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9일 가평 잣향기 수목원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동 인적안전망 힐링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교육과 함께 명상 테라피 등의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의 개인 역량 강화를 꾀하고 서로를 공감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문가의 지도로 진행된 명상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그간의 업무를 통해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위기 이웃 발굴 수행 인력으로서의 유대감을 느낄 수 있게 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워크숍이 지역 사회복지에 헌신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지지망을 강화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 라며, “앞으로도 동 인적안전망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8개 동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 749명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29명은 생활고에 어려운 생활을 하면서도 복지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행정서비스 연계 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수택3동주민자치회는 지난 10월 24일 ‘폐현수막을 활용한 마대 나눔’ 사업을 운영했다. 이 사업은 소각되거나 매립되고 있는 폐현수막을 실생활에 이용할 수 있는 재활용 마대와 모래주머니를 제작해 새로운 가치로 재창조하는 내용이다. 환경복지분과 10여 명의 주민자치위원들은 폐현수막을 직접 재단함은 물론, 재봉틀을 이용g여 약 800개의 마대와 모래주머니를 제작해 주민들에게 배부하는 활동을 펼쳐 자원 순환에 이바지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폐현수막을 활용한 마대 제작에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자원을 절약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연구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구리시민이 삶의 가치를 탐구할 수 있는 인문학 아카데미 『구리시 자유인생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리시 자유인생학교』는 지식을 쌓는 학교가 아닌 삶의 성찰을 통해 나의 존재적 가치를 발견하고 타인 지향적 삶을 실천하는 배움의 장으로, 11월 중 1박 2일 과정으로 총 3회 추진된다. 이번 아카데미의 핵심 가치는 준비하는 100세의 삶, 활력있는 삶, 배우며 나누는 풍요로운 삶, 소통하는 공동체의 삶으로, 흙과 생명, 존재, 공감 등 총 3개의 주제로 운영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아카데미가 참여자들에게 자신의 삶을 온전히 돌아보고 타인과 함께 사는 삶을 이해하는 배움의 학교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2024년 구리시민 아카데미 『구리시 자유인생학교』 신청은 11월 15일까지 구리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통합예약포털에서 가능하다. 한편, 구리시는 2005년 8월에 교육부 주관으로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이후 2023년 3월에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시민 누구나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 주관으로 10월 25일과 26일 1박 2일간 강원도 속초시에서 ‘2024년 바르게살기운동 지도자 수련대회’를 가졌다. 이번 수련대회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한 회원들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백경현 구리시장의 특강과 표창 시상에 이어 축하공연 및 동별 듀엣가요제 등으로 친교와 화합의 시간이 이루어졌다. 김병연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장은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함께 살아가는 구리시 만들기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다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바르고 정직한 사회건설을 위한 여러분의 활동이 우리 사회를 더욱 밝게 만들어,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 가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오늘 행사를 통해 회원 간 소통과 단합의 시간으로 소중한 추억을 담아가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경기도 최초로 개관하여 운영 중인 구리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의 성과와 성공 요인에 대한 사례연구 논문이 발표됐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울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정소연 교수 외 2명(서홍란, 한정은)이 평생교육의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는 구리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의 성과와 성공 요인을 탐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사례연구를 한 내용으로 작성한 논문이 2024년 9월 22일 한국장애인복지학회 학술지에 등재됐다. 이 논문은 이용자와 가족 등 이해관계자의 FGI 녹취록, 지역 유관기관 실무자 설문조사, 신문 기사 등 다양한 자료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사례연구 방법이 활용됐다. 논문에서 제시한 센터의 성과로는 이용자 차원에서는 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이용자들의 인지기능 유지 및 향상, 정서적 안녕 증진, 사회성 증진과 도전적 행동 감소를, 가족 차원에서는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 감소, 가족 갈등 감소 및 화목한 관계 증진, 미래에 대한 희망 발견을, 기관 차원에서는 지역거점센터로서의 위상 확립, 지역 네트워크 기반의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모형 제시 등을 들었다. 또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10월 26일 구리시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가족과 성인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한 마을 만들기 – 재난 대응 체험학교’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재난 발생 시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재난 상황에서의 대응 방법 ▲생존 배낭 만들기 ▲재난 대피 워크숍 ▲활동 소감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은 구리소방서여성의용소방대, 구리시재향군인회여성회 회원들이 프로그램 리더 봉사자로 참여하여 안전하게 활동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왔다. 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재난 상황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신현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체험학교에 적극적으로 참가해 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활동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높여 재난 발생 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자원봉사자로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재난 시 신속하게 대응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구리시통합자원봉사지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10월 25일 구리토평가족캠핑장에서 열린 반려동물 동반 캠핑데이 행사가 총 15팀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인구 1천만 시대에 즈음하여 시민들에게 도심 속 캠핑장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추억을 만들고 자연과 교감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캠핑장에서 참가자들은 탁 트인 공간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바비큐를 즐기고 주변을 산책하는 등 자유롭게 소통하며 행복한 추억을 쌓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최근 반려동물 놀이터 이용에 이어 캠핑데이까지 참여할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다.”라며, “이러한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가 좀 더 다양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강북 배수지 정밀안전진단을 10월부터 약 60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리시 인창동에 위치한 강북 배수지는 서울시 상수도의 수돗물을 임시 저장하여 인창동과 동구동 시민에게 공급하는 시설이며, 주요시설로는 저수조 2지, 밸브 8대, 펌프 2대 등이 있다. 시는 이번 진단을 통해 배수지에 있는 시설물(수조, 밸브, 펌프 등)을 조사하여 종합적인 상태평가를 시행하고 내진성능 평가를 포함한 안전성을 평가하여 보수·보강이 필요할 경우 유지관리 방안과 개략적인 공사비를 산출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관계자들이 밤낮없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정확한 정밀안전진단으로 시설물 안전 관리 강화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25일 삼육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29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고 28일부터 현장실습에 투입한다고 전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만성질환 예방관리, 감염병 등 질병 예방, 건강증진 사업 등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 사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시민 건강증진 발전과 미래 보건의료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진행되는 현장실습은 2024년 마지막 실습으로서, 3개조로 편성하여 10월 28일부터 12월 6일까지 6주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 학생들은 구리시보건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사회 방문간호, 구강보건, 영양(영양플러스), 신체활동, 비만 예방, 금연 및 절주, AI 기반 인공지능 만성질환 관리, 치매, 독감 접종 등의 사업을 실습할 예정이다. 한편, 2024년 상반기부터 진행된 간호 학생 현장실습은 서일대를 포함하여 5개 대학 121명의 간호 학생이 임상 실습에 참여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미래 보건의료 전문인력 양성 협력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고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대학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한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수택1동주민자치위원회는 11월 2일 11시에 수택1동 검배근린공원에서 '제6회 수택1동 주민화합 별빛 축제'를 개최한다. 수택1동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수택E구역 재개발로 사라져가는 수택1동의 옛 모습을 기억하고, 지역에 대한 관심을 일깨워 모두 하나가 되는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11시부터 20시까지 별빛열린시장을 열어 시민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보물찾기, 시민별빛노래제 등을 운영하며, 주민자치센터 공연(경기민요, 고고장구, 줌바, 하모니카 등) 등 다양한 무대와 함께 푸드트럭도 운영될 예정이다. 김수영 수택1동장과 김석중 수택1동주민자치위원장은 “수택1동 주민들이 함께 먹고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주민들 간의 유대감이 형성되는 의미 있는 축제가 될 것이다.”라며,“이번 축제를 계기로 수택1동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들이 한 걸음 더 가까워지도록 수택1동을 대표하는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6일 수택2동행정복지센터 앞 골목에서 수택2동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개최한 ‘제6회 통통수이 골목축제 with 구구구페스타’를 많은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브라스밴드와 함께하는 오프닝 퍼레이드로 화려하게 시작된 이번 축제는 리턴 레트로를 테마로 하여 7080시대의 감성을 재현한 분위기 속에서 버블 매직쇼, 주민자치센터 라인·줌바댄스 동아리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옛날 도시락, 달고나, 추억의 떡볶이 등 옛날 먹거리 체험을 마련하여, 축제에 참여한 주민들이 어린 시절의 추억을 되새기며 골목에서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었다. 이외에도 골목 사진전, 옛날 교복 체험,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체험과 구리시자원순환센터에서 진행한 양말 목공예 등의 다양한 체험은 물론 푸짐한 경품행사도 진행해 방문객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구리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초대된 가수 정수라가 화려한 무대를 선보여 주민들이 함께 즐겁게 떼창을 하는 것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김상옥 수택2동주민자치위원장은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10월 25일 환경전문가 양성과 인력풀 확보를 위한 ⌜환경실천단 양성프로젝트⌟의 하나로 진행된 2024년 환경리더 마을활동가 환경교육 고급과정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고급과정은 지난 6월 기본 과정을 수료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9월 27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5회차 과정으로 운영했으며, 총 13명의 수료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앞으로도 환경교육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사회에 환경교육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사업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환경문제의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바탕으로 시민 모두가 환경에 대한 기본적 소양을 함양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시는 이번 과정을 이수한 시민들이 환경교육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각종 환경 관련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11월 4일부터 5일간 2025년도 여성행복센터 교육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역량 있는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5개 과정 75개 강좌로, 접수 기간은 11월 4일부터 11월 8일 까지이며, 해당 분야에 전문지식과 자격증을 갖고 있는 사람이 강사지원서와 강의계획서, 자격증 사본 등 증빙자료를 준비하여 기간 내 구리시여성행복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강좌는 연간 3기(1~4월, 5~8월, 9~12월) 15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강사는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여성행복센터 활성화에 이바지할 능력 있는 강사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라며, 여성의 역량 강화와 시민의 건강한 여가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4일 갈매초등학교 체육관에서 4학년 학생 259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흡연·음주 예방 뮤지컬 공연을 열었다. 이번 공연은 흡연뿐만 아니라 음주 및 마약, 약물 오남용에 대한 주제를 AI 디지털 세대인 학생 수준에 맞게 현실감 넘치는 내용으로 담아 발랄하고 풋풋한 연기와 춤, 노래를 선보이는 뮤지컬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학생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현장에서 즉석으로 재학생을 캐스팅하여 배우로서 역할을 소화하게 하여 공연 내내 함성과 웃음이 체육관을 가득 채웠으며, 공연을 관람하는 전체 학생과 함께 금연 선서문을 낭독하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즐거움이 있는 뮤지컬 공연을 통해 갈매초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보건소는 흡연과 음주를 시작하는 나이가 점차 낮아짐에 따라 흡연·음주 기회를 초기에 차단하고 청소년 흡연·음주율 감소를 위해 관내 초·중학생 88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10월 24일부터 11월 8일까지 반려동물 놀이터와 반려동물 문화센터의 명칭에 대한 공모전을 개최한다. 시는 공모전 기간 내 접수된 명칭들을 대상으로 내부 심사를 통해 10개를 1차적으로 선정하며, 선정 위원회를 거쳐 2차 심사 후 구리시 홈페이지에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여 최종적으로 수상작을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반려동물 놀이터와 반려동물 문화센터 시설별로 최우수 수상자 1명에게는 20만원, 우수상 2명에게는 각 15만원, 장려상 7명에게는 상금으로 5만원이 지급되며, 최우수 수상자는 오는 12월 시 월례 조회에서 상장과 상금을 시상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반려견과 반려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반려동물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2024년 9월 갈매, 인창 반려동물 놀이터를 신규 개장하여 현재 ▲장자호수공원 내(2,000㎡) ▲갈매협동공원 내(720㎡) ▲인창중앙공원 내(700㎡) ▲왕숙교 하부(300㎡) 등 총 4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유통종합시장 2, 3층에 반려동물 문화센터를 설치하여 유기 동물 보호·교육·입양 및 반려 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