[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이 설을 앞두고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지역농협(하나로마트), 로컬푸드직매장 등과 함께 “내 고장 상품 애용 운동”을 펼친다. 이번 “내 고장 상품 애용 운동”에는 양평친환경로컬푸드직매장, 양서농협 두물머리 로컬푸드 직매장, 양평농협(강상지점) 로컬푸드직매장과 7개 농협의 13개 하나로마트가 참여했다. 참여 매장은 “설 명절은 선물도, 장보기도 양평 농특산물로!”를 구호로 내걸고 유관기관과 사회단체, 지역주민들의 동참을 유도해 적극 홍보에 나선다. 군 관계자는 “행사기간 동안 양평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특산물을 엄선해 ‘양평 농특산물 설 선물전’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많은 분들이 양평 농특산물을 애용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가 공직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군민의 행복과 기대를 채우는 ‘매력양평 만들기’ 행보를 이어간다. 전진선 군수는 올해부터 매주 1회 각 기능별로 6급 팀장들이 참석하는 간부회의를 열어 군민이 필요로하고 요구하는 사항을 더 자세히 듣고 점검에 나선다. 또한, 복지부서와 보건부서의 연석 회의를 개최해 보건복지 연계의 두터운 복지 정책을 추진한다. 올해는 특히 전 군수가 임기의 반환점을 도는 중요한 시기를 맞아 팀장급 이하 실무진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팀장을 중심으로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주요 정책을 내실있게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다. 공직자들에게 부서간 칸막이를 허물고 소통과 협력할 것을 강조해온 전진선 군수는 “간부공직자를 중심으로 군정 전체에 관심을 기울이고 필요한 역할을 찾아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가 25일 양평 생활문화센터에서 각종 위원회 건의 정책을 담은 ‘2024년 군정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군 주요 위원회 중 양평군 정책자문단, 공약사업이행평가단, 관광전략위원회, 교육발전위원회, 군계획위원회 위원을 대상으로 올해 군정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군에서 추진 중인 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고 행정, 지역경제, 관광, 교육, 지역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했다. 이 자리에서 전진선 군수는 5개 위원회 위원들과 공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접 군정계획을 설명하고 참석자들과 토론을 통해 ‘매력양평’ 실현을 위한 전문가들의 고견을 들었다. 전 군수는 “양평의 미래를 위한 위원님들의 발전적 고견이 많이 제시된 의미있는 자리였다”면서 “오늘과 같이 발전적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만들어 매력양평을 만들어가겠다”라며 “1700여 공직자들과 함께 원칙과 균형을 지키며 진심진력을 다해 군정을 펼쳐가겠다”고 덧붙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양평읍은 지난 24일 양근6리 경로당에서 이웃돌봄의 날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적안전망을 활용한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건강체조, 건강교육, 복지⸱건강 상담이 진행됐으며 경로당 미이용 어르신에게도 가정 방문을 통한 건강 돌봄 서비스를 제공했다. 한 어르신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준 덕분에 즐겁운 시간을 보냈다”면서 “항상 주민들의 복지와 건강 향상을 위한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문희 양평읍장은 “양평읍에만 있는 찾아가는 복지팀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알차게 준비한 ‘이웃돌봄의 날’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더 많은 복지 서비스가 돌아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하는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매월 경로당을 2개소씩 방문해 복지, 건강 기능을 강화하는 민관협력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진행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강상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4일 강상면사무소에 동절기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김애란 위원장은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추운 날이면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된다. 우리 회원들이 따뜻한 마음을 담아 모은 성금으로 건강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영석 강상면장은 “매년 기부를 이어가고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복지에 힘써주시는 강상면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면서 “기부해주신 성금은 이웃들에게 큰힘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양서면은 지난 24일 ㈜스팀지니로부터 설 명절을 앞 두고 저소득층을 위한 4kg 떡국떡 5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양서면 용담리에 위치한 ㈜스팀지니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강두한 대표는 올해도 어김없이 주변을 살피고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기부를 이어가 마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구현 양서면장은 “매년 이렇게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시는 ㈜스팀지니 강두한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기부해 주신 떡국떡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용문면은 지난 22일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 한마당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위기가구 발굴 틈새 홍보에 나섰다. 이날 홍보활동은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지역 주민들에게 복지 사각지대를 인식시키고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즉시 면사무소로 연락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유도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이번 틈새 홍보를 통해 용문면 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우리 이웃 중에 어려운 위기를 겪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주저말고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문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인적안전망과 함께 지속해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이들을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립미술관에서 개관 12주년 기념전으로 진행하는 ‘e.想세계_낯선 정원’전이 성황을 이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한 사회 관계망 서비스에 소개된 전시 영상은 7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양평 관광 마스코트 양춘이가 미술관에서 작품을 관람하는 홍보영상 ‘겨울엔 양평, 양춘이와 미술관에서 노올~자!’도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는 양춘이가 미술관에서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며 즐겁고 활기찬 에너지를 뽐내 인기를 끌고 있다. 기후 변화 위기를 작가들의 생태 프로젝트를 통해 체감할 수 있도록 한 체험형 놀이 공간 ‘놀이 공동체 1.5도씨’도 다채롭고 흥미롭다는 반응이다. 환경과 인간의 유기적 관계에 집중하고 생명에 대한 가치관을 새롭게 전환하고자 28명의 작가들과 함께한 이번 전시는 2월 25일까지 진행되며 ‘겨울엔 양평’ 축제 기간인 이달 31일까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에 따르면 29일부터 가까운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건물번호를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이전까지는 건물번호를 신청하려면 군청에 방문하거나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했으나 주민 편의 향상을 위해 가까운 읍면사무소에서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건물번호는 건물 출입구에 설치돼 있으며 번호판을 통해 위치 찾기, 배달, 응급 상황 시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건물번호는 건축물 사용승인 전 필수로 설치해야하며 이번 읍면 방문 신청 개시로 인허가 처리 과정을 간소화하고 빠른 인허가 처리를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진선 군수는 취임 이후 줄곧 신속 행정과 빠른 인허가 처리를 거듭 강조해왔다는 점에서 이번 읍면 건물번호 신청 서비스는 신속 행정 추구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이 2월 1일부터 16일까지 군민을 대상으로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상반기 프로그램 학습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3월 4일부터 6월 21일까지 16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신규 제안 프로그램 5개 강좌를 포함해 총 67개 강좌가 개설된다. 방문신청, 팩스를 통한 특별신청과 인터넷신청, 방문신청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특별신청은 학습지 면제 대상자인 기초생활 수급자, 한부모가족,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2월 1일부터 2일까지 우선 접수하며 신분증과 증빙 서류를 지참해 평생학습센터로 방문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인터넷 신청은 일반 학습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6일부터 16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인터넷 신청이 어렵거나 휴대폰이 본인 명의가 아닌 경우에는 14일부터 15일까지 평생학습센터에 직접 방문 신청해야한다. 학습자는 정원 초과 신청 시 인터넷 추첨으로 선발되며 정원의 60% 미만 등록 시, 해당 프로그램은 폐강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군민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3일 양평군청 군수실에서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재정 회장,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양평지구협의회 서동숙 지구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전진선 군수는 양평군을 대표해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전달했다. 전 군수는 “지역 사회에 봉사하고 헌신하는 대한적십자사의 노고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 면서 “특히 군에 어려운 일이 생길때마다 대가없는 희생과 봉사로 군민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양평군 적십자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적십자회비 모금 운동을 펼치고 있다. 적십자 회비는 국내외 재난 구호 활동과 취약 계층 발굴지원, 공공의료 및 혈액 사업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되며 납부 시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양평읍은 새마을회와 함께 23일부터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진지상’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진지상’은 양평군과 대한노인회 양평지회, 양평군 새마을회가 지난해 12월 협약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식사 조리가 어려운 어르신들이 모이는 경로당에 월 2회 정기적으로 찾아가 반찬 조리와 식사를 지원한다. 이날 양평읍 새마을회는 도곡2리와 수청골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의 식사를 도왔다. 도곡2리 경로당에서는 별식으로 김밥과 국을, 수청골 경로당에서는 닭갈비, 빈대떡 등 다양한 음식을 선보였다. 양평읍 새마을회 김주철 협의회장과 강미수 부녀회장은 “진지상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게 한끼라도 든든한 식사를 제공할 수 있어 뿌듯하다. 양평읍 새마을회에서는 어르신들에 대한 따뜻한 공경의 마음을 담아 가족같은 분위기 속에서 점심식사를 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문희 양평읍장은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진지상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식사 부담을 줄이고 따뜻한 점심 식사를 대접해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 힘쓰겠다”면서 “양평읍 새마을회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강상배드민턴클럽은 지난 23일 강상면사무소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상문 회장은 “추운 겨울 강상면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더하고자 회원들의 회비 일부를 기부하기로 했다.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영석 강상면장은 “소외계층을 배려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강상배드민턴클럽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성금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상면 계좌로 접수되어 강상면사무소 복지팀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개군면에서는 지난 23일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 이날 홍보활동은 개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함께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에게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유도하는 자리였다. 이광범 개군면장은 “추운 날씨로 힘들어하고 있을 이웃을 돕기 위해 늘 주위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건네주길 바란다”면서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개군면사무소 복지팀으로 언제든지 연락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개군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관내 인적안전망과 함께 주민 모두가 안정된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관내 팔당상수원 관리 지역인 상수원보호구역, 수변구역, 특별대책지역 내 일처리량 50㎥미만의 오수 처리 시설을 대상으로 22일부터 ‘소규모 개인 하수처리 시설 위탁관리 사업’ 공모 접수를 시작했다. 이번 사업으로 위탁 관리비의 80%를 지원하며 선정된 가정, 음식점 등에 개인 하수처리 시설 관리 전문 업체가 직접 방문해 월 4회 위탁 관리와 월 1회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특히 수도권 시민의 식수원인 팔당상수원의 수질오염 예방을 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신청방법은 2월 7일까지 양평군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해 관내 개인 하수처리 시설 관리업체를 통해 위임 신청을 하거나 환경사업소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환경사업소 관계자는 “위탁 관리 사업 외에도 시설 고장과 전문성 부족으로 인한 악취, 소음 발생, 수질 악화 등에 대해 개선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자 시설개선비를 일부 지원한다”면서 “환경보전과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