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영중면 기업인협의회와 영중농협은 지난 17일 포담초등학교 골프아카데미에 약 600만 원 상당 골프연습장 5세트와 골프용품을 지원했다. 기탁된 장비와 용품은 학교 내 골프 연습 시설 설치와 학생 교육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한정희 포담초등학교 교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스포츠 활동을 응원하며,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박종우 영중농협 조합장은 “골프 인재 발굴의 첫걸음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많은 학생이 아카데미에 참여해 지역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태선 기업인협의회 회장은 “영중면의 유일한 초등학교인 포담초등학교 학생들이 여가 활동을 통해 다양한 꿈을 키우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학교의 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직장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7일 일동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빵과 휴지 100세트를 기부했다. 이번 나눔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후원 물품은 일동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이웃의 가정에 신속히 전달할 예정이다. 정태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이웃을 위해 꾸준한 온정을 나눠주시는 직장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 소중한 물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직장새마을협의회는 지속적인 봉사와 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 내 복지 향상과 공동체 의식 고취에 앞장서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회 가산봉사회는 지난 17일 가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소외계층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결연 세대와 비결연 세대 등 총 18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봉사회 회원들은 직접 만든 오이깍두기와 제육볶음을 이웃의 가정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원미옥 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기쁘게 받아주는 이웃들의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항상 이웃을 위한 정을 베풀어주시는 가산봉사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행정복지센터 또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산봉사회는 ‘건강한 여름나기 복(福) 나눔’, ‘명절맞이 행사’, ‘따뜻한 겨울나기’ 등 2025년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내촌면은 지난 17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한 ‘보행 보조기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는 보행 보조기 지원사업은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며, 지역 어르신을 위한 대표 복지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보행 보조기는 내촌면 주민과 관내 기업체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한 성금으로 마련했으며, 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보조기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보행 보조기를 지원해 주신 덕분에 이제는 외출할 때 걱정을 덜 수 있을 것 같다.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경애 민간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맞춤형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지역 어르신의 복지 증진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내촌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더불어 사는 내촌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7일 운담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과 학교폭력 근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운담초등학교 교직원과 학생, 일동파출소, 일동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 없는 일동, 우정도 일등’이라는 구호로 진행했다. 관계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음료수, 과자 등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김동철 협의회장은 “지난 4월 일동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일동중, 일동초, 운담초등학교까지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한 캠페인을 펼치며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캠페인에 함께 해주신 청소년지도협의회와 관계기관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교폭력 걱정 없는 안전한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7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사례 관리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서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방문하는 ‘역사 속으로 한걸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역사 속으로 한걸음’ 프로그램은 아동에게 대한민국의 아픈 역사와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아동이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올바른 역사 인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 아동들은 역사관 내 전시실을 관람하며 일제강점기 독립운동 관련 역사 자료를 접하고, 해설사와 함께하는 체험형 활동을 경험하며 우리 민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배웠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견학이 이동들이 역사적 사실을 바르게 이해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에게 다양한 역사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아동의 정서적 성장과 사회성 발달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드림스타트는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사례 관리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17일 선단동 소재 하나푸드㈜와 한국화성산업을 방문해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 중심의 기업 행정을 이어갔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백 시장을 비롯해 경제환경국장, 기업지원과장, 선단동 총무팀장, 산업팀장, 이춘묵 동교1통장 등 시 관계자들과 하나푸드㈜ 이종우 대표, 손상원 차장, 한국화성산업 최재원 대표, 김정종 이사가 참석했다. 하나푸드㈜는 닭고기 부분육을 가공 및 포장하는 업체다. 지난 2007년 회사를 설립한 후 2015년 포천으로 공장을 이전했으며, 춘천에 자회사인 하나에프디(주) 제1, 2공장을 운영 중이다. 이종우 대표는 “자체 폐수처리장 운영에 따른 비용 부담이 크다”며, 시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한국화성산업은 친환경 기능성 비료와 살균제를 개발 및 생산하는 업체로, 인도로 수출하는 우수 기업이다. 최재원 대표는 “규산 비료는 포도 등 과수 병해충 저감에 효과가 있다. 포천 농가에 유통되길 바란다”며, “회사 인근 불법주차 문제도 포천시의 신속한 조치 덕분에 해결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 조리읍은 지난 14일 조리읍 주민자치회의 주관으로 ‘제20회 통일로 미술대회’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통일로 미술대회는 매년 다양한 주제로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광복 80주년과 봉일천 숨길’이라는 주제로 개최해 청소년들에게 지역 근대문화 유산의 중요성을 일깨워줬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유치원생과 초중고등학생, 경기도민 등 200여 명이 참가해 자신의 꿈과 재능을 펼쳤다. 이어 오후에는 조리읍 행정복지센터 및 도심 일원에서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고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근대문화거리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다양한 단체들과 함께 한 행진을 비롯해 봉일천 숨길 도장 찍기 여행, 근대문화 체험 등 지역 근대문화유산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보현 주민자치회장은 “제20회 통일로 미술대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여러 단체와 주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주민들 전체가 함께 즐기는 예술 문화의 장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봉상균 조리읍장은 “이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산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지난 17일 센터 회원 및 가족 50여 명이 참여한 ‘희망이와 함께하는 웃음 가득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회원들과 가족들이 함께 체육활동을 하며 유대감과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단체림보, 줄다리기, 신발 양궁 등 다양한 게임을 하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센터 회원들과 가족들이 중독 문제에서 벗어나 건강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알코올 외에도 인터넷(스마트폰)·도박·마약 등 4대 중독에 대한 상담 및 조기 선별, 중독 예방사업 등을 통해 중독 폐해 없는 안산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는 지역 내 광업 및 제조업의 구조와 분포, 산업 활동 실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2024년 기준 광업·제조업 조사’를 7월 2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2024년 12월 31일을 기준일로 하여, 2024년 한 해 동안 생산 실적이 있고 종사자 수가 10인 이상인 관내 608개 광업·제조업 사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사 방식은 조사원이 직접 사업체를 방문해 실시하는 면접조사와,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응답 방식을 병행실시하며 조사 항목은 조직형태, 종사자 수 및 연간 급여액, 연간 출하액 및 수입액, 재고액 등 총 13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광업·제조업 조사는 통계청이 주관하고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국가승인 통계조사로, 조사 결과는 산업별 구조 변화, 산업연관표, 국민소득 추계,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정부 경제정책 수립과 평가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특히, 이 자료는 한국은행의 GDP 및 산업연관표 작성,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정책 수립,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지원정책, 지방자치단체의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 배곧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월 16일 배곧2어울림센터에서 배곧2동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장수 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해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는 배곧2동의 어르신들에게 평생 간직할 수 있는 장수사진을 무료로 촬영해 드리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자 마련됐다. 특히 장수사진은 어르신들의 삶을 존중하고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어, 지역 주민에게 큰 감동을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사진을 찍을 기회가 없었는데, 뜻밖의 좋은 기회로 이렇게 사진을 찍게 돼 매우 기쁘다. 행사를 준비해 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미금 배곧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평소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작게나마 온정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배곧2동 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신제승 배곧2동장은 “장수사진을 촬영하며 환하게 웃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졌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 대야동 주민센터는 지난 6월 16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원 및 기간제근로자 등 전 직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재난 대비를 위한 재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장마철과 국지성 집중호우 등 단시간 폭우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양수기, 수중펌프 등 재난 대응 장비 작동 요령, 응급조치법, 관리 방법 등을 숙지했으며, 실제 장비 작동 여부를 점검하는 등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이뿐만 아니라 대야동은 이번 여름을 맞아 도로 빗물받이 막힘, 시설물 파손, 쓰레기 무단투기 등 생활 속 위해 요소를 함께 점검하며, 재난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김근선 마을자치과장은 “기후 변화로 인해 예측할 수 없는 국지성 호우와 극한 강우의 빈도가 증가하고 있어 실제 상황을 가정한 체계적인 대응 교육을 철저히 추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 대야ㆍ신천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 16일 대야ㆍ신천동 지역 내 공무원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눔자리문화공동체와 협력해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동제(大同制)’는 두 개의 동을 하나의 행정 단위로 통합 운영하는 체계로, 소규모 구청 형태의 책임 행정 모델을 말한다. 대야ㆍ신천 행정복지센터는 대동제 운영 방식을 기반으로, 대야동과 신천동을 하나의 행정 단위로 통합해 주민 밀착형 행정과 공동체 중심의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대동제가 지닌 공동체 정신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소 반찬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나눔자리문화공동체와 협력해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에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대야동 나눔자리문화공동체 조리실에서는 공무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모여 식재료 손질부터 조리, 포장, 배달까지 전 과정을 함께했다. 정성껏 준비된 반찬은 도토리묵 무침, 소고기 장조림, 나물, 열무김치 등 5찬 구성으로 마련됐으며, ‘대동제 10주년, 함께하는 따뜻한 밥상’이라는 문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배우 염정아가 드라마 ‘아이쇼핑’을 통해 역대급 연기 변신에 나선다. 오는 7월 21일(월) 밤 10시 첫 방송되는 ENA 새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연출 오기환 / 극본 안소정 / 제작 그룹에이트, 테이크원스튜디오)은 양부모에게 버려진 후,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들의 처절한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다. 이 작품은 국제 콘텐츠 마켓 SPP 2017 웹툰 어워드에서 ‘최고 창의상’을 수상하고, 카카오웹툰에서 조회 수 5,100만 회를 기록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해 방송 전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 중 염정아는 대형병원 이사장이자 자선재단을 운영하는 김세희 역을 맡았다. 겉으로는 존경받는 의료계의 셀럽이지만, 실상은 불법 매매 입양 조직의 실질적인 우두머리. ‘우월한 유전자만이 살아남아야 한다’라는 비뚤어진 신념 아래 ‘아이쇼핑’이라는 충격적인 사업을 벌인다. 염정아는 이번 작품에서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파격적인 캐릭터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뒤흔들 전망이다. 오늘(18일) 공개된 첫 스틸 속 염정아는 단 몇 컷만으로도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 배곧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17일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15명을 모시고 정서적 소외 해소와 활력 증진을 위한 어르신 나들이 ‘우리 같이 효(孝) 해요’ 사업을 안산 대부도 일대에서 추진했다. 이번 나들이는 경제적ㆍ신체적 제약 등으로 평소 외출 기회가 적은 홀몸 어르신들이 심신의 건강과 삶의 활력을 찾고자 마련됐다. 참여 어르신들은 안산 대부도에 있는 동춘서커스를 방문해 함께 공연을 즐기고, 식사와 산책 등을 즐기며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협의체 위원들과 따뜻한 교류 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는 하루를 보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평소에 몸이 불편해 항상 집에만 있어 쓸쓸하고 무료했는데, 나들이를 통해 다 같이 소풍 온 기분이 들어 행복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옥비 배곧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나들이가 어르신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기억되고, 일상에 활력을 더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과 어르신 간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 중심의 돌봄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