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대원1동은 지난 15일 민·관이 협력해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의 집수리를 했다. 이번 집수리는 금강주택의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초생활수급 독거노인 가구를 선정해 누수공사, 화장실 세면대·양변기·타일 공사, 도장, 도배·장판 교체, 전기 및 기타 공사를 일주일간 진행했다. 집수리 사업에 금강주택뿐 아니라 대한적십자봉사회 오산시지구협의회, 오산시 시설관리공단 사닥다리봉사단,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팀 등의 민·관의 여러 기관이 협력해 사전 청소작업, 병원 동행, 병원비 지원, 식료품 지원, 반찬 지원 등에 힘을 보탰다. 집수리 혜택을 받은 어르신은 “너무 새집이 돼서 눈물이 난다. 비 새고 벌레도 많고 전화기도 멀리 있어 허리가 불편해 전화도 못 받았는데 수고해 주신 모든 분께 눈물 나게 고맙다”며 “나도 얼른 건강해져서 나같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고영재 동장은 “무더운 여름에 수고해 주신 금강주택 및 민·관 여러 기관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리며 관내 주거 취약계층을 꼼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17일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이오니스(대표 장석운)에서 관내 어르신들에게 전해달라며 공기청정기 2,000개를 전달받았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장석운 ㈜이오니스 대표이사, 김효진 경기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장석운 ㈜이오니스 대표이사는 “이번에 전달한 공기청정기가 미세먼지 등으로 고생하는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요즘 같은 고령화 시대에 조금이나마 노인 복지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공기청정기를 후원해 준 ㈜이오니스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살기 좋은 오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경기 사랑의열매 김효진 사무처장은 “쾌적한 주변 환경이 아쉬운 요즘 맑은 공기를 선사해 주신 ㈜이오니스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이웃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오니스의 플러그형 공기청정기는 최소 크기로 전기 콘센트에 꽂아 놓으면 200만 개의 대용량 음이온이 발생하는 플러그인 타입의 공기청정기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3일 여름철 태풍 등 풍수해로 인한 옥외광고물 안전사고 및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점검을 했다. 이날 점검에는 경기도와 옥외광고협회 직원이 참여해 민관합동으로 광고물 부착이 많은 아파트 상가 간판, 현수막 지정게시대의 결속 및 용접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시는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보수 조치하고 위험도가 높은 간판은 해당 업소 광고주에게 보수·보강 또는 철거를 지시했다. 이와 함께 광고주 및 광고물 관리자가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자가점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와 안전사고 예방활동도 병행했다. 시 관계자는 “옥외광고물로 인한 재난위험 요소를 사전 차단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광고주와 건물관리인의 관심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6월 정기분 자동차세 81,196건 83억 7천만 원을 부과하고 납부 기한 내에 납부해야 한다고 전했다. 6월분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6월1일) 현재 소유하고 있는 자동차, 이륜차, 기계장비를 대상으로 하며 연 세액이 10만 원 미만인 자동차세의 경우 6월에 전액 부과되며 10만 원 이상은 6월과 12월에 각각 1/2씩 부과한다. 자동차세 납부는 납세고지서가 없어도 전국 모든 은행의 현금자동 입출금기(ATM)에서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납부가 가능하고 ARS(142-211), 인터넷 지로, 위택스, 스마트 고지서, 가상계좌 등을 이용하면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납부 기한은 7월 1일까지이며 기한을 놓치면 3% 및 0.66% 납부지연가산세(세액이 45만 원 이상인 경우) 등 불이익이 있는 만큼 미리미리 납부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제5기(2023~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이행력 확보와 체계성 확립을 위해 '2024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이행점검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올해 이행점검 모니터링은 17일, 18일 이틀간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53개 세부사업 담당공무원, 7개 실무분과 위원, 시민모니터링단 대상 교육을 시작했다. 7월까지 세부사업에 대한 상반기 계획 대비 실적, 사업의 적절성 등을 점검하고 민·관 모니터링단에서 사업 발전방안 등 의견수렴, 검토된 사항을 세부 사업부서로 전달해 환류할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행점검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질적 향상과 실효성 확보로 하반기 세부 사업추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오산시민의 사회보장 욕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지역사회보장 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 제35조에 따라 시민들의 사회보장 욕구와 지역 내 복지자원 등을 고려해 지역실정에 맞게 수립하는 4년 단위 중장기계획이며, 연차별 시행계획은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따라 1년 단위로 수립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가 세교2행복주택아파트 7단지 내(송로 11)에 오산종합사회복지관 분관 ‘칠복센터’를 14일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은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한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 조용호 경기도의회 의원 및 관내·외 사회복지기관, 아동·청소년 시설 기관장, 법인 관계자, 후원자, 봉사 단체,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칠복센터의 개관으로 인해 오산시 8개 동의 지역주민의 복지 접근성이 향상됐고 복지인프라가 한층 더 강화됐다”며 “우리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진 오산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칠복센터는 주민분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고 다양한 것을 배우며 나눌 수 있는 지역주민의 커뮤니티 공간으로써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민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고 싶다”고 했다. 한편 오산종합사회복지관 분관 칠복센터는 연면적 352.23㎡로 다목적실, 상담실, 프로그램실 등이 조성되어 있다. 지역사회 조사를 통해 주민들의 욕구를 파악하고 이를 통해 복지관 3대 사업인 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가 가장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 기업들과 17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2월 오찬 간담회 이후 6개월 만에 개최된 것으로 관내 기업과의 정기적인 소통의 자리를 만들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케이엠지테크 서범석 대표 등 기업 11곳의 대표․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가장1,2산업단지는 각각 2010년, 2014년 준공되어, 화장품, 전기, 전자 등 87개의 업체가 가동 중이며, 오산시 지역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기업인협의회에서는 ▲산업단지 환경개선 ▲교통문제 ▲임대부지 공고 일정 등 다양한 분야의 애로사항을 사전 건의했다. 시에서는 가장2산업단지 사업시행자인 LH동탄사업본부 관계자와 면담을 통해 조속한 공고 일정을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산업단지 환경개선을 위해 해당 부서에 협조공문을 발송하는 등의 신속한 행정지원을 하여 기업들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산시는 최근 세계적 반도체 장비기업의 연구센터를 오산에 연달아 유치하면서 앵커기업 기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지난 제284회 오산시의회 임시회에서 구성됐다. 위원장으로는 조미선 의원, 부위원장은 전예슬 의원을 선임했으며 이상복 의원, 전도현 의원, 송진영 의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5국, 3관, 1 직속 기관, 3사업소, 8개동, 오산시설관리공단, 오산문화재단, 오산교육재단, 오산시 체육회, 오산시 장애인체육회를 대상으로 실시하게 된다. 조미선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정이 올바르게 추진되고 있는지 면밀히 살펴보겠다.”며 “미흡하거나 개선할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 요구와 함께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겠다.” 말했다. 한편 행정사무감사 실시에 앞서 지난 14일에 관내 주요시설 및 사업장 6개소를 방문하여 사업 추진 현황과 문제점 등을 파악하고 주민의 불편 사항은 없는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조미선 헹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은 “추진 중인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어 시민들의 불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3일 만성질환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오산 노인복지센터에 방문해‘찾아가는 건강교실’를 운영했다. 이번‘찾아가는 건강교실’은 심뇌혈관질환 및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심뇌혈관질환의 정의 및 예방관리법 ▲심뇌혈관 건강 향상을 위한 건강체조 ▲건강행태 개선을 위한 영양교육 ▲건강한 생활 습관 실천 안내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대한 교육을 했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고령화 시대에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교육을 실시하여 시민들에게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에 관한 지식을 알리고 자가 관리에 대한 동기를 부여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시민들의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찾아가는 건강교실’ 외에도 기업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건강 매니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건강 원스톱서비스’ 등 각종 운동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14일 오산시 8개동 행정복지센터와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생명존중안심마을 업무 서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서약식은 지역사회 주도의 자살예방사업인 생명존중안심마을을 조성해 촘촘한 안전망 구축과 지역주민 수요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자살 위험성을 낮추고 정신건강을 회복해 오산시의 자살률을 감소시키기 위해 진행했다. 홍종우 센터장은 “지역 단위의 자살예방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 행정복지센터와의 협업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되며 오산시민의 특성과 욕구를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오산시의 자살률을 낮추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주민의 치매 인식개선과 걷기 실천을 통한 치매 예방을 위해 이달 17일부터 23일까지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치매 애(愛) 희망을 나누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는 오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은 휴대전화로 ‘워크온(WALK-ON)’앱 내 오산시치매안심센터 커뮤니티 '걷는 나, 뛰는 뇌'에 가입 후 걷기 챌린지에 참여해 휴대전화를 몸에 지니고 걷기를 실천하면 된다.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와 함께 진행되는'경기 AI 간편 치매 체크'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검사로 3분 이내의 짧은 검사를 통해 치매위험도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만 60세 이상 오산시민이면 참여할 수 있으며 전화 연결 후 수신한 문자의 검사 링크로 접속해 진행하면 된다. 검사 결과에 따라 치매안심센터 조기검진 안내로 연계된다. 행사가 진행되는 7일간 4만보를 달성한 분 중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3,000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는 치매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4일 이룸봉사단에서 관내 아동 등 생활시설 지원을 위해 직접 만든 수제 쿠키 500개 및 수건 50개, 학용품 100개의 후원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해당 물품은 기탁자의 요청에 따라 관내 생활시설 중 아동복지시설인 학대피해아동쉼터 2개소, 공동생활가정 3개소 외에도 폭력피해 이주여성 쉼터 1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명숙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사랑의 마음을 담아 직접 만든 쿠키 및 생필품, 학용품을 받은 아이들이 기뻐하면 좋겠고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시장은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관심과 물품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이룸봉사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이룸봉사단의 활동을 기대하겠다”며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동보호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룸봉사단은 관내 국공립·민간·가정·직장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원장 약 40명이‘아이와 행복한 동행을 이루는 오산시 보육인의 마음’을 모아 봉사단을 결성했으며 올해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운암한식거리 환경정화활동 추진, 어린이날 아동학대예방 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초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서동 소재 농장에서 이웃사랑 나눔을 위한 감자수확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초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주민자치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며 감자 50상자를 수확했다. 이날 수확한 감자를 판매한 수익금은 김장담그기 등 초평동 이웃들을 위한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송일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런 뜻깊은 행사로 힘들게 생활하시는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랑나눔 행사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철경 주민자치회장도“회원들의 화합과 정성의 결실로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을 베풀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모든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무덥고 습한 날씨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감자 수확에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한 노력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대원1동은 드림안경 오산운암점에서 올해 연말까지 저소득 청소년을 위해 안경을 기부한다고 전했다. 관내 50명의 저소득 청소년은 무료로 시력 검사를 받고 1인당 10만 원 상당의 안경을 무상 지원받는다. 배정호 드림안경 오산운암점 대표는 “청소년들이 경제적 어려움 등의 이유로 안경 교체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 관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고영재 대원1동장은 “저소득 청소년을 위해 매년 안경을 기부해 주시는 배정호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드림안경 오산운암점은 2022년부터 업무협약을 맺고 지속적으로 안경을 기부해 오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이달 14일부터 헌혈에 적극 동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관내에서 운영된 혈액 관리기관 헌혈버스를 이용해 헌혈에 참여한 사람을 대상으로 문화상품권 1만 원권을 지급한다. '헌혈의 날'(6월 14일)을 기념해 지급이 개시될 예정이며 지속적인 헌혈 동참을 위해 ▲생애 첫 헌혈한 사람 ▲헌혈 수급이 저조한 하계기간 7, 8월 중 헌혈한 사람을 대상으로 헌혈버스 현장에서 직접 지급될 예정이다. 자세한 관내 헌혈 버스 운영 일정은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 ‘헌혈버스찾기’를 검색하거나 ‘레드커넥트’앱을 설치하여 헌혈버스 방문일정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번 이벤트는 선착순 지급으로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고동훈 오산시보건소장은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으로 적정 혈액 보유량 유지를 위해 지속적이고 꾸준한 헌혈에 동참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