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장애인의 디지털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디지털플레이존’을 운영하고 있다. 디플존은 디지털 터치스크린, 전자칠판, 키오스크, 영화상영, 노래방, 3D펜, 스마트블럭, 로봇키트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과 장비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장애인과 지역 주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디플존에서 진행 중인 ‘디지털나래’ 사업은 ▲디지털 교육 ▲체험 ▲찾아가는 디플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정보 격차를 줄이고 디지털 활용 능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디지털 교육은 스마트폰 활용, AI 활용, 코딩 교육 등을 주제로 전문 강사가 8회 이상의 수업을 진행하며, 참가자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을 돕는다. 디지털 체험에서는 키오스크, 로봇키트, 3D펜, 터치스크린, 사이버범죄 예방 애플리케이션(더 안전한 내일) 등을 다루며, 사회복지사가 이용자들이 디지털 기기를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찾아가는 디플존은 지역사회 행사나 기관을 방문해 다양한 디지털 문화를 알리는 활동을 진행한다. 디지털 교육은 복지관 누리집(홈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2월 14일까지 장애인동아리지원사업에 참여할 동아리를 모집한다. 장애인동아리지원사업은 문화, 예술, 여가, 체육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장애인동아리가 더 활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 대상은 장애인을 중심으로 고양특례시에서 활동하는 동아리로, 장애인 회원 수가 비장애인 회원 수보다 많아야 하며 최소 7명 이상의 회원으로 구성돼야 한다. 선발된 동아리는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 동안 활동하며, 이 기간 동안 최대 70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받는다. 황성진 관장은 “장애인동아리지원사업을 통해 2015년부터 현재까지 약 35개 동아리를 지원해 왔다”고 설명하며“고양시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의 자주성과 주체성을 키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장애인동아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설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과도한 음주를 예방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설 연휴 절주실천수칙'을 알렸다. 우리 가족을 지키기 위한 설 연휴 절주실천수칙 5가지는 아래와 같다. ▲술잔을 건네기보다는 대화 건네기 우리가 섭취하는 알코올의 10%는 호흡으로 배출되므로, 술 대신 정겨운 대화를 많이 나누다 보면 그만큼 술에 취할 위험이 줄어든다. ▲술잔 돌리지 말기 술잔을 돌리게 되면 기존 주량에 비해 많이 마시게 되고 위생에 좋지 않다. ▲원샷 하지 않기 짧은 시간 내에 많은 양의 술을 마시게 되면 순간적으로 혈중알코올농도가 빠르게 증가하여 급성알코올중독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가능한 한잔을 두세 번으로 나누어 천천히 마시는 것이 좋다. ▲음주 시 물이나 야채 많이 먹기 음주 시 물이나 야채를 많이 먹으면 알코올 흡수를 늦출 수 있어 덜 취하게 된다. ▲음주 후 3일 금주하기 과음 횟수가 주 1~2회 이상인 경우 만성질병, 사고, 부상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증가하므로, 매주 금주일을 정해서 실천하는 것이 좋다.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설 연휴 기간 동안 호흡기 감염병,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해외 유입 감염병 등의 전파를 차단할 수 있도록 가족 모임과 해외 여행 등 단체 활동 시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호흡기 감염병 중 인플루엔자는 현재 유행 정점은 지난 것으로 판단되지만 아직 2016년 이래 가장 높은 수준으로 유행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감염 시 중증화율이 높은 어르신, 임신부와 인플루엔자 감염률이 높은 어린이, 청소년은 지금이라도 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하고, 모든 사람들이 손씻기, 기침 예절, 환기와 같은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중에서는 최근 겨울철에 주로 발생하는 노로바이러스감염증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음식물 섭취 주의뿐만 아니라 사람 간의 전파 방지를 위한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개인 위생 준수와 위생적인 식품 조리를 통해서 예방할 수 있으므로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식재료를 흐르는 물에 세척하여 85도 이상에서 1분 이상 충분히 익히기 등’의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감염병 예방 관리를 위해 법정 소독의무대상시설을 대상으로 법정 소독기준을 안내하고 준수를 당부했다. 소독의무대상시설이란,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공동주택·숙박업소 등 여러사람이 거주하거나 이용하는 시설을 말한다. 해당 시설은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연간 소독횟수가 다르다. 연간 9회 이상 소독해야 하는 시설은 △객실 수 20실 이상 숙박업소, 관광숙박업소 △300제곱미터 이상의 식품접객업소 △운송시설 △대규모 점포, 전통시장 등 유통업 △병원급 의료기관이 있다. 연간 5회 이상 소독 시설은 △100인 이상에게 계속적으로 식사를 공급하는 집단급식소 △연면적 300제곱미터 이상의 위탁급식소 △기숙사·합숙소 △학교 △연면적 1천제곱미터 이상의 학원 △연면적 2천제곱미터 이상의 사무실용 건축물 및 복합용도의 건축물 △50인 이상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해당된다. 3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의 경우는 연간 3회 소독을 실시해야 하며, 위 시설들은 소독횟수를 준수해 소독업의 신고를 한 자에게 소독을 실시하게 해야한다. 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지난 20일 대한노인회 덕양구지회와 양성평등을 위한 방문건강관리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간담회는 덕양구보건소 관계자와 대한노인회 덕양구지회 경로당관리부장, 경로당 남성 회장 5명 등 총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방문건강관리사업에 대한 홍보 ▲방문건강관리등록 대상자의 성별 비율 격차 감소를 위한 의견 청취 ▲남성어르신의 사업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 양성평등을 위한 방문건강사업 운영방안에 대해 모색하고 방문보건팀 방문건강관리 사업 등 주요 보건의료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간담회 참석한 남성어르신은“이번 간담회를 통해 방문건강관리사업에 대해 자세히 알수 있었다”며 “많은 남성 어르신들의 사업 참여율이 높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통합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관련 기관들의 협력이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기관 간의 지속적인 업무 공유를 통해 사각지대에 있는 방문건강등록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다가오는 설날 명절을 맞아 일산21세기 병원으로부터 홍삼 21박스를 후원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일산21세기병원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 활동을 지속해 왔다. 올해도 설날 명절을 맞아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삼을 준비해 보건소 건강관리대상자 중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21명에게 전달했다. 병원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며 어르신들게 작은 힘이 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후원 연계를 받으신 어르신은 “보건소에서 지속적으로 건강관리를 받고 있는데 건강도 챙기고 따뜻한 마음도 느낄 수 있어서 기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설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진료 공백을 방지하고자 관내 의료기관 및 약국과 협조해 응급진료체계를 구축·운영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 기간 동안 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을 지정·운영(병의원 140개소, 약국 388개소)하며, 덕양구보건소는 설 당일(1월 29일) 자체 진료를 통해 일차 진료 체제를 유지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 20일에는 고양시응급의료협의체를 개최해 관내 응급의료기관, 달빛어린이병원, 소방서와 함께 설 연휴 비상진료대책을 공유하고, 응급의료체계가 원활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설 연휴 기간 동안 보건소는 응급진료체계를 통해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의 운영 상황을 관리하고 정상적인 의료 서비스가 제공되는 지 점검해 응급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명절 기간 운영하는 의료기관 및 약국 현황은 민간 포털, 응급의료정보센터 또는 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고양시 민원콜센터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최근 인터넷에 검색되는‘고양특례시 민생회복지원금'은 시가 추진하는 사업이 아닌 개인 블로거들이 올린 잘못된 정보로,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은 검토된 바 없다고 밝혔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는 대신 특례보증 지원과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에 대한 직접적인 재정 지원과 자생력 강화에 비중을 둔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는 2025년 예산 부족으로 지역사랑상품권(고양페이) 인센티브 지원을 잠정 중단했으나, 2025년 국비사업이(추경 1회) 편성되면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고양페이 추진과 더불어 시는 ▲전통시장・골목상권 맞춤형 지원 ▲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 ▲경영환경 개선사업 등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쇠퇴지역 상권 활성화사업 등 소상공인 경영안정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에 더 집중할 계획이다. 또 가구산업 판로 개척 지원, 공예산업 육성, 수제품 프리마켓 등을 통해 특화 산업의 성장을 돕는 한편, 사회적경제기업 발굴, 아카데미 교육 등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도 마련해 추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7일 이정화 제2부시장, 담당 부서 및 용역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재건축 사전컨설팅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3년에는 일산신도시만을 대상으로 사전컨설팅을 지원했지만 이번에는 일산신도시 뿐만 아니라 일산신도시 외 지역까지 확대하여 대상단지를 선정하고 사전컨설팅을 지원한다. 사전컨설팅 대상단지는 총 6개 구역으로, 일산신도시는 백마마을 3,4,5,6단지, 후곡마을 1,2,5,6단지, 강선마을 15,16,17단지이다. 일산신도시 외 지역은 신원당마을 1,2,3,5,6,7,8,9단지, 은빛마을 6단지, 은빛마을 11단지이다. 시는 고도의 전문성, 창의성,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 선정을 위해 제안서 평가방식으로 작년 11월 용역업체를 선정해 사전컨설팅 용역에 착수했으며, 올해 9월 준공 예정이다. 현재, 시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및 국토부의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방침'과 부합하는 '일산신도시 정비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행정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이번 용역은 각 지역 특성에 맞는 정비 방안을 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유물(박물관 자료) 공개 구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공립박물관 설립을 위해 현재까지 경기도지정유산인 전(傳)월산대군요여를 포함해 총 1,515여 점을 수집했다. 2025년에는 특히 ‘임진왜란’과 ‘숙종·북한산성’관련 유물을 최우선적으로 구입하고 고양시 출신 인물 및 문중 관련 자료들도 수집할 예정이다. 매매를 원하는 개인 소장자, 법인·단체, 문화유산 매매업자(문화재청 허가 소지자) 등은 1인당 20건까지 신청 가능하며 소유관계나 출처가 불분명한 유물은 구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매도 신청 관련 서류 등 세부 사항은 시 누리집의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2월 17일부터 21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유물은 서류심사와 유물심의·평가위원회를 거쳐 최종 구입 여부가 결정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유물 공개 구입은 고양의 역사유산을 수집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향후 건립될 공립박물관에서 시민들이 함께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민선8기 품격있는‘공공건축물 건립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공공건축물 건립 사업'은 품격 있는 디자인, 효율적 공간 구성뿐 아니라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한 재정 건정성까지 확보할 수 있다. 건물의 내외부 디자인을 개선하고, 옥외 조경 및 야간 경관 등 시설설계 디자인을 강화해 건축물의 가치를 높인다. 시는 지역 특성과 주민 요구를 반영한 체육센터, 도서관, 주차장 등을 신속하게 건립해 지역의 고질적 문제를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일산동구보건소 청사 건립의 경우, 백석1·2동 단독주택 밀집 지역의 고질적인 주차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하 공간에 100대 규모의 공용주차장을 추가 증설해 공사하고 있다. 또 다양한 휴식 공간을 계획해 이용자 편의를 증진하고 임대 공간을 조성해 시 재정 건전성까지 강화할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공공건축물은 일상과 맞닿아 있어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는 필수시설이자 도시경관을 결정하는 주요시설”이라며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품격 있는 디자인 개선으로 적절한 가치를 인정받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시민 안전과 시민 편의를 위한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보건, 복지, 환경, 재난·안전, 교통·수송, 민생경제 안정 등 중점 6개 분야에 대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1월 25일부터 1월 30일까지 6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시는 설 연휴기간 동안 문 여는 병원·약국을 지정한다.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하기 위해 병·의원 140개소와 약국 384개소를 연휴 기간 운영 기관으로 지정하고, 해당 정보를 시·구청·보건소 누리집(홈페이지)과 응급의료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한다. 설 당일에는 덕양구 보건소에서 진료실을 운영한다. 특히, 응급환자나 다수 환자 발생에 대한 신속 대처를 위해 관내 응급의료기관인 명지병원, 원당연세병원, 더자인병원, 일산병원, 국립암센터, 동국대병원, 그레이스병원, 허유재병원, 일산복음병원, 일산차병원, 일산백병원은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한다. 설 연휴에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운영 여부, 구급차 출동은 고양시 누리집 및 보건소와 고양시민원콜센터, 구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보행 환경 개선과 도시 경관 향상을 위해 시민과 함께 걷기 좋은 ‘고양 라온길’ 조성을 추진한다. 고양 라온길 조성은 민선8기 공약사항인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Barrier Free) 조성’의 일환으로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도시 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라온’은 ‘즐겁다’는 뜻의 순우리말로 ‘라온길’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걸을 수 있는 보행로를 뜻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시민들이 직접 아이디어 제안과 평가 과정에 참여한 주민 참여형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시는 고양시 전역의 보도 정비 필요 지역을 선정하는 시민 참여형 공모전을 진행했다. 공모전은 시민들이 직접 보도 정비가 필요한 지역을 제안하고 50여 명의 시민 평가단이 발표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사업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총 20개 후보 중 최종 선정된 사업대상지는 ▲덕양구 고양동 ▲덕양구 화정2동 ▲일산동구 고봉동 ▲일산동구 백석1동 ▲일산동구 정발산동 ▲일산서구 일산3동 ▲일산서구 대화동 등 총 7개소다. 시는 사업대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