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장애인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2025년 장애인 가족 상담 사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2018년부터 운영돼 온 장애인 가족 상담 사업은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 집단상담과 △장애인 가족 단위 개별상담으로 진행된다. 장애인 부모 집단상담은 전문 상담사가 직접 운영하며, 장애인 부모가 자신을 사랑하고 돌볼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상담은 4월 16일부터 6월 25일까지 진행되며, 기본그룹과 심화그룹으로 나뉘어 5 회기씩 운영된다. 그룹별 정원은 7명이다. 장애인 가족 단위 개별상담은 장애인 가족 관계 증진을 목표로 장애인 가족 가구원 간의 이해를 돕고 상호작용을 촉진한다. 4월 14일부터 7월 31일까지 상담이 진행되며, 부부 상담 도는 부모-자녀 상담 중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그룹별 정원 8명이다. 2025년 장애인 가족 상담 사업은 이달 17일부터 4월 4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하며, 4월 7일 선정 회의를 거쳐 4월 8일에 최종 선발 결과를 안내할 예정이다. 황숙연 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풍동도서관은 오는 4월 12일부터 어린이 독서문화교육 프로그램인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아기 돼지 삼형제’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4월 12일 오전 10시 풍동도서관 A동 지하 1층 문화교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초등학생 3~4학년 1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아기 돼지 삼형제’도서를 새로운 시각에서 재해석해 나만의 그림책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학습 동기를 부여함과 동시에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으며, 이야기 책 그 이상으로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독서습관 형성에도 큰 도움을 주는 기회도 제공한다. 풍동도서관 담당자는“단순히 책 읽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아이들이 즐거움과 흥미를 가지고 수업에 참여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초등학생 3~4학년 10명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3월 20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신청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도서관센터는 다가오는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주간을 기념해 시민이 직접 추천한 도서를 전시하는 특별 프로그램‘고양시민의 서재’를 운영한다. 2021년에 시작된 ‘고양시민의 서재’는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하며, 시민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참여해 개인, 동아리, 가족, 단체 등 각자의 개성을 담은 독서 추천 목록과 서재 이름을 제안하며 독서문화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올해 ‘고양시민의 서재’는 4월 12일부터 5월 11일까지 고양시 18개 시립도서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추천한 다양한 분야의 도서와 한 줄 서평을 만나볼 수 있어 소통과 독서 정보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참가 신청은 3월 19일부터 4월 1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자는 추천 도서 5권 내외와 한 줄 서평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거나 도서관을 직접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동아리 등 단체 명의로도 신청할 수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민의 서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3일, 관산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공릉천 저탄소 수변공원화사업에 대한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간담회에는 도의원, 시의원, 관산동 주민대표 및 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실시설계 용역 계약체결 전에 사업계획과 추진일정을 공유하고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공릉천 원당교와 벽제천 합류부 구간에 자전거 및 산책로를 설치한다는 계획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이 제시됐으며, 하천 내 설치되는 시설물의 안전성 확보와 함께 공릉천의 명소화를 위한 다양한 시설물 설치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민간담회에서 제시된 주민 의견을 실시설계 단계에서 종합적으로 검토해 보다 실효성 있는 친환경 친수시설 조성 계획을 마련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지역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공릉천 저탄소 수변공원화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공릉천을 역사와 자연이 공존하는 순환생태길, 바람과 꽃이 가득한 자연 속 휴식처로 조성하는 등 민선 8기 공약사항인 ‘멱 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17일 최근 일산서구 덕이동 일원에 민간임대주택 건립 사업을 추진한다는 민간사업자의 조합원 모집과 현수막·온라인 홍보와 관련해'민간임대주택특별법'행위 및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경찰서에 고발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고발 요청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의 토지는'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상 공동주택(아파트) 건립이 불가능한 보전관리지역 등에 속하며, 아파트 등이 건립되기 위해서는 도시지역으로의 토지 용도변경을 포함한 도시관리계획이 선행돼야 하지만, 시는 아파트 건립허용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 '민간임대주택특별법'에는 조합원 모집하기 전에 민간임대주택 건설 대지의 80퍼센트 이상의 토지 사용권원을 확보해 시장에게 신고 후 공개적인 방법으로 조합원을 모집해야 한다. 시는 추진위가 토지 사용권원이 미확보된 상태에서 시장에게 신고하지 않고 임의로 조합원을 모집한 행위를 위반으로 보고 있다. 경기도 포천시, 충남 세종시를 비롯한 다수의 지역에서 장기민간임대주택 건립을 추진하면서 아파트 건립이 불가능한 지역에서 무분별하게 관계법령을 위반한 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산업재해 발생이 우려되는 산업현장을 방문해 안전 점검 및 안전 문화 캠페인 등을 실시하는 ‘노동안전지킴이’ 활동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월, 산업안전 분야 경력 및 자격을 갖춘 6명을 고양시 노동안전지킴이로 선발해 3월 10일부터 5일간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들은 고양시 내 건설현장 및 제조업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개인보호구 착용 여부 ▲산업안전보건기준 위반사항 ▲안전재해 예방조치 위반사항 등을 점검하고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토록 지도하는 역할을 한다. 지난 14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돌입하는 노동안전지킴이는 붕괴나 추락 등 급박한 위험이 있는 현장은 산업안전보건공단과 연계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안전관리가 취약한 중·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는 상시 순찰을 실시해 안전수칙 준수 실천에 기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노동안전지킴이 활동을 통해 산업재해 위험요인을 미리 점검·조치해 산재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5일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에서 고양시대학생멘토단 ‘고양유니브’ 9기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양시대학생멘토단은 고양시청소년재단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에서 위탁 운영하며, 고양시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청소년들이 대학생 멘토가 되어 학과 멘토링을 통해 후배들의 진로 선택을 돕는 교육 지원사업이다. 2017년 시작된 고양시대학생멘토단은 올해로 9년째 운영되고 있다. 고양시청소년재단 최회재 대표이사의 출범 선언으로 시작한 9기 고양유니브의 출범식은 ▲단증 수여 ▲슈퍼멘토 위촉 ▲역량강화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2월, 고양시대학생멘토단 운영진이 전달해 준 초대장을 받은 이후 출범식을 손꼽아 기다렸다”며, “고양유니브의 출범을 축하하며, 후배들과 진로를 고민하는 과정 속에서 청소년뿐만 아니라 멘토단도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대학생멘토단 출범식에 참석한 모든 대학생에게 직접 단증을 수여했다. 단증을 받은 대학생 멘토는“고양시를 대표하는 멘토로서 자부심을 느끼며, 지역 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이 고양문화재단과 지난 13일 고양문화창조허브에서 융복합 콘텐츠산업 활성화 및 지역 문화 진흥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동균 원장, 남현 대표 등이 참석했고, 업무협약에는 ‘2025년 고양 콘텐츠 사업화 지원사업’의 공동 운영과 고양시 미디어콘텐츠산업 육성 등을 위한 협력사항이 담겼다. ‘고양 콘텐츠 사업화 지원사업’은 진흥원이 2023년부터 진행한 사업으로 콘텐츠기업을 육성하고, 시민 대상으로 사업 결과물을 전시해 관람과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진흥원은 작년 9월 ‘빛의 호수 환상을 비추다 시즌2’라는 테마로 사업에 선정된 5개 작품을 일산문화광장에서 3일간 시연했다. 이번 협약으로 고양문화재단은 고양산업진흥원의 사업 결과물을 10월 17일부터 2주간 고양시립아람미술관 갤러리누리에서 전시할 계획이다. 실내 전시를 통해 콘텐츠 몰입감을 높이고, 전시 기간도 늘어나 더 많은 시민들과 공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동균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고양시 산하기관 간 협력을 통해 지역산업을 육성하고, 상호 시너지를 낼 수 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3월 17일부터 21일까지 2025년도 1분기 자동차관리사업체 정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관내 자동차정비업체들이 법적 의무를 준수하는지 점검하고, 안전한 정비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준을 확립하기 위해 점검을 추진한다. 1분기 점검 대상은 자동차정비업 213개소, 자동차매매업 24개소, 해체재활용업 1개소 등 총 238개소이며, 자동차관리사업 관련 전문가가 합동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무등록 사업자 단속 △소비자 보호를 위한 서비스 고지 여부 △법정 시설, 장비, 인력의 확보 및 관리 실태 △기타 자동차관리법 및 관련 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구는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계도할 계획이며,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관계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이주훈 교통행정과장은“자동차정비업체들이 관련 법령을 철저히 숙지하고,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과 차량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조도 개선이 시급한 지역을 선정해 LED 보안등을 긴급 설치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지역은 식사동 2-16, 백석동 13 블럭 등으로, 식사동 2-16번지 일원은 GS 물류단지, 마을버스 차고지가 있어 대형 차량의 통행량이 많고 낮은 조도로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지역이다. 또한 백석1동 단독주택 지역은 노후화된 보안등으로 시민들의 야간 통행 시 불편, 범죄 발생 우려가 높아 시급히 개선이 필요한 지역이다. 이에 따라 구는 해당 지역 17개소의 보안등을 에너지 효율이 높은 2등형 LED 보안등으로 신설 또는 교체해, 유지비용을 절감하면서 더욱 밝은 조도를 확보했다. 사업 현장을 찾은 김종구 일산동구청장은 “야간 조도 개선 사업을 확대 시행하여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일산동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은 지난 14일,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제2차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삼송1경로당에서 운영했다. 보건복지상담소는 복지 욕구는 있지만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날 개별 맞춤형 복지 상담, 치매선별검사, 혈압 측정 등 건강상담을 진행했으며, 상담 결과를 바탕으로 필요한 자원을 연계하고 후속 상담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는 ‘복지위기 알림 앱’ 홍보 및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어르신들이 복지 위기 상황에서 신속히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모바일 앱 설치를 돕고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법을 안내했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지속 운영해 건강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1동은 지난 14일, ‘2025년 새봄맞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성사1동 주민자치회가 기획했으며,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직능단체 회원,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대청소는 성사1동 주요 도로와 보도, 먹자골목 일대와 주택가의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했고, 겨우내 묵혀있던 생활 쓰레기 1,500리터 분량을 수거했다. 이상용 성사1동 주민자치회장은 “최근 갑작스럽게 기온이 상승하며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에서 악취가 발생하는 등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라며 “대청소를 하며 주민 스스로가 마을을 깨끗하게 만들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뿌듯하다.”라고 전했다. 김태일 성사1동장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청소 행사를 통해 주민들의 환경 의식이 고취되길 기대한다. 소중한 시간을 내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협력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성사1동을 만들기 위해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사업장의 불법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오는 3월 24일부터 27일까지 자동차 관리사업장에 대해 2025년 1분기 민관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덕양구 자동차관리사업장 중 40여 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며, 경기북부자동차정비사업조합 등 분야별 관련 전문가와 단속반을 편성해 합동으로 진행한다. 구는 ▲자동차관리사업 등록기준 적합 여부 ▲정비 인력 확보 및 정비 책임자의 현장 상주 여부 ▲사업장 외의 장소에서 전시, 정비, 폐차하는 행위 ▲점검·정비 내역서 작성, 보관 등 사후관리 ▲폐차 목적 인수 차량의 적절한 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시 경미한 위법 사항은 현장에서 계도 조치할 예정이나 고의적이고 중대한 위법 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하거나 관할 경찰서에 고발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이 불편한 점을 파악해 엄정하게 진행할 것”이라며“관리 사업자분들도 법령을 준수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문화재단은 유니버설발레단의 '지젤' (Giselle)을 4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유니버설발레단의 탁월한 군무를 통해 깊고도 진한 낭만발레의 정수를 관객들에게 전할 계획이다. '지젤'은 귀족 신분의 남자와 평범한 시골처녀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과 배신,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어선 숭고한 사랑을 주제로, 19세기 문예사조에서 찬미했던 초자연적 사랑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요정과 같은 신비로운 존재와 영적 세계와 현실의 비극적 사랑을 주로 다룬 낭만발레는 '라 실피드'가 대표적이며, '지젤'은 그 정점에서 탄생한 작품이다. 발레에 관한 이야기를 할 때 빠지지 않는 작품, '지젤'은 흔히 ‘발레’하면 떠오르는 순백의 로맨틱 튜튜를 입은 발레리나들의 군무, 주역들의 화려한 테크닉과 사랑이야기 등 명작의 요소를 갖추고 있어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불후의 작품으로 꼽힌다. 1841년 세계 초연 후 '지젤'은 당대 최고의 걸작으로 칭송되기에 이르렀으며, 유럽의 주요 발레단에 수출되기도 했다. 이 작품은 러시아 황실의 두터운 신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