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2025년 설 명절을 앞두고 사노동 구리공설묘지를 찾는 성묘객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 안전 최우선 공설묘지 운영 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시는 1월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설 연휴가 길어짐에 따라 1월 26일부터 1월 30일까지 5일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여 공설묘지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불편사항에 즉각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많은 성묘객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공설묘지 내 주차 공간 협소를 해소하고자 임시주차장(2차로)을 운영하고, 진입로 부근 차량 지도와 교통통제에 나설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구리시 공설묘지를 전면 개방하여 운영하고, 총 33명의 직원을 순환근무케하여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등 성묘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21일 ‘2030 구리시 경관계획 재정비 용역’의 1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경관계획 재정비는 '경관법' 제7조 및 제15조에 따라 5년마다 경관계획의 타당성을 검토 및 재정비하는 실행계획으로, 상위계획과 여건 변화에 맞게 시 경관현황을 장기적으로 진단하여 경관자원의 보전·관리·형성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이번 보고회는 시 전지역을 대상으로 경관 현황과 문제점 분석, 경관구조(권역, 중점경관관리구역) 재정비(안) 및 분야별 경관요소(건축물, 도시기반시설, 야간경관, 색채 등)의 가이드라인 재정비 방향, 명품 가로수길 육성 등의 9개 경관전략사업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여, 시급성과 파급성 등 중요도에 따라 단계별로 시 경관 기반 강화하고, 시민이 경관을 이해하고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검토하여 추진할 것을 논의했다. 시는 2030 경관계획을 주민공청회를 통한 시민 의견 수렴과 시의회 의견 청취, 시 경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7월까지 수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여 구리시만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1월 22일 구리시반려동물문화센터에서 청소년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함께 행복하개(犬) – 유기동물을 위한 수제 간식 만들기’ 활동을 전개했다.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와 구리시반려동물문화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한 것으로, 유기동물을 위한 간식을 직접 만들어 급여하며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기획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내가 만든 수제 간식을 유기견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유기동물은 무섭고 더러울 것 같다는 편견이 많이 없어졌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신현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유기동물의 실태에 대하여 더 많은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이 사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며, 관심 있는 자원봉사자는 구리시자원봉사센터(031-565-1365)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설 연휴 기간 외래진료 공백을 최소화하여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관내 병의원 16개소와 약국 14개소를 일자별로 운영하여 경증 환자의 일차 진료를 지원하며, 지역응급의료센터인 한양대학교구리병원과 응급의료시설인 윤서병원이 설 연휴 기간 24시간 응급실 운영·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보건소는 상황실 근무자를 편성하여 시민들에게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안내하고 운영 여부를 지도·점검하는 등 비상 진료가 차질 없이 이루어지도록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며, 재난 발생에 대비해 보건소 응급의료 신속대응반의 비상연락망을 24시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설 연휴 기간 운영하는 지역 병의원과 약국 현황은 구리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전국 병의원과 약국 현황은 응급의료포털(E-GEN), 보건복지콜센터, 구급상황관리센터, 시도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설 연휴 기간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등을 수시로 파악하여 홈페이지에 올려드릴 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2025년 설을 맞이하여 곤충생태관에서 설 당일을 제외한 연휴 3일 동안 (27일, 28일, 30일) ‘설맞이 전통놀이 체험마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곤충생태관 안쪽 마당에 대형 윷놀이, 투호, 팽이, 제기 등 전통놀이 도구를 비치했으며, 곤충생태관을 방문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곤충생태관은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과 계절별 특별 전시를 통하여 도시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생태적 감수성을 향상하는 생태 환경교육의 장으로, 야외 곤충생태공원에는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와 짚라인 놀이시설, 야생나비정원,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설 명절 기간 가족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곤충생태관 관람과 더불어 전통놀이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와 대출이자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5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자금난을 겪고 있거나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자금 대출을 받고자 할 때 부담하는 금전채무를 시와 협약한 경기신용보증재단이 보증해 주는 제도로,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 출연금을 재원으로 하여 일반보증에 비해 완화된 심사 규정을 적용, 지원하는 보증상품이다. 특히, 2020년부터는 코로나19와 경기침체 장기화 및 내수 경제 위축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에게 보다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하기 위해 출연금을 확대 지원하여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고 있다. 아울러, 고금리 장기화로 인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이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3년 5월부터 순차적으로 5가지 유형의 맞춤형 이자지원 사업도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이 특례보증으로 융자받은 자금에 대한 대출이자 일부를 시가 예산의 범위 내에서 보전해 주는 제도로, ▲경기도 자금 연계형, ▲구리시형, ▲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동구동 주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공무원 친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1일부터 친절 다짐 릴레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릴레이는 동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해당 직원이 친절 다짐 문구를 한 줄 작성하고 이를 낭독하면 전 직원이 이를 따라 읽는 방식으로 매주 화요일 진행될 예정이다.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는 문구로 친절다짐 릴레이를 시작한 동구동 직원들은 이 릴레이를 통해 직원 스스로 친절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주민들에게 더욱 따뜻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를 가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이번 친절 다짐 릴레이를 통해 직원들의 친절 문화가 자연스럽게 정착되기를 바란.다”라며, “분기별로 제작될 동구동만의 친절 다짐 선언문이 우리 직원들의 노력과 의지를 상징하는 의미 있는 자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교문방정환도서관은 지역서점과 협업하여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한 권의 책을 시민과 함께 읽는 '리추얼 독서'를 운영한다. 매일 의식적인 노력을 통해 독서하는 습관을 만들어 간다는 취지의 '리추얼 독서'는 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전자도서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구독형 전자책 중 해당 도서를 선정하고, 4주 단위로 독서 일정을 나누어 같은 속도로 읽고 미션을 통해 자기 생각을 글로 표현하고 공유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작년 4월부터 운영해 온 이 프로그램은 고립된 독서를 넘어 공유하는 독서를 지향하여, 독서 습관 형성과 동시에 타인의 이야기에 공감함으로써 사고를 확장할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됐다. 특히 올해는 더욱 체계적인 운영을 위하여 지역서점 구월서가와 협업하여, 도서 선정과 미션 발제, 오프라인 독서 토론 등 운영 전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참여자 모집은 1월 넷째주부터 시작하며,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립도서관 누리집(교문방정환도서관 ' 신청/참여 ' 문화행사신청)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독서 열풍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교문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교문2동주민자치위원회가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전미경 교문2동주민자치위원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김복조 대한적십자사 구리지구회장, 강성욱 경기적십자사 동북봉사관장, 이인호 교문2동적십자봉사회장 등 적십자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하했으며,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재난·재해 구호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미경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들이 뜻을 모아 작지만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윤동섭 교문2동장은“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주민자치위원회가 온정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이를 계기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 나눔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한편, 교문2동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 기부뿐만 아니라 모금 활동과 캠페인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 연말에는 70만원을 기부하는 등 어려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을 앞두고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교문2동 CMS 사업비로 기탁된 소중한 성금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위원들은 직접담근 계절김치와 김을 직접 포장하여 그동안 결연되어 안부를 챙기던 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며 명절의 훈훈한 분위기도 함께 전달했다.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태숙 민간위원장은“설 명절을 맞이하여 주변에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추진했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관심과 나눔으로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윤동섭 교문2동장은“행복한 설을 보낼 수 있게 나눔을 실천해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은 감사드리며, 그 따뜻한 마음들이 잘 전해져 우리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갈매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갈매동지역사회복장협의체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박정렬 갈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남상익 갈매동장, 협의체 위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지역 내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등 필요한 곳에 전해달라며 김 50박스를 후원했다. 박정렬 위원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협의체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며, 지역사회의 복지와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다양한 복지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생각해주신 갈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활발한 이웃돕기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은 지난 21일 인창동통장협의회와 저소득가정의 따뜻한 명절 나기 지원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인창동통장협의회가 전달한 65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은 인창동 41개 통장들의 자발적인 성금 모금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의 추가 모금을 통해 마련한 것으로, 지역 내 저소득층 주민들의 설 명절 지원에 유용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인창동통장협의회는 매년 설날과 추석이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에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동참해 왔다. 박상호 인창동통장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통장님들은 물론 동 직원들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 보람되며, 외롭게 명절을 보낼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주민을 사랑하는 통장님들의 온정을 지원 대상자들에게 잘 전달하겠으며, 행정복지센터도 취약계층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세심히 살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1일 ‘댕구리와 함께하는 친해질 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사회성 발달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한 35명의 청소년은 반려동물과의 교감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생명 존중의 중요성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문 직업인을 초청하여 반려견 관련 직업에 대한 진로 탐색과 직업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관련 직업에 대한 진로 설정을 지원코자 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반려동물은 단순한 동물이 아닌 함께하는 친구이자 가족으로,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반려동물들을 올바르게 대하는 방법을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프로그램을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수택1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일 수택1동행정복지센터에서 위원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위한 수택1동주민자치위원회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앞으로 나아갈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 자리로,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하여 수택1동 기간단체장들과 주민자치위원들이 참석하여 이임 위원장에게는 감사의 뜻을, 취임위원장에게는 힘찬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김석중 이임 위원장은 “지난 임기 동안 주민자치 활동에 함께해주신 모든 위원과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우리는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여러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수택1동의 발전을 위한 여러 활동이 계속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상천 취임위원장은 “김석중 위원장의 뒤를 이어 이 자리를 맡게 되어 큰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들으며 주민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수택1동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 활동의 중요성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의회는 1월 20일, HLB테라퓨틱스의 일반의약품인 케토톱을 관내 4개 단체 및 기관에 후원하는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은 HLB테라퓨틱스에서 설 명절을 맞아 캐토톱 24,000장을 후원함에 따라 마련됐으며, 후원물품은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구리시지회, 구리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에 전달되어 어렵고 힘든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은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이 가교역할을 한 덕분에 구리시 관내 기관 및 단체에 전달될 수 있었다. 신동화 의장은 “사회,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케토톱 24,000장을 지원해 준 HLB테라퓨틱스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의회는 기부 및 후원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이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