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상혁 위원장(국민의힘, 서초구 제1선거구)은 8월 18일, 이전 및 신축 예정 학교인 청담고등학교와 (가칭)흑석고등학교 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 관리 실태를 집중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학생들의 안전을 취우선으로 확보하고, 차질없는 개교 준비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박상혁 교육위원장을 비롯하여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박 위원장은 현장 관계자로부터 공사 진행 현황 및 안전 관리 계획을 보고받고, 폭염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한 안전 조치와 공사 현장의 안전 관리 실태를 꼼꼼히 확인했다. 특히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 교육 현황과 안전 난간 설치, 안전모 착용 등 산업안전보건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여 현장 근무자들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박 위원장은 “미래의 주역인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강조하면서, “공사 기간 동안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예정된 공기 내에 완공하는 것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아이수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이 14일, 고려대학교에서 개최한 대만 국립정치대학교 연수단 수료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대만 정치대학교 어학 연수단은 이미 지난 7월 30일, 서울시의회 본관에서 개최하고 아이수루 의원이 개최한 ‘대만 정치대학교 어학 연수단 간담회’에도 참석한 바 있다. 다만, 지난달 간담회를 앞두고, 갑작스러운 모친상으로 인해 아이수루 의원이 30일 간담회에 참석하지 못해 곧 귀국을 앞둔 대만 정치대학교 어학 연수단 학생에게 아쉬움으로 남기도 했다. 그리고, 약 2주 뒤인 지난 14일, 이 소식을 듣고 아이수루 부위원장이 참석한 이날 수료식은 대만 정치대학교 어학 연수단 학생 약 40여명이 모두 모인 자리로서,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어학 연수단 학생은 “조만간 대만에 복귀하기 전 지난달 간담회에서 아이수루 의원님과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다”며 아이수루 의원에게 한목소리로 같은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아이수루 부위원장 역시 이날 수료식에서 “지난달 대한민국 유학생인 대만 정치대학교 어학 연수단과 함께하지 못해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혜영 의원(국민의힘, 광진4)은 8월 11일(현지시각) 영국 에든버러 어셈블리 룸즈(Assembly Rooms)에서 열린 ‘2025 서울아츠어워즈 with 코리안 시즌’ 시상식에 참석해 세계 각국의 비언어 공연 우수작에 상을 수여했다. 서울아츠어워즈는 서울시의 민간국제문화교류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세계 최대 공연예술 축제인 에든버러 페스티벌 프린지(Edinburgh Festival Fringe) 기간에 진행되며, 전 세계 관객과 소통하는 뛰어난 비언어 공연 작품을 ‘서울’의 이름으로 선정·시상하는 국제 행사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며, 그동안 영국·미국·헝가리·스페인·네덜란드·호주·뉴질랜드 등 다양한 국적의 수상작을 배출해 온 바 있다. 올해 수상작은 ▲영국 소피의 서프라이즈 29th(Sophie’s Surprise 29th), ▲덴마크 더 제네시스(The Genesis), ▲뉴질랜드 테이프 페이스: 20(Tape Face: 20), ▲캐나다 플립 파브리크: 식스(FLIP Fabrique: Six°) 등 총 4편이다. 김혜영 의원은 시상식에서 “서울아츠어워즈는 세계 각국의 뛰어난 공연예술을 ‘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왕정순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구)은 8월 14일 오후 1시 30분 종로구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린 서울연구원 주최 '광복 80주년 기획 전시, 『다음서울: 서울의 변화와 미래』'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전시는 서울연구원의 주관으로 광복 80주년을 맞아 서울의 변화와 미래를 주제로 기획된 특별 전시로, 전시 관람 후 2부 순서에서는 광복 이후 서울의 과거와 현재를 되짚어 보고, 미래 서울에 대한 정책을 살펴보는 정책포럼이 개최됐다. 개막식에 참석한 왕정순 의원은 "광복 8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에 서울의 변화와 발전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가 마련되어 매우 의미 있다"며 "서울이 겪어온 역사적 변화와 시민들의 노력,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왕 의원은 "서울이 광복 이후 80년간 이룬 놀라운 발전은 시민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혁신 정신의 결과"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과거의 교훈을 바탕으로 더 나은 미래 서울을 만들어가는 데 필요한 정책적 아이디어와 비전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왕 의원은 "서울연구원이 주관하는 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왕정순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구)은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열린 '2025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하반기 워크숍'에 참석했다. 워크숍은 '2026 지방선거, 다시 도전하는 여성의 힘!'을 주제로 전국 각지의 여성 지방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선거 전략과 의정활동 노하우를 공유하고, 초당적 여성 연대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자리였다.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정례 모임이 아닌, 여성 정치인의 역량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도록 세밀하게 구성됐다. 첫 순서인 총회에서는 2024년 8월부터 2025년 7월까지의 사업 성과와 한계, 개선점을 면밀히 점검하고, 이를 토대로 2025년 8월부터 2026년 7월까지 추진할 사업계획을 구체적으로 확정했다. 특강에서는 실전 경험이 풍부한 선배 의원들의 생생한 조언이 이어졌다. 경기도의회 도의원은 '선배의원에게 듣는 선거전략'을 주제로 치열한 선거 현장에서 얻은 전략 수립 노하우와 위기 극복 사례, 유권자 신뢰를 얻기 위한 진정성 있는 소통 방법을 전했다. 대구광역시의회 시의원은 '선거노하우' 강연에서 선거 준비 단계별 체크리스트와 선거운동에서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춘천시는 정비 공사로 전면 통제됐던 의암·피암터널 도로를 오는 22일 오전 6시부터 다시 개통한다. 시는 당초 8월 말까지 공사를 이어갈 예정이었지만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공정을 앞당겼다. 이에 따라 사면 보강, 노면 정비, 자전거도로 정비 등이 21일까지 완료돼 통행이 가능해졌다. 앞서 시는 지난달 23일부터 도로 사면 유실로 인한 붕괴·침하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해당 구간을 전면 통제하고 긴급 정비에 나섰다. 춘천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 덕분에 예정보다 빠르게 공사를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도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춘천풍물시장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축제의 즐거움을 더해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다. 춘천시는 중소벤처기업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으로 춘천풍물시장에 종이박스 골판지 공예 POP 공모전으로 시장 매대에 예술적 감각을 입히고 춘풍야장 썸머페스티벌로 활력을 불어넣으며 전통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겠다는 계획이다. 풍물시장은 오는 20일부터 ‘종이박스 골판지 공예 POP 공모전’을 열어 상인 매대를 예술적으로 꾸밀 수 있는 창의적 작품을 공모한다. 흔히 쓰이는 박스와 손글씨 POP를 공예 전문가와 대학생들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시장 환경을 새롭게 바꾸려는 것이다. 작품 접수는 9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선정작은 심사를 거쳐 풍물시장의 매대와 5일장 현장에 실제 보급될 예정이다. 단순한 가격·원산지 안내에서 벗어나 디자인 요소를 담은 POP는 상인들의 자발적 매대 개선과 함께 종이박스 재사용을 통한 자원 선순환 효과도 기대된다. 이어 22~23일에는 춘천풍물시장 야시장 ‘춘풍야장’ 썸머페스티벌이 열린다. 이틀간 오후 1시부터 11시까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최근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25 천안독립영화상영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 4~ 16일 천안독립영화상영회를 열고 최근 독립·예술영화부터 지난해 인기작, 올해 상반기 인기작 등을 무료로 선보였다. 이번 상영회에는 1,5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다양한 독립영화를 즐겼다. 특히 감독과 함께하는 GV(관객과의 대화) 등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돼 관객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번 상영회를 통해 지역문화 활성화와 독립영화 기반 확대에 기여하고, 천안시가 독립영화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처음 참여해본 관객과의 대화가 유익했고, 이번 행사를 통해 독립영화에 많은 관심이 생겼다”고 전했다.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관계자는 “천안시민들의 독립영화에 대한 관심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영행사와 부대프로그램을 알차게 기획해 많은 분이 인디플러스 천안을 자주 찾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는 오는 30일 센터 대공연장에서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담은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 공연’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천안청소년국악관현악단 창립과 국악교육 활성화를 기념해 마련된 주민초청 특별공연이다. 공연은 ‘농부가 설장구’, ‘사물판굿’, ‘개인놀이’ 등으로 구성돼 관객들에게 전통의 흥과 멋이 살아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은 무료이며, 사전 신청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천안시는 ‘제2회 천안시 빵빵 베이커리 경연대회’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백석문화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사)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주최·주관하고 천안시와 백석문화대학교, RISE사업단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내달 19일 백석문화대학교 글로벌외식산업관에서 열린다. 대회는 호두, 멜론 등 천안을 대표하는 농특산물을 주재료로 한 베이커리 제품을 개발해 ‘빵의 도시 천안’ 이미지를 확산하고,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 부문은 일반부와 학생부로 구분되며, 학생부에는 고등학생과 대학생이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우편, 전자우편 또는 현장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서류심사를 거쳐 일반부 23팀, 학생부 15팀 등 총 38팀이 본선에 진출하며 총 6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10월 열리는 ‘2025 빵빵데이 천안’ 축제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경연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백석문화대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천안시는 다음 달까지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집중 점검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본격적인 물놀이철을 맞아 시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35개소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대상으로 수소이온농도, 탁도, 대장균, 유리잔류염 등 수질검사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또 물놀이형 수경시설 관리 기준인 ▲수심유지 ▲안내판 설치 ▲관리카드 작성 등의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위반 사항 발견 시 과태료 부과, 수질기준을 초과할 경우 즉시 시설 운영을 중단한 뒤 조치 완료 후 재개방할 예정이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이란 수돗물, 지하수 등을 이용해 조성된 분수, 연못, 폭포 등의 인공시설물 중 일반인에게 개방되어 이용자의 신체와 직접 접촉하며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시설을 말한다. 김수진 환경정책과장은 “올여름 무더위로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모두가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천안시가 2025년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2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하며 청년정책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주관하는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정책·입법·소통 등 청년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한다. 천안시는 2022년과 2023년 정책대상을 연속 수상한 데 이어, 지난해와 올해 종합대상을 거머쥐며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번 평가에서 천안시는 ▲청년참여기구 운영 ▲청년전담공간 활성화 ▲청년 관련 행사 개최 ▲청년 참여 프로그램 상설화 ▲청년활동 지원사업 ▲12개 대학 연합축제 등의 정책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천안시의 청년정책이 2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행정의 노력만이 아니라, 청년들과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며 만들어온 성과”라며 “앞으로도 청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청년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은 다음 달 13일 열리는 제9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식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시 창작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저자학교 '계절에 새긴 시'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지선 시인이 진행하는 시 쓰기 심화 과정으로, 다양한 작품 감상과 창작 실습, 퇴고와 발표를 통해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시적 언어를 확립하고 창작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운영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의 작품을 모아 시집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강의는 9월 3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30분에 8회에 걸쳐 진행하며, 신청은 8월 19일 오전 10시부터 부평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도서관 누리집 또는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8월 19일부터 31일까지 1층 다문화체험존에서 인도의 생활문화를 소개하는 '나마스떼! 인도'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국립민속박물관의 다문화 꾸러미를 기반으로 인도의 전통의상 사리와 꾸르따, 전통악기 다므루, 명상 도구 싱잉볼, 힌두교 삼신상 등을 전시해 인도의 예술·종교·생활문화를 다각도로 조명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지역 주민들이 인도의 생활문화에 관심을 갖고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누리집 또는 마을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는 2025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을 위한 생태문학 창작 프로그램 ‘허브와 나’를 9월부터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도심 속 텃밭에서 허브를 직접 심고 가꾸며 자연의 변화를 관찰하고, 그 경험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 그림책을 제작하는 시민 참여형 창작 과정이다. 다누리 상주작가 오시은 작가가 지도를 맡아 참여자들은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을 완성한다. 운영 기간은 9월 2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신청은 8월 19일부터 다누리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다누리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