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 내 초등학생 3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 “수어로 말하다 보소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수어로 말하다 보소단”은 청소년들이 수어 및 농인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계기를 마련하여 이를 통해 긍정적인 인식 변화와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수어에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음악과 함께 동작을 배우는 활동으로 진행되며, 여름방학 기간인 7월 29일부터 8월 13일까지 총 6회기(매주 화요일, 수요일)에 걸쳐 홍천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6월 18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프로그램 포스터의 QR 코드로 신청 링크에 접속하여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기타 문의사항은 홍천군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맞벌이, 한 부모, 조손 가정 초등학생 저학년을 대상으로 즐겁고 신나는 여름방학 추억 만들기 종일 돌봄을 운영한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생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종일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저학년 대상으로 10명을 모집한다. 운영 기간은 7월 23일부터 8월 19일까지 19일 동안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50분까지 운영하며, 체육, 음악, 종이접기, 댄스, 서예, 중국어 등 초등학생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맞벌이로 인하여 가정에서 종일 돌봄이 어렵거나 힘든 가정을 선정하여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하여 종일 돌봄을 원하는 가정 자녀를 우선 모집하며, 신청자가 많을 시 소득 하위 가정을 차순위로 선발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6월 18일~7월 08일까지 홍천군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하여 신청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청소년문화의집으로 전화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은 다가오는 폭염으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2025년 폭염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9월 말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홍천군은 폭염대책 T/F를 구성하고, 실시간 폭염 상황 모니터링을 진행하는 등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선다. 우선, 폭염특보 발령 시 재해 문자 전광판, 경보방송, 마을방송 시스템을 통해 주민 행동 요령을 전파하고 재난 문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쿨토시, 쿨타올 등 폭염 예방 물품을 제작하여 지역 취약계층에 배부할 계획이다. 또한, 독거노인, 거동 불편자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방문 건강관리,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자율방재단 등으로 구성된 재난 도우미를 통해 방문 및 전화로 안전을 확인 할 계획이며, 자율방재단원 중심으로 관내에 있는 무더위쉼터도 예찰 활동을 추진하는 등 폭염에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홍천군은 현재 폭염으로부터 보호를 위해 횡단보도 등에 설치된 그늘막 및 스마트 그늘막 10개소를 운영하고 무더위쉼터도 65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은 '무료 변리상담'을 통해 홍천군민들이 지식재산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권리를 보호할 수 있도록 홍천 출신인 변리사를 초청하여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은 2025년 7월 1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2시간) 홍천생명건강과학관에서 진행하며, 기업, 소상공인, 일반주민 등 홍천군민 누구나 상담할 수 있다. 상담 내용으로는 지식재산권 출원, 등록, 침해사건, 소송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며, 지식재산권 관련 분쟁 컨설팅 및 분쟁조정 지원도 상담할 수 있다. 상담은 개별 상담으로 진행되며, 1인 또는 팀당 30분씩 상담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 상담의 신청 기간은 7월 4일 오후 6시까지이며, 방문 및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상담을 희망하는 홍천군민들은 경제진흥과 과학산업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홍천군 경제진흥과 과학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상담 신청 후 개별 상담 일정이 안내되니, 관심 있는 분들은 서둘러 신청하길 바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보건소가 강원특별자치도 주관 2025년(‘24년 실적) 건강생활실천사업 추진 실적 평가대회’에서 도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과 함께 포상금 200만 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강원도 내 18개 시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2024년 한 해 동안 건강생활실천사업 전반에 대한 정량·정성 평가로 이뤄졌으며, 추진 실적, 건강지표 개선도,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홍천군보건소는 ▲흡연·음주·걷기 실천율 등 3대 건강지표 전반의 실질적 향상 ▲건강 위험 요인 감소를 위한 집중적인 교육·홍보 ▲지역 특성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사례로 도내 1위에 선정되며 실질적 주민 건강개선 성과를 입증했다. 홍천군은 초고령 농촌지역으로 교통 접근성과 정보 격차 등으로 건강생활 실천이 어려운 환경이지만, 지역 여건을 반영한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 운영과 지속적인 주민 참여 유도 전략을 통해 건강지표 개선이라는 실질적인 결과를 끌어냈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은 6월 17일 지적 및 공간정보 전문기관인 공간정보품질관리원과 “지적행정 인프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첨단기술을 활용한 지적 및 공간정보 품질 관리와 기술지원을 통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군민 중심의 스마트 행정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 했다. 신영재 홍천군수와 정형교 공간정보품질관리원장은 △첨단 모빌리티 및 지적 공간정보 분야 공동협력 △실무아카데미 및 전문인력 상호교류 △기본측량 및 공공측량 분야 적용 확대 △특구 및 협력단지(클러스터)조성에 대한 공동협력 등이 주요 내용인 협약서에 서명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홍천군의 측량 기술 기반을 고도화하고 디지털 기반의 지속 가능한 군민 행정을 실현할 계획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간정보는 도시계획, 재난대응, 대민서비스 등 행정업무를 실현하는 데 있어 핵심 기반”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적행정 분야와 공간정보 분야가 융합을 이뤄 더욱 정교하고효율적인 행정을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간정보품질관리원은 국토교통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인천광역시여성가족재단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2025년 1월부터 6월 현재까지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 「내일(My Job)을 위한 여행」을 총 110여 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교육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집단상담프로그램 「내일(My Job)을 위한 여행」은 고용노동부가 지원하고 부평새일센터가 주관하는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경력단절 여성과 재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여성들이 경력 단절로 인해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진로를 모색하며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은 매월 2~3회씩 운영되며, 5일간 진행되는 기본과정‘새일스타트’과 3일간 진행되는 심화과정‘새일플러스’으로 구성했다. 참여자는 직업선호도 검사와 직업가치관 검사를 통해 자신의 흥미와 역량을 탐색하고, 고용시장 동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구직 전략을 수립하게 된다. 교육 수료 후에는 1:1 맞춤형 취업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직업교육훈련 및 새일여성인턴 연계, 창업 지원 등 다양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먹거리재단은 7월 1일부터 진행되는 '2025년 해설사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2025년 해설사양성과정은 농촌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관심있는 아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농촌의 역사와 문화 공동체 활동, 문화유산을 학습하고 싶은 주민, 농촌지역 행사를 지원하며 활동할 수 있는 농촌활동가가 되고 싶은 주민 양성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교육은 ▲해설사의 역할 ▲해설 시나리오 작성 및 시연 ▲해설사를 활용한 마을지원단의 역할 ▲전문가 해설 시연 및 체험 등강의와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70%이상 참여한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해설사양성과정은 7월 1일부터 7월 22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총 7회차 일정으로 아산시어울림경제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아산문화재단은 아산 지역 시각예술인의 자립 기반 강화와 작품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2025 전시회 참여 지원 사업』에 참여할 예술인을 6월 16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회화, 조각, 사진, 설치 등 시각예술 분야 중 판매 가능한 작품을 보유한 예술인을 대상으로 하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재단은 심사를 통해 최대 10명(팀) 내외를 선정하고, 1인(팀)당 250만 원의 전시 대관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아산시에 거주하거나, 사업장 주소지가 아산에 있는 시각예술인으로, 최근 5년간 2회 이상의 전시 경력을 갖춘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예술인은 아산 관내 아트페어, 갤러리, 미술관 중 희망하는 전시장소를 선택해 전시를 진행할 수 있다. 아산문화재단 유성녀 대표이사는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장려하고 예술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지원 사업으로, 작품을 선보이고 유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업내용은 아산문화재단 홈페이지 알림마당의 공지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가 17일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제99회 행복키움 취약계층’ 후원 물품을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로부터 전달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아산시기업인협의회 회원사인 10개 업체가 참여해 김, 라면, 즉석밥, 과자, 휴지 등 다양한 생필품을 후원했으며, 후원된 물품은 배방읍, 온양4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과 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운곤 협의회장은 “기업도 지역의 한 구성원”이라며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역할을 묵묵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소중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물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해 나눔의 의미가 잘 전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가 안전취약계층의 재난 및 안전사고 대처 능력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찾아가는 안전 취약계층 안전교육’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교육은 각 기관이나 시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하는 맞춤형 교육으로 학생, 장애인, 다문화 가족 등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주요내용은 범죄·생활·교통·자연재해·보건 등 일상과 밀접한 분야로 특히, ▲일상생활 속 사고 예방 방법 ▲학교폭력 예방 교육 ▲심폐소생술 체험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교육 참여자들은 “내용이 알차고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앞으로도 자주 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판석 안전총괄과장은 “재난 및 안전사고의 위험에 상대적으로 더 많이 노출되는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아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가 5월 23일부터 6월 17일까지 아산시 혁신 우수사례 공유와 확산을 위한 ‘2025 기관 혁신 멘토링’을 진행했다.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이번 멘토링은 2024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아산시가 멘토기관으로 참여해 자치단체 간 혁신 역량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5월 23일 의령군을 시작으로, 6월 16일 임실군 17일 음성군 등 타 지자체 혁신업무 관계자들은 아산시의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 개선 우수사례를 듣고, 질의응답을 통해 조직혁신 노하우를 공유했다. 시는 조직혁신을 위해 그동안 쌓아온 전문성과 행정 역량을 아낌없이 공유하며 멘티 기관들이 실질적으로 각 지자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 2025~2026년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온양온천과 현충사 등 관광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선결과제는 조직혁신”이라며 “앞으로 우리 아산시가 일 잘하는 조직, 유연한 조직, 창의적인 조직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을 갖고 혁신에 철저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가 최근 영인, 둔포, 인주, 선장 등 벼 주산지 주요 지역을 대상으로 병해충 예찰을 실시한 결과, 조기 이앙답과 하천변을 중심으로 발생한 벼잎벌레 등 저온성 해충에 대응하기 위해 17일 ‘농작물 돌발병해충 긴급방제단’을 가동하고 본격적인 적기 방제에 나섰다. 이번 긴급방제는 지난 12일 개최된 ‘아산시 농작물 돌발병해충 긴급방제단 운영협의회’ 결과를 반영해 방제 시기와 병해충 발생밀도 등을 고려하여 현장 중심의 선제적 대안으로 추진됐다. 시는 곡교천과 삽교천 일대 지류까지 일제 방제를 실시하고, 방제 시 인근 주민이나 통행자의 농약 비산에 따른 피해 우려에 대비해 방제구역 내 항공방제 일정 계획을 사전 안내했다. 특히, 6월 중순은 돌발해충이 유충 단계에 있어 병해충 확산을 차단할 수 있는 적기로 판단됨에 따라, 드론 13대를 동원하여 관내 주요 발생지역 300㏊에 걸쳐 집중 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미용 농업기술과장은 “긴급방제단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예찰과 신속한 방제를 통해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가의 피해를 예방하겠다”며 “농업인들께서도 예찰 및 방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가 17일 24개 단체 47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상황실에서 ‘제2기 재난 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현장대응 실무팀’ 발대식과 함께 역량강화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재난 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대규모 재난 발생 시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기 위한 조직으로, 24개 단체 719명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구성됐다. 활동분야는 ▲행정지원 ▲교통대책 ▲대피 및 긴급구조 ▲긴급생활안정지원 ▲시설응급복구 및 재난현장환경정비 ▲의료방역 ▲에너지복구 ▲기타 등 총 8개 전문 분야다. 이날 행사는 단체별 임명장 전달 및 1기 활동 성과 공유와 함께 재난 현장 대응 역량강화 교육,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조일교 부시장은 “재난은 각종 행사처럼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이 없어 즉각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안전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흔쾌히 참여해 주신 봉사단체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예방할 수 있는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시에서도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가 행정안전부와 산림청이 공동 주관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2024년 실적 기준)에서 산림분야 우수 기초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및 산하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 ▲산불방지 및 산림병해충 방제 성과 ▲산사태 대응체계 구축 ▲임도시설 실적률 ▲목재이용 활성화 노력도 등 6개 지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아산시는 전 지표에서 고르게 우수한 실적을 달성하며, 충청남도가 광역단위 우수 광역지자체로 선정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도는 이 같은 성과를 반영해 산림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성과를 낸 아산시를 우수 기초지자체로 선정했다. 아산시는 산불 예방 및 감시체계 강화, 재선충병 등 병해충 방제 활동 확대, 임도 정비와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 등 생활 밀착형 산림정책을 전략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실적 향상을 위해 주기적으로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적기에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행정의 완성도를 높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쾌적하고 안전한 녹색환경을 바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