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용인시 기흥구 구성동은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양동식), 구성파출소와 함께 청덕동 소재 아람공원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청소년들의 유해환경을 제거하고 일탈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에 동과 청소년지도위원회, 구성파출소는 아람공원 내 CCTV 사각지대에 ‘경찰관 집중 지역안전순찰구역임’을 명시하는 현수막을 게시하고 일대 청소년에게 술·담배를 금지하는 계도 활동을 진행했다. 양동식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순찰활동을 통해 청소년을 보호하겠다”며 “아울러 지역주민들의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과 안전한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용인시는 22일 ‘기흥~동탄~오산’을 잇는 분당선 연장 노선이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21~2030)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한국교통연구원 주최로‘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연구’온라인 공청회를 열고 향후 10년간 우리나라의 철도 구축 방향과 주요 과제 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이번 계획안에는 수도권 교통난 해소를 위해 기흥에서 동탄을 거쳐 오산까지 이어지는 분당선 연장이 반영됐다. 이 노선이 연장되면 기흥에서 오산 간 출퇴근 시간이 46분에서 24분 단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노선과 함께 시가 추진해왔던 경기 광주시 삼동역에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를 지나 이동을 거쳐 안성까지 이어지는 경강선 연장 노선은 추가 검토사업으로 선정돼 향후 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2019년 백군기 시장이 직접 분당선·경강선 연장, 동발~부발선 신설 등 3개 현안을 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한 바 있다. 앞선 지난해 11월에도 손명수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면담하는 등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백 시장은 “대통령 공약사항이기도 한 기흥~동탄~오산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용인시는 삼성전자 DS부문이 복지기금 2억 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용인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백군기 시장을 비롯해 김종헌 삼성전자 DS부문 용인사회공헌센터장, 이순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최은숙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창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복지기금은 지난해 10월 삼성전자 DS부문 임직원들이 비대면으로 진행한 ‘사랑의 걷기 행사’를 통해 마련된 것이다. 시가 전달받은 복지기금은 경기사랑의열매를 통해 관내 학대피해아동 쉼터 지원과 사회복지시설의 차량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기탁식과 함께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키오스크(무인단말기) 후원 협약식’도 함께 진행됐다. 키오스크는 삼성전자 DS부문 기흥사업장 내 구내식당 출입구에 설치되며, 임직원이 키오스크에 탑재된 화면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의 사연을 보고 사원증을 태크하면 1천 원씩 기부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부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시가 진행하고 있는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자인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용인사회공헌센터장을 맡고 있는 김종헌 전무는 “건강한 나
타임즈 박미영 기자 | 대구문화예술회관은 기획 전시 「원로작가 회고전: 김기조, 남충모」展을 개최한다. 전시는 4월 22일부터 6월 5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6-10전시실에서 열린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지역 미술의 역사를 써 온 원로 작가들을 지속적으로 재조명하고 기록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원로작가 회고전' 시리즈를 기획하고 있다. 올해는 도예가 김기조, 서양화가 남충모의 작품 세계를 시기별로 조명하는 회고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4월 22일부터 6월 5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미술관 6~10전시실에서 열린다. 김기조의 전시에서는 초기작인 1980년대의 생태, 생장 시리즈를 비롯하여 작가 특유의 조형 기법인 점토알갱이 접합 조적기법으로 제작된 2000년대의 고적시리즈, 담시리즈, 전통적인 분청기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업, 생활 도자, 높이 2미터가 넘는 대형 작업 등이 두루 출품되어 50여 년 흙과 불과 함께해 온 작가의 작품세계 전반을 조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작가의 트레이드마크처럼 각인된 ‘움직이는 인물’ 들을 그린 작품들을 비롯해 작가의 고향을 연상시키는 어촌 풍경, 주변의 사람들과 그들의 삶을 진솔하고 사실적
타임즈 박미영 기자 | 대구시는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자기 계발을 돕기 위한 ‘진로토크콘서트’를 오는 4월 24일(토)에 개막해 10월까지 7회기로 진행한다. ‘청소년진로콘서트’는 대구시가 주민참여예산으로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각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전문직업인들을 초청해 꿈을 이뤄가는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질의응답을 통해 소통하면서 청소년들이 동아리, 전공, 직업까지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이다. 행사테마는 학생들의 관심도가 높은 분야를 사전에 조사해 ▶1회기(4월) ‘유튜브 크리에이터’ ▶2회기(5월) ‘여행 영상가이드’ ▶ 3회기(6월) ‘K-축구탐색’ ▶ 4회기(7월)는 ‘메이크업과 디자인’ ▶ 5회기(8월) ‘맛집 소개 브이로그’ ▶ 6회기(9월) ‘찐 창업 스토리’ ▶ 7회기(10월) ‘드론 체험’으로 구성했다. 콘서트 현장 참여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약 90명 정도로 사전예약 접수 중이며, 수성구청소년수련관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 희망자는 수성구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강명숙 대구시 여성청소년교육국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에 무엇을 할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대구시는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군위, 의성지역에 지원되는 지원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세부 지원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4월 23일부터 5월 말까지 두 달여간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대구시는 통합신공항 건설 추진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원사업 구체화 과정에서 이해관계자 간 갈등 예방과 원활한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오는 4월 23일 의성군, 4월 30일 군위군을 시작으로 5월 말까지 이전지역에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지원사업 규모는 최소 3천억원 이상 지원하기로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에서 결정했으며, 지원 분야는 크게 생활기반시설, 복지시설확충, 소득증대사업, 지역발전사업 등 4개 분야로 지난 2019년 12월 17일 국무조정실장 주관 이전사업 지원위원회에서 이전 주변지역 지원계획(안)을 최종 심의·의결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각 마을을 대표하는 이장들을 대상으로 개최할 예정으로, 주요 내용은 ▲통합신공항 추진현황 ▲지원사업 개요 및 추진방향 ▲지원계획 등이다. 이후 이전지역 26개 각 읍·면 이장협의회에서 제출된 지원사업 의견 사항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지원사업 마스터플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대구시는 최근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목욕장업에 대해 지역 내 확산세를 차단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4월 23일부터 집단감염상황 종료 시까지 방역조치를 강화한다. 이번 강화된 방역조치로 5인 이상 확진자 발생 및 지역사회 확산 우려 목욕장에 대해 발생 목욕장과 같은 행정구역(행정동별) 내 목욕장 전체에 대해 집합금지 명령을 내려 신속하게 지역 추가 확산을 방지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조치는 다수 확진자 발생 시설임에도, 소독 후 영업을 즉시 재개하는 사례로 인해 추가 확진자가 발생할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대구시가 선제적으로 이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시행한다. 또한 대구시 전역의 목욕장 관리자, 운영자, 종사자(세신사, 이발사, 매점운영자, 관리점원 등)는 집단감염 상황 종료 시까지 격주로 구·군 보건소 선별진료소(사전 예약) 및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며, 목욕장 내 밀폐된 환경에 노출된 세신사 확진사례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탕 내에 근무하는 세신사들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해 종사자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에 대응키로 했다. 또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대구와 광주를 1시간 대 생활권으로 잇는 ‘달빛내륙철도’ 건설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 반영을 위해 대구·광주를 중심으로 관련 지자체, 국회의원, 시민사회단체 등이 전력을 쓰고 있다.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정부에서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최상위 철도 계획으로 올해 상반기 국토교통부에서 확정·고시할 예정이다. 달빛내륙철도는 대구와 광주를 연결하면서 경북 고령군, 경남 함양군, 전남 남원시 등 10개 지자체를 경유하는 총연장 191㎞의 고속화철도 건설사업으로 지난 2011년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검토대상에 분류된 것을 시작으로 2017년 문재인 정부의 영호남 상생공약에 채택되면서 본격 추진돼왔다.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용섭 광주시장은 23일 국토교통부(14시 30분/서울 국토발전전시관/제2차관 면담)와 청와대(15시 30분/정책실장, 비서실장 등 면담)를 차례로 방문하는 자리에서 달빛내륙철도가 양 시·도가 최초로 간절히 원하는 공동사업임을 감안해 신규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공동건의문을 전달하는 등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확정 막바지까지 안간힘을 쓸 예정이다. 이날 전달할 공동건의문은 대구와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부산미래혁신위원회 초청으로 4월 22일 오전 10시 30분 부산시청에서 박형준 부산시장, 하태경 부산미래혁신위원장, 부산미래혁신위원, 대구시·부산시 간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부산 상생과 협력으로 새로운 미래 열자’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강연에 앞서 박형준 부산시장, 하태경 부산미래혁신위원장과의 환담에서 영남권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아산시가 21일 2021년 개정 근로기준법의 이해와 적용 방안을 주제로 관내 기업인 대상 인사‧노무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아산시 주최,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 주관으로 기업 인사‧노무 담당자 등 총 53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52시간제 전면 시행 ▲법정 공휴일 사업장 확대 적용 ▲중대재해 처벌법 시행 등 기업 경영에 큰 영향을 미치는 사안에 대한 이은종 노무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로 관내 기업인이 개정된 근로기준법을 잘 숙지해 인사‧노무 현안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또한 탄력적 근로시간제 활용을 통한 주52시간제의 성공적 정착으로 기업, 근로자 모두 동반 상생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와 함께 제조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제조기업 DB구축 및 메일링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아산시가 22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온양온천시장상인회와 함께 온양온천시장 내 부적합 가스시설 개선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지난해 온양온천시장 동절기 가스안전시설 점검 결과 부적합 판정 75곳의 가스시설을 개선해 안전한 시장환경을 조성하자는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아산시는 시설개선 예산 집행 및 행정 지원을 하고 한국안전공사는 시설개선 이후 완성검사 및 사후 유지관리를 온양온천시장상인회는 시설보수에 대한 상인의 동의 및 협조의 업무를 협업하기로 약속했다. 오채환 기획경제국장은 “1970년대 조성된 온양온천시장은 화재로부터 취약한 상태인데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먼저 부적합 가스시설 75곳의 개선사업을 제안해 준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관 간 협업의 모범사례로 사업이 추진돼 뜻깊게 생각한다. 사업 종료 후에도 긴밀한 연락체계 구축으로 안전점검 등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연재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는 “평소 가스안전 사고 예방에 힘쓰시는 아산시와 온양온천시장에 감사드린다. 취약계층 및 시민의 안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은호 온양온천시장상인회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시민과 공공기관이 협업해 만든 제1호 시민햇빛발전소가 가동을 시작했다. 광주광역시는 22일 서구 농성빛여울채 아파트에서 시의회 김용집 의장, 김광란ᆞ장연주 의원, 정은진 빛고을시민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김선민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노경수 광주도시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빛고을시민햇빛 발전소’준공식을 개최했다. 시민햇빛발전소는 빛고을시민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과 광주테크노파크, 광주도시공사의 공동투자 방식으로 추진됐다. 특히 협동조합이 시민펀딩을 통해 조합원 60명으로부터 2억원의 자금을 마련하고 광주테크노파크 1억2000만원, 광주도시공사 8000만원을 각각 출자해 총 4억원의 사업비를 마련했다. 광주시는 사업 참여자간 역할을 조율하는 등 행정적 지원을 수행했다. 빛고을시민햇빛발전소는 광주도시공사가 소유한 농성빛여울채 아파트 4개동 옥상에 총 274㎾ 규모로 설치됐으며 연간 발전량은 360㎿h에 달한다. 이를 통해 연간 7400만원의 발전수익과 140t 상당의 온실가스 감축이 예상된다. 이는 20년생 소나무 5만700그루가 흡수하는 온실가스 저감량과 같은 수치다. 광주시는 ‘빛고을시민햇빛 발전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광역시는 광주청년센터와 함께 지역 청년의 자립을 지원하는 강좌와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힘(시민성)을 키울 수 있는 강좌로 구성된 ‘청년생활학교’를 오는 30일부터 10월29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개최한다. 청년생활학교는 마음건강, 주거, 노동, 인권 분야로 6개 강좌로 구성됐다. 마음건강을 위한 명상부터 집 구할 때 알아야 할 것들, 일할 때 필요한 노동상식, ‘타인을 이해한다는 것’주제 강의 등 다양한 강좌를 지역 비영리단체, 시민단체, 교수 등이 참여해 펼친다. 이번 강의는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청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매주 금요일 저녁마다 진행되고 온·오프라인 강좌로 두루 구성했으며, 청년센터에서 운영하는 생활상담소와의 연계를 통해 청년들의 마음건강까지 챙길 계획이다. 김영선 시 청년정책관은 “코로나19로 청년들이 가장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청년생활학교를 통해 청년들이 진로, 일자리, 주거 등의 다양한 고민들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광역시는 지역에 산재돼 있는 복지자원을 체계적으로 조사해 시 복지총량의 현황을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복지정책수립 및 행정집행의 효율적인 활용하기 위해 빅데이터 기반 복지총량조사를 추진한다. 광주시는 22일 시청 다목적홀에서 복지 전문가와 현장 활동가, 복지정책 담당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복지총량분석(Ⅱ서비스 영역 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복지총량 조사 범위와 내용 등을 공유했다. 광주혁신추진위원회는 광주형 복지모델 구축을 위한 4개 분야 70개 세부과제 중 복지총량, 복지재정 총제적 진단과 분석을 통해 복지전반 검토와 재구조화를 복지혁신과제로 제시한 바 있다. 이번 복지총량 조사는 복지 수요 대상자를 대상·계층별 증감 추이로 분석하고 그 결과를 복지정책 수립에 적용하게 된다. 복지대상자들의 서비스 중복·과다·소외 정도를 면밀히 점검·분석해 촘촘한 복지서비스 지원 정책에 적용해 복지자원이 대상자에게 어떻게 연계 활용되고 있는지를 파악하는데 소중한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복지총량 조사는 오는 9월까지 추진할 예정이며, 복지 정책 수립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