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14일 양평자원순환센터에서 현장체감형 자원순환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장체감형 자원순환교육은 쓰레기가 어디서 어떻게 모이고 처리되는지 직접 확인하고 자원순환센터가 혐오시설이 아닌 필요시설임을 느낄 수 있도록 현장탐방, 이론교육 등을 병행하는 교육이다. 양평자원순환센터는 재활용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핵심 역할을 하기 위해 올해부터 무왕위생매립장을 양평자원순환센터로 명칭 변경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 개강식에는 양평자원순환센터가 위치한 지평면 무왕1리 주민 36명과 주민지원협의체 8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주민은 “지금까지 양평자원순환센터가 생활쓰레기를 매립하는 시설인줄만 알았는데 생활쓰레기를 재활용 처리하는 역할을 더 많이 하고 있음을 이번 교육을 통해 알게됐다”면서 “시설이 쾌적하게 관리되고 있어 안심이 되고, 우리동네에 자원순환시설이 있다는 자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개강식에 참석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의 유일한 자원순환현장인 양평자원순환센터에서 순환 경제의 첫 걸음을 뗐다”며 “자원순환을 통해 더욱 깨끗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단월면 복지팀은 지난 11일 명성 1리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건강 상담과 복지 서비스를 안내하는 ‘찾아가는 건강채움서비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명성1리 경로당에는 20여 명의 어르신들이 모인 가운데 협압, 혈당 측정과 개인별 건강상담,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1:1 복지 상담을 실시하고 어르신들에게 누구나 돌봄, 1인 병원 안심 동행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안내했다. 권호일 단월면장은 “어르신들이 많이 참여해주시고 좋아해 주셔서 기쁘다. 앞으로도 단월면 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속적으로 챙기고 더욱 많은 맞춤형 보건 복지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3일 양평군보훈회관 4층 다목적실에서 ‘청소년시설 운영 관리자 대상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안전한 청소년활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청소년수련시설 3개소(이하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이용시설 8개소(이하 청소년휴카페) 관리자, 군청 가족복지과 청소년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안전전문 외부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교육은 ▲청소년활동과 안전 ▲안전관리 관련 제도 현황 ▲분야별 활동환경 안전 관리 ▲재난 및 사고의 대응 ▲직원 및 이용자의 안전역량 강화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관리자의 역할과 안전 기준 습득,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별 예시와 대응체계 등 안전한 청소년활동을 강조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양평군 내 청소년시설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한 최초의 안전교육 행사로, 안전관리와 중대재해예방 차원에서 리더의 관찰과 피드백을 통해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주관 기관인 양평청소년문화의집 박혜정 관장은 “청소년정책 안에서의 청소년 시설 운영과 활동 안전에 관해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이 필요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나눔문화 확산과 모금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한 ‘행복나눔 저금통’ 300개를 관내 기관·단체 등에 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행복나눔 저금통’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양평군이 주관하는 양평군 행복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청룡의 해를 맞이해 청룡 모양으로 저금통을 제작했다. 배부한 저금통은 연말에 회수해 이웃들의 복지 서비스 지원 사업비로 쓰일 예정이다. 박우선 위원장은 “작지만 소중한 저금통이 이웃사랑에 대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어 생활 속 기부 실천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저금통 모금을 통해 지역주민의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힘이 되는 나눔을 실천하는 용문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용문면은 13일 오전7시 전진선 군수와 용문면 기관·단체, 공무원 등 약 300여 명과 함께 새봄마중 국토대청결운동 ‘깨끗한 매력용문’ 만들기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청소 참여한 기관·단체 회원들과 주민들은 “길가에 쓰레기 무단투기를 하지 않는 올바른 주민의식 정착이 중요하다”며 “각 기관·단체들과 협력해 다시 오고 싶은 ‘깨끗한 매력용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을모아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생업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이른 아침부터 깨끗하고 살기 좋은 용문, 다시찾고 싶은 용문면 만들기를 위해 애쓰시는 주민들과 기관·단체장,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국토대청결운동을 통해 무분별하게 길가에 방치되거나 투기된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고 보다 깨끗한 용문면 생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3일 양평물맑은시장 일원에서 불법촬영 근절 및 예방을 위해 양평교육지원청,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양평군민과 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은 중대한 범죄”라는 인식을 높이고 불법촬영 대응 요령과 피해 지원센터를 안내하는 등 디지털 성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진선 군수는 “불법촬영 범죄는 촬영물 유포 등 2차 피해 우려가 있어 더욱 위험하다.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통해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양평이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로 구성된 불법촬영 시민감시단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정기적으로 불법촬영 예방 캠페인과 다중이용시설 합동점검지원 등 디지털 성범죄 사전 예방활동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을 18일부터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양평군에 주민등록을 둔 11세~18세(2006.1.1.~2013.12.31.) 여성 청소년이며, 올해부터는 양평군의 등록외국인, 국내거소신고자도 신청이 가능하다. 단,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사업은 중복 신청이 불가하다. 신청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가능하며 온라인은 상반기 3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하반기 7월 15일부터 8월 23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인터넷 또는 모바일로 경기민원24에 접속해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 신청하면 된다. 방문 신청은 3월 1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하면 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월 1만3,000원, 연간 최대 15만6,000원으로, 경기지역화폐 모바일 카드로 지급되며 사용 기한은 올해 12월 31일까지이다. 구매처는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편의점 중 지역화폐 가맹점이며 생리용품만 구매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가 지난 13일, 5일장이 열린 양평물맑은시장 양평·단월고로쇠 판매 현장을 찾았다. 이날 현장에서는 양평·단월고로쇠 축제 추진위원회에서 고로쇠를 판매하고 볼거리, 먹을거리 가득한 양평 5일장을 찾은 방문객들과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고로쇠나무 수액은 1.8~2%의 당도에 포도당, 비타민 A·C 및 불소, 망간, 철과 같은 미네랄이 풍부하고 관절염, 신경통, 요통, 중풍방지에 효과가 있어 신비로운 생명수라고도 불린다. 전진선 군수는 “고로쇠 수액 판매를 위해 애써주시는 축제 추진위원회와 기관·단체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많은 사람들이 청정 단월면의 자연이 준 선물, 봄에만 마실 수 있는 고로쇠 수액을 드시고 보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이 저소득층 자산형성 지원을 위한 아동발달지원계좌, 디딤씨앗통장 가입기준 연령을 12세에서 0세로 낮추고 사업예산을 약 3배 증액했다고 13일 밝혔다. 디딤씨앗통장은 만18세 미만의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의 아동이 보호자나 후원자의 도움을 받아 월 5만원 이내 저축을 하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월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회진출에 필요한 자립 초기비용 마련을 돕는다. 군은 올해부터 기초생활수급 아동의 가입 연령을 기존 12~17세에서 0~17세까지로 확대, 생계·의료급여로 한정됐던 소득기준도 주거·교육급여 수급가정 아동까지 범위를 확대해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디딤씨앗통장 가입 연령이 확대된 만큼 대상 아동이 빠짐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며 “취약계층 아동의 사회진출 초기비용 마련을 도와 아동들이 준비된 사회인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디딤씨앗통장 신규 신청자는 2월 기준 70명으로, 군은 미가입자 전수조사를 실시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양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고독사 고위험군 5가구를 추가 선정해 사물 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안전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구축한 안전망은 어르신 가구에 스마트 활동감지기를 설치해 어르신의 움직임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일정 시간동안 변화가 없을 경우 위험 신호를 실시간으로 전송해 어르신들의 고독사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양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학두 위원장은 “스마트 활동감지기를 활용하면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하기 어렵거나 전화 안부 확인이 안될 때도 스마트폰을 통해 어르신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어 고독사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정창업 양동면장은 “관내 홀몸 어르신과 고독사 고위험군 어르신의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양동면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야구소프트볼협회는 지난 10일 열린 ‘제18회 양평군수배 물맑은 양평 사회인 야구대회’ 개막식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해 양평 사회인야구대회 우승팀(위닝히트, 비둘기, 야생드레곤즈)과 준우승팀(난타야구단, 숲속마을, NH농협)의 우승 상금으로 마련됐으며 협회 회원들이 나눔에 동참하고자 하는 뜻을 모았다. 김영삼 회장은 “각 팀의 감독들과 협회가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이번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야구 발전에 힘쓰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우승 상금으로 마련된 이웃돕기 성금이라 더욱 의미 있다. 나눔에 앞장서주신 양평군 야구소트볼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뜻깊게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제18회 양평사회인야구대회 개막을 축하드리며 양평군 생활체육 발전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양동면은 지난 12일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양동면 기관·단체 회원 100여 명과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토대청결 운동은 봄을 맞아 마을과 도로변에 방치돼 있던 불법투기 쓰레기를 정리해 청결하고 매력넘치는 양동면을 만들기 위해 진행됐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청결 운동에는 양동파출소, 양동면 이장협의회, 양동면 새마을회, 양동면 주민자치위원회, 양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양동농협, 양동신협, 자율방법기동순찰대, 평화의집, 양동상인회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주민들과 기관·단체 회원들은 양동역 일대와 석곡천 산책로, 동양평 IC, 양동 레포츠 공원,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 양동면 구석구석을 누비며 환경정화 활동에 전념했다. 전진선 군수는 “새봄을 맞아 마을주민과 방문객들이 고향의 정취를 느낄수 있도록, 매력적인 양평 조성을 위해 힘써주신 양동면 주민분들과 기관·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양평군에서도 깨끗한 양평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립미술관은 이달 15일부터 오는 5월 6일까지 봄 기획 전시 ‘See/saw 시소:상징과 서사를 넘나들며’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보다'의 의미를 다각적으로 해석함으로써 예술 작품 속에 담긴 상징성과 서사성에 주목했다. ▲작품 위에 펼쳐지는 서사 ▲상징적 표현 속에 숨겨진 메시지 ▲상징과 서사의 상호작용 ▲양평 서사 등 네 개의 테마로 구성된 전시에는 90명 작가의 작품 107점이 전시된다. 특히 예술가는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와 내면의 세계를 넘어 마주한 차원을 자신만의 시각적 언어로 표현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품 위에 펼쳐지는 서사, 상징적 표현 속에 숨겨진 메시지, 그리고 상징과 서사의 상호작용을 나타내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작품들은 다양한 색상, 형태, 구성을 통해 깊은 사유와 메시지를 전달하며 예술가의 시선은 우리가 눈으로 보는 세계 이상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단순한 관찰을 넘어 예술가의 세계와 개인의 경험이 어우러져 예술에 대한 다차원적인 탐구로 이어지도록 했다. 예술가와 관람객은 예술의 놀이터에서 함께 시소를 타며 상징과 서사 사이를 자유롭게 넘나든다. 이들은 다양한 높이와 각도에서 서로를 이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효과적인 치매 예방을 위해 2024년 치매협의체 위원을 위촉하고 1차 협의체 회의를 12일 양평군치매안심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평군 치매협의체는 위원장인 배명석 양평군보건소장과 부위원장인 안유석 치매안심센터장, 치매 관련 전문가, 치매 가족 등으로 구성돼 있다. 치매관리 유관 기관·단체와 협력을 도모하고 치매관리 사업 시행계획 평가 등에 관한 사항을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로 위촉된 치매협의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3년 치매관리 시행계확 결과 공유 ▲2024년 양평군 치매관리 시행계획 평가 ▲치매관리사업 추진을 위한 자문 및 활성화 방안 논의 ▲유관기관 연계 및 협력방안 논의 등이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지원, 양평군 치매관리사업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배명석 보건소장은 “치매관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치매환자를 조기 발견하고 환자와 가족의 고통 경감을 위한 치매치료관리비 확대 지원, 조호 물품 확대 지원 등 공약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며 “유관 기관과의 적극적인 자원 연계, 치매인식개선 등 치매환자들이 안심하고 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가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정책자문단 문화·관광, 친환경농업·산림 분과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양평 밀 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는 전진선 군수와 위원장인 지주연 부군수, 문화·관광, 친환경농업·산림 분과위원회 위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과장이 민선 8기 양평군 중점 추진 과제인 친환경 밀 산업 육성 및 발전 방안에 대해 보고하고 정책 자문을 받는 순으로 진행됐다. 자문 의견으로는 ▲양평 전통 밀 육성 ▲양평 밀 브랜딩화의 필요성 ▲양평 밀 축제 명칭 변경 제안 ▲스토리텔링 등으로 차별화된 양평 밀 홍보전략 개발 ▲홍보 시 홍보대사 적극 활용 ▲우수 지자체 축제 벤치마킹 추진 등이 제시됐다. 특히 지속적인 노력으로 실질적 파급효과를 낼 수 있도록 1,2,3차 융복합 산업의 정책적 설계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위원들이 한 목소리를 냈다. 전 군수는 “바쁘신 와중에도 회의에 참석해 양평군 밀 산업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위원님들의 고견은 군정에 적극 반영해 매력양평을 만드는데 진심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