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16일부터 8월 31일까지 트래블카드와 환전 고객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NH농협은행과 여름휴가 떠나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 이벤트 기간에 'NH트래블리외화예금' 또는 'NH올원뱅크 알뜰환전'으로 미화 $300 상당액 이상 이용하고 NH올원뱅크에서 받고 싶은 경품을 선택에 응모하면 된다. 두 서비스를 모두 이용하면 당첨확률이 더욱 높아진다. □ 총 2,019명을 추첨해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PIC 괌 숙박권(1명) ▲신라호텔 베딩세트(3명) ▲쌤소나이트 토이즈 캐리어(15명) ▲NH포인트 1만점(2천명)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 농협은행 관계자는 “휴가철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푸짐한 경품을 준비했다”며, “농협은행의 환율우대 및 경품 혜택 모두를 누리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이벤트 및 혜택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NH올원뱅크 및 NH스마트뱅킹, 가까운 영업점, 고객행복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4일 오후 수지구 동천도서관 책마당에서 ‘그림으로 읽는 셰익스피어, 그리고 인간의 모습들’을 주제로 1시간 30분 동안 특강을 진행했다. 동천도서관이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마련한 미술 인문학 특강에 초대받은 이상일 시장은 80여명의 신청자들에게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곡 중 4대 비극으로 유명한 ‘햄릿’, ‘오셀로’, ‘리어왕’, ‘맥베스’외에 ‘로미오와 줄리엣’, ‘줄리어스 시저’의 내용을 관련 그림들과 함께 소개하며 희곡에 담은 인간의 여러 모습들과 다채로운 인생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상일 시장은 특강을 시작하면서 셰익스피어에 대한 미국의 시인 랄프 왈도 에머슨의 평가를 전했다. ‘‘보잘 것 없는 소극장도 셰익스피어의 상상력 넘치는 펜으로 옮겨지면 하나의 드넓은 우주로 변해 온갖 신분을 지닌 등장인물이 무대가 좁다는 듯 대활약을 펼친다"는 에머슨의 이야기를 소개한 것이다. 이 시장은 셰익스피어의 희곡에 나타난 인간의 선과 악, 심리와 감정, 질투와 의심 등 다양한 면모를 설명하고, 이 내용을 유명 화가들이 표현한 그림 작품과 함께 소개했다. 이 시장은 “셰익스피어는 37편의 작품을 통해 1000여명 이상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14일(토) 63빌딩 전역에 힘찬 함성이 울려 퍼졌다. 올해 21회째를 맞은 63빌딩 계단오르기 대회는 1995년에 시작된 국내 최초의 수직 마라톤이다. 올해 행사에는 800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가족·친구와 63빌딩에서 사진을 찍고 경품도 받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 부회장)이 14일(토) 여의도 63빌딩에서 「2025 한화생명 시그니처 63 RUN」행사를 개최했다. 「2025 한화생명 시그니처 63 RUN」은 249미터의 63빌딩 1,251개 계단을 오르는 행사다. 1995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21회째를 맞았다. 이번 대회는 시그니처 기록부문과 가족∙동료들과 함께 도전할 수 있는 시그니처 크루부문, 63빌딩을 총 6번 오르는 극한 도전의 챌린지 부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총 800명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를 뿜었다. 올해는 “63빌딩에서 세계 최고의 높이에 오른다”는 새로운 콘셉트로 챌린지 부문을 신설했다. 남자부 우승은 50분 22초를 기록한 마성민(41세, 전남 목포시)씨가, 여자부 우승은 57분 15초를 기록한 홍유빈(37세, 서울시 서대문구)씨가 차지했다. 챌린지 부문 남자부 우승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주말인 14일과 15일 무더위에도 8개의 일정을 소화하며 특강과 간담회, 축제·체육행사 참석 등의 방식으로 시민들을 만나 소통했다. 이 시장은 토요일인 아침부터 밤까지 6개의 일정을 소화했다. 이 시장은 이날 샌드위치로 점심을 대신하면서 각종 행사에 참석하고, 특강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한 행사에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이상 참석하며 소통한 경우도 있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9시 30분 첫 행사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용인특례시장배 탁구대회’에 참석했다. 약 500명의 지역내 탁구 동호인이 참여한 이 행사에서 이상일 시장은 지역 발전에 공헌한 2명의 시민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 시장은 "탁구를 사랑하는 동호인들이 많아 지난해 시장배 탁구대회를 신설해서 치르고 올해 2회째를 맞았다"며 "처인구에 탁구와 배드민턴 전용 체육관 건립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데 잘 마무리할 것이며, 앞으로도 여러분들을 위한 시설을 계속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시청 광장에서 열린 용인상공회의소 경영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4일 오후 수지구 동천도서관 책마당에서 ‘그림으로 읽는 셰익스피어, 그리고 인간의 모습들’을 주제로 1시간 30분 동안 특강을 진행했다. 동천도서관이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마련한 미술 인문학 특강에 초대받은 이상일 시장은 80여명의 신청자들에게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곡 중 4대 비극으로 유명한 ‘햄릿’, ‘오셀로’, ‘리어왕’, ‘맥베스’외에 ‘로미오와 줄리엣’, ‘줄리어스 시저’의 내용을 관련 그림들과 함께 소개하며 희곡에 담은 인간의 여러 모습들과 다채로운 인생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상일 시장은 특강을 시작하면서 셰익스피어에 대한 미국의 시인 랄프 왈도 에머슨의 평가를 전했다. ‘‘보잘 것 없는 소극장도 셰익스피어의 상상력 넘치는 펜으로 옮겨지면 하나의 드넓은 우주로 변해 온갖 신분을 지닌 등장인물이 무대가 좁다는 듯 대활약을 펼친다"는 에머슨의 이야기를 소개한 것이다. 이 시장은 셰익스피어의 희곡에 나타난 인간의 선과 악, 심리와 감정, 질투와 의심 등 다양한 면모를 설명하고, 이 내용을 유명 화가들이 표현한 그림 작품과 함께 소개했다. 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원장 김영섭)은 6월 14일 ‘헌혈자의 날’을 맞아 부천FC1995(구단주 조용익 부천시장,부천FC)와 부천종합운동장에서 헌혈자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 관람, 헌혈 홍보 부스 운영, 시축 행사, 업무협약 체결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헌혈자 130명이 초청을 받아 홈경기를 관람했으며,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는 일반 관람객도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돼 경기장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 특히 행사장에 마련된 헌혈 홍보 부스에서는 퀴즈와 미션 등 3단계 활동을 완료한 참가자에게 푸드트럭 이용권을 제공하는 참여형 이벤트가 운영됐으며, 인생네컷 포토존과 응원도구 증정 행사 등도 함께 펼쳐져 축구 팬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경기 시작 전에는 김영섭 인천혈액원장을 비롯해 부천지역의 다회 헌혈자인 이현자 씨(2023년 가족 헌혈 릴레이 최다 참여자), 공병삼 소방관(2024년 보훈가족 선정 및 인천시 헌혈 유공 시민 표창 수상)이 시축자로 나서 헌혈자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경기 시작 전에는 김영섭 인천혈액원장을 비롯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14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2025년 어린이 재난안전 체험캠프’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전했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와 인천소방본부가 공동주관한 이번 행사는 올해 4년 연속 진행되는 시민참여 사회재난대비 훈련 캠프이다. 초등학생 또는 같은 연령대의 어린이가 있는 80가구가 참여하여 학교 안·밖에서 갑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재난상황에서 자신과 가족의 안전을 지키고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CPR), 우리가족 대피 전략, 재난VR, 지진체험, 소화기체험, 완강기 탈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인천적십자 조의영 회장은 “갑작스러운 상황에서도 어린이들이 당황하지 않고 안전하게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안전한 인천을 만들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 지역 디지털 혁신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2025년 인천 라이즈업’ 프로그램의 킥오프 행사를 13일에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인천 라이즈업’은 ‘글로벌 스케일업 캠퍼스’ 사업의 일환으로,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 제품 ‧ 서비스의 현지화(localization)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기업 15개 사는 이번 킥오프 행사를 시작으로 약 6개월 동안 베트남과 미국 시장진출을 위해 ▲기업진단을 통한 현지화 전략 도출 ▲현지 전문가의 멘토링을 통한 제품·서비스 개선 ▲현지 글로벌 행사 참여를 통한 소비자 반응 조사 ▲잠재 바이어·파트너 미팅 등을 지원받는다. 특히 올해는 미국의 글로벌 스타트업 인큐베이션 네트워크를 보유한 ‘드레이퍼 스타트업 하우스 코리아’와 베트남 진출에 특화된 ‘넥스트챌린지아시아’가 프로그램 운영 파트너사로 선정돼 참여기업의 목표 국가 진출을 돕는다. 인천TP 관계자는 “인천 라이즈업은 디지털 혁신기업 제품·서비스의 글로벌시장 안착을 돕는 프로그램”이라며, “기업 성장 단계별 글로벌 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e스포츠 산업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25 인천 게임 아카데미’의 e스포츠 입문 과정 수강생을 오는 6월 21일까지 모집한다. ‘2025 인천 게임 아카데미’는 인천시가 추진하는 ‘인천 게임문화 콘텐츠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e스포츠 산업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무료 교육 프로그램이다. 인천TP는 이번 ‘e스포츠 입문 과정’을 시작으로 전문과정까지 단계별 교육과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차례로 개설할 계획이다. e스포츠 입문 과정은 ▲e스포츠 산업의 이해 ▲e스포츠 마케팅·스폰서십 ▲e스포츠 대회 운영 등 산업 전반과 각 직무 분야를 이해하고, 취업전략을 세울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입문 과정은 6월 21일부터 7월 19일까지 운영되며, 주 1~3회를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수료생에게는 수료증이 제공되며, 우수 수료생은 취업 관련 특전과 차기 교육과정 수강에 우선선발 혜택이 제공된다. 수강 신청은 오는 6월 21일 교육 시작 전까지 포스터 내 QR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13일 현대건설기술교육원(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림천로19길)에서 도급인과 수급인의 안전역량 강화 및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현장 중심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4월과 6월 총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인천항만공사 임직원과 수급인 협력사 담당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교육은 ▴가상현실을 활용한 밀폐공간 질식 및 고소작업 추락 사고 대응 ▴올바른 보호구 착용 및 심폐소생술 실습 ▴스마트 안전장비체험 등 이론보다는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도급인 인천항만공사는 수급인 협력사 담당자들과 함께 안전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문화 확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 이를 통해 위험 감수성 제고와 현장 안전 사각지대 해소 및 위기대응 능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체험교육에 참여한 인천항만공사 정근영 건설부문 부사장은 “현장의 안전이 곧 인천항의 안전”이라며, “안전과 생명을 모든 경영활동의 최우선 핵심가치로 두고 안전문화를 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13일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크루즈터미널에서 2025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인천대학교 안전공학과 이민철 교수 및 화재·연소공학 연구실 학생들과 소방분야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집중안전점검은 재난 예방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모든 안전관리 주체가 참여하는 범정부 차원의 안전관리 활동이다. 정부는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다중이용시설 점검 시 국민의 참여 및 참관을 확대토록 권고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는 정부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 시민 참여형 안전점검을 계획하고, 인천대학교 안전공학과 이민철 교수와 화재·연소공학 연구실 학생들을 시민점검단으로 초빙했다. 아울러, 인천항만공사는 이번 점검을 통해 ▴소방시설 작동 및 유지관리 상태 ▴비상 대피 동선 ▴화재 대응체계 등을 확인함과 동시에, 학생들에게 소방시설 운영·점검에 대한 현장 실습기회를 부여했다. 또한, 인천대학교 안전공학과 화재·연소공학 연구실에서 현재 연구 중인 과제들을 제안받아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크루즈터미널 소방안전관리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을지를 검토할 계획이다. 인천항만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공항이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노선 신규취항과 연계해 미주지역 항공 네트워크를 전략적으로 확대해 나간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델타항공의 인천-솔트레이크시티 노선 신규취항(6.12.)과 연계해 미국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미주노선 신규여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공사는 지난 12일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공항과 13일 인천공항에서 열린 ‘인천-솔트레이크시티 노선 신규 취항 기념식’에 참석해 솔트레이크시티 공항 및 델타항공 관계자들과 신규여객 유치를 위한 상호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에 앞서 공사는 지난 11일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한국관광공사, 델타항공과 공동으로 미국 현지 여행사 초청 설명회를 열고 인천공항의 항공 네트워크, 무료 환승투어 등 인천공항의 환승 강점을 소개하며 현지 여행사의 이해도를 제고했다. 이번에 신규취항하는 인천-솔트레이크시티 노선은 델타항공이 A350-900(275석) 기체를 투입해 주7회 운항한다. 솔트레이크시티는 유타 주의 주도(州都)로 뛰어난 관광자원(로키산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난 6월 14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2025 어린이 재난대응 체험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와 인천소방본부가 공동 주관했으며,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재난 대응 역량을 키우는 실습 중심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80가족이 참여해 재난 상황에 대비하는 다양한 체험을 함께하며 실질적인 대응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의 진행 아래 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법 실습을 통해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익히고, 생존배낭 꾸리기, 가족 피난 대피도 그리기 활동을 통해 재난 시 가정에서의 준비 태세를 점검했다. 특히, 어린이들이 직접 생존배낭을 준비하고 가족과 함께 대피 경로를 계획하는 체험은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인천소방본부의 지원으로는 완강기 체험, 화재대피 및 소화기 사용체험 등 실제 재난 상황을 가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어린이들은 체험을 통해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대응 요령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인천하늘수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시민 신뢰를 높이기 위해 구성한 ‘제6기 인천하늘수 서포터스’가 첫 홍보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인천하늘수 시민홍보단은 지난 5년간 시민평가단과 서포터스로 나뉘어 상수도행정에 대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시민 참여 기반을 다져왔다. 이 같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홍보단의 본질에 집중하고자 두 단체를 통합·정비해 ‘2025년 인천하늘수 서포터스’로 새롭게 출범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출범 이후 첫 활동 장소로 많은 시민이 찾은 송도센트럴파크를 선정해, 현장에 홍보 공간을 마련하고 인천하늘수의 안전성을 소개하며 신뢰를 높이는 데 힘썼다. 서포터스는 이날 행사 현장에서 인천하늘수 시음 공간을 운영하고, 수돗물 음용 인식 설문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브랜드와 수질검사에 대한 퀴즈 이벤트도 열어 시민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수돗물홍보협의회에서 지원한 수돗물 카페 차량을 활용해 수돗물로 만든 차를 시민들이 자유롭게 시음할 수 있도록 했다. 이처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은 인천하늘수를 보다 친근하게 접하고 즐겁게 알아가는 시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난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 도로교통공단 인천지부, 인천소방본부와 협력해 인천시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을 대상으로 ‘교통안전리더’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통안전리더’는 인천시가 2019년부터 추진해 온 교통단체 역량 강화 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교육을 통해 33명이 새롭게 배출되며 총 146명의 리더가 양성됐다. 이들은 향후 관내 어린이교통공원에서 인턴십 형태의 현장 교육훈련을 거친 뒤, 오는 6월 25일부터 본격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인천시는 교통안전리더들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교육 수요를 조사하고, 각 수요처와 리더들을 연계하는 중간 매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에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뿐만 아니라 소아 심폐소생술 등 응급상황 대응 교육도 포함돼, 교통안전리더들의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김인수 시 교통국장은 “이번에 양성된 교통안전리더들이 시민 주도의 찾아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