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구리시는 지난 9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상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주야간 흡연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단속은 농수산물도매시장 내 흡연 민원이 빈번해 짐에 따른 후속 조치로 농수산물도매시장 공사직원 2명, 단속공무원 및 금연 지도원 5명, 총 7명으로 편성하여 단속했다. 단속은 경매 시간에 맞춰 ▲주간은 9시부터 12시까지 농수산물센터 내 식당 등 금연 구역을 점검했고 ▲야간 19시부터 22시까지는 청과동 12개 품목 경매장, 적재장, 화장실을 대상으로, 심야 22시부터 06시까지는 과일, 수산물 12개 품목 경매장, 적재장, 통로에 대하여 4일간 단속을 시행했다. 단속공무원에 따르면 “단속 결과 지게차 운전자 포함 14건에 대한 확인서를 받았으나 신분증 미소지에 따라 향후 흡연으로 인한 위반 시 과태료 중복부과에 대해 안내를 했고, 금연 구역 내 흡연 등 공사 시설사용 위반 시 엄격한 처리 규정을 적용해 줄 것을 공사에 당부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경매 시작 전·후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금연 안내방송을 정례화하는 방안과 특히 심야 시간대에 공사와 함께 정기적으로 단속을 추진할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안승남 구리시장은 4월 22일 향후 10년간 철도망 구축의 기본방향과 노선 확충계획 등을 담고 있는 중장기 법정계획 수립을 위해 한국교통연구원에서 개최한‘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 공청회’에서 서울 6호선 구리 ‧ 남양주 연장이 추가 검토사업 목록에 담기자 적극 환영의 입장을 표시했다. 국토교통부의‘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는 구리시에서 제출한 경춘선 분당선 직결연장 사업의 일부인 분당선 왕십리 청량리 구간 복선화도 담겨 있어 장래 직결 운행의 첫 발걸음을 내딛고 한 단계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는데 큰 의미를 부여했다. 시에서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이 금년 상반기에 확정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6호선 연장을 비롯한 철도연장 사업이 확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민의 출퇴근 광역교통대책 마련과 철도망 혁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GTX-B노선 갈매역 정차’도 국회, 국토교통부, 경기도 등 관계기관 협의도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6호선 연장사업이 추가 검토사업으로 담겨 있어 국회 및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신속히 사업성을 확보하고 차질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재)구리문화재단(이사장 안승남)이 지난 4월 1일 구리아트홀 갤러리에서 선보인 2021년 첫 기획전시 '아리아리·한글예술'이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전시는 30년 넘게 한글의 예술성과 세종대왕의 정신을 연구해온 한재준 작가가 예술 작품으로 재창조한 새로운 한글을 만나볼 수 있는 무대다. 서울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교수인 한재준 작가는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이미지화하여 평면, 입체, 조형물, 영상 등 여러 작품을 선보이며 한글의 미적 요소를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시도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재준 작가가 구리에 영감을 받아 특별히 제작한 작품도 공개된다. 그의 작품 ‘서 있는 여자’는 구리시 아치울 마을에 살았던 박완서 작가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작품으로, 올해 고(故) 박완서 작가 타계 10주년을 맞아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 코로나19로 전시회 무대에 시민들의 발길이 끊긴 상황에서도 꾸준히 관람객이 이어지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관람객들은 ‘한글의 미적 요소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전시였다’며 전시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안승남 구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안승남 구리시장은 지난 21일 한국프레스센터(19층)에서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새로운 자치교육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모임‘미래교육 3.0’출범식과 정책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와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겸임 대표 곽상욱 오산시장) 소속 47개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단체장 연구모임인 미래교육 3.0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지방자치단체의 교육에서 답을 찾자는 주제로 교육자치를 위한 미래교육 정책 제안 등 지방분권 시대의 교육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대학교 담장을 허물고 인근 초ᆞ중ᆞ고와 연계하여 방학 학습캠프 운영 ▲교육판 넷플릭스 구성 ▲디지털 집현전(공공도서관을 학교, 마을, 국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 제공) ▲은퇴자를 활용한 강의와 학생들의 멘토 제공 등 지자체에서 고민해볼 만한 여러 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정종철 교육부차관이 참석한 정책간담회에서는 지역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정책 제안을 활성화하고 교육부는 교육정책을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간담회를 정례화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데 뜻을 모았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구리시는 오는 5월 7일부터 14일까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구리시 다함께돌봄센터(2호) 행복주택’을 운영할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구리시 다함께돌봄센터(2호) 행복주택은 수택동 소재 행복주택 5층에 위치할 예정으로 총 179.22㎡ 면적에 활동실과 사무실, 주방, 화장실 등을 갖추고 있다. 오는 9월 개관 예정인 다함께돌봄센터(2호)는 ▲학기 중에는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일시 돌봄 수요가 있을 경우 21시까지 연장 운영할 방침이다. 신청 자격 기준은 사회복지법인, 비영리법인, 사회적협동조합, 비영리 민간단체로 민간위탁심의위원회를 통해 사업수행 역량,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선정할 계획이며, 오는 5월 7일부터 14일까지 구리시청 여성가족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다함께돌봄센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맞벌이 부모의 양육 부담 경감과 초등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해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구리시는 4월부터 12월까지 산업현장 안전조치 강화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노동안전지킴이’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산업·건설안전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노동안전지킴이는 산업재해 발생이 우려되는 소규모 건설 현장 등에서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이 있는 곳은 지도·관리하게 된다. 주요 역할은 ▲산업 안전 보건 기준에 관한 규칙 위반사항 점검 ▲추락·낙하 사고 등 안전 재해 예방을 위한 조치 위반사항 점검 ▲안전관리자 등 인력배치 적정 여부 점검 ▲취약 노동자, 산업건설 노동 현장 개선을 위한 지도·관리 등이다. 특히, 급박한 재해 발생 위험이 있음에도 개선 조치 없이 작업을 강행하는 현장은 집중 지도 대상으로 분류하고, 고용노동부와 산업안전보건공단 등과 연계하여 즉시 개선토록 조치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산재사고 방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관리 지원을 확대해 안전망 구축과 더불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승남 시장은 22일 노동안전지킴이 위촉식에서 “이번 노동안전지킴이 활동으로 산업현장 안전사고를 줄이고 사고 예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2일 인창도서관 회의실에서 갈매동복합청사 내 조성 예정인 가칭)갈매과학도서관 인공지능 도입을 위한 제2차 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주민 대표와 전문가, 시의원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의는 5월에 실시 예정인 가칭)갈매과학도서관 조성에 대한 시민 설문조사안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인공지능형 ICT 도입 에 따른 공간 구성의 활발한 토의가 있었으며, 시민들의 이용 편의성과 도서관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지혜를 모았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과학을 특성화하는 도서관으로 꾸며지도록 분야 및 운영 방법 등 어떠한 내용을 특화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자문위원회는 향후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많은 구리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되는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안승남 시장은 “이번에 조성될 도서관이 갈매동복합청사 내에 조성되는 만큼 많은 시민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철저한 준비를 통해 갈매동 복합문화공간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가칭)갈매과학도서관은 갈매동 복합청사 내 4~6층에 조성될 예정으로, 오는 2022년 1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국토교통부는 4월 22일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의 공청회를 개최하며 용문~홍천과 삼척~강릉 등이 포함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21~2030년) 초안을 발표하였다 국토부 발표에 따르면 전국 43개 신규사업중 강원도권 신규사업으로 용문~홍천(광역철도)과 삼척~강릉, 원주 연결선, 동해신항선 등 4개사업이 반영되었고, 원주~춘천, 제천~삼척, 연천~월정리 사업이 추가검토 사업으로 반영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 신규사업 : 용문~홍천, 삼척~강릉, 동해신항선, 원주연결선 * 추가 검토사업 : 원주~춘천, 제천~삼척(복선), 연천~월정리 이에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환영 담화문을 발표하며 강원도민의 오랜 숙원 사업을 위해 큰 결정을 해주신 국토교통부 등 정부 관계자 여러분께 강원도민과 함께 감사드리며 열렬히 환영한다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강원도에서는 온라인 기반 강원문화TV 통합채널 개설을 맞아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개최를 주제로, 다양한 컨셉의 온라인 콘텐츠 시리즈물을 순차적으로 업로드하는 ‘강원 문화인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강원 문화인사 프로젝트’는 동계청소년올림픽을 통해 강원도를 문화로 인싸(insider)하겠다는 다짐과 강원문화 TV 통합채널 개설을 맞아 도민에게 문화로 인사(人事)드린다는 이중적 의미를 담아 기획되었다. 1편당 5분 이내 영상물로, 동계청소년올림픽 홍보물인만큼 출연진과 네이밍 키워드에 청소년 및 20대 초반의 문화트랜드를 반영하고자 하였다. 영상 콘텐츠는 총 3편이며, 4. 24일을 시작으로, 5. 3일, 5. 10일 강원문화예술 온라인 통합채널인 ‘강원문화 TV’를 통해 순차적으로 업로드 계획이다. 콘텐츠는 평창, 정선, 강릉을 배경으로 지역별 대표 스팟(spot)에서 뮤직비디오 형태로 촬영되어 청소년올림픽 사전관심도 제고와 함께 온·오프라인 관광객 유입에도 기여하고자 하였다. 1탄은, 평창편으로 세계랭킹 1위 비보잉팀인 ‘진조크루’의 다이나믹 공연이 펼쳐진다. 올림픽 시장, 바위공원, 평창올림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강원도와 방송통신위원회는 강원지역방송사(KBS춘천총국, 춘천MBC, 원주MBC, MBC강원영동, G1방송)ㆍ시청자미디어재단과 함께 강원지역 방송 활성화와 지역 균형 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강원지역 재난 대응 및 방송 제작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에 체결한 업무협약은 강원지역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지역방송 콘텐츠와, 재난피해 최소화를 위한 지역 재난정보 등을 지역민에게 제공하도록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이를 통해 앞으로 지역방송사는 경쟁력 있는 콘텐츠 제작을 위한 법적·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강원도민은 신속ㆍ정확한 재난정보와 함께 고품질의 지역밀착형 콘텐츠 등 지역시청자로서의 한층 향상된 권리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지역미디어 육성은 물론 신속한 재난 대응을 위한 재난정보 제공에도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으며, 방통위원장는 오늘 협약이 지역방송이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방안을 마련하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여수시가 ‘여수ᆞ순천 10ᆞ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제정안이 22일 첫 관문인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원회를 통과한 것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법안소위 통과는 첫 관문으로 지난 70여년 통한의 세월을 감내해 오며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신 유가족 여러분들의 성과”라며, “여순사건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제대로 된 진상이 규명되고 유족들의 명예가 회복되는 그 날까지 지역민과 함께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여수시는 여순사건 홍보단을 통해 본회의 통과까지 남아있는 행정안전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전략적 촉구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27개 읍면동 시민운동본부를 구성해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범 시민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그동안 여수시는 시민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72년 만에 처음으로 민간인과 군‧경 희생자를 추모하는 합동추념식을 가졌으며, 웹드라마 ‘동백’을 통해 여순사건의 아픔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등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지난 1월에는 여순사건 여수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은 22일 오전 산내 곤룡골 희생자 유해발굴 현장을 방문했다. 허시장은 이번 방문에서 2년차에 접어든 산내 곤룡골 희생자 유해 발굴사업과 설계 중인 평화공원 조성에 적극 지원할 것을 강조했다. 곤룡골 유해발굴사업은 지난해부터 시작하여 내년 6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며, 그동안 234구를 발굴하여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세종 추모의 집에 안치했다. 올해의 유해발굴 계획은 2년차로 11월까지 예정되며, 시굴조사 8,434㎡, 정밀조사 1,000㎡를 발굴하게 된다. 전미경 대전산내사건희생자 유족회장은 유해발굴에 앞서 희생자들을 추모하고자 위령제를 진행했다. 이번 위령제에는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전미경 대전산내사건희생자 유족회 회장, 황인호 동구청장, 박민자 동구의회의장, 김선종 행정안전부 이행송무관리과장 등이 참석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곤룡골을 찾아 위령제에 참석한 허태정 대전시장은 “역사적, 실체적 진실이 밝혀지고 가족의 명예와 한이 회복되도록 노력할 것 ”이라며, “우리시도 조속한 유해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유해발굴 추모관 건립에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고양시가 3개 기관과 손잡고 한예종 지원사업을 구체화했다. 고양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유치를 위해 빛마루 방송지원센터, 고양문화재단,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과 22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고양시장과 3개 협약기관 대표, 주민참여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했다. 한예종 유치에 관한 토론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4개 기관이 한예종 유치를 위해 협력하고, 한예종 유치시 지원사업을 명시하여 유치가능성을 확대하기위해 추진됐다. 우선 기관별로 한예종 유치를 위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지원책을 내놓은 것이 눈에 띈다. 고양문화재단은 국내 최고 수준의 문화시설인 고양아람누리, 고양어울림누리를 한예종 학생과 교수의 공연ㆍ전시장으로 연간 60일씩 무상 지원한다. 고양시 전체를 한예종 캠퍼스로 활용,‘울타리 없는 캠퍼스’를 조성하겠다는 지원방안의 일환이다. 아울러, 시와 문화재단은 한예종 예술단(한예종 오케스트라, 한예종 발레단 등)을 창단ㆍ운영하여 재학생, 졸업생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공연 인큐베이팅부터 상품화까지 전 과정을 매년 한 작품 이상 지원키로 했다. 고양호수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울주군은 22일 언양읍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언양 도시재생 대학 심화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수료식에는 울주군 도시재생 관계자와 함께 수강생 27명 등이 참여했다. 언양 도시재생 대학 심화과정은 지난해 10월부터 진행되어 12월에 수료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향으로 4강~6강 교육이 연기되었다. 울주군은 주민과 수강생들의 재개강 요구에 더 이상 연기할 수 없음을 밝히고, 지난 4월 8일부터 재개강해 잔여 교육을 완료했다. 이번 수료식에 앞서 진행된 제6강『공동체와 소통의 기술』에서 강의에 참가한 신석민 주민협의체위원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교육을 무사히 마치고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으며, 언양이 가지고 있는 역사, 문화 등 무한한 잠재력을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언양 도시재생 대학 심화과정은 ▲도시재생과 문화적 도시재생 ▲내 눈에 담는 문화적 도시재생(선진지 견학) ▲우리 이야기를 담은 UCC 만들기 ▲우리 이야기를 담은 UCC 공유회 ▲공동체와 소통의기술/수료식 등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언양 지역에 특화된 도시재생, 토론 및 발표, 선진지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수영구 망미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오승현)는 봄을 맞아 망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성필)에서 홀로 생활하는 독거가구의 외로움을 해소하여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민·관협력「배산 봄愛, 함께 힘내 봄」반려식물지원 사업을 4월 22일에 추진하였다고 전했다. 「배산 봄愛, 함께 힘내 봄」반려식물지원 사업은 관내 꽃 업체와 연계하여 준비한 반려식물(카랑코에) 160본을 동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분갈이 하여, 거동이 불편한 관내 독거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나눔 봉사활동이다. 황성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망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정성과 관내 업체의 후원을 더해 준비한 반려식물(카랑코에)을 봉사자들이 직접 전달하여 홀로 외로이 생활하는 이웃주민의 건강도 챙기고 정도 나누면서 고독사도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 매우 뜻깊은 사업이라 생각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주민을 위한 노력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어져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