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동환 고양시장이 고양시 지역 농·축협 및 한국화훼농협 정기총회에 참석해 농업현장 최일선에서 땀 흘리는 조합원 격려에 나섰다. 올해 정기총회는 1월 21일부터 2월 12일까지 벽제농협을 시작으로 신도농협, 일산농협, 원당농협, 지도농협, 송포농협, 고양축협, 한국화훼농협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21일 벽제농협 본점에서 개최된 벽제농협 제64기 정기총회에 참석한 이동환 고양시장은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과 관계자들에게 고양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또 축사를 통해 축분으로 인한 환경오염 방지와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벽제농협에 감사를 표했다. 벽제 농협은 가축분뇨를 발효 퇴비화해 농가에 공급하는‘벽제농협 자원순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정기총회는 농업의 현재를 점검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고양시는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 마련과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속가능한 농업 환경 구축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예방을 위한‘찾아가는 빵 나눔’사업을 지난 20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빵 나눔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계층 가구에 방문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으로, 2024년 파리바게뜨 주엽역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년째 추진해오고 있다. 지난 20일, 협의체에서는 관내 취약계층 15가구에 방문해 빵을 전달하며 건강, 생활 환경 등을 확인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빵나눔 사업을 통해 매월 1회 노인, 장애인 등 위기 상황에 맞닥뜨려도 빠르게 대처하기 힘든 가정에 정기적으로 방문해 안부 확인을 하고 있다. 또한, 각종 복지 제도 등을 안내하는 등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으로서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권재 공공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파리바게뜨 주엽역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탄현2동 주민자치회와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관에 저소득 장애인가구를 위한‘사랑의 쌀 모으기’ 옹기를 설치해 쌀을 모았다. 작년 12월 말부터 올해 1월 17일까지 지역주민들이 옹기에 쌀을 채웠으며, 약 260kg의 쌀을 모았다. 탄현2동 주민자치회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쌀 모으기 캠페인에서 모은 쌀은 복지관에서 진행 예정인 장애인을 위한 떡국떡 나눔 행사에 사용될 계획이다. 박점홍 탄현2동 주민자치회장은“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장애인 가구들을 위한 나눔 행사에 참여해 주신 주민들에게 감사하다. 이번 행사에서 모은 쌀로 장애인 가정이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20일, 설을 맞이해 일산새중앙교회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쌀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성봉 일산새중앙교회 목사는 성도들과 어려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꾸준히 실천하기 위해 기금을 마련했으며, 쌀 10kg 400포를 기부했다. 쌀은 11개 동 행정복지센터 및 관내 사회복지관 등 총 17곳으로 배분한 뒤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했다. 일산새중앙교회 강성봉 목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 상승, 한파 등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했으며 하는 바람을 담아 기부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최영수 일산서구청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1997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는 일산새중앙교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적극 발굴해 소외된 이웃이 없는 더불어 사는 일산서구를 만드는 데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7일 동 행정복지센터 5층 다목적실에서‘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5년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 11명이 참석했으며, 2024년 사업추진 실적과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운영세칙 개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중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반찬나눔, 주거환경개선, 이·미용 봉사 등 7가지의 사업을 진행했으며, 2025년에도 취약계층 지원,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혜경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님들의 복지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중산1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영재 공공위원장(중산1동장)은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하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다. 중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위원님들과 협력하여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적절한 복지 헤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은 2025년 청소년지도협의회 신규 위원을 연중 상시로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고양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거나 사업장에 종사하는 주민으로, 청소년육성 등에 경험이 있거나 청소년지도협의회 활동에 참여하여 적극적으로 봉사할 수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청소년 지도위원으로 최종 위촉되면 △청소년 보호·선도 및 건전한 생활 지도 △청소년을 위한 지역사회의 유익한 환경 조성 △청소년단체와의 연계를 통한 활동 지원 △청소년비행 유발업소 등 유해환경에 대한 지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지원을 원하는 주민은 평일 업무시간 내에 중산1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비치된 신청 서류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영재 중산1동장은“중산1동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지도위원 모집에 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아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고양장항지부(이하 위러브유)로부터 소외계층을 위한 생필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위러브유는 국제 NGO단체로, 글로벌 복지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일산동구와는 2020년부터 인연을 맺고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최민욱 고양장항지부장이 직접 일산동구청에 방문해 세제, 치약 등으로 구성된 생활필수품 25상자(125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최민욱 고양장항지부장은 “민족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며,“이웃 간의 정을 전하는 일에 지속적으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김종구 일산동구청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일산동구를 만드는데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다가오는 설 명절 연휴를 대비해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무인민원발급기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민원발급기를 관리하는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유지보수 현황과 보안 관련 비상 연락망을 정비하고 기기의 정상 작동 여부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소모품 교체 등으로 장애 발생을 예방하여 설 명절 연휴 기기 이용 시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박민호 시민봉사과장은 “적극적이고 철저한 사전 점검을 진행하는 등 시민이 만족하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설 연휴 기간에 정상 운영되는 무인민원발급기는 ▲일산동구청 ▲장항2동·풍산동·백석2동·고봉동 행정복지센터 ▲고양세무서 ▲국립암센터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일산복음병원 ▲풍산역 등 11개소 12대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은 지난 17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설 명절을 맞아 떡국떡 30kg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떡국떡은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24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경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설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새해 희망을 나누기 위해 기부하게 됐다.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남기준 관산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온정의 손길을 전해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창릉동은 지난 20일, 설을 맞이하여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풍성하고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됐다. 이날 위러브유에서는 세제, 치약, 칫솔, 통조림, 장 등 23개 물품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 20박스를 기부했으며, 저소득 계층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봉민 창릉동장은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은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이해 홀몸 어르신 가구 등에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에서는 지난 17일 먹방 유튜버 만리가 후원한 떡국떡과 사골국물을 40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거동이 힘든 독거어르신 가구에는 삼송1동장이 직원들과 직접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하고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생활하는 데 어려운 점은 없는지 확인했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독거 어르신들의 안전과 안부를 확인하고자 가정에 직접 방문했다. 앞으로도 취약 가구에 관심을 갖고 안전과 안부를 확인하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1동은 지난 17일, 주민 이상용 씨가 설 명절을 맞이해 떡국떡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개인 기부자 이상용 씨는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매년 설맞이 떡국떡을 기부하고 있다. 올해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떡국떡 50박스를 기부했으며,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했다. 기부자 이상용 씨는 “설날에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떡국떡을 준비하고 있다.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갈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김태일 성사1동장은 “매년 떡국떡 나눔으로 지역에 온기를 전해주셔서 감사하다. 명절에 소외되는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취약계층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보건소는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의 집단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신속한 대응 및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비상방역체계는 설 명절 기간을 포함해 오는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운영되며, 보건소는 운영 기간 동안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과 설사 집단발생 여부를 감시하고 대응한다. 연휴 기간에는 가족 및 친지 방문 등으로 교류가 증가하고, 특히 올해는 긴 연휴로 인해 국내‧외 여행 등 이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겨울철에 주로 발생하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영유아(0~6세)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음식물 섭취 주의뿐만 아니라 사람 간 전파 방지를 위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또한 노로바이러스와 같은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개인위생 준수와 식품 조리 시 위생적인 조리를 통해서 예방할 수 있으므로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식재료를 흐르는 물에 세척하여 안전하게 익히기’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원당복합커뮤니티 건립을 위한 설계공모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2025년 1월 중 설계용역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계공모는 고양시 총괄계획단과 사업부서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설계공모 절차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조율해 고품질의 공공건축물 설계안을 확보할 수 있었다. 총괄계획단의 설계공모 운영위원회(▲이제선 총괄계획가 ▲정원영, 전원, 최규현 공공계획가)는 접근이 용이한 공공성 확보, 친환경 이미지 구현, 도서관· 가족센터·인접지 공원 간 입체적 외부공간 연계, 부지 후면부 공원 경계 4m의 옹벽을 활용한 조경 및 진출입 등 혁신적인 설계안을 선정하는 데 초점을 맞춰 설계공모 관련 자문을 제공하며 공모 과정 전반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이번 원당복합커뮤니티센터 건축설계공모 당선작은 ‘열린공원, 열린거실, 열린커뮤니티센터’를 핵심으로 인접 공원과 함께하며, 시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개방성과 공공성을 갖춰 지역을 대표하는 주민 편의시설로 자리잡는 것에 중점을 둔 설계안이다. 접근성이 좋은 저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