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천문화재단은 오는 23일 오후 2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하소네 문화문방구' 7회차 프로그램으로 클래식 연주단체 아이리스 앙상블과 함께하는 키즈 콘서트 '신나는 음악 탐험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다양한 음악을 쉽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음악 콘서트로, 집에서 잠자고 있는 악기를 활용한 리듬 놀이와 함께 연주자와 관객이 호흡하는 참여형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공연을 맡은 ‘아이리스 앙상블’은 소프라노, 피아노, 첼로, 플루트, 비올라 등으로 구성된 클래식 연주팀으로, 대중에게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움을 친근하게 전달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공연은 1부 ‘클래식 음악 여행’, 2부 ‘영화음악OST · K-POP 무대’로 구성되며, 가족 단위 제천시민 누구나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당일 선착순으로 자유롭게 착석해 관람할 수 있다.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누리집 또는 카카오톡 채널 ‘제천문화통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기존의 단순 관람형 공연을 넘어, 관객과 함께 소통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오는 9월 4일 오후 7시 제천비행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올린다. 이번 개막식은 배우 이준혁과 개그우먼 장도연의 사회로 진행되며, 다채로운 축하공연과 함께 프랑스 영화 [더 뮤지션]이 개막작으로 상영되어 음악과 영화가 어우러지는 감동적인 순간을 예고한다. 개막식에 앞서 오후 6시부터는 국내외 유명 영화배우와 감독들이 참여하는 레드카펫 행사가 마련되어, 영화제를 기다려온 관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천시민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타지역 관객은 10,000원의 입장료가 있다. 티켓은 8월 20일부터 영화제 공식 누리집를 통해 예약할 수 있고, 제천시민은 온라인 예약 시 거주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또한 모든 좌석은 지정좌석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제천시민이라 하더라도 사전 온라인 예매를 서둘러야 원하는 좌석을 확보할 수 있다. 당일 현장에서도 한정된 수량에 한해 발권이 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천시파크골프협회가 2025제천국제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사전예매에 적극 동참했다. 협회는 지난 18일 성사선 회장과 유을종 사무국장이 제천시청을 방문해 김창규 제천시장과 만나 입장권 600매(600만 원 상당)를 사전 예매하며 행사 성공을 응원했다. 성사선 회장은 “제천에서 열리는 국제적인 행사인 만큼 지역민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회원들과 함께 엑스포 홍보에 앞장서고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창규 시장은 “지역 체육단체의 자발적인 참여와 성원이 큰 힘이 된다”며, “시민 모두가 하나 되어 엑스포의 성공을 만들어 가겠다”고 화답했다. 2025 제천국제천연물산업엑스포는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제천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천연물 산업의 가치와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다양한 전시·체험·학술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오는 26일 진천 화랑관에서 대중성과 예술성을 고루 갖춘 트로트 무대 ‘노래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방송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는 인기 트로트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은 MBC ‘트로트의 민족’ 출신으로 뺑덕어멈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허나래, 전국노래자랑 최다 참가자로 알려진 장미소, 개성 있는 무대 매너로 사랑받는 노혜주 등 다양한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한다. 김현지 군 문화관광과 주무관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고품격 무대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문화예술 공연을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충주시가 따뜻함 듬뿍 담은 행복한 밥상으로 여름철 아이들의 건강 지킴이가 됐다. 충주시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 5호점은 한국토지주택공사의 ‘2025년 하계 행복한 밥상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진행한 점심 도시락 제공 및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2025년 하계 행복한 밥상 지원사업’은 여름방학 기간 중 돌봄이 필요한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균형 잡힌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가족센터는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18일까지 한 달여간 평일 점심 도시락을 제공했다. 도시락은 지역 업체와 협력해 영향 균형 및 안전과 위생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맞춤형 식단으로 마련됐다. 또한, 요리체험 등 영양교육 기회를 제공해 아동의 정서적인 안정과 사회적 성장도 도모했다. 도시락을 지원받은 아동의 한 학부모는 “방학 때마다 아이의 식사가 걱정이었는데 건강한 도시락을 받게 되어 너무 기뻤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사업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심재석 센터장은 “행복한 밥상 도시락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충주시에서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여름방학이 호평 속에 마무리됐다. 충주시 평생학습관은 지난 7월 25일부터 3주간에 걸쳐 진행한 ‘2025년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프로그램에는 초등학교 자녀를 둔 300여 명의 가정이 참여해, 여름방학 기간을 배움과 성장의 시간으로 채웠다. 올해 프로그램은 클라이밍·베이킹·요리교실·VR체육교실 등 실습 중심의 체험형 강좌로 구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가된 ‘창의놀이터 프로그램’에서는 코딩·놀이수학 등 창의력 향상 강좌가 다채롭게 펼쳐지며 흥미를 더했다. 특히, 서충주권에서 최초로 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간의 학습기회 격차를 해소하고 평생학습 참여기반을 확대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하정숙 평생학습과장은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즐겁게 배우며 성장하는 기회 평생학습의 즐거움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계절 특성 맞춤 프로그램으로 시민 모두에게 평생학습의 문을 활짝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충주시가 청년들의 당당한 홀로서기를 위한 튼튼한 발판에 나섰다. 충주시는 청년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열린 소통 공간 ‘충주시 청년센터’가 지난 1일 임시 운영을 시작한 이후 전방위 청년 지원에 톡톡한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문화창업재생허브 2층(본관)과 관아골아트뱅크 243(별관)에 위치한 충주시 청년센터는 스터디룸·공유주방·회의실·상담실 등 다양한 기능 공간을 갖추고 전방위 청년 지원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청년들의 취·창업 준비, 정보 교류, 정책 제안, 사회참여를 촉진하는 허브 역할을 하는 등 청년의 자립을 돕고, 나아가 인구 증가의 전환점을 마련하는 구심점 역할을 한다. 아울러, 청년 네트워크를 구성해 직접 정책을 기획하고 홍보함으로써 청년의 시선이 충주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운영되고 있다. 시는 지난 7월 공개 모집을 통해 건국대학교 글로컬산학협력단(대표 전흥석)을 센터 수탁자로 선정했으며, 8~9월 임시 운영을 거쳐 오는 10월 청년이 주도하는 축제 형식의 개소식을 통해 정식 개소를 알릴 예정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이 18일 ‘쿡(cook)할배를 위한 찾아가는 요리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호서대학교 라이즈 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관내 남성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총 20회 운영되며, 가사·요리 등 가사일이 특정 성별의 역할로 고정되는 인식을 개선하고 남성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자립적인 생활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전문 강사가 아산시 5개 복지관을 방문하여 ▲간단하고 영양가 있는 식단 구성 ▲조리 기초 기술 ▲식품 위생 및 보관법 등을 실습 위주로 진행한다. 유옥순 센터장은 “이번 쿡할배 요리교육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뿐 아니라, ‘요리는 여성의 몫’이라는 고정관념을 깨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성평등 실천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자 여성복지과장은 “이 프로그램이 남성 어르신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뿐 아니라 지역사회 전반에 성평등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가 18일 갱년기 생기가득 한방교실 2기 참여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한방 건강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속되는 여름철 폭염 속 갱년기를 슬기롭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한의학적 관점에서 갱년기 이해와 생활 관리법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강의는 터한의원 이원준 원장이 맡았다. 강의는 ▲무더운 여름 갱년기를 슬기롭게 대처하는 생활 관리법 ▲갱년기에 대한 기초지식 ▲갱년기 약물요법의 주의점 등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강의 후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참가자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건강관리 팁을 제공하여 참석자들의 호응도를 높였다. 이영자 건강증진과장은 “지역사회 한의사와 연계해 주민들이 무료로 전문가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건강 복지에 힘썼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보다 활기차고 건강한 중년을 준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가 케냐의 농업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케냐 농촌지도 공무원 15명을 대상으로 2주간 농업연수를 시작했다. 이번 연수는 한국의 농업 발전 경험과 기술 전수를 통해 개발도상국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글로벌 연수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벼·감자·콩 등 케냐의 주요 작물을 포함한 5개 작목에 대한 재배 기술 이론 교육과 함께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 고령지농업연구소, 직파 재배단지 등 관련 현장 견학이 진행된다. 김정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연수가 아산시와 케냐의 협력과 우정을 강화하며, 케냐 농업 발전을 지원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2주간의 아산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는 지역 물가 안정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지속 가능한 정책으로 ‘착한가격업소’지정 확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아산시는 올해 총 72개소(현재 54개소) 지정을 목표로, 8월 18일부터 9월 30일까지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을 실시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주변 상권 대비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심사·선정하여, 시민들에게 합리적인 소비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물가 안정을 유도하는 제도다. 특히 아산시는 아산페이 가맹점 업소에 가점을 부여하여 지역화폐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소비쿠폰 사업 이후에도 지역경제가 선순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지정 확대를 통해 선정된 업소에는 ▲착한가격업소 지정 표찰 및 가격표 제작 ▲ 상·하수도 요금 감면 및 하절기 소독·방역 지원 ▲ 종량제봉투 등 소모품 지원 ▲ 아산시 및 행정안전부 홈페이지 홍보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유종희 지역경제과장은 “소비쿠폰 정책이 단기적으로 시민 생활 안정에 기여한 만큼, 종료 이후에도 지속 가능한 경제 활력 정책이 필요하다”며, “착한가격업소 확대는 시민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는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가 1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신정호 라고카페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나눔 일일찻집’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한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지역 기관·단체장 등 7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티켓 1,000매가 판매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판매 수익금은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며, 특히 300만 원은 오는 9월 5일 개최되는 아산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날 행사에 함께하며 여성단체 회원들을 격려하고 기념촬영을 진행해 나눔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고삼숙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과 시민들의 관심이 모여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여성단체협의회가 보여주신 나눔과 봉사의 마음이 우리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며 “시는 앞으로도 여성단체 활동이 지속적으로 확산되어 더 많은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함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는 18일 온양농협 하나로마트 이순신점이 준공을 기념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고 밝혔다. 온양농협은 준공 축하 기념으로 받은 쌀화환 백미 10kg 200포와 20kg 8포(총 700만 원 상당)를 아산시 저소득 가정을 위해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몸소 실천했다. 백성현 온양농협 조합장은 “온양농협 하나로마트 신축은 단순한 매장 개장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나아가는 새로운 출발이라고 생각한다. 지역민께 받은 사랑을 다시 사회로 돌려드리며, 아산시민과 늘 동행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전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온양농협 하나로마트 신축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백미는 읍면동 취약계층 가정에 배부될 예정으로, 많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는 14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12명을 대상으로 자택을 방문하여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신청부터 지급까지 지원했다. 방문 신청 대상은 신청과 지급 절차에 어려움이 있는 거동불편 고령자로, 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카드 발급과 사용 안내까지 상세히 지원했다. 온양6동은 오는 9월 12일까지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계속 운영할 계획이며, 신청이 필요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안내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 탕정면은 주민들의 원활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을 위해 행정복지센터 내 전담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신청 접수는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이원화됐다. 1층에서는 아산페이 앱 신청 안내를 받을 수 있고, 2층에서는 선불카드 신청과 즉시 발급이 이뤄져 대기 시간을 줄였다. 주민 편의를 위해 지중해마을 공영복합주차타워 2시간 무료 이용도 지원하고 있으며, 전용 콜센터(041-537-4806, 7)를 운영해 신청 관련 문의에 응대하고 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제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박재권 면장은 “탕정면 주민 모두가 빠짐없이 소비쿠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특히 몸이 불편하신 분들은 전화 한 통으로 신청 가능한 ‘찾아가는 서비스’를 많이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