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금일 한국교통연구원 주최(국토교통부 후원)로 개최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에서 수도권 교통혼잡 해소대책으로 신분당선 서북부연장, 고양은평선 신설, 경부고속선 ‘수색~금천구청’ 신설을 제4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는 것으로 제시하였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2021년부터 2030까지 향후 10년간 철도망 구축의 기본방향과 노선 확충계획 등을 담고 있는 중장기 법정계획이다. 이번에 반영된 3개의 철도망 구축사업은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고양 삼송, 원흥, 향동, 지축지구 등 신도시의 급격한 공동주택 공급 확대에 이어 제3기 창릉신도시 건설, 국립한국문학관 건립 등으로 폭발적인 교통수요에 반하여 광역 교통망이 부족한 교통환경을 해소하고자 노력한 결실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2020년 6월 11일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선이 경유하게 될 6개 기초단체장 (은평구, 종로구, 중구, 용산구, 강남구, 고양시)의 공동대응 성명서를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전달하였고, 같은 해 6월 12일 김현미 국토부장관과 면담을 통해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선의 조속한 사업 추진, 고양·은평선에 신사고개역 신설, 수색역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진구가 서울시 뉴딜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미디어 청년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미디어 청년 서포터즈는 청년 인재를 통해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함으로써 전문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 중심의 구정 홍보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뉴딜일자리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외부 강사 특강을 통해 뉴딜일자리 참여자들의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전문 인력으로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20일과 22일 두 차례 진행됐으며, 20일에는 광진구청 종합상황실에서 오유수 더몽액터스 연기학원장이 강사로 참여해 무대연기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22일에는 광진구청 방송국 스튜디오에서 경이로운 소문, 각시탈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한 민상우 배우가 강사로 나서 매체(카메라) 연기를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송예나 씨(27세, 미디어 청년 홍보서포터즈)는 “진로를 연출 쪽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관련 전문가들의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좋은 경험이 됐다”라며 “특히 배우를 만나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직접 연기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 실제로 연출을 할 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화도읍위원회(위원장 조근상)는 22일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길 음식을 준비해 혼자 살고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반찬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화도읍위원회 위원들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불고기, 열무김치, 요구르트, 우유 등 어르신들이 놓치기 쉬운 영양소를 고려해 음식을 준비하고, 동부희망케어를 통해 추천 받은 화도읍, 수동면 독거노인 26분에게 전달했다. 특히, 위원들은 이날 활동을 통해 반찬 배달뿐 아니라 환절기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말벗이 돼 드리면서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노력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화도읍위원회 조근상 위원장은 “요즘 일교차가 심해서 어르신들의 건강이 많이 염려가 됐는데 건강하신 모습을 보니 마음이 놓인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면서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에 활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는 에코플로깅, 급식 및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 활동 등 지역 사회 통합과 소통에 기여하기 위한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진구가 22일 ‘제11회 새마을의 날’을 맞아 광진구새마을회 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새마을의 날’이란 새마을운동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지속적 추진을 위해 지난 2011년에 지정된 국가기념일로, 매년 4월 22일 새마을운동의 취지를 되새기고 그 시작을 기념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김선갑 구청장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새마을부녀회장, 새마을문고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방역 등 봉사활동을 펼친 지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또 이에 앞서 광진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코로나19 방역에 적극 참여한 공으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여 표창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김선갑 구청장은 “새마을운동 제창 51주년과 제11회 새마을의 날을 맞이하여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구정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진구새마을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새마을방역봉사대를 운영하여 지역 방역에 힘써왔다. 이밖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22일,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저출산으로 인한 국가 위기 극복을 위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자는 취지의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박 구청장은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저출산 극복을 위한 최우선 과제”라며 “앞으로도 부모님들이 마음 편히 아이를 양육할 수 있는 관악구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13일, 이승옥 강진군수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한 박준희 구청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자매결연 도시 단체장인 조인묵 양구군수와 길용환 관악구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한편, 관악구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금년 3월 1일생부터 출생축하금 지원 기존 대비 2배가량 대폭 확대 ▲새마을금고와의 업무협약을 통한 출산축하금 지원 ▲예비맘 및 50일 아기 무료촬영권 지원 등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관악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자연보호중앙연맹 함양군협의회(회장 이현재) 협의회장, 부회장, 사무국장 등 임원들이 22일 오후 군수실을 방문하여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입장권 250매를 구매하였다. 이현재 회장은 “함양군에서 열리는 국제적인 행사에 관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회단체의 일원으로서 동참하는 의미로 회원들과 뜻을 모아 입장권을 구매하게 되었다.”며“엑스포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평소 자연보호활동과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쾌적한 함양군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하고 계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협의회의 깊은 뜻을 잘 새겨 성공적인 엑스포를 이끄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오는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31일간 상림공원과 대봉산휴양밸리 일원에서 열리며, 4월 30일까지인 1차 엑스포 입장권 사전 예매 기간에 입장권을 구매하면 어른 기준 최대 4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함양군은 22일과 23일 양일간 농업기술센터 군민요리교육관에서 한국생활개선함양군연합회 임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생활개선회 우리쌀 식품가공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우리쌀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지역단위 실천 가능한 우리쌀과 지역 농특산물 소비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쌀 요리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하여 단호박퓨전떡 만들기 등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한 우리떡 요리실습 프로그램 등으로 알차게 구성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생활개선회 임원들은 “이번 교육은 쌀 중심의 우리 식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올바른 미각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교육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군 관계자는 “쌀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지속적인 쌀 소비 촉진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지역 리더를 양성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생활개선회가 여성 농업인 단체의 구심체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사회의 쌀 소비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방문객이 줄고, 매출이 감소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위축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함양군 공직자들이 두 팔을 걷고 나섰다. 함양군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오는 25일까지 1주일을 ‘공무원 복지카드 관내 사용하기 주간’으로 설정하고 건강관리, 자기계발 등을 목적으로 복지카드 가맹점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복지포인트를 기간 중 관내 시장, 마트, 식당 등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사용 범위를 확대했다. 또한 연초 복지포인트 배정 시부터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1인 5만원에서 10만원까지 모바일 함양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제로페이 활성화를 유도했다. 아울러 군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3월말 기준 총 연가일수가 15일 이상인 직원들의 상반기 연가보상비를 함양사랑상품권으로 구입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촉매제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한동안 운영하지 않았던 ‘시장가는 날’을 22일 재개했다. 시장가는 날은 군청 전부서가 참여하여 4인 이하 소그룹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점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2일 진잠동 주민자치회와 마을공동체 ‘마음쉼터 심심풀이’ 및 ‘금손공예마을’이 ’주민참여플랫폼 운영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주민참여플랫폼이란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정책과정에 참여하는 통로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마을공동체 2개소는 직접 쓴 현판을 제작‧게시하며, 지역의제 및 아이디어를 발굴해 주민자치회에 제안하는 분소플랫폼 역할을 적극 수행할 것을 약속했다. 구는 각 동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위원회를 중심으로 주민참여 거점플랫폼으로 운영하고, 공동체나 공유공간을 분소플랫폼으로 운영하며 마을공동체 자원을 발굴․조사 하고 있다. 박종협 진잠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주민의견이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는 실질적인 주민자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주민 스스로 마을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실질적 주민자치가 이루어지기 위해선 다양한 의견수렴 통로가 필요하다.”며, “향후 마을공동체를 분소플랫폼으로 지속 발굴하여 거점플랫폼과 연계한 유성형 주민자치시스템을 만들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중랑구는 21일 오후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에서 우리동네 마음e음 봉사단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우리동네 마음e음 봉사단은 신내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민관협력으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가족, 성인, 대학생 팀 등으로 이뤄졌다. 앞으로 2주에 한 번씩 고독사 위험이 있는 독거어르신 50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는 등 정서적 벗이 되어줄 전망이다. 특히 인공지능 AI스피커를 각 가정에 설치해 24시간 SOS기능, 음악감상, 약복용 알람설정 등의 기기활용법을 안내하고 비대면 돌봄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우리동네 마음e음 봉사단의 시작은 지역사회돌봄망을 더욱 튼튼하게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어려운 상황에도 어르신을 돌보고자 하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파주시가 올해 반드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경기주택도시공사(GH) 등 2개 공공기관을 유치해 경기 북부의 최대 산업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기 북부지역에서 가장 많은 산업단지를 보유한 파주가 경과원과 제조업 혁신을 위한 협력사업을 발굴해 강소기업을 육성하고, GH와는 산업·도시·주택·관광·물류 등 평화·남북 협력산업을 개발·추진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이번 3차 공공기관 이전의 목적이 ‘경기 북·동부 지역의 균형발전’인 만큼 경기도 및 정부 산하 공공기관이 단 한곳도 없는 ‘파주’에 우선적으로 유치돼야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파주시는 이 같은 경과원과 GH 이전의 당위성과 최적의 입지 등을 담은 입지선정 공모 신청서를 경기도에 12일 제출했다. 이에 이들 공공기관이 파주와 만나면 어떠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지 집중 조명해 봤다. ■ 제조업체 4년 새 1.25배 증가...북부 중 근로자 가장 많아 파주는 경기도 북부에서 제조업의 인프라가 가장 잘 구축된 산업도시다. 해마다 제조업체의 수가 증가해 현재 6,075개소(2019년 기준)의 기업이 파주에 뿌리를 내려 LCD, 출판 등 국내 제조산업을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사장 손혁재)는 21일 ‘경기도 공공기관 파주시 이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본 청사에서 진행 된 간부 회의에서 손혁재 사장, 임원, 부서별 팀장이 참석하여 경기도 공공기관이 파주에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는 결의를 다짐했다. 공사는 지난 달부터 공공기관 파주시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으로 각 사업장마다 유치 희망 현수막을 게시하였고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서명운동과 '48만 파주시민의 염원 공공기관을 파주로‘라는 표어로 1일 1인 SNS챌린지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공사의 모든 역량을 모아 공공기관 파주시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손혁재 사장은 파주시가 군사, 수도권, 접경 지역으로의 특별한 희생에 대한 보상을 기대하며 임직원 모두가 경기도 공공기관이 파주에 이전 될 수 있도록 합심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자체 개발한 갈색 팽이버섯 ‘여름향1호’의 국내 시장 확대와 해외시장 개척에 나선다. 도 농업기술원은 22일 기술원 창조농업실에서 버울새송이 영농조합‧머쉬뱅크 영농조합과 통상실시 계약을 맺었다. 버울새송이 영농조합(대표 진순일)은 경남 창녕에서 새송이버섯을 생산하는 업체로 국내를 비롯해 말레이시아, 유럽 등 14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여름향1호’를 주력 수출 품목에 포함할 계획이다. 머쉬뱅크 영농조합(대표 임완철)은 청주에서 느타리버섯, 새송이버섯 등 다양한 버섯을 생산하는 업체이다. 이 업체는 도 농업기술원과 ‘여름향2호’, ‘금향2호’통상실시 계약을 맺고 충북대병원 환자식과 icoop 생협 등에 납품한 경험이 있다. 올해 4월 기존 계약이 만료돼 ‘여름향1호’로 품종을 교체하고 새로운 내수시장 확보와 해외시장 진출을 꾀할 예정이다. 이번에 통상실시 한 ‘여름향1호’는 도 농업기술원에서 자체 개발한 고온성 에너지 절감형 갈색 팽이버섯이다. 생육온도가 4~8℃인 백색 팽이버섯과 달리, 8~12℃ 고온 재배가 가능해 여름철 냉방비를 절감할 수 있고 생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대전시는 4월 22일 오후 4시 30분 시청 응접실에서 허태정 시장과 송정애 대전경찰청장, 대전자치경찰위원회(이하“위원회”) 위원 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 임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명식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은 위원회 위원장으로 지명한 ▲강영욱 위원(시장 지명)을 비롯하여 ▲이병수 (시의회 추천) ▲윤영훈 (시의회 추천) ▲이종기(교육감 추천) ▲조성규 (국가경찰위원회 추천) ▲김익중(위원추천위원회 추천) ▲이상훈(위원추천위원회 추천) 등 7명의 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시는 그동안 위원회 위원들에 대한 자격요건과 결격사유를 확인하는 절차를 진행해 왔으며, 위원 전원은 경찰법에서 규정한 결격 사유에 해당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임명식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은 “자치경찰제가 처음 도입되어 시행되는 만큼 시민들의 기대와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며 “이번에 임명되신 위원님들은 법, 경찰, 교육행정, 지역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신 전문가들이니, 성인지 감수성과 인권 공감능력이 부족하다는 여론을 감안하고, 송정애 경찰청장을 필두로 대전경찰청과 공고히 협력하여 치안서비스가 한층 나아질 수 있도록 힘써 달라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바른길치과의원 정길용 대표 원장은 22일 대전 시청을 방문해 허태정 시장에게 성금 3천만 원을 기탁했다. 정길용 대표 원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코로나 예방 및 치료를 위해 성금을 사용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허태정 시장은 “이웃을 위한 뜻있는 나눔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꼭 필요한 곳에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대전지회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쓰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