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월 11일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2025년 구리미래교육협력지구 세부사업 운영을 위한 부속합의서를 체결했다. 두 기관은 2023년 7월 체결된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매년 세부사업이 기재된 부속합의서를 작성하고 있으며, 이번 합의의 계약 종료는 2026년 2월이다. 이번 부속합의서는 구리시와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지속가능한 지역 중심 미래교육생태계 구축을 위한 세부 프로그램 예산에 대한 합의이며, 14개 사업에 대해 시 예산 17억 8,600만원, 교육청 예산 13억 6,700만원으로 총사업비 31억 5,300만원이 투입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더욱 긴밀한 협력을 통해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을 내실있게 운영하여 관내 학생들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지역맞춤형 미래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는 2010년부터 미래교육협력지구(前혁신교육지구)로 지정되어 14년간 공교육 지원 및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수리과학 창의교실 △아트홀 문화 연계체험 △학생생존수영교육 △우리마을 생생체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13일 고구려대장간마을에서 구리소방서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화재 시 문화재 보호를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지난 2008년 개장한 고구려대장간마을은 2종 박물관이자 국가귀속문화재 위탁보관기관으로, 아차산에서 출토된 고구려유적 유물 648점(유물 303점, 복제품 62점, 사진 118점, 탁본 2점, 민속자료 32점, 재현품 131점)을 관리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지난 2월 1일 서울 용산구 국립 한글박물관 화재 발생에 따른 후속 조치로 이뤄진 것으로, △산불 등 화재 발생 대비 전시관 소장 문화재 외부 반출 모의 훈련 △전시관 건물 및 시설물 주변 환경에 대한 화재 취약 요소 현장 확인 △관련기관과의 화재 예방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철저하고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소중한 자산인 문화재를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2일 갈매수질복원센터 지능화 시스템 구축사업 준공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갈매수질복원센터 지능화 시스템 구축은 시가 환경부 주관의 스마트 하수도 관리 체계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한 사업으로, 갈매수질복원센터에 최신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계측·제어설비와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하수처리 전반에 대한 공정을 자동으로 진단하여 최적의 운전조건을 유지함으로써 송풍량과 약품량 절감 및 방류 수질의 안정성을 향상하는 내용이며, 총사업비는 37억원이다. 이번 보고회는 환경관리사업소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하수처리시설을 직업 운영·관리하는 대행업체 직원들이 참여하여 그동안의 추진 현황과 시운전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아울러, 이번 시운전 기간 약품 사용량(설치 전 대비 14%)·송풍량(설치 전 대비 28%) 절감과 방류 수질의 안정성 개선을 확인했으며, 이를 토대로 향후 운영 데이터를 축적하여 시스템의 정확도와 안정성을 향상하고 시스템 활용성 강화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지능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수택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구리수택행복주택 상가 1층에서 2025년 고독사 예방을 위한 1인가구 정서지원 사업 ‘웃음-up, 힐링-up’을 운영했다. 경제적 위기와 사회적 고립 등 고독사 위험군 중장년 1인가구의 정서지원을 위한 ‘웃음-up, 힐링-up’ 사업은 작년 하반기에 첫 추진한 사업으로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도 연속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보드게임, 건강 체조, 밑반찬 만들기,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여자들의 심리를 치유하고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영행 민간위원장은 “이 사업을 2년 연속 추진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중장년 1인가구의 정서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택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통해 수택3동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행복드림냉장고 연계 정나눔마켓 운영, 홀로 어르신 건강음료 지원, 취약계층 1대1 매칭 안부 확인, 복지사각지대 및 후원자 발굴 등 각종 사업들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2025년 봄철 산불 기간인 1월 24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한시적으로 ‘2025년 봄철 산불방지종합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시는 공원녹지과 직원 23명으로 구성된 비상근무 4개조를 운영하며, 산불 감시원 4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23명이 지역 내 산불취약지역 33개소를 집중적으로 순찰한다. 또한, 환경관리사업소 직원 29명으로 구성된 일반공무원진화대를 편성하여 만일의 사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준비를 갖췄다. 대책본부는 산불 발생 시 초기에 진압하기 위한 필수 장비인 산불 진화차 등짐펌프 등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산불 감시 초소 및 산림 인접지에 산불 감시원과 진화대원을 전진 배치하여 겨울을 지나 건조한 시기인 봄철의 산불 예방 및 진화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실제로 구리시는 2024년 한 해 산불이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최근 발생한 갈매동 주택 화재의 경우 산불감시원이 최초 발견하여 신속한 신고접수로 초기 진화에 성공하여, 산림 보호와 재산상의 피해 예방에 기여했다. 시는 그 어느 때보다 순찰과 예방 활동을 강화하는 등 대책본부의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시민의 안전과 산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2024년에 이어 지역 내 어린이집 안전사고 발생 시 모든 사고에 대해 보상받을 수 있도록 어린이집 안전공제회 가입을 전 상품으로 보장하여 적용한다. 시는 지난 2021년부터 어린이집 안전공제회 가입을 지원해 왔으며, 작년 3월부터는 전체 상품 보장으로 확대했다. 올해도 전년과 동일하게 전체 상품을 적용하는 것으로 지원 대상은 지역 내 어린이집 111개소, 보육교직원 1,102명, 아동 3,404명이며, 예산은 6천4백만원 전액 시비이다. 주요 보장 내용은 영유아 생명·신체, 놀이시설 배상, 가스 사고 배상, 화재·풍수해 지원과 더불어 보육 동반자 책임 담보, 보육 교직원 상해, 진단비·위로금 지원 등이며, 보육 교직원에 대한 권익 보호 특약까지 지원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어린이들과 보육 교직원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보상 체계를 구축하여, 부모님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과 보육 교직원 권익 보호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수택1동행정복지센터는 2월 12일 구리삼성정형외과로부터 ‘사랑의 라면’ 20박스를 이웃돕기 후원품으로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사랑의 라면’은 동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평소 식사 준비가 어려운 홀로 어르신 가구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소중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경호 구리삼성정형외과 원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의 작은 도움이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이웃에게 큰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마음을 전했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구성원들을 위하여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구리삼성정형외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리고 전했다. 한편, 2023년 개원한 구리삼성정형외과는 전문적인 진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역할을 수행하며, 인간다운 존중과 배려를 가치로 정직한 진료 원칙과 최신 의학을 바탕으로 환자들에게 최고 수준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구리시니어클럽과 연계하여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한 '금연지킴이' 30명을 선발하고, 지난달 20일부터 금연 계도와 함께 담배꽁초 줍기 클린활동을 시작했다. '금연지킴이'는 금연 홍보 조끼와 어깨띠를 착용하고 주로 지하철 출입구 주변과 공원 등 흡연민원 다발지역 13개소를 중심으로 오는 11월까지 금연 계도와 담배꽁초 줍기 등의 활동을 진행하며 간접흡연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담배꽁초 없는 거리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구리시를 위해 애써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구강보건센터는 지난 10일부터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구강건강관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방문보건팀과 연계하여 지역 내 경로당에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직접 방문하여 교육과 개별 구강검진을 진행하고 상담을 통해 본인 구강 상태를 자세하게 안내하는 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 시는 노년기에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구강 상태에 대해 설명하고 스스로 관리하는 방법을 안내하여, 지속적으로 건강한 구강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구강건강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치아는 한번 손상되면 복구하는데 큰 비용가 노력이 필요한 만큼 예방 관리에 더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월 11일 구리시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기관장들의 어린이 식습관 지도에 관한 전문성 향상을 위해 ‘2025년 원장 및 센터장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지역 내 어린이 급식시설(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중 51개 시설의 원장과 센터장이 참여했으며, 신혜원 바른식습관 연구소 강사가 ‘편식 예방 및 개선 방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은 편식 예방과 개선을 위해 교사도 아이도 행복한 식탁을 만드는 내용으로 이루어졌으며, 어린이집 평가제와 누리과정 및 표준 보육과정과 연계하여 실제 교실에서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여, 식습관 지도에 관한 전문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에 참가한 한 원장은 “어린이집 아이들의 편식 예방에 도움이 되는 강의였다.”라며, “실생활에 적용하기 쉬운 교육을 준비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는 말했다. 한경식 구리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어린이들의 식습관 개선을 위해서는 시설 종사자들의 전문성 향상이 중요하므로, 센터는 앞으로도 집합교육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수택2동행정복지센터는 2월 11일 수택2동자율방재단 주관으로 관내 우수관 이물질 제거 등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수택2동자율방재단은 매월 둘째 주 화요일마다 관내 배수로와 빗물받이에 쌓인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스틸그레이팅을 열고 삽으로 내부 이물질을 퍼내는 등 대부분의 사람이 꺼리는 활동들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손종필 수택2동자율방재단 대표는 “최근 잦은 폭설로 인하여 제설에 참여하는 지역 주민들과 공무원들의 피로도가 높아지고 있는데, 자율방재단의 환경정화 활동이 그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표영실 수택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수택2동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수고해 주신 자율방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갈매동행정복지센터는 2월 11일 갈매동통장협의회로부터 3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갈매동 통장협의회는 매년 명절 후원물품 전달,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 제설 활동 등 꾸준히 지역사회에 봉사의 마음과 따뜻한 손길을 전해오고 있다. 천성일 갈매동통장협의회장은 “우리 동네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통장들이 조금씩 마음을 모아 온누리상품권을 준비하여 기탁했다.”라며, 이 작은 행동이 주민들께 더 많은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후원 의의를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갈매동통장협의회의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에 깊이 감사드리며, 구리시는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가 넘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갈매동행정복지센터는 이날 후원받은 온누리상품권을 갈매동 내 취약계층 가구에게 전달하여 그들이 겨울철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역 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문적 건강관리 서비스와 건강교육을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로당 건강관리 사업은 만성질환과 건강관리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노년기 건강관리 능력향상을 돕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간호사, 치과의사, 운동 지도사 등 건강 분야 전문가가 협업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서비스는 ▲기초건강측정(혈압·혈당·빈혈 수치) 및 건강상담 ▲질환 및 노년기 건강관리 교육 ▲짐스틱 근력 강화 운동 교실 등이다.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하여 치매 인지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의약관리팀의 의약품 안전교육, 구강보건센터의 올바른 칫솔질 방법 및 노인 틀니 관리법 교육 등도 함께 실시한다. 또한, 경로당 접근이 어려운 어르신에게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방문 건강관리 대상자들을 적극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보건소 직원들이 경로당에 직접 와서 건강을 챙겨주니 너무 편하고 감사하다.”라며, “덕분에 활력이 넘쳐 건강한 노후 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사단법인 장애인미디어인권협회 구리시지회는 지난 2월 7일 구리 가정·성통합지원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구리시 장애인 수는 약 8,300명에 이르며, 장애인 복지사업과 재활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나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며, 그동안 장애인들이 학대나 인권 침해를 당해도 보호나 상담이 충분치 않았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다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이번 협약은 장애인의 인권을 보호하고 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 및 상담 협력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구리 가정·성 통합지원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권미경 지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발생하는 가정 폭력, 성폭력, 성희롱 범죄를 예방하여, 사회적 약자가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사회적 안전망을 확충하고자 한다.”라며, “장애인인권센터의 설치 및 운영을 위한 예산지원을 확보하여, 장애인 인권 개선과 가정 폭력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전병화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장애인 및 취약계층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2월 10일 수택평생학습센터에서 2025년 구리시평생학습관·갈매평생학습센터·수택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강사 위촉식을 가졌다. 시는 지난달 6일부터 4개 분야 총 90개 강좌를 운영할 강사를 모집하여, 총 71명의 강사를 최종 선발했다. 이들은 3월부터 1년간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되는 정규 평생교육 프로그램 강사로서 수강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지역별 근거리 평생교육 생태계 구축을 위해 수택3동 구리시 평생학습관, 갈매동 갈매평생학습센터, 수택1동 수택평생학습센터 등 총 3개소에서 각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에 위촉된 실력 있는 강사들과 함께 시민들의 학습 욕구를 반영한 양질의 강좌를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하겠다”라며, “수준 높은 교육 제공을 통해 구리시민의 새로운 시작과 성장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 평생학습관과 평생학습센터의 상반기 정규 프로그램은 3월부터 7월까지 운영되며, 2월 17일부터 구리시통합예약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