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가 낙후된 원도심의 주거지를 정비하기 위해 소규모 주택정비사업 ‘미래타운’을 추진하고 빠른 사업추진, 체계적·계획적인 정비를 적극 지원한다. 미래타운은 10만㎡ 이내의 소규모 주택정비 관리계획을 말하며 지구단위계획의 성격을 가진다. 서울시는 ‘모아타운’으로 이름을 붙여 운영 중이며, 고양시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단위 최초로 ‘미래타운’이라는 사업명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호 행신동 미래타운, 2호 일산동에 이어, 2025년 추경예산을 확보하여 제3호 미래타운 1곳에 추가 관리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원도심의 체계적인 정비와 생활환경 개선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소규모 주택 정비사업 후보지 9곳 선정…낙후된 원도심 주거 환경 개선 미래타운으로 지정되면 주거지역 종상향의 길이 열려 사업성이 크게 향상된다. 늘어나는 용적률의 절반은 임대아파트로 공급하여 공익성을 확보하고, 쾌적한 주거지를 공급하여 양질의 기반시설을 확충할 수 있다. 사업추진이 빠른 것도 장점이다. 기존 개별사업은 사업시행구역 면적이 1만㎡ 이내로 제한되었으나, 미래타운은 기본 2만㎡, 공공참여시 최대 4만㎡까지 범위가 확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행신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3~5학년(예비)을 대상으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 동안‘타임머신 타고 역사 속으로’를 운영한다. 역사적 사건을 배경으로 다양한 활동과 함께 진행될 이번 프로그램은 ▲1회차 조선 전기 : 조선 첫 번째 궁궐 경복궁과 조선의 왕 ▲2회차 조선 후기 : 정조와 수원화성 ▲3회차 근대 : 케이(K)-어벤져스 독립운동가 ▲4회차 현대 : 민족의 비극 6.25 전쟁 순으로 진행된다. 행신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겨울방학 역사교실을 통해 과거를 이해함으로써 현재와 미래를 바라보는 안목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1월 7일 화요일 10시부터 고양시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15명 선착순 모집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3일부터‘2025년 성평등기금 지원사업’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17일에는 지원을 희망하는 단체의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고양시에 소재하며 양성평등 문화 확산 및 여성 권익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민간단체로, 22일부터 24일까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에서 사업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 ▲폭력근절과 인권보호 ▲가족관계증진 ▲여성 경제활동 촉진 ▲일·생활균형 지원 ▲여성 참여 활성화 사업으로 총 6개 분야이다. 총사업비는 8천만 원으로 1개 법인(단체)에서 1개 사업만 신청이 가능하며, 1개 사업 당 최대 1,000만원 이내로 지원한다. 시는 위원회 심의를 거쳐 2월 중 보조사업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 권익 증진을 위한 의미있는 사업들이 많이 발굴되기를 바란다”며 관심 있는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가좌동은 지난 2일 승리태권도장과 후원 물품(라면) 전달식을 개최했다. 승리태권도장은 3년 연속 라면 기부 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가좌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277개를 기부했다. 이날 전달받은 라면은 나눔을 위해 원생들과 함께 모아 마련했다. 승리태권도 박진오 관장은“나눔을 통해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배울 수 있기를 바라며 라면을 기부하게 됐다. 앞으로도 나눔 실천에 동참하는 승리태권도가 되겠다.”라며 기부 소감을 전했다. 가좌동 관계자는“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는 승리태권도 관장님과 원생들에게 감사하다. 따뜻한 손길이 담긴 후원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은 지난 3일, 상암동교회 향동캠퍼스에서 플리마켓 운영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 3,156,990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상암동교회는 해마다 추석 명절을 맞이해 이웃사랑 나눔바자회를 개최하며 모든 수익금을 지역 내 소외된 계층을 위해 기부했다. 향동캠퍼스 또한 좋은 전통을 이어받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플리마켓 수익금 전액을 기탁했다. 후원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밑반찬을 지원하는 재원 마련에 보태기 위해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상암동교회 신민규 목사는 “교회가 지역 주민들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 선한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임윤택 화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져주는 많은 후원자가 있음에 감사하다. 후원금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질병 등 다양한 이유로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의 한 끼 식사로 사용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상암동교회 향동캠퍼스는 고양시 덕양구 꽃마을로 42에 있으며, 대한기독교 나사렛 성결회 상암동교회(본교회) 68주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방치 차량 자진처리 유도 정책으로 방치 차량 문제 해결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2023년 12월부터 시행된 이 정책은 방치 차량 소유자들에게 말소 절차 관련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해 자발적 처리를 유도했고, 이를 통해 2024년 말까지 견인 대상 차량이 전년 대비 약 40% 감소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차령초과 차량 소유자에게 말소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소유자들이 합법적인 말소 절차를 명확히 이해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왔다. 그 결과 조회된 287대의 방치 차량 중 약 76%가 자진 처리됐고, 강제 견인된 차량은 24%로 줄어들었다. 이 신규 정책은 방치 차량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자리 잡았다. 이와 더불어 시는 의정부지방검찰청의 지휘를 받는 고양특례시 차량등록과 특별사법경찰팀을 중심으로 시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 및 지역 안정성 강화를 위해 불법 방치 차량 단속을 강화하고 자진 처리를 유도했다. 이 정책은‘2024년 고양특례시 제1회 제안평가심사'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행정안전부 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2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일산문화광장에서 열린 ‘K팝 꽃팝 고양 크리스마스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고양관광특구의 거점인 고양관광정보센터를 중심으로 일산문화광장 일대에서 12일간 진행됐다. 축제장에는 크리스마스와 꽃을 테마로 한 각종 빛 조형물이 매일 17시부터 22시까지 점등돼 축제를 찾은 많은 관람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축제기간 중 매주 금·토·일요일에는 지역예술인과 연계한 버스킹 공연을 진행해 크리스마스 캐롤과 K팝 노래를 통해 축제장을 찾은 사람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특히, 12월 24일과 25일에는 경기도 문화사계 사업과 연계해 인기 대중가수 및 댄스팀이 출연하는 크리스마스 특별공연이 진행됐는데, 양일 간 약 8,000명이 찾아 K팝 노래를 들으며 가족, 지인, 연인 등과 함께 추억을 만들어 갔다. 이외에도 고양관광정보센터 외벽에 크리스마스 빛 조형물 점등시간에 맞추어 미디어파사드 영상을 함께 송출해 화려한 겨울 밤 볼거리를 제공했다. 내부에서는 크리스마스 마켓이 12일 간 열리며 각종 수공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무주택 출산가구를 대상으로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을 오는 1월 31일(금)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고양시의 대표 출산지원 정책 중 하나로 출산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 중이다. 해당 사업은 올해 4회 차로 고양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출산가구 중 금융기관에서 주택 전월세자금 대출을 받은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대출잔액의 1.8%에 해당하는 금액을 연 1회 최대 100만원 한도로 최대 4년간 동일 가구에 지원하며, 자녀 1인에 한정된다. 또한 기존에 해당 사업으로 대출이자를 지원받은 가구는 매년 신청 기간에 신청해 심사를 거쳐야 한다. 올해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5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출산(입양) 가구로, ▲(최초신청)직전년도(2024년)에 자녀를 출산하거나 입양한 가구 또는 (재신청)직전년도(2024년)에 해당 사업으로 대출이자를 지원받은 가구 ▲자녀 출생(입양)신고일 당시 고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 중인 가구 ▲임대차계약서상 부동산의 소재지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가구 ▲신청인 본인과 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지방하천 저탄소 수변공원화사업 공모에 ‘고양시 공릉천 저탄소 수변공원화사업’이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경기도가 추진하는 지방하천 저탄소 수변공원화 공모사업은 경기북부 대개조프로젝트의 하천분야 혁신사업 중 하나로, 그간 재해 예방 위주로 시행됐던 하천사업을 사람과 자연에 중심을 두고, 도민들이 걷고, 뛰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고양시 공릉천 저탄소 수변공원화사업’은 공릉천 원당교와 벽제천 합류부 구간에 자전거 및 산책로를 연결하고, 식생저류지, 소생물서식처, 자생식물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시민들이 공릉천의 생태계를 관찰하며 여유롭게 산책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공릉천과 나란히 접한 국도1호선(통일로)은 교통량에 비해 도로폭(왕복 4차로)이 협소해 차로수를 줄여 보행자 도로를 설치하는 것이 불가능한데다 하천길 또한 연결되어 있지 않아 주민불편이 가중돼 왔다. 이번 공릉천 사업으로 하천길이 연결돼 보행자의 이동이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는 경기도로부터 40억 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복지 정책을 꾸준히 개선, 확대하고 사회적 약자를 더욱 두텁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25년 사회복지 분야 예산은 전년 대비 4.83% 증가한 1조4천6백억 원으로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등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제도를 체계화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올 한 해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돌봄을 강화하고 고독사 예방과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등 맞춤형 합리적 복지 구현을 목표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기준중위소득 인상, 생계급여 제도 개선… 저소득 한부모가족 양육비 증가 2025년 기준중위소득은 맞춤형 급여체제로 전환된 2015년 이후 역대 최대 증가율을 보였다. 4인 가구 기준으로 지난해 572만 9913원 대비 6.42% 인상된 609만 7,773원,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를 포함한 전체 수급가구의 약 74%를 차지하는 1인 가구 기준은 작년 222만 8,445원 대비 7.34% 인상된 239만 2,013원으로 결정됐다. &nb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시청 문예회관에서 2024년 종무식과 2025년 을사년 새해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시무식은 국가 애도 기간임을 고려해 문화공연 등은 취소하고 경건하고 차분하게 진행됐다. 지난 31일 16시 고양특례시 문예회관에서 개최된 종무식은 2024년 송년 영상, 표창 수여, 고양특례시장 송년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동환 시장은 송년사에서 2024년 갑진년은 그 어느 해보다 값진 한 해였다고 자부했다. 다산목민대상 본상 수상,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및 관광특구 활성화 지원 공모 선정 등 다양한 분야의 성과들을 하나하나 언급하며 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2일 10시에는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동환 시장은 신년사에서 “민선 8기가 벌써 햇수로 4년 차에 접어들었는데 취임 초에 시민들께 약속드렸던 ‘고양 성공시대, 시민 행복시대’를 열기 위해 올해도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년사 말미에는 “2025년 을사년은 푸른 뱀의 해로 좋은 기운을 받아, 어려움과 한계를 벗고 고양특례시의 변화를 확실히 보여주는 의미 있는 해가 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마두청소년수련관은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100회에 걸쳐 고양시 내 학교와의 연계를 통해 문화·예술·스포츠·리더십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수련관은 지난해 고양시 초·중·고등학교 16개교 2,236명의 청소년과 함께했으며, 문화·예술·스포츠 프로그램을 단회기가 아닌 학교 정규 커리큘럼과 연계해 지속 운영했다. 학교 연계 프로그램에서는 △리더십 △디지털 미디어리터러시 △미디어아트 코딩 △ 메타버스 코딩 △환경교육 △솔리언 또래 상담 △생태교육 △팀빌딩 △관계 형성 △요가 △칼림바와 같이 11개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했다. 특히, 리더십 프로그램은 관내 학교 학급 임원진을 대상으로 리더의 역량과 자세를 함양하여 건강한 성장과 교내 올바른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는 학교 및 기관 방문 형태로 이루어지는 활동과 체험 위주의 교육으로, 커뮤니케이션 등 스피치 교육, 참여 주도형 회의 기법, 조직의 장점 발굴 및 활용, 리더 유형 진단 검사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마두청소년수련관 전문 리더십 과정은 언트렌드 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은 지난 12월 30일 안전보안관으로부터 60만 원 상당의 태극기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대화동 안전보안관은 연말에 사랑의 동지 팥죽 행사를 10년째 이어가고 있으며,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올해도 안전보안관에서는 팥죽 행사를 개최했으며, 수익금으로 23개 태극기를 구매해 대화동에 전달했으며, 태극기는 대화동 23개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화동 안전보안관 이형균 대표는 “팥죽 수익금을 의미 있게 사용하고 싶어서 이번에 새해 선물로 각 경로당에 태극기를 후원하게 됐다. 앞으로도 대화동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영인 대화동장은 “올해 대화동 23개소의 경로당을 순회했을 때 경로당마다 태극기가 낡아 마음이 좋지 않았는데, 2025년 새해 선물로 이렇게 의미 있는 물품을 전달하게 돼 너무 감사하다. 경로당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은 지난해 12월 31일 승리태권도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963개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승리태권도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재원 중인 학생, 학부모, 강사가 함께 정성을 모아 라면을 기부하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라면 기부로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이웃사랑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승리태권도 정원용 관장은 “매년 라면을 후원하며 학생들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지역사회공동체 의식을 가질 수 있었다. 따뜻한 마음으로 모은 라면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순희 탄현1동장은 “매년 따뜻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고 있는 승리태권도 학생들과 직원분들께 감사하다. 기부해 준 라면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