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은 지난 16일 주민자치회에서 운영한‘사랑의 일일찻집’의 수익금 400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관산동 주민자치회는 위원들이 직접 만든 한방차와 음료, 다과 등을 나누며 주민 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사랑의 일일찻집 행사를 매년 운영하고 있다. 올해도 일일찻집을 운영해 수익금을 기부했으며,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된 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문식 관산동 주민자치회장은 “추운 날씨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우리의 온정이 전해져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 앞으로도 관산동에 많은 관심을 갖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남기준 관산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선뜻 성금을 지원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하다.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지난 16일, 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희에서 청소년 보호에 이바지한 유공자에 대해 고양시장 표창 수여를 시작으로, 지난해 사업 추진 결과를 보고하고 올해 청소년 보호 활동 등 추진할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청소년지도협의회 김영배 위원장은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올해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올해도 함께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원신동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독거노인 등 건강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3월까지 ‘한파 대비 건강취약계층 촘촘안전망’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원신동 찾아가는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협력해 한파에 취약한 고위험 가구를 발굴하고, 정기적으로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사업 대상자 가구에는 민간에서 후원받은 쌀 등 생필품을 지원하고, 혈압과 혈당을 측정해 기본적인 건강 상태를 확인한다. 또한 어르신들이 한파에 대비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한파 예방 교육과 겨울철 안전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긴급 의료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견할 경우 병원 진료에 동행하고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사업과도 연계하는 등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윤정원 원신동장 직무대리는 “동절기 건강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추위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특히 독거노인 등 건강취약계층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가 데이터 기반으로 체계적인 세입행정을 운영하고 적극적으로 세원을 발굴해 공평과세와 건전재정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경기도 주관 2024년 지방세정 운영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2024년 지방세 체납정리 시군평가에서도 2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뽑혔다. 올 1월에는 차세대세입시스템 안정화에 기여한 공으로 2024년 행안부 주관 우수기관 유공 표창을 수상한다. 새로운 세입원 확보를 위해 직무교육 및 연구 활동을 추진하고 찾아가는 어린이 세무교실, 마을 세무사 무료 상담, 지방세 홍보대사 위촉 등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시책도 운영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시민들이 납부하신 소중한 세금을 알뜰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해 건전재정을 유지하고 첨단 미래산업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누락 세원 잡는 체계적 세입관리…연내 조기 징수 달성 목표 고양특례시 올해 일반회계 세입예산액은 예산 2조 8,096억 원이며 이 중 지방세 수입예산은 7,722억 원, 세외수입은 1,343억 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어린이집 원아들이 천사들의 사랑 저금통’나눔사업으로 한 달간 모은 후원금 약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복지관은 저소득 지역주민의 밑반찬지원을 위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작년 12월부터 지역 어린이집 12곳과 함께 ‘천사들의 사랑 저금통 나눔사업’을 진행했다. 나눔 활동에 동참한 어린이집은 고양시립늘품어린이집, 고양시립다원어린이집, 고양시립덕은하늘어린이집, 고양시립라라어린이집, 고양시립라임어린이집, 고양시립숲내어린이집, 고양시립청아어린이집, 고양시립한강노을어린이집, 고양시립한강숲어린이집, 고양시립한강햇살어린이집, 고양시립향기로운어린이집, 고양시립화전어린이집(가나다순 정렬)으로, 총 391명의 원아들이 참여했다. 나눔 활동으로 전달된 후원금은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 지역주민의 밑반찬지원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 양복선 관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 12곳의 어린이집 원장님들과 원아들에게 감사드린다. 원아들이 가정에서 직접 모아주신 마음을 밑반찬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예술인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갤러리(gallery) 비상’ 전시관 대관 신청을 받는다. ‘갤러리(gallery) 비상’은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내 위치한 휠체어 경사로(램프길)를 갖춘 전시 공간으로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복지관은 이번 대관을 통해 장애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장려하고, 지역 사회의 예술 문화 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장애예술인, 지역 주민, 관련 기관 및 단체 등이며, 약 1개월 동안 대관료와 일부 시설(장비)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복지관 관계자는 “갤러리(gallery) 비상은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창작하고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관 신청은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2월 12일까지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은 여성농어업인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행복바우처 카드를 발급해 보건·복지·문화비용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부담 4만 원을 선납하면 영화관, 미용원, 안경점 등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바우처카드로 20만 원까지 이용할 수 있다. 대상은 고양시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의 전업 여성농어업인으로,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한노인회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지회는 16일 일산서구청 가와지 대강당에서 고양시장, 고양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대 지회장 이취임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8년간 지회를 이끌었던 제4~5대 이세화 전임 지회장의 노고를 기리는 퇴임식과 함께 김광익 신임 지회장의 취임식을 거행했다. 김광익 신임 지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일산서구 지회의 발전과 지역사회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동환 고양시장은 “대한노인회 일산서구 지회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어르신들 한 분 한 분이 행복할 때, 우리 고양특례시는 더욱 밝아지고 발전할 것”이라며 “어르신들이 더욱 존중받고 편안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이번 이취임식은 대한노인회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지회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중요한 행사로, 앞으로 김광익 신임 지회장의 리더십 아래 지회가 더 밝은 미래로 나아갈 것으로 기대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은 지난 15일 새해를 맞아 미소어린이집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209,010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받은 후원금은 미소어린이집 원아들이 작년 12월 한 달 동안 ‘사랑의 저금통’에 모은 돈을 기부한 것으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미소어린이집은 아이들이 함께 참여하는‘사랑의 저금통’ 성금 모금과 기부활동을 5년째 이어오고 있다. 오미숙 미소어린이집 원장은“아이들이 스스로 모은 돈을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는 값진 경험이 되길 바라며 해마다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을 이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양창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한파 속 기부라 아이들의 성금이 어느 때보다 소중하다.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작은 경험의 씨앗이 이웃사랑의 열매를 맺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2동은 지난 15일 일산 민속오일장 상인회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2,000개(5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일산 민속오일장 상인회는 2013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올해도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상인회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라면을 모아 일산2동에 전달했다. 후원받은 라면 2,000개는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일산 민속오일장 상인회 일동은 “어려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싶어 우리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했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 이웃들이 겨울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박순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합심해주신 상인회에 감사하다. 정성스레 준비해 주신 만큼 회원님들의 마음까지 담아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은 지난 15일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1월에 생신을 맞이한 독거노인을 위한 ‘생신 축하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독거노인 생신 축하 사업’은 고봉동의 특화사업으로, 해당 월에 생신을 맞이한 독거노인 가정에 방문하여 함께 생신을 축하하고 건강을 기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달에 생신을 맞은 어르신은 9명이었으며, 직원들과 함께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케이크와 선물을 전달하며 생신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1월에 생신을 맞은 김 모 어르신은“여러 명에게 축하를 받으니 너무 기쁘고, 따뜻한 생일을 보낼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문영기 고봉동장은 “어르신의 생신을 함께 축하하며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어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어르신들이 행복한 고봉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지난 15일, 2025년 첫 번째 특화사업으로 저소득 독거노인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똑똑! 어르신 계세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똑똑! 어르신 계세요? 사업은 풍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풍산동 소재 음식점인 가나안덕(대표 정은혜)이 연계한 민관협력 사업이며, 매달 셋째 주 수요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 중인 저소득 독거노인 30가구에 녹두죽을 전달한다. 지난 15일, 일산노인종합복지관의 생활지원사가 어르신들에게 직접 녹두죽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이웃 간 온정을 나눴다. 장은옥 풍산동장은“매년 풍산동에 따뜻한 녹두죽을 후원해 주는 가나안덕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올해도 나눔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녹두죽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미령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봉사를 이어나가며 더욱 살기 좋은 풍산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1월 16일부터 24일까지 총 9일간 설 명절에 대비한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일산동구 내에 있는 도소매업, 대형마트, 백화점, 통신판매업 등을 대상으로 한다. 점검 품목은 명태, 조기, 전복, 돔, 방어, 대게 등이다. 또한 제수용으로 사용되는 소고기, 돼지고기, 도라지, 고사리, 대추, 밤, 북어 등과 선물용인 갈비 세트, 한과, 인삼, 건강식품 등을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구는 원산지 미표시 및 거짓 표시된 물품을 판매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은 현장 점검을 원칙으로 하며, 온라인 판매 매체(온라인 마켓, 배달앱 등)에 대해서는 모니터링도 병행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 발생 시에는 확인서 및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점검을 통해 철저한 원산지 관리가 이뤄지고 소비자가 안전하게 농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해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은 지난 15일, 화전교회로부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교회에서 매월 50만 원의 장학금을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이는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을 정기적으로 후원해 자립지원과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추진됐으며, 교회에서 후원한 장학금은 관내 2명의 아동에게 매월 각 25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임윤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나눔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매월 꾸준히 후원해 줄 수 있어서 더욱 뜻깊다. 지역사회에 대한 따뜻한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화전교회(목사 추호성)는 2023년 12월부터 매월 약 150만 원 상당의 쌀(10kg) 40포를 정기적으로 후원한 바 있으며,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이웃 총 120가구에 쌀을 전달하는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