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와 연합뉴스가 주관하는 ‘제6회 인천국제해양포럼(Incheon International Ocean Forum 2025)’이 7월 3일부터 4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인천국제해양포럼은 2020년부터 개최된 수도권 최대 규모의 해양비즈니스 포럼이다. 이번에는 ‘격동하는 세계 경제, 다시 도약하는 해양산업’을 대주제로, 총 5개 정규세션과 1개 특별세션, 물류산업 토크콘서트, 해양산업 상담부스 등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올해 포럼은 세계적인 경제 및 사회 이론가 제러미 리프킨(Jeremy Rifkin)이 온라인으로 ‘물의 행성에서의 생명과 해양의 미래, 그리고 항만과 해운의 역할 재구상’에 대해 강연하며 본격 개최를 알린다. 이어, △해운물류–스마트한 해운물류, 탄력적 글로벌 공급망, △해양환경과 기후–북극 해상로 개척과 블루카본을 통한 지속가능한 해양산업, △해양에너지–해양에너지의 디지털 전환과 지역 해양산업 생태계 활성화, △해양관광–해양의 미래 성장동력, 동북아 크루즈 시장의 협력과 확장, △스마트항만–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대응하는 인공지능 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7월 2일 여름철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계양구 내 집중호우 및 폭염 취약 현장을 방문해 주요 시설물의 안전 상태와 취약계층 보호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이날 오전, 계양구에 위치한 계양지하차도를 찾아 배수펌프, 전기실, 진입차단시설 등 주요 방재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를 꼼꼼히 확인하고, 하절기 집중호우 시 도로 통제 계획 등을 점검했다. 계양지하차도는 1998년 준공된 이후 운영 중이며, 현재 3대(11kW, 15kW, 22kW)의 배수펌프와 CCTV 7대, 진입차단시설 2대가 설치되어 있다. 특히, 올해 6월 새로 설치된 진입차단시설은 침수 수위가 15cm를 초과할 경우 자동으로 차량 진입을 차단하는 시스템으로, 집중호우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유정복 시장은 “철저한 사전 점검과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이 인명 피해를 막는 최선의 길”이라며 “지하차도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해서는 각 기관이 긴장을 늦추지 말고 실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효성동 쪽방세대를 찾아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건강 상태와 주거환경을 살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오는 31일까지 ‘2025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은 공사 경영에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로, 시민이 공사에 필요한 사업이나 개선 의견을 제안하고,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공모에는 천안시민 또는 공사 시설 이용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제안 분야는 ▲도시공사 시설 및 환경 개선 ▲주민 서비스 향상 ▲사회적 약자 편익 증대 등 공사의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모든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주민 제안사업으로 시민체육공원 배드민턴장 안전펜스 설치, 야구장 외야 안전망 보강, 한들문화센터 헬스기구 교체 등을 추진했다. 신청은 천안도시공사 누리집 또는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접수, 우편‧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이와 함께 공모 참여자 중 20명을 추첨해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광호 사장은 “공사의 핵심가치인 ‘시민감동 행복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이번 공모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7월 17~ 19일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에서 서울독립영화제 순회상영회 ‘인디피크닉 in 천안’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인디피크닉 in 천안에서는 지난해 서울독립영화제의 수상작과 우수작이 상영되며, 지역과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상영작은 6개의 단편 섹션과 23편의 영화로, 단편대상 수상작 ‘유림’, 최우수 단편상 ‘아다댄스’, 우수 단편상 ‘소파가 있는 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인디피크닉 in 천안 참여 신청은 2일 오전 9시부터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누리집과 현장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천안문화재단 영상미디어팀으로 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천안중앙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오는 7월 24일~ 8월 1일 ‘책과 만나는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원데이클래스를 통해 연계된 책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나도 플로리스트 ▲곰돌이 푸와 함께하는 마음 인형 만들기 ▲디지털 드로잉으로 만드는 나만의 굿즈 ▲업사이클링 제스모나이트의 세계로 ▲책 한 권 속 요리 한 접시다. 프로그램은 13~ 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재료비는 무료다. 신청은 오는 7월 3일 오전 10시부터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과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도서관을 친근한 공간으로 인식하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자연스럽게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전용공간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토마토뿔나방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정기 예찰과 방제 지도를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토마토뿔나방은 남미 원산의 나방류 해충으로, 알에서 유충으로 부화하면 토마토와 가지 등 가지과 작물의 잎과 줄기, 열매 내부로 침입해 생육과 품질을 저하시킨다. 특히 유충은 작물 조직 내부에서 생활해 방제가 어렵고, 고온건조한 시설하우스 환경에서 번식력이 급격히 높아져 초기 예찰과 적기 방제가 중요하다. 이에 따라 센터는 오는 11월까지 토마토 재배지를 중심으로 정기예찰을 진행하고, 등록약제 사용, 천적 투입 등 생물학적 방제 방법을 지도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토마토뿔나방은 국내에 아직 정착되진 않았지만 조기 대응을 놓치면 광범위한 농가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고위험 해충”이라며 “농가는 반드시 정기적으로 트랩을 확인하고,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천안시 맑은물사업본부는 2025년도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본부는 수돗물을 공급받는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수돗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상수도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매년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올해 수돗물 품질보고서에는 정수장 시설현황, 수돗물의 생산‧공급과정, 원수‧정수 수질정보(2024년 기준) 등 실생활에 유용한 수돗물 관련 정보가 담겼다. 수돗물 품질보고서는 시청을 비롯해 구청 민원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교육기관,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시와 맑은물사업본부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웅 본부장은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통해 시민들의 수돗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언제나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천안시 동남구는 건설과가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액 93억 원을 100%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100% 달성은 동남구‧서북구 개청 이래 처음으로 달성한 성과로, 신속한 사업추진을 통해 여름철 재난대비 안전망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건설과는 상반기에 도로개설사업과 도로 및 시설물 유지보수 사업, 배수시설 정비, 지하차도 점검 등 재난과 관련된 사업을 최우선으로 진행하며 선제적으로 대비했다. 맹영호 구청장은 “상반기 신속집행 100% 달성은 시민의 안전과 지역 발전을 위해 모든 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동남구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천안시가 외국인 유학생들의 지역 정착을 돕고, 지역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5년 외국인 유학생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 예정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기업과 연계한 인턴십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달부터 9월까지 2개월간 운영된다. 올해 인턴십에는 총 6개 기업이 참여하며, 중국,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몽골, 에콰도르 등 다양한 국가 출신 10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각 기업에 배치돼 인턴 근무를 시작했다. 외국인 유학생에게는 월 210만 원의 인건비가 제공된다. 참여자들은 인턴 근무를 통해 천안시의 글로벌 기업과의 지속적인 협업 기반을 다지는 한편, 향후 해외지사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인재로 성장해 기업과 상생 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인턴십은 유학생들에게 실무 경험과 국내 직무 환경에 대한 이해 기회를, 기업에게 글로벌 인재와의 협업 경험을 제공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들의 지역 정착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03년부터 임시 역사로 운영되고 있는 천안역이 착공식이 22년 만에 열린다. 천안시는 이달 22일 오후 1시 30분 천안역 동부광장에서 천안역 증개축 사업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국가철도공단이 지난 4월 25일 시공사인 유창이앤씨 컨소시엄과 천안역 증개축 사업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그달 착공식을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6월 3일 대통령 선거 실시가 확정됨에 따라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문제가 우려돼 일정을 조정했다. 시는 착공식을 열고 천안역 증개축 사업 시작을 시민들에게 공식적으로 알리고자 한다. 착공식에는 시민과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총사업비 1,121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만 4,263㎡ 규모의 통합역사를 건설한다. 당초 면적인 4,440㎡를 개축하고 9,823㎡를 증축하는 사업으로 여객·역무·지원·환승시설과 함께 시민 편의시설을 갖춘다. 공사기간은 약 37개월로 2028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천안역은 민자역사 사업 무산 이후 2003년부터 20년 넘게 임시역사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은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8월 25일(월)부터 12월 8일(월)까지 ‘디지털 문해교실’을 운영한다. 디지털 문해교실은 일상생활에서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무인 안내기(키오스크) 사용법, 스마트폰 기본 활용법을 중점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60세 이상 홍천군민이라면 7월 1일부터 홍천군 평생학습관 방문 및 전화 신청을 통해 수강 신청이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선착순으로 10명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기업경영활성화를 위한 '2025년 홍천군 중소기업 물류비 지원사업'의 대상자를 모집한다. 홍천군 물류비 지원사업은 물류비 부담으로 인한 관내 기업의 경영난 극복과 생산품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개별입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2025년 홍천군 개별입지 중소기업 물류비 지원사업'과 농공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2025년 홍천군 농공단지 입주기업 물류비 지원사업'으로 나누어 추진한다. 사업 대상은 2024년 말까지 관내에 공장 등록이 되어 있는 개별입지 중소기업과 농공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 기준은 지난해 표준재무제표 상 물류 운반비(운임) 비용의 50% 범위 내 지원한다. 신청은 7월 14일 오후 6시까지 홍천군청 경제진흥과를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청 경제진흥과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완수 홍천군 경제진흥국장은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실질적이고 체감되는 기업지원 시책을 적극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은 7월 1일부터 지역 내 주거 인프라를 연계한 “2025년 주거 인프라 연계 돌봄서비스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복지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주거지 중심의 밀착형 돌봄 체계를 구축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단순 돌봄을 넘어 살던 곳에서 계속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지역 밀착형 복지를 핵심으로 한다. 특히, 주택 단지 내에 공용 공간을 활용한 말벗, 건강정보 제공 및 식습관 관리, 가사 지원과 특화 돌봄서비스인 AI 케어콜 안부 확인 등 집중 돌봄서비스 제공 외에도 보건소, 복지관 등 기존의 지역 인프라와도 유기적으로 연계해 복합적인 지원도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홍천군은 이를 위해 고령자복지주택 내 서비스 제공 공간 마련, 생활지원사, 사회복지사 등 돌봄 인력 채용 등 사전 준비를 완료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주거인프라 연계 돌봄서비스 시범사업을 통해 고령의 어르신들이 거주하시던 곳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돌봄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홍천군이 고령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관광사업체 및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2025 인천 평화관광 체험형 콘텐츠 공모’를 7월 2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인천의 대표 평화 관광자원인 ▲강화DMZ ▲인천상륙작전 ▲서해5도 등 한반도의 평화와 역사를 담은 상징적 공간을 중심으로, 시민 참여형 체험 콘텐츠를 발굴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평화를 젊은 세대와 관광객이 일상 속에서 쉽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확장하는 데 중점을 둔다. 모집 분야는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며, ▲러닝·미션형 챌린지 등 이벤트형 프로그램, ▲평화 요가·명상·스토리 기반 도보여행 등 힐링 체험형 콘텐츠, ▲디지털 기반 융복합 콘텐츠 등 다양한 형태의 아이디어 제안이 가능하다. 심사는 1차 서류 적격심사, 2차 발표심사로 이뤄지며, 외부 전문가 평가단을 통해 최종 3개 팀이 선정된다. 선정된 팀에는 최대 2천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인천시 및 인천관광공사의 공식 홍보 채널(SNS, 보도자료, 연계 사업 등)을 활용한 마케팅 지원도 함께 제공된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인천은 인천상륙작전, 강화DMZ, 서해5도 등 평화와 역사의 현장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이 7~8월과 10월 인천에서 분산 개최되는 ‘2025년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인천회의’를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에서는 오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송도국제도시 송도컨벤시아 일원에서 APEC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를 비롯해 4개 분야 장관회의가 개최된다. 이어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는 영종국제도시에서 재무장관회의와 구조개혁장관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이 기간 APEC 21개 회원국 및 지역의 장관급 인사와 실무자 등 5,000여명이 인천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경제청은 이에 맞춰 각국의 대표단에게 IFEZ의 글로벌 경쟁력과 비전을 소개하고 투자유치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우선 송도국제도시 G타워 33층에 위치한 IFEZ 홍보관 리모델링을 마무리하고 8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 APEC 인천 국제회의 기간에는 송도컨벤시아에 IFEZ 홍보부스를 만들어 인천의 미래 비전과 도시 경쟁력을 국제무대에 적극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아울러 인천글로벌캠퍼스는 별도 홍보부스를 통해, 해외대학 공동캠퍼스로서의 산학협력 성과와 교육모델을 참가자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