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가 보산동의 주민 상생을 위해 준비한‘주민상생 프로그램’이 순조롭게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주민상생프로그램’은 경기 더드림 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다양한 주민(내·외국인, 청년, 어린이 등)이 함께 소통할 기회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특히 작년 12월 21일에 시작한 본 프로그램은 2월 3일까지 총 20회로 구성돼 있으며 커뮤니티센터(중앙로361번길 19) 등 보산동 일원에서 진행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주민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특별한 경험도 하며 서로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면서 “앞으로도 동두천의 도시재생사업이 주민들께 만족스러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에 소재한 추도령 남원추어탕는 지난 18일, 관내 취약계층 7가구에게 영양 가득한 추어탕을 지원했다. 생연1동에서 봉사하는 착한 식당인 추도령 남원추어탕은 2020년부터 현재까지 매월 관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을 위해 추어탕을 후원해 오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정아 대표는 “어려운 분들을 돕는 것에 큰 보람을 느끼는 만큼 앞으로도 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지속적으로 베풀어 주시는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소외된 분들 없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사랑의 물품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착한 배송’을 실시했다. 착한 배송 물품은 치킨, 과일 등 8종으로 구성된 사랑의 꾸러미로 저소득층 가정,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가구 등 50가구에 전달됐다. 박은수 생연2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매달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착한 식당 사장님들과 착한 배송을 위해 생업을 미뤄두고 추운 날씨에도 직접 물품을 전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간 복지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자원이 풍부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 고 말했다. 한편 착한 배송은 나눔을 희망하는 착한 식당 및 행복이음나눔가게와 저소득층 위기 가정을 연계해 후원물품 전달 등 민간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 복지 자원 연계를 위한 활동으로 추진돼 오고 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는 17일 평생학습관에서 동두천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추진을 위한 교육발전특구 지역협력체 설명회 및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회의는 동두천시 임경숙 부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 및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과 장학사들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이날은 경기도 교육청의 교육발전특구에 대한 설명에 이어 질의응답 순서와 동두천시 교육발전특구 공모 추진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동두천시 교육발전특구 지역협력체는 교육 분야별 과제를 발굴·선정하고 공교육 혁신, 지역 인재 양성, 창업 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임경숙 동두천시 부시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우리 시 공교육을 강화하고 교육 환경을 개선해 경쟁력 있는 도시로 거듭날 계획”이라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윤항열 3통장은 17일, 심야전기를 사용하는 기초생활수급자 가구의 전기 내선 공사를 실시했다. 이 가구는 심야전기를 난방 가구로 사용하는 가구로 겨울철 전기가 차단된 상태였다. 이에 윤항열 3통장은 직접 전기 내선 공사를 실시했으며, 공사 전까지는 심야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본인 가정의 전기를 해당 가구에 연결해 드렸다. 상패동 윤항열 통장은 “추운 계절일수록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외로움과 어려움이 클 것”이라며 “발견이 어려운 골목골목 3통 주변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항상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하시는 윤항열통장님께 감사드린다”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어려움을 겪는 관내 주민들께 최적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16일 상패동 방범후원회장과 함께 지역 치안 유지에 힘쓰고 있는 감악산지대 초소를 방문해 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범초소 위문은 추위에도 평소 방범 활동을 통해 상패동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방범대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고자 이뤄졌다. 김세기 감악산지대 지대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늦은 시간 직접 초소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대원들 모두 한마음으로 안전한 상패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늦은 시간까지 주민의 안전을 위해 근무하시는 방범대원분들께 고맙다”며 “앞으로도 상패동의 범죄 예방과 지역 치안 유지에 힘써달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마임봉사회가 소요동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마임봉사회는 소요동과 물품 배송 업무협약을 맺고 배달 봉사에 나섰다. 특히 봉사회는 이날 식사 문제에 어려움이 있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총 16세대를 방문해 소요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준비한 밑반찬을 전달하며 신년 인사를 전했다. 한은숙 마임봉사회 회장은 “음식을 전달하며 이웃분들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안부를 여쭐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임기환 소요동장은 “꾸준한 봉사로 소요동과 주민분들 사이에서 징검다리 역할을 해주시는 마임봉사회 한은숙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정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원봉사 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15일 업무 협약된 대한적십자사 생연1동 평화로 봉사회의 배송 지원과 함께 청담김치찜에서 후원한 등갈비 김치찜과 반찬을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7가구에 전달했다. 김복희 대표는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을 돕게 되어 보람을 느끼고,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착한 식당 연계사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청담김치찜을 포함해 착한 식당 대표자분들의 지속적인 후원과 나눔 실천에 깊은 감사하다”고 전했다. 청담김치찜 김복희 대표와 직원들은 관내 취약계층과 홀몸어르신 등 식사 제공을 후원하고 있다. 또한 지역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자원 연계사업에 적극적으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에 도움을 주고 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관내 취약계층 26가구에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사랑의 밑반찬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제육볶음, 두부조림, 각종 나물 등 밑반찬을 만들어 관내 재가 어르신, 저소득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최순이 새마을부녀회 부회장은 “새해를 맞이해 추운 겨울을 나실 이웃분들을 생각하며 힘을 모아 밑반찬을 준비했다”라며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임기환 소요동장은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새마을 부녀회장님들의 세심하고 따뜻한 봉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8일부터 전통 장을 이용한 요리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통 장 사업장은 주민자치 특색사업인 전통 장 담그기와 관련해 지난해 2월 준공됐고, 10월 관내 아동을 대상으로 첫 시범 운영을 보인 후 11월 개소식을 열었다. 2006년부터 운영되어 온 생연1동 전통 장 담그기 사업은 메주와 된장 등을 직접 담가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관내 주민에게 고유 식생활 문화를 전파하고, 널리 나아가 동두천을 대표하는 전통 장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상수 주민자치위원장은 “2024년은 요리 교실 운영을 그 시작으로 생연1동만의 특색 있는 전통 장 브랜드를 개발하고 전통 장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첫 단추를 끼웠다”고 말하며 “주기적인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홍보를 통해 전통 장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 타임즈 - 기자 ] 대한적십자 동두천지구협의회 생연2동 봉사회는 지난 12일 회원들과 함께 생연2동 관내 저소득 재가 노인 19가구에게 식사 밑반찬 배달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대한적십자 동두천지구협의회 생연2동 봉사회는 지역복지 및 지역 발전을 위해 선구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는 단체다. 특히 재가 노인 식사 배달 자원봉사 활동은 2021년 5월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이웃 돕기 물품 효율적인 배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해 매주 금요일마다 봉사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한편, 적십자 생연2동 봉사회 김숙희 회장은 “평소 식사를 제대로 할 수 없는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도시락 전달 봉사를 하면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것에 대하여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에 생연2동 박은수 동장은 “관내 어려운 분들을 위해 꾸준하게 봉사 활동을 해주고 있는 적십자 생연2동 봉사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 및 지역 자원 봉사 활동 활성화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15일 대한적십자사 생연1동 평화로봉사회와 협력해 돈보따리에서 후원한 소불고기 전골과 밑반찬을 관내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7가구에 전달했다. 돈보따리 김홍숙 대표는 “취약계층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담긴 소불고기 전골을 전달하게 돼 기쁘고, 작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점에서 뿌듯함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나눔이 꼭 필요한 곳에 후원 활동을 잊지 않고 베풀어 주신 돈보따리 식당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생연1동의 기부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1차 정기회의를 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2024년도 특화사업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했다. 특히 설을 맞이해 저소득 소외계층 50가구에 지원할 생필품 및 먹을거리 등을 구성한 행복 꾸러미를 만들어 저소득 계층 가구에 방문할 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새로 위촉된 박종규 민간위원장은 “올 한 해도 민․관 협력의 구심점으로서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병호 공공위원장(상패동장)은 “민․관이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여 내실 있는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기자 ]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13일 ㈜마니커 동두천지점과 로컬드림봉사회가 협력해 관내 취약가구 50세대에 닭개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마니커 동두천지점은 지난 12일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닭 100kg를 기탁했다. 또한 로컬드림봉사회는 기탁 받은 신선한 닭으로 닭개장을 조리해 관내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등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임기환 소요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매월 기부와 봉사활동을 실천해 주시는 마니커와 로컬드림봉사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동에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마니커 동두천지점, 로컬드림봉사회와 각각 업무 협약을 맺고 매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영양식을 전달하고 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12일 보산동 마을사업 발굴을 주제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 및 통장들과 함께 선진지 답사를 진행했다. 이번 진행된 선진지 답사는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연말, 마을사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도출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구성됐다. 이에 다라 실제 주민들이 마을의 자족성을 확충할 수 있는 방향의 사업 아이템을 구상하고 발굴하는 시간을 갖고자 함박마을 사업지 일원 및 개항로 일원 탐방으로 이뤄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선진지 답사를 통해 얻은 인사이트와 아이디어는 우리 도시재생의 핵심 요소로 활용될 것이며,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도 잘 접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답사에 참여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는 22년부터 진행된 도시재생 관련 교육에 꾸준히 참여함으로써 지역 발전과 마을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