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10월 24일 오후 2시 구리시 체육관(구리시 체육관로 131)에서 '2024년 구리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시 일자리센터와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공동 주관하며 구리시청년내일센터, 구리고용복지+센터, 경기도 일자리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구직자와 구인 기업 간의 생생한 현장 면접을 통해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내 일자리 창출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구리시 관내 및 인근지역의 26개 우수 업체가 참여하며, 참여기업 현황, 모집 직종, 근무조건, 자격요건 등 상세한 정보는 구리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일자리박람회’로 검색하여 확인할 수 있다. 부대행사로 ▲이력서 사진촬영 ▲자기소개서 컨설팅 ▲퍼스널컬러 컨설팅 ▲지문적성검사, ▲자기혈관 숫자알기 ▲신산업분야 취업 컨설팅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동시에 취업 특강으로 ▲'새로운 도전을 향한, 나만의 퍼스널 브랜딩 특강'(이해인 강사)도 운영하여 참여 구직자들이 새로운 직업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성공적인 창업 설계를 위한 창업 멘토링, 구리시청년내일센터 입주기업 체험 부스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백경현 구리시장은 10월 11부터 13일까지 3일간 개최 예정인 ‘2024 구리 코스모스 축제’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8일 행사 장소인 구리한강시민공원을 찾았다. 국장 7명, 정책 보좌관, 관련 부서장 7명, 구리문화원 원장 등 관계자 30여 명과 함께 현장에 도착한 백경현 구리시장은 코스모스 꽃단지와 무대 및 부스 설치 장소 등 행사장 곳곳을 직접 살펴보며 잠재적 위험 요소 확인, 시설물 안전조치, 주차장 동선 및 진출입로 확보 등 준비 사항을 점검하고 미비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을 지시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제18회 구리 평생학습축제, 맛자랑 경연대회, 청소년 춤 페스티벌, 유명 가수와 지역예술인들의 축하공연, 각종 시정 홍보 및 체험 부스, 드론 쇼와 불꽃 쇼 등 풍성하게 구성되어 예년보다 많은 관람객이 모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사장 내 사소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점검하며 안전한 축제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성공적인 축제의 기본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행사를 즐기는 데 있다.”라며 “관람객들이 행복한 추억을 남기고 축제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축제가 모두 끝날 때까지 현장을 예의주시하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오는 11일부터 연말까지 골목형 상점가에서 구리사랑카드로 결제할 시 결제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 구리사랑카드를 사용하는 시민은 기존 7% 할인과 더불어 추가 5% 캐시백을 받아 총 12%의 혜택을 받게 되며, 5% 캐시백은 구리사랑카드 2,000원 이상 결제 시 즉시 지급된다. 예산 소진 시까지만 가능하며, 지급된 캐시백은 지급일로부터 3개월 내 사용해야 하고 사용하지 않은 캐시백은 자동으로 소멸된다. 구리시 골목형 상점가는 남양시장, 신토평먹자거리, 구리갈매중앙55, 장자호수공원 골목형 상점가 총 4곳이며, 구리사랑카드 가맹점으로 등록된 업소는 경기지역화폐 앱과 구리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추가 캐시백 이벤트가 구리시의 골목상권 활성화와 물가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많은 시민 여러분께서 참여하셔서 이번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교문2동행정복지센터는 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교문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주거 취약지역인 단독 주택가를 비롯하여 지역 접근성이 좋고 정보 교환이 활발한 부동산, 편의점 등을 안내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갑작스럽게 생활고에 처한 주민들이 신속하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이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제보를 독려했다. 한태숙 교문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이번 홍보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있는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동섭 교문2동장은“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활동에 앞장서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더욱 빠르고 쉽게 복지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수택2동행정복지센터는 7일 수택2동 좋은나무지역아동센터로부터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은 좋은나무지역아동센터에서 개최한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 전부를 기탁한 것이며, 다가오는 강추위에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난방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4가구에 난방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조춘희 좋은나무지역아동센터장은 “바자회 판매수익금으로 주변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하게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전했다. 표영실 수택2동장은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신 센터장님과 구성원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후원금은 대상 가정에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오는 9일부터 31일까지 지하철 8호선 주요 환승역에 구리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와구리맛집’홍보를 진행한다. ‘와구리맛집’은 구리시가 지난 8월 선정한 구리시 대표 맛집으로, 음식의 맛, 서비스의 질, 위생 상태, 그리고 시민들의 선호도조사 등을 기준으로 철저한 심사를 통해 선정한 업소로, 지난해 10개소에 이어 올해 18개소가 새롭게 선정됐다. 재단은 오는 11일 개최되는 코스모스 축제에 앞서 올해 신규 지정된 ‘와구리맛집’ 18개소를 널리 알려, 축제 방문객들의 이용을 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이번 홍보를 기획했다. ‘와구리맛집’ 홍보는 지하철 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 스크린도어와 잠실역 조명 광고, 디지털 포스터, 그리고 8호선 열차 내 액자 포스터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업소 홍보와 함께 2024 구리 코스모스 축제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백경현 이사장은 "지하철 8호선이 개통되면서 구리시를 거쳐 가거나 방문하는 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번 지하철 내 홍보를 추진하게 됐다.”라며, “8호선을 이용하시는 고객들에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문화재단은 지난 9월 7일 수택3동주민자치회와 함께한 '제6회 장자못축제 With 구구구페스타'를 시작으로 '2024 구구구페스타'의 개최를 알렸다. 올해 페스타는 지역과 상생 및 협력을 위하여 각 동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진행하는 축제와 연계하여 진행되며, 특히 동별 주요 관람객들의 성향을 파악해 맞춤형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대중음악, 재즈, 전통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 ▲어린이 방방놀이터 ▲라이트페인팅 등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수택3동 박기영 ▲동구동 박구윤 ▲교문1동 마리아킴 ▲교문2동 김범룡 ▲수택2동 정수라 ▲갈매동 민해경 ▲수택1동 박상철이 축하공연 헤드라이너로 출연하여 흥겨운 축제 분위기를 돋운다. 진화자 구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축제가 원활하게 시작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사회의 적극적 참여와 협조 덕분”이라며“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와 경제를 함께 성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축제모델을 개발하여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구구구페스타와 연계한 각 동 행사 일정은 구리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문화원은 10월 7일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토평초등학교 2학년, 6학년 학생들과 시민 1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제36회 온달장군 추모제향’을 올렸다. 그동안의 추모제향은 고구려대장간마을 야외 전시장에서 진행됐으나, 현재 야외 전시장의 안전 문제로 인하여 올해는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행사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전폐례-초헌례-축문-아헌례-종헌례-음복례-망예례 순으로 진행했으며, 백경현 구리시장이 초헌관, 이한윤 구리문화원 부원장이 아헌관, 강종일 온달장군 추모제 추진위원장이 종헌관을 맡아 장군의 넋을 기렸다. 온달장군 추모제향은 1987년 8월 온달장군 보존회가 구리시 아천동에서 온달장군의 나라 사랑과 평강공주와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널리 알리기 위해서 위령제를 올린 것이 계기가 됐다. 이어 1996년 10월부터는 구리시가 구리문화원과 함께 매년 10월 초에 하나의 문화행사로 진행하면서, 역사 체험학습 현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문화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명한 10월 가을날 온달장군 넋을 기리는 온달장군 추모제향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문화재단은 10월 8일에 아동문학평론사와 방정환문학상 공동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방정환문학상은 어린이들을 위한 문학의 중요성을 알리고, 우수한 아동문학 작품과 작가들을 발굴 및 지원하는 국내에서 권위 있는 아동문학상 중 하나로, 이 문학상을 공동 개최함으로써 지역 내 아동문학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고 구리시 문화예술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구리시와 구리시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로 체결된 이번 협약을 통해 구리문화재단과 아동문학평론사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방정환문학상 시상식과 관련된 행사 기획, 작품 심사, 시상식 운영 등에서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진화자 구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방정환문학상 공동 개최로 구리시의 문화적 가치와 위상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 주민들이 문학을 쉽게 즐기고 다양한 문화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아동문학평론사와의 협력을 통해 구리시가 문학과 예술의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다짐을 전했다. 한편, 202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4일 국가지명위원회가 통보한 세종-포천고속도로 공사 구간에 있는 33번째 한강횡단교량 명칭이 ‘고덕토평대교’로 결정된 것에 대해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국가지명위원회는 7월 18일 1차 회의에서 지명 결정을 보류하면서 구리대교, 고덕대교는 심의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정하고 양 지자체(구리시, 강동구)의 합의지명 제출을 요청하였으나, 양 지자체는 합의지명을 도출하지 못하고 1차 위원회 시 심의 대상에서 제외하겠다고 밝힌 구리대교와 고덕대교 명칭을 다시 포함하여 상정되도록 건의했다.”라며, “그런데도 위원회는 10월 2일 지자체의 참석 없이 2차 회의를 개최하여 ‘고덕토평대교’로 명칭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1991년 개통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상 이미 강동대교가 있어 교량 명칭 선정의 형평성이 있어야 하는 점, 두 개의 고속도로 노선들의 시·종점과 행정구역상 교량의 대다수가 구리시에 속하는 점 등을 이유로 구리대교 명명을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 및 결의대회, 거리 행진 등 20만 구리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속에서 단독지명 교량 명칭을 추진했었음에도 이를 무시한 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10월 5일 구리시반려동물문화센터 문화교육실에서 청소년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명사랑 자원봉사 – 유기동물을 위한 수제간식 만들기’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와 구리시반려동물문화센터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공동 추진한 사업으로, 참여자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수제 간식을 구리시반려동물문화센터 입소견·묘에게 전달하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내 손으로 직접 만든 수제 간식을 입소견·묘들이 간식을 맛있게 먹어주어 뿌듯했다.”라며, “버려지는 반려동물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보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신현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유기 동물의 실태에 대하여 더 많은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유기 동물에 관련된 봉사가 일회성 활동이 아닌 지속적인 활동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수택1동바르게살기위원회는 10월 4일 왕숙천 변에서 하천 살리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수택1동바르게살기위원회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 방역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였으며, 2023년부터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하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왕숙천 변에 버려진 쓰레기 줍기 등 하천 환경정화와 환경보호 캠페인을 함께 진행해 왔다. 강대진 수택1동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길었던 무더위가 끝남에 따라 시민들의 야외 활동이 많아졌다.”라며, “오늘 활동이 시민들이 왕숙천을 더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하는 데 보탬이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수택1동 밝은 마을만들기를 위해 우리 동네 하천 살리기 운동에 참여해 주신 수택1동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관련 활동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오는 12월까지 아차산을 방문하는 이용객의 안전하고 편리한 산행을 위하여 노후화된 등산로 구간 정비를 추진한다. 대상 지역은 아차산 시루봉 인근, 아치울마을 등산로, 형제약수터에서 망우순환로에 이르는 등산로 등 약 4km 구간이다. 시는 등산로 시설물 노후화로 안전사고 발생 우려와 일부 훼손된 등산로에 대한 정비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기존 시설물을 철거하고 목재데크 계단 정비, 안전펜스 설치, 휴게공간 정비, 보행매트 설치 등을 통해 안전성과 쾌적함을 겸비한 등산로를 조성하되, 주변 생태계 환경을 고려하여 타 시설물 설치는 최소화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의 눈높이로 직접 현장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해당 등산로를 오르며 불편사항을 점검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 환경 제공을 위해 등산로를 관리·보완에 철저를 기하여, 심신이 지쳐있는 시민분들이 안전하게 자연을 접하며 힐링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7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24년 제2회 교육발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구리시 교육인프라 개선과 미래인재 양성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리시 교육발전위원회는 ▲학부모 대표 ▲학교의 장 및 교사 ▲ 교육 관련 전문가 등 19명(당연직 포함)의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교육발전 사업 추진을 위한 심의와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회의는 교육발전위원회 소위원회 심의·의결 결과 보고와 교육 현안사항 보고(경기형 과학고 유치), 2025년 구리시 교육발전 지원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수렴 순으로 이뤄졌다. 특히, 구리고등학교의 자율형 공립고 지정과 경기형 과학고 유치를 위한 캠페인이 진행되어, 구리시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발전 방안 수립에 의미를 더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교육발전위원 여러분의 심도 있는 토의를 통해 구리시가 선진 교육도시로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비전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구리시가 지역과 학교가 상생하는 교육 협력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숙의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2학기 개학을 맞아 지난 9월 25일 학생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초등학교와 중학교 주변의 교통과 보행에 방해를 줄 수 있는 현수막, 입간판 등에 대한 정비를 중점적으로 진행하였으며,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 장자호수공원역 일원에 음란·퇴폐·선정적인 내용이 포함된 청소년 유해 광고물이나 지속·반복적으로 설치된 광고물에 대해서 일제 정비를 시행했다. 또한, 학교 주변 위해요소에 대한 안점점검과 단속 관련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는 등 캠페인도 함께 추진했다. 구리시는“앞으로도 학교 주변의 유해 광고물과 보행 지장 및 사고를 초래하는 각종 불법 광고물에 대한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 환경과 통학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