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9월 6일 17시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제17회 청소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이경구 예술감독의 지휘로 드보르작 교향곡 9번과 협주곡 2곡을 연주한다. 1부는 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인 인천영선초등학교 5학년 차태인이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5번을, 2부는 2021년 프라하의 봄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인천 출신의 피아니스트 이동하가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을 선보인다. 관람은 무료이며, 8월 12일 16시부터 9월 3일 17시까지 엔티켓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학생교육문화회관 청소년오케스트라는 관내 초·중·고 학생 94명으로 구성된 인천 지역 최장수 청소년 오케스트라로, 정기연주회 및 송년음악회를 지역 주민에게 무료로 공연을 펼쳐 지역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2025학년도 하반기 청소년오케스트라 입단 및 정기연주회 관람 문의는 운영부 로 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9일 관내 초등학교 266교에 ‘2025학년도 초등 서‧논술형 평가도구 자료집’을 개발·보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료집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서‧논술형 평가의 중요성이 확대됨에 따라, 학교 현장의 평가 설계와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제작됐다. 주요 내용은 ▲서‧논술형 평가 방법 ▲문항정보표 및 채점기준표 개발 방법 ▲초등 3~6학년 국어과 서‧논술형 평가 사례 등으로 탐구질문 중심의 평가가 이뤄지도록 구성했다. 또한 시교육청은 이번 자료집 보급과 함께 교원 연수를 실시하고, 사회, 수학, 과학 등으로 대상을 확대해 학교 현장의 탐구·사고력 중심 수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영종하늘도시 내 파크골프장 부지에 (가칭)영종하늘5중학교 신설을 추진하며, 2025년 제4차 중앙투자심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학교 신설은 공동주택 개발로 학생 수가 급증하면서 발생한 과밀·원거리 통학 문제를 해소하려는 조치다. 인천시교육청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협력해 부지 활용 방안을 마련하고, 교육적 적정성과 접근성, 도시계획 여건 등을 종합 검토해 파크골프장 부지를 최종 선정했다. 지역사회는 오랫동안 해당 부지에 중학교 설립을 요구해 왔으며, 이러한 지역사회의 염원이 중학교 신설 추진의 중요한 동력이 됐다. 일부 시설 이용자들의 우려가 있었으나, 교육청은 지속적인 협의와 공감대 형성을 통해 갈등을 최소화하고 신설 추진의 기반을 마련해 왔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영종하늘5중학교 신설은 중학교 과밀 해소와 통학 여건 개선, 학부모들의 숙원 해결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2029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지난 14일 인천 연수구 소재 ㈜안스베이커리를 방문해 직업계고 학생들의 제과제빵 분야 취업 활성화와 안전한 일자리 마련 방안을 협의했다. 이번 방문은 우수 기업과 협력해 학생들에게 현장 중심 교육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고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1993년 설립된 ㈜안스베이커리는 인천을 대표하는 제과점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특히, 청년 인재 채용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쾌적하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간담회에서 도 교육감과 안복현 대표는 직업계고 학생들의 현장실습 확대, 채용 연계 프로그램 개발, 특화 교육과정 운영 등을 논의했다. 또한,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교육청의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협의를 계기로 직업계고 학생들이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취업 지원 정책을 강화하고, 제과제빵 분야에서 우수 인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업과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8일 인하대학교 60주년 강의실에서 ‘학교 미래 건강인재 양성 간호 체험 교육 – '간호사의 길을 만나다'’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 건강지킴이단과 보건동아리 학생 등 15개교 131명이 참여했으며, 인천시교육청과 인하대학교 간호대학이 협력해 실습 기반 간호 체험 교육과 간호대학생 멘토링 활동으로 진행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오늘 학생들이 간호복을 입고 선서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모습은 매우 뜻깊다”며 “이 자리는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몸과 마음으로 직접 체험하며 진정한 배움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도 교육감은 “얼마 전 아프리카 짐바브웨에서 열린 람사르 총회에 참석해, 책으로만 알던 ‘사바나’를 직접 눈으로 보며 지식과 경험의 차이를 깊이 느꼈다”며 “학생들도 오늘의 체험을 통해 직업의 가치를 이해하고, 나를 사랑하듯 남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참가 학생들은 간호사의 직무 이해, 심폐소생술과 기초 응급처치 등 14가지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사람을 돕는 마음’의 가치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은 예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와드리기 위하여 농지 및 빈집 정보 게시판을 운영하고 있다. 거래금액, 위치, 면적, 특이사항 등 제공해 주신 정보들은 홍천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농지 및 빈집 정보 게시판’ 또는 그린대로 홍천군 지자체관 홈페이지 ’홍보 갤러리‘ 게시판 내에서 확인 가능하다. 소유주 연락처 정보는 담당자 별도 문의를 통하여 제공하고 있다. ’농지 및 빈집 정보 제공 동의서‘를 작성하여 농업기술센터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궁금한 사항은 홍천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귀농귀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북방면 건강플러스 마을사업 건강위원회는 홍천군보건소 북방면 건강생활지원센터와 함께 8월 14일 18시 북방면 복지회관(북방면 상화계리)에서 『별 헤는 밤, 북방면 건강 음악회』를 개최했다. 남궁윤 전 kbs 성우(북방면 주민)가 진행을 맡았으며, 북방면 도사곡리 중창단 ‘온새미로’의 합창, 북방면 건강 동아리 ‘쉼표’의 색소폰 연주, 2인조 통기타 공연, 홍천읍 6인조 밴드 ‘시나브로’의 무대가 이어져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했다. 북방면 건강위원회(위원장 정종민)를 중심으로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건강 동아리 회원과 북방면 건강생활지원센터가 함께한 『건강생활 캠페인』(절주 실천과 음주폐해 예방, 구강보건, 진드기감염병 예방 등 홍보)도 진행됐다. 올해 처음 개최된 음악회에는 1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했으며, 방문객들에게 무료 음료를 제공해 한 여름밤의 시원하고 낭만있는 추억을 만들었다. 북방면 건강위원회 위원장(정종민)은 “북방면 주민들이 함께한 이번 여름음악회를 통해 무더위로 지친 일상에 즐거운 화합의 장을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립도서관은 2025년 독서의 달을 맞이해, 9월 한 달간 6개 도서관(연봉, 서석, 남면, 내면, 별빛나루, 홍천어린이)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도서관 이용과 독서를 장려할 계획이다. 운영 프로그램은 각종 체험(소원모빌 만들기, 다도, 가죽공예, 웹툰), 작가와의 만남(이한준, 안정윤, 안정은, 동지아), 야간 북피크닉, 감성 문화 공연, 원화 전시, 독후활동 등이 있다. 6개 도서관 별 프로그램 일정과 내용이 다르고 사전 신청이 필요한 프로그램도 있으므로, 홍천군립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여 일정을 계획한다면 더욱 풍부한 독서의 달을 누릴 수 있다. 이성희 교육체육과장은 “이번 독서의 달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주민 분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지역사회의 독서 문화가 더욱 확산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여 독서문화진흥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은 지난 8월 12일 홍천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3회 홍천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홍천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는 농업경제분과 위원 7명, 건설도시분과 위원 11명, 행정복지분과 위원 12명이 참석하여 올해 공모 접수되어 담당부서 검토를 마친 54건의 정책사업에 대해 심의했다. 회의는 분과위원장 주재로 각 분과별로 담당자의 사업 설명 및 질의‧응답하여 의견을 주고받는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피드백을 통해 추진 사업들을 개선하고 미흡한 점을 보완할 예정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수렴된 피드백을 통해 사업을 진행할 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위원회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민참여예산으로 반영된 사업은 주민투표를 거쳐 내년도 예산에 편성하여 추진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은 2025년 하수관로시설 기술 진단 용역의 일환으로 하수관로의 상태와 오접 여부를 확인하고 퇴적물을 제거하기 위해 홍천읍을 비롯한 남면 지역 하수관로 송연 조사를 진행한다. 조사 일정은 ▲8월 20일 남면 양덕원리 일원(09:0018:00), ▲8월 21일(목) 남면 시동리 일원(09:00~18:00), ▲8월 22일 홍천읍 결운리 일원(09:00~19:00)이며, 우천 시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송연조사는 하수관로 내부에 연기를 주입하여 누수나 오접 여부를 확인하는 조사 방식으로, 조사 과정에서 맨홀이나 도로변 틈새 등에서 연기가 배출될 수 있다. 이에 따라 일부 주민들이 화재로 오인할 가능성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군 관계자는 “조사 기간 중 주택가 맨홀 주변에서 연기가 보일 수 있으나 이는 정상적인 조사 과정이므로 놀라지 않으시길 바란다”라며, “이번 기술진단 및 송연조사를 통해 하수관로 유지·보수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과 IBK파이낸스타워 로비에서 신진 작가 지원을 위한 ‘IBK 아트스테이션 2025’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2022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로 4회차를 맞은 ‘IBK 아트스테이션’은 유망 신진 작가에게 신작 제작비, 개인전 개최, 작품 홍보 등의 지원을 통해 문화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프로젝트이다. ‘IBK 아트스테이션 2025’는 판화, 설치, 보태닉 아트를 주요 매체로 사용하는 ▲김서울, ▲이호준, ▲오주영, ▲남다현, ▲박소희 작가가 참여하여 순차적으 개최 예정이며, 공존을 주제로 동시대 미술의 다양한 시각을 소개한다. 올해 첫 번째 전시는 김서울 작가의 개인전 <공존 : 낙원풍경>으로 8월 19일부터 9월 8일까지 개최된다. 김서울 작가는 빛과 식물이 만들어낸 조화로운 세계인 낙원을 독창적인 판화 작업으로 표현한다. 특히 이번에 전시되는 <인공낙원>은 현실 속에서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감정의 피난처인 마음의 정원을 시각적으로 선보인다. 자연의 ‘숲’과 자연을 압도하는 ‘화원’은 현실보다 더 선명하고 청량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관람객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대한민국장애인국제무용제(KIADA)에 참가한 6개국 47명을 대상으로 유니버설 서울 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대한민국장애인국제무용제(KIADA)는 전 세계의 장애인 무대·공연 예술가의 초국가적 협업을 통한 장애인 무용 생태계 확산을 위해 개최되고 있다. 2016년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펼쳐져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에서 11일부터 17일까지 스페인, 이스라엘, 브라질, 캐나다 등 10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 유니버설 투어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와 동반자 등 누구나 편리하게 관광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유니버설 관광환경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유니버설 관광(무장애 관광) 코스로 구성된 투어를 의미한다. □ 참가자들은 최근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 속 ‘Han의원’과 외관이 비슷해 더욱 주목받고 있는 ‘서울한방진흥센터’에서 ‘온열 안대 만들기’, ‘향주머니 만들기’ 체험을 했으며, ‘원밀리언 댄스스튜디오’에서 K-POP 댄스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 투어 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이 8월 29일 오후 7시 30분, 광교 호수공원 내 생태환경체험교육관 앞마당에서 환경 교육 인형극 ‘제4회 초록극장’을 연다. 초록극장은 버려진 골프장의 폐스크린을 재활용한 무대에서 자원 순환과 환경 보전의 의미를 알리는 영화 등을 상영하는 행사다. 인형극 ‘엄마 찾아 개골개골’을 상연한다. 도시 개발로 사라져가는 개구리 서식지를 배경으로 길을 잃은 아기 개구리가 엄마를 찾아가는 여정을 담았다. 자연 생태계의 균형과 생명의 소중함을 이해할 수 있는 작품이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돗자리나 간이 의자를 준비하면 편안하게 초록극장을 즐길 수 있다. 쓰레기 줄이기와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주제로 한 캠페인도 진행된다. 초록극장은 예약 또는 당일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50명 예약 신청을 받는다. 19일 오전 10시부터 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 관계자는 “이번 초록극장은 어린이들에게 생태 감수성과 환경 의식을 심어주는 교육”이라며 “가족이 함께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삶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5 국제아동도서&콘텐츠페스타(북키즈콘)’을 연다.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 ㈜이즈피엠피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와 한국교육방송공사가 지원하는 2025 북키즈콘은 가족이 함께 책과 놀이, 배움을 즐기는 융복합 축제다. 2025 북키즈콘은 ▲바다마녀의 실험실 ▲과자의 숲 ▲정글 탐험대 ▲몸속 탐험 여행 ▲모래왕국의 요술 책방 등 5개 테마관으로 구성된다. 시각·촉각·지적 호기심을 자극해 놀이를 하며 학습을 할 수 있다. 타일러 라쉬의 브랜드 ‘한글과자’도 참여해 창의 체험을 선보인다. 전시장 라운지에서는 ▲홍민정·박현민 작가 강연·사인회 ▲유튜버 정브르, 생물도감 사인회 ▲영어스토리텔링 공연 ▲금융·경제 뮤지컬이 열린다. 부대행사로 ▲티라미수 만들기 ▲보드게임·그림책 마음챙김 ▲초등 화풀이 캠프 등을 운영한다. 콘퍼런스는 ▲늘봄학교 특별세션 ▲키즈테크 콘퍼런스 ▲세계시민 콘퍼런스로 구성된다. 국내외 연사가 아동교육, 디지털 안전, 다문화 아동 프로그램을 발표한다. 가족 강연으로 ‘어린이 명상(유정은 마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 시흥도시공사는 2025년 상반기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계획'에 따라 총 16억원 규모의 선결제‧선구매를 집행하며 당초 목표를 초과 달성(101%)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경기침체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공사 예산을 지역사회에 선순환시키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외식업체·물품·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업체와의 거래를 확대하여 상권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실질적으로 기여했다. 세부적으로는 피복비, 의료용품 구입비, 맞춤형 복지비(복지포인트), 자산·물품 구입 등 10개 예산 항목에서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으며, 특히 맞춤형 복지비(109%), 부서업무비(105%), 임차료(105%) 등은 적극적인 집행으로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컸다. 공사는 상반기 성과를 관리하기 위해 ▲부서별 월간 모니터링 ▲부진 실적 점검 및 개선 독려 ▲전 부서 참여를 위한 공문 발송 등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병행했으며, 이러한 관리 체계가 목표 초과 달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유병욱 사장은 “상반기 성과는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상생협력과 소비 진작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