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조화제)는 지난 8월 12일 ‘2022년도 제3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안성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교육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총 11명의 실무위원 및 사업담당자들이 참석해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활발한 논의를 진행했으며 실무위원 위촉, 전차회의 및 지원대상자 결과보고(5사례) 위기 청소년 사례평가 및 판정(2사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조화제 위원장은 “여러 사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통해 조화롭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가 힘써 행하는 일에 동참해 주시는 모든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 및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연계 활성화를 위해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20명 내외의 위원으로 구성된 실무자급 위원회로서 위기청소년 사례 발굴·평가 및 판정, 위기청소년의 특성에 따른 연계방안 모색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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