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영양 및 만성질환관리사업 수료자 11명이 모여 1기 ‘건강심마니’ 자조건강동아리를 조직하여, 8월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건강심마니’는 갈매지역 주민의 요구에 기반한 주민 참여형 모임으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활동하며 만성질환에 대한 지식을 습득 후 스스로 건강관리를 하고 저염식 요리 실습 등을 하는 자조건강 모임이다. 갈매복합청사 3층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격주 화요일마다 운영한 모임은 회차별로 ▲자조모임 방향성 회의 및 기초 혈액검사 ▲영양표시 읽기 저염식 실습메뉴 선정 ▲심폐소생술 교육(구리소방서 전문 강사) ▲저염 쌈장 및 저염 닭가슴살 장조림 만들기 ▲만성질환자의 발 관리법 ▲저염 명란 오일파스타 만들기 ▲기초혈액검사 및 2025년 동아리 활동 방안에 대한 회의 ▲흑미 다시마 김밥 만들기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동아리 활동을 통해 참여자가 스스로 혈압·혈당 측정, 식사 일기 작성, 실습메뉴 선정, 영양표시 읽기를 활용한 실습재료 구매를 자율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주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통한 자가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기여하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19일 인창동새마을부녀회(회장 정정선)와 인창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직접 담근 배추김치와 총각김치, 갓김치 등을 저소득 홀로 어르신들에게 지원하는 “홀로 어르신 겨울나기 지원, 사랑담은 김장 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인창동 민관협력 맞춤형 복지사업으로 추진하는 새마을부녀회 밑반찬 조리 봉사와 연계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구리시새마을회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의 후원이 있었으며, 이날 담근 김장 김치는 가족의 부재로 외롭게 생활하시는 30명의 어르신에게 전달되어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돌봄을 강화했다. 정정선 인창동새마을부녀회장은 “겨울철 밑반찬 부족으로 힘들어하시는 어르신들에게 가장 필요한 도움이 되는 선물을 해드리고 싶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뜻을 함께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새벽부터 함께 장을 보며 봉사에 동참해 주신 회원들과 동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장을 방문해 봉사자들을 격려한 백경현 구리시장은 “인창동 새마을 가족들의 지역을 사랑하는 온정의 마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에 걸쳐 시청사, 인창문화센터, 갈매동복합청사 등의 공공청사에서 직원, 입주시설 관계자와 민원인 등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리소방서(119교문안전센터 등)와 협력하여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 훈련은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에 따른 것으로, 특히 시청 등 자체 소방계획에 따라 자위소방대를 구성하여 실시했으며, 각 청사 내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상하여 화재경보 발령 후 대피, 소화기와 소화전을 이용한 화재진압, 화재 시 행동 요령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훈련으로 화재에 대한 전 직원의 초동 대처 능력을 배양하고 화재 예방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방훈련을 통해 자위소방대원들의 실제 상황에 대비한 긴급 대응 능력을 키우고,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를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소방서와 다양한 상황별 가상훈련을 통하여 시민 안전과 공공시설물 유지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는 향후 구리소방서와 상호 협력하며 자위소방대원들의 역량 강화교육과 다양한 상황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교문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동절기에 대비하여‘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사업에 참여한 협의체 위원들은 교문2동 주거 취약계층 11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이들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단열 에어캡 시트, 문풍지 등 방한 장치를 설치했다. 한태숙 교문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한파에도 난방비 걱정으로 인해 보일러를 틀지 못하는 가구가 많은데, 이 사업으로 연료비를 절감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저소득층 가정들이 올 겨울 어느때보다 따뜻하게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윤동섭 교문2동장은“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애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갈매동행정복지센터는 11월 18일, 천성교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천성교회 관계자들과 남상익 갈매동장 등 동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김장 김치 10kg 60박스와 두유 60박스를 주고받으며 따뜻한 나눔의 정을 나눴다. 강석우 목사는 “성도들과 함께 준비한 선물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교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꾸준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 나가는 천성교회에 감사하며, 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관심과 지원을 계속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후원 물품은 갈매동의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와 경로당 10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9월부터 실시한 하반기 상수도 시설물 정기 안전검검을 지난 15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구리시에 있는 상수도 시설물은 한강 원수를 이송하는 취수장, 수돗물을 생산하는 정수장, 생산된 수돗물을 저장 및 가압하는 배수지와 가압장 등 총 14개 중 정수장, 취수장, 가압장 2개소, 배수지 5개소 총 9개소에 대해 실시했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현장조사, 외관조사, 시설물 상태평가를 실시하여 균열, 누수, 침하 등 결함 여부를 확인한 결과 시설물에 중대한 결함은 발생되지 않았으며, 전기시설, 밸브실, 토목 및 건축구조물 등에 대한 일부 경미한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지속적인 보수·보강을 통해 전체적으로 양호한 상태로 평가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정기 안전점검으로 시 상수도 시설물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확인해 마음이 놓인다.”라며, “일부 보수가 필요한 사항은 연말 내 모두 조치 완료하여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생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수택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구리시목민봉사회가 '2024 구리시 시민참여형 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에 집수리 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구리시목민봉사회원과, 제73보병사단 군인, 구리새마을금고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도배, 장판 교체, 커튼 교체, 청소뿐만 아니라 전기시설까지 점검하며 대상 가정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집수리에 든 비용은 시에서 추진하는 ‘시민참여형 공익활동 지원사업’ 보조금이 사용됐다. 집수리를 받은 주민은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해 주신 구리목민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매해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함께 땀흘려 집수리 봉사를 펼치는 구리시목민봉사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시 또한 지역단체와 함께 주변을 돌아보며 위기에 처한 이웃들을 보듬을 수 있는 지원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2일부터 2일간에 걸쳐 구리시장애인보호작업장인 해냄일터와 행복한일터 회원 70명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구강보건센터는 매년 건강 형평성 제고를 위한 장애인 구강건강 개선을 목적으로 시설 이용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지속적인 구강건강 예방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업 내용은 ▶대상자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식 구강 건강교육 ▶소근육을 이용한 칫솔 만들기 체험 ▶올바른 칫솔질 ▶구강검진 및 불소도포 ▶추후 스케일리 처치 등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장애인들의 의료접근성을 높이고 건강권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단기적 사업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구강건강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장애인보호작업장, 주간보호 인지재활센터(온케어), 고령장애인쉼터(쉼마루), 정신건강복지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건강 취약계층 시설과 연계하여 정기적 교육 및 예방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문화재단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5년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2025년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공연시장의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이 더욱 폭넓은 순수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지역의 공공 공연장에 일부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재단에 따르면, 2025년 구리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목표로 다양한 국도비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 그 첫 성과로 이번 사업에 총 4개의 공연이 선정되어 사업비 총 2억 3천 6백만원을 확보했다. 선정된 작품은 공연예술창작소 예술은 감자다의 오페라 '양촌리 러브스캔들', 고블린파티의 '공주전', 카로스타악기 앙상블의 '타악기와 놀자', 움직임 팩토리의 '살로메' 이다. 한편, 재단은 2024년에도 총 16건, 13억 4천3백만 원 규모의 문화사업 지원금을 확보하여 운영했으며, 특히 하반기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의 ‘2024년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 및 ‘2024년 찾아가는 대중음악 콘서트’ 등 2건에서 국비 3억원과 위탁사업비 4억 1천 5백만원을 추가로 확보한 바 있다. 진화자 구리문화재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21세기클럽은 지난 17일 수택1동 소재 원일경로당에서 방수 공사와 도배, 장판 시공 등을 통한 회원들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역 어르신들의 휴식 공간인 원일경로당은 1989년 건설되어 시설 노후화로 천장 누수로 빗물이 새고 경로당 실내·외 곰팡이가 심각하게 끼어 시설 보수가 시급한 상태였다. 이에 21세기클럽 회원들은 건물 옥상을 방수 처리하고 실내 환경 개선을 위해 도배와 장판을 새로 교체하는 등 시설 보수공사를 추진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다. 이돈희 원일경로당 회장은 “회원들의 오랜 바람이었던 시설 개·보수 공사를 해주신 21세기클럽 봉사단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경로당 회원들과 쾌적한 환경에서 걱정없이 편안히 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유홍열 21세기클럽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 활동 공간인 경로당의 노후화가 항상 마음에 걸렸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게 되어 흐뭇한 마음이 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 “추워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11월 11일과 18일 양일간 구리시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돕기 위한 '혈관튼튼! 건강튼튼! 이상지질혈증 건강교실'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갈매동 주민 23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선행 질환인 이상지질혈증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참여자들이 올바른 건강관리를 실천하게 함으로써 합병증 이환을 예방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운영됐다. 시는 참여자들이 교육 내용에 더욱 집중하고 일상생활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 전 현재 건강 상태를 점검하기 위한 기초검사(혈압, 혈당, 당화혈색소, 4종 콜레스테롤)를 실시하기도 했다. 참여자들은 “교육을 들을수록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마음 깊이 와닿는다.”라며, “앞으로도 건강 관리에 필요한 실질적인 관련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운영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이 참여자들에게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알고 질환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올바른 자가건강관리를 실천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관내 봉사단체 복뎅이 봉사단과 연계하여 11월 16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쾌적하고 정돈된 공간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날을 시작으로 복뎅이 봉사단은 매월 1가정을 연계하여 가구와 물품을 정리하고 불필요한 쓰레기나 잡동사니를 정리해 주고 가족들이 필요로 하는 수납구조를 제안하는 등 맞춤형 정리정돈 서비스 제공을 통해 가구원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복뎅이 봉사단과의 협력은 어려운 이웃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첫걸음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활발히 연계하여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구리시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맞춤형 학원 연계, 아동과 가족의 심층 상담, 체험 프로그램, 건강검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자원봉사자와 지역 후원자들과 함께 추진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10월과 11월을 자동심장충격기 집중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설치된 195개소의 자동심장충격기 240대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장점검에는 구리시보건소 담당자와 구리실버인력뱅크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이 투입되었다. 이번 점검은 자동심장충격기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즉시 수리나 교체를 진행하여 응급상황에서의 사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구리시보건소 관계자는 “자동심장충격기의 정기적인 관리와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활성화 등을 통해 시민들이 응급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심정지는 언제 어디에서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평소 자동심장충격기 위치를 알아두는 것이 좋다. 응급의료정보제공 앱(E-gen)이나 홈페이지의 위치 찾기 메뉴에서 확인하면 인근 기기 위치가 지도로 표시되며, 사용 가능한 시간도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에서 집수리 전문 봉사활동을 16년간 실천하고 있는 구리시목민봉사회는 지난 2일 5차례 실시한 집수리를 끝으로 2024년 한국마사회 기부금 지원사업을 완료했다. 구리시목민봉사회는 2024년 한국마사회 기부금 지원사업으로 교부받은 보조금 4백만원으로 7월∼11월까지 기초생활수급자 5가정과 경로당 1개소에 도배와 장판 교체, 방문과 하이샷시창문 교체, 부엌 싱크대 교체, 보일러·기름통 교체 등을 실시하여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이웃에게 쾌적한 주거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을 펼쳤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16년 동안 꾸준한 집수리 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동반자가 되어 준 윤재근 구리시목민봉사회 회장과 회원 여러분 노고에 감사드리며, 시 또한 20만 구리시민을 섬기면서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윤재근 회장은“언제나 변함없이 소외된 이웃에게 행동하는 봉사회가 되어 회원은 봉사하는 기쁨을 누리고, 이웃은 함께 하는 행복을 누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11월 14일 구리시행정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자원봉사자 2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자원봉사자 힐링 문화 콘서트’를 개최했다. ‘2024년 자원봉사자 힐링 문화 콘서트’는 바쁜 일상에서도 아낌없이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잠시나마 작은 위로와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풀잎사랑', '동행', '남남' 등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가수 최성수와 함께 음악 여행을 떠나는 시간과 알렉산더 쉐이킨의 아코디언 연주 등이 공연되어 잦은 봉사로 지친 참여자들의 마음에 위로를 전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자원봉사자분들께 그간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음악을 통해 일상의 피로를 내려놓으시고 마음의 평온과 기쁨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