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회적기업인 백양티앤에스㈜는 설날을 맞아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에 관내 홀몸노인,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라면 69박스를 전달했다.
박유화 백양티앤에스㈜ 대표는 “사회적기업으로서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에 당연함을 느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로 하는 곳에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오미자 송죽동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없도록 잘 살펴 넉넉하고 따뜻한 송죽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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