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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용인시정연구원, 2024년 제4회 지역현안토론회 개최

보행자가 안전한 도시환경, 그 방안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정연구원(원장: 이상대)은 12월 19일(목) 수지구청 대회의실에서 ‘보행자가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 그 방안은?’을 주제로 지역현안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제4회 지역현안토론회의 주요내용은 용인특례시의 안전보행환경 구축을 위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첫 번째 발제는 김종훈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이 맡아 ‘안전보행환경 구축 사례’를 주제로 진행한다. 이어 홍기만 용인시정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용인시 통학로 보행안전 개선 방향’을 발표한다.

 

발제 후에는 손영태 명지대학교 교통공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이 이어진다. 이 자리에는 손민영 용인시 서부녹색어머니회 회장, 이진욱 한국편의시설기술원 대표, 이교우 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의원, 박은선 용인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참여해 다양한 관점에서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하거나,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연구원 관계자는 “용인특례시는 택지개발, 산업단지, 물류시설 등 각종 개발사업이 활발하고, 보도, 신호등 등 보행환경 인프라 확충이 시급하다. 이번 토론회가 용인특례시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생산적 논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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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창 기자

타임즈 대표 김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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