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2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지난 10일 마두2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2025년 마두2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장 등 7명이 참석했으며 2024년 주요 업무추진 실적과 2025년도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2024년도 청소년 선도보호 육성에 기여한 유공자로 고양특례시장 표창을 받은 지유선 위원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을 전했다. 양정자 회장은 “지난 한 해 고생해준 위원님들의 노고와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하다. 올해도 변함없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각자의 역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지도협의회는 매달 노래방, PC방과 같은 청소년 출입 고용금지 위반 업소 순찰 및 지도 등 관내 청소년 안심귀가를 위한 청소년 보호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2동은 2025년 제1회 주민자치회 신규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2월, 위원 일부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신규 위원 5명을 모집하여 더욱 활발한 주민자치회 운영을 도모한다는 취지이다. 백석2동에 상시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주민은 물론 백석2동에 사업장 주소를 두고 있는 업무 종사자 또는 백석2동 소재 학교, 기관, 단체의 임직원 누구나 주민자치회 위원이 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2월 5일까지 가능하며, 신분증을 지참해 백석2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공개모집에서 선정될 주민자치회 위원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위촉일로부터 2년간 백석2동 주민들을 대신해 각종 자원봉사, 회의 참석, 주민자치회 사업과 같은 여러 자치 활동을 이끌어 가게 된다. 원만철 백석2동장은 “작년 하반기 백석2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사랑의 도시락 봉사, 마을축제, 흰돌장학회 등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여러 사업들을 실시했다”며, “백석2동에 관심을 갖고 주민자치와 봉사활동에 앞장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중 공적 지원을 받기 어려운 중위소득 75% 이하 가구에 대한 긴급복지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전국적인 한파로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계절형 실업 증가에 따른 생계 위협, 대외활동 감소 등으로 위기가구의 생활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 이에 구는 겨울철 위험에 놓인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긴급복지 지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올해는 전년 대비 중위소득 인상에 따라 긴급복지 지원 금액과 선정 기준이 상향돼 4인 가구 기준 소득은 429만원에서 457만원 이하로 변경됐으며, 금융재산 기준은 1천 172만원에서 1천 209만원 이하로 변경됐다. 구는 ▲실직, 휴·폐업, 중한 질병으로 생활에 갑작스러운 위기가 닥친 가구 ▲빚이나 신용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금융 취약가구 ▲가스, 전기료 체납으로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 등 긴급지원의 위기 사유에 해당하고 선정 기준 이하인 경우, 4인 가구 기준 긴급생계비 월 182만원을 최대한 3개월간 지원한다. &nb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덕양구 강매동 317-23번지 일원에서 ‘추억의 썰매장’을 개장했다. 썰매장 운영은 2021년부터 시작한 자치사업 ‘창릉천변 강매들녘 연꽃부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동절기에 얼어붙은 연꽃밭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주민들에게 추억의 장소를 선물하기 위해 추진됐다. 썰매장의 운영시간은 오전 11시에서 오후 4시까지이다. 다만 날씨와 빙질에 따라 운영 기간과 시간을 조정할 계획이다. 입장료 및 썰매 대여는 무료이나, 장갑, 모자 등의 장비는 개인적으로 준비해야 하고 미취학 아동의 경우 보호자가 동행하는 등 안전사고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또한 썰매장 근처에 설치된 천막에서는 추운 겨울철에 몸을 녹일 수 있는 컵라면, 군고구마 등 간단한 먹거리를 판매할 계획이다. 오건호 주민자치회장은 “썰매장이 방학 기간을 맞은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놀이터가, 어른들에게는 일상에서 벗어나 추억을 소환할 수 있는 장소가 되길 희망한다.”며 “가족, 친구, 이웃들과 함께 모여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해 관내 대규모점포를 대상으로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과대포장 및 분리배출 표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은 1월 13일부터 31일까지 실시되며, 과대포장으로 인한 소비자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포장폐기물의 발생 억제 및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시행된다. 집중 단속 대상 품목은 음식료품류, 화장품류, 잡화류(완구·벨트·지갑 등), 등이며, 과대포장 기준 준수 여부와 분리배출 표시 의무대상 제품의 적정 표기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과대포장 및 분리배출 표시 위반으로 확인된 경우 최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 기간 한국환경공단과의 합동점검을 통해 과대포장으로 인한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줄이고,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2025년 자동차세 연납 고지서 68,618건을 일제 발송하고, 신규 연납 신청을 이달 3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연납 제도는 매년 6월, 12월 연 2회에 나누어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납세자의 신청에 따라 1월에 연납할 시, 2월부터 12월에 해당하는 세액의 5%(연 세액의 약 4.5%)를 경감받을 수 있다. 매년 3월, 6월, 9월에도 신청할 수 있으나 연말까지 잔여기간에 대한 세액의 5%를 할인해 주기 때문에 1월에 내야 가장 큰 절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동차세 연납 후 차량 소유권 이전이나 폐차 사유가 발생한 경우에는 이후 기간에 대한 자동차세는 환급되며 타 시군으로 주소를 이전한 경우에도 다시 부과되지 않는다. 기존에 연납한 차량은 소유권 변경이 없으면 별도의 신청 없이도 고지서가 발송되며, 새롭게 차량을 취득해 연납을 원할 경우에는 1월 중 신규 신청해야 한다. 인터넷 위택스에 접속해 신청·납부가 가능하며 세무1과로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연납 신청 후 납부하지 않았을 경우 6월,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고지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과 더한마음치과의원은 지역주민들의 구강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자 지난 9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더한마음치과의원은 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치과 치료를 받지 못하는 지역주민에게 치과 치료를 지원하고, 정기적인 치위생품 제공으로 지역주민의 치과 질환 예방에 힘쓰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저소득층에 대한 치과 치료 지원 안전망을 구축해 구강 질환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과 더한마음치과의원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과 복지 수준을 높여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인플루엔자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적기 예방접종과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지난해 12월 20일 0시를 기준으로 전국적으로 예방접종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이후,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2016년 이래 최고 수준으로 발생하는 추세를 보이며, 2025년 1주(12.29.~1.4.) 99.8명으로 전주(12.22.~12.28.) 대비 35% 증가했다. 인플루엔자는 비말(침방울)을 통해 감염되며, 면역력이 약하고 집단생활을 하는 학교 및 감염취약시설에서 감염병 예방수칙의 생활화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호흡기 감염병 5대 예방수칙으로는 기침을 할 때에 휴지와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올바른 손 씻기의 생활화,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실내 자주 환기하기(하루 최소 3회, 매회 10분 이상).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시 의료기관 방문하여 적절한 진료받기 등이다. 특히, 최근 유행 중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A형은 이번 절기 예방접종 백신주와 유사하며 코로나19 백신 또한 현재 국내 유행 중인 변이에 면역 형성 능력을 보유하고 있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아람누리도서관은 오는 1월 22일부터 독서문화프로그램‘달마다 책모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매달 넷째 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에 아람누리도서관 강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소재웅 작가와 함께 매달 한 권의 책을 선정하여 그 책의 주제로 독서토론을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를 통해 사고의 폭을 넓히고 책으로 교감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의 첫 선정도서는 '들리지 않는 어머니에게 물어보러 가다'이며, 작가 이가라시 다이가 농인 어머니의 삶을 취재해서 쓴 에세이로 농사회의 이야기가 펼쳐져 깊이 있는 논의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자는 선정된 도서를 사전에 읽고 오면 된다. 아람누리도서관 담당자는“책 한 권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다른 사람들의 시각을 이해하며 더 넓은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독서에 관심있는 시민들이 많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매달 고양시민 15명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매달 회차 시작 2주 전부터 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0일 ㈜아라니아와 함께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마중물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박덕선 ㈜아라니아 대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경아 경기북부사업본부장 등 9명이 함께 했다. ㈜아라니아에서 기탁한 성금은 매월 5백만 원씩 고양시 저소득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아라니아는 고양시의 어려운 이웃을 비롯해 병원사회사업과 아동·장애인복지를 위해 꾸준히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박덕선 아라니아 대표는 “2000년부터 시작한 기부를 꾸준히 또 점차 늘려나가다 고양시에는 작년에 처음으로 기부를 시작했다. 처음이라는 단어가 주는 설렘이 나눔과 함께 만나면 뜻깊음이 배가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K-엔터 산업이 한류를 선도하는 것처럼, 이번 마중물 성금 전달이 고양시를 넘어 전세계적으로 기부 문화를 널리 확산시키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화답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0일, 설명절을 맞이해 대한예수교장로회 원당교회로부터 고양시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라면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원당교회 이창용 담임목사, 황치윤 담당목사 등 교회 관계자 4명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경아 경기북부사업본부장이 함께 했다. 이번에 전달받은 사랑의 라면 40개입 200박스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덕양구 지역의 저소득가정에 설명절 전까지 배분되어 따뜻한 사랑을 전할 예정이다.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에 소재한 원당교회는 2013년부터 매해 명절 전후로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관내 저소득가정을 위한 사랑의 쌀을 기부하고 있다. 올해는 간편한 한 끼 식사를 선호하는 요즘의 추세를 적극 반영하여 조리가 쉽고 빠른 라면을 기부했다. 나눔에 참여한 이창용 담임목사는 “추운 겨울을 맞아 많은 분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실 텐데, 작지만 따뜻한 정성이 담긴 라면이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가 2030년까지 총 30만 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3일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각종 대형 개발사업을 통해 일자리 30만 개를 마련하고, 고양 순환교통체계 완성과 서울올림픽 유치 협력을 통해 고양을 역동적 도시로 리브랜딩하겠다”고 밝혔다. 이동환 시장은 “각종 택지개발로 주거 위주의 단편적 성장을 해 온 고양시는 경기침체 등 작은 충격에도 일상을 위협받고 있다”며 “스타벅스, 애플 등의 기업이 브랜드이미지를 쇄신하고 제품을 혁신해 세계적 기업 반열에 올라선 것처럼, 고양이 역동적인 도시, 선택받는 도시가 되기 위한 전면적 ‘도시 리브랜딩’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고양을 일자리, 문화, 교육 등 시민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는 정교한 다기능적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고양 리브랜딩’의 1순위 핵심과제로 이 시장은 일자리를 꼽았다. 2030년까지 고양시 내 기업 유치로 유입되는 일자리를 포함해, 총 고용효과 30만 명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는 작년 37.8만 평 지정에 이어, 이외 지역도 추가 지정을 추진한다. 2030년 벤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추위가 이어지던 지난 10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홀로 지내는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방한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 인사를 나눴다. 최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고양시 또한 강추위가 계속되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절실해지고 있다. 이에 이동환 고양시장은 일산동구에 거주하고 있는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겨울 이불과 파스 등의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생활 불편 사항을 살피는 등 민생을 점검하고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이번 한파특보 소식을 듣고 난방에 취약한 소외된 주민들이 가장 먼저 생각났다”라며, “방한 물품이 어르신이 한파를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취약계층을 위한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사업의 일환으로 에너지바우처 사업을 연중 시행하고 있으며, 저소득 노인·장애인·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등의 구매 비용을 일부 지원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건축물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과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현하고자 노후주택 에너지 성능개선 공사비를 지원하는 ‘2025년 주택 패시브 리모델링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기존 노후주택 에너지 성능개선을 위해 ‘고양시 녹색건축물 조성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는 경기도에서 ‘2025년 주택 패시브 리모델링 지원 사업’을 새로이 추진함에 따라 도비 6천만 원을 확보했고, 시 예산 6천만 원을 매칭해 총 1억 2천만 원 규모로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작년과 동일하게「건축법」에 따라 사용승인을 받은 후 15년 이상 경과한 단독․다가구주택, 19세대 이하 공동주택으로,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총 순공사비의 50% 범위 내에서 최대 1천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하는 공사로는 ▲고성능 창호 교체 ▲건물 내·외부 단열공사 ▲전기·조명시스템 등 전력저감 우수제품(LED등) 교체가 있다. 신청은 1월 10일부터 1월 23일까지이며 고양특례시 누리집에서 관련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 후 고양특례시청 건축정책과로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