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5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이택수 의원, 엄성은 고양특례시의원과 함께 일산2동과 정발산동 일대 교통안전시설물 6곳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시는 보행자 횡단보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음성안내 보조장치, 바닥신호등, 잔여시간 표시장치 등 교통안전시설물을 확대 설치해왔다. 일산2동과 정발산동 일대 6곳에는 2024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억 5천만 원을 들여 음성안내 보조장치를 설치했다. 이택수 도의원은 “작년 말 일산시장 앞과 정발산동 저동고 사거리 일대에 설치한 음성안내 보조장치가 교통약자는 물론 시민들에게 효과가 있을 경우 관내 다른 교차로에도 확대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보행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시설물 설치를 확대해 시민안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5일 소노캄에서 열린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북부지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북부지회는 제4대 신영이 회장 이임식 및 제5대 김승주 회장 취임식을 개최해 여성경제인의 새로운 비전과 희망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경기도의원, 고양특례시 의원, 여성기업 대표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여성경제인의 리더십과 역량을 확인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여성기업인들에 공정하고 평등한 경제기회를 제공하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여성기업인의 든든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사랑의 모금함’을 개함했다고 밝혔다. 탄현1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설치되어 있는 사랑의 모금함은 2021년에 설치돼 꾸준히 운영되어 왔다. 올해도 주민과 민원인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지폐와 동전들이 모여 총 506,100원의 기부금이 조성됐다. 기부금 전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탄현1동 복지특화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선우 탄현1동장은 “주민들이 기부해주신 소중한 마음이 모여 큰 금액이 됐다. 기부금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1동은 지난 5일 스마일마취통증의학과의원으로부터 약 2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동 특화사업(음식 나눔 등)과 위기 가정에 대한 추가적인 지원을 위해 배분해 사용할 계획이다. 스마일마취통증의학과의원(강민수 원장)은 백미, 라면 후원 등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도 강민수 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는 의지와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하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강민수 원장은 "우리 지역 취약계층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더 많은 주민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유경옥 일산1동장은 “스마일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오랜 시간 우리 동을 위해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역 주민을 대표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이번 후원금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1월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은 결과, 총 40,934대의 차량 소유자가 연납 제도에 참여해 86억 원의 지방세를 조기에 확보했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한 번에 납부하고 일정률의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2025년 1월 연납 신청자들은 4.57%의 세액 공제를 적용받았다. 구는 올해도 연납 제도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2024년 연납 차량 소유자의 별도 신청 없이 연납 고지서를 발송했다. 또한 신규 차량 등록자 등을 대상으로 우편 안내문을 발송해 연납 신청 방법과 공제율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번에 확보한 연납 징수액 86억 원은 2025년 자동차세 연간 징수목표액 232억 원의 37%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지방재정을 조기에 확보하고 자동차세 체납을 예방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1월에 연납 신청을 하지 못한 경우에도 3월, 6월, 9월에 위택스 또는 방문, 전화 신청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시기에 따라 할인율이 다르지만, 연납을 활용하면 자동차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자동차 배출가스를 저감해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고자 ‘2025년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신청 접수는 2월 7일부터이며, 상반기에 총 4,701대를 보급할 예정이다. 차종별로는 전기승용 4,000대, 전기화물 700대 등을 보급한다. 전기승용은 최대 830만원, 전기화물은 최대 2,288만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지원신청일 기준 30일 이상 계속해 고양시에 주소를 등록한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 단체이다. 지원차량은 자동차관리법, 대기환경보전법 등 관계법령의 각종 인증을 완료한 차량으로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전기자동차 판매점(대리점)을 방문해 차량 구매 계약을 체결한 후 신청서를 작성하고, 판매점(대리점)에서 신청서류를 환경부 무공해차 업무지원시스템을 통해 고양시에 제출하면 된다. 이후 절차는 판매점(대리점)에서 대행해 진행하게 된다. 다만, 의무운행기간 내 차량을 말소하거나 매매할 경우 운행기간별 보조금 회수요율에 따라 보조금이 환수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n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5일 고양시청 대회의실에서 신임 고양시 생활체육 종목단체 회장단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고양시 생활체육 발전과 2036 서울-고양 하계 올림픽 공동유치에 대한 염원을 함께 다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고양시 53개 정회원 및 준회원 종목단체 중 회장 선거가 완료된 15개 종목단체장이 참석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새롭게 선출된 회장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고양특례시는 전국 최고 수준의 스포츠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생활체육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2036 서울-고양 하계 올림픽 공동유치 염원’을 담은 결의대회를 가졌다. 시는 2036 서울-고양 하계 올림픽 공동유치를 통해 고양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시민들이 스포츠를 통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고양시체육회 산하 종목단체장 선거는 지난해 12월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1월 말 기준 31개 종목단체 회장이 선출됐다. 앞으로도 시는 종목단체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는 5일부터 6일까지 강원도 강릉 일원에서 의정활동의 기본 방향을 설정하고 원활한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의장단·교섭단체 대표 ·상임위원장단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고양특례시의회가 향후 의정활동을 효율적으로 전개하고, 각 팀 및 위원회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의정활동의 기조를 점검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의원 역량 강화 교육의 일환으로‘조직협력,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여 의원들과 의회 직원들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의정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예정이다. 김운남 의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의원과 직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의원의 의정 역량을 강화하며, 고양특례시 의회의 발전을 위한 올바른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의정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듣고, 이를 반영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에서는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장애인 문화예술 진흥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총 10,000천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장애인 예술가의 창작 및 발표 활동을 지원해 예술적 표현 권리를 확대하고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증진시키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고양시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며, △문학 △시각예술 △공연예술 △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창작 활동을 지원한다 신청 및 접수는 2월 18일 18:00까지 방문 접수 또는 이메일 접수로 진행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고양시에 1년 이상 거주 또는 소재하는 장애인등록증을 발급받은 사람 중 문화예술 활동을 업(業)으로 하는 사람, 단체 소속 구성원 중 장애인이 30% 이상인 단체가 해당된다. 해당 사업의 자세한 정보는 고양시청 누리집(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처음으로 시행되는 장애인 문화예술 진흥사업이 장애예술인과 장애인 문화예술 단체가 전문적인 예술활동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취약계층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발급을 지난 3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2019. 12. 31.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문화예술·관광·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인당 연 14만원이 지급된다. 문화누리카드 발급은 신청제로 운영되나 전년도 문화누리카드 이용자가 수급자격을 유지하는 경우 별도의 신청 없이 기존의 카드에 자동으로 지원금이 충전된다. 다만 카드 유효기간이 2025년 1월까지인 자, 복지시설 발급자, 전년도 전액 미사용자 등은 자동재충전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방문, 온라인, ARS,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신청해야 한다. 지원금은 12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이용 가능한 가맹점 목록은 문화누리카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잔액 확인 및 기타 문의는 문화누리카드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문화누리카드 예산 소진 시 문화누리카드 발급이 어려우므로 빠른 신청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올해 1월 자동차 15만 700여대에 대한 자동차세 연납액 318억 원을 징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고양시 전체 등록 차량 46만 3천 8백여 대의 32%를 차지하며, 올해 자동차세 세입 예산액 861억 원의 37%에 해당한다. 자동차세는 지방세법에 따라 1기분(6월)과 2기분(12월)으로 나눠 부과되지만, 연납을 자동차 소유자가 신청하는 경우 연납 공제율을 적용해서 일정 금액만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작년에 연납한 차량 15만 8,700여 대의 소유자에게 연납고지서를 발송하고, 아파트 및 오피스텔 내 동별 안내문 부착, 고양시청 누리집(홈페이지)·SNS 홍보문 게시 등을 통해 자동차세 연납 제도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인터넷(위택스), 가상계좌 및 ARS 등 다양한 납부 편의도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1월 연납에 참여하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자동차세는 올해 상반기 세수 조기 확보 및 안정적인 재정 운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4일 열린시장실에서 원당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총 30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인 원당복합커뮤니티센터는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406-5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2,388㎡, 연면적 6,300㎡의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도서관, 가족센터, 북카페 등이 들어선다. 건축설계공모를 통해 최종 당선된 ㈜건축사사무소 오비비에이의 ‘열린 공원, 열린 거실, 열린 커뮤니티센터’는 저층부의 개방성과 뒤쪽 공원과의 연결, 옹벽과의 사이 공간을 활용한 독창적인 설계안으로 주목을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개발과 과거가 부딪히는 복잡한 도심에 담백한 공공건축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호평했다. 독서가 중심이 되고 책을 읽는 사람을 위한 도서관, 고양시의 친환경 이미지가 구현되고 접근이 용이한 공공성을 갖춘 커뮤니티, 근린공원과 연결성으로 지역민들에게 휴식과 소통의 커뮤니티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고품질의 공공건축물을 건립해 지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5일 간부회의를 개최해 2월 주요업무와 행사계획을 점검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업무 효율성 증대와 혁신적 행정서비스 제공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행정 전반에서 챗GPT 등 AI 기술을 활용하면 신속한 데이터 수집과 분석이 가능해 정교한 정책적 결정에 도움이 된다”며 “미래사회 대응을 위해 인공지능 활용 능력 강화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더해 “우리 시는 스마트팜 등 농업분야, 수도 검침시스템, 노인 돌봄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 AI와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시스템을 접목 중”이라며 “앞으로도 인공지능을 활용해 혁신적으로 행정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실국소별 2월 주요업무보고를 받은 이 시장은 “화정특화거리 조성을 설계부터 철저히 준비할 필요가 있다”며 “도심경관을 고려한 세련된 설계로 재시공에 대한 불편 없이 시민들이 오래도록 누리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 시장은 최근 발생한 미국 캘리포니아 화재를 언급하며 “화재예방과 신속대응을 위해 산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은 지난 4일 민원실 내 비상 상황 발생에 대비하여 상반기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예상치 못한 위급 상황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탄현지구대와 협력하여 실전과 같은 상황을 연출하며 진행됐다. 특히 △긴급상황 발생 시 신고 및 대응 절차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 △피해 직원, 민원인 대피 요령 △ 경찰 출동 및 초동 조치 등까지 메뉴얼을 확인하며 실전처럼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에 참여한 직원들은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비상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처하기 위한 지속적인 훈련의 필요성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김선우 탄현1동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모의훈련을 통해 비상 상황 대응 역량을 높이고, 민원실을 찾는 주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민원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