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2월 3일부터 2022년 ‘찾아가는 도시농업’ 대상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 취지는 ▲ 도시민들의 취미활동과 생활권 내에서 이웃과의 소통 공간 제공 ▲ 영농을 접하기 어려운 영유아들에게 현장 체험과 생태계 이해 ▲ 유휴공간을 새로운 생산공간과 실습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함이다. 사업 내용은 ▲ 현재 구리시에 찾아가는 도시농업 대상지는 12개소로, 올해 2~3개소(아파트 텃밭, 꼬마 농부 텃밭 중) 추가로 모집하며 모집 기간은 2월 7일 ~ 2월 11일까지 5일간 시청 홈페이지 공고한다.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 신체적 활동 증가, 신선한 먹거리 제공를 제공하며 함께 공동텃밭을 일구며 지역 내 공동체를 형성하고 체험학습을 위해 외부로 이동하지 않고 관내에서 체험활동이 되도록 기대하고있다. 안승남 시장, “앞으로 도시민들의 여가활동과 공동체 결성을 위한 도시농업의 지원과 대상지를 확대해 나갈 것이며, 다양한 형태의 도시농업 실천으로 지속가능한 사업으로 성장해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1월 28일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샬롬의 집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7개소를 방문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위문 진행됐다. 이날 방문은 장애인 거주시설 ‘샬롬의 집’을 시작으로, ▲구리시립노인전문요양원(노인요양시시설) ▲장애인 근로복지센터(장애인 직업 재활시설) ▲아람터·한누리터·구리은혜의집(장애인 거주시설) ▲꿈이 흐르는 샘(아동 거주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7개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하고 백미와 라면으로 구성된 위문물품을 전달했다.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묵묵히 봉사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말을 전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힘든 상황에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지역복지에 힘써주시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및 종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 잘 보내시고, 행복한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1월 28일, 국제키와니스 구리팔당클럽에서 설 명절 맞아 후원한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에는 동구동장, 국제키와니스 구리팔당클럽 김남수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 수칙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날 국제키와니스 구리팔당클럽에서 기부한 사랑의 장학금 60만원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지정 기탁되어 동구동 취약계층 아동 3명에게 배분 예정이다. 국제키와니스 구리팔당클럽 김남수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말라는 의미로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었으며, 우리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말고 우리 사회 밑거름이 되는 인재로 자라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지속적으로 온정의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는 키와니스구리팔당클럽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취약계층 아동 ·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실현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키와니스 구리팔당클럽은 아동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후원 및 봉사를 정기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비영리 민간 봉사단체로, 매년 명절마다 동구동 취약계층 아동 가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월 26일 아이돌그룹 ‘NCT’ 멤버 도영 팬클럽(NCT도영달글 도영단)으로부터 여성 위생용품 201개를 전달받았다. ‘NCT도영달글 도영단’은 40~50여명으로 구성된 팬클럽으로, NCT도영의 생일(2월 1일)을 기념하여 나눔문화에 앞장서고자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해 여성 위생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회원들의 자발적 모금 참여로 이루어져,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기부금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지정 기탁되어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 가구 및 사회복지시설에 배부될 예정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문화를 실천해주신 NCT도영 팬클럽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다가오는 설 명절 행복만 가득하시고 팬클럽 활동도 더욱 열정적으로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 교문2동 적십자봉사회(회장 권은미)는,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월 28일 설맞이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적십자 희망풍차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보호하기 위해 적십자 봉사원이 결연을 맺고 가정방문 봉사활동을 통해 정서적 지원과 기초생활물품(쌀, 부식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 결연지원사업이다. 교문2동 적십자봉사회 안은미 회장은, “저희가 준비한 맛있는 음식 드시고 따뜻한 설명절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교문2동 적십자봉사회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런 따뜻한 마음이 우리 사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것 같다. 2022년 새해 구리시의 미래가 더욱 밝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27일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 고객 쉼터에서 (사)한국구제기아대책기구 주관, KB국민은행 후원으로‘설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참석자는 안승남 시장, 경제재정국장, 일자리경제과장, KB국민은행 동부지역 영업그룹 강화구 대표, 이경숙 구리지역본부장, (사)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CSR 본부 함현석 본부장, 정민영 과장, 구리전통시장상인회 조종덕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사)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와 KB국민은행이 협력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했다. 구리전통시장에서 5만7천 원 상당의 물품(과일, 건어물, 햄, 쌀 등)을 구입하여 구리 지역 거주 저소득층 250가정에 전달했다. 안승남 시장, “구리시에는 주변이웃을 위한 나눔 바이러스가 크게 늘어나고 있어 감사드리며, 지역경제를 살리는 후원이 앞으로 더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25부터 26일 이틀에 걸쳐 ‘행복드림냉장고’ 사업 추진 현장 3개소(갈매동, 동구동, 교문1동)를 방문했다. 앞서 13일에 교문2동, 수택1동, 수택2동 행복드림냉장고 운영 현장 방문하여 동별 운영현황을 살피고 봉사자에 대한 격려 및 애로사항 청취했으며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역 수칙 준수하에 진행됐다. 구리시 ‘행복드림냉장고’ 사업은 2021년 주민 생활 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8개 동에 냉장고와 냉동고를 설치했다. 월평균 2회 식품·생필품을 무료 지원하는 내용의 사업으로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자원봉사자로 구성되어 진행되어 결식이 우려되는 위기가구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2022년 ‘행복드림냉장고’ 사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배분 사업비를 동별 차등 배분하여 총 2천9백5십만 원 배분한다. 구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며 결식이 우려되는 위기가구 모두를 대상으로 식품·생필품 등 지원을 8개 동에서 월 2회 동시 운영한다. 매월 2·4주 화요일은 후원의 날인 ‘기부데이(Give Day)’로 지정하고 누구나 각 동 행정복지센터(지역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 인창동은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의 손길이 이어졌다. 1월 26일, 인창동 적십자봉사회(회장 김복조)는 회원들의 회비로 구입한 떡국 떡, 만두 등 식료품을 전달했다. 같은 날, 인창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덕남)에서도 차상위계층 40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건어물 40박스(2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1월 27일에는 34통 김수정 통장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써달라며 김 20박스(22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후원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지정 기탁되어 인창동 취약계층 90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적십자봉사회 기탁 물품은 인창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포장 후 적십자봉사회에서 취약계층 30가구에 직접 전달되고 나머지 물품은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달된다. 안승남 시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잇따른 온정의 손길로 마음을 나눠주시는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살피고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27일 시청 복지회의실에서 신규 복지공무원 및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 담당 15명 대상 ‘2022년 사회보장급여 주요 개정사항’ 관련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복지제도 확대와 신규직원 배치, 코로나19로 인한 보건복지부 직무교육 대폭 축소 등으로 누수 되기 쉬운 기초생활보장 제도의 업무 처리 절차와 민원 처리 방법, 신규 복지사업 전달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복지사업별 개정된 지침 ▲ 완화된 경기도형 긴급복지사업 ▲ 신규 지역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포함 복지 사각지대 발굴사업 안내 ▲ 이 밖에도 시민들이 사회보장급여 제도를 몰라서 못 받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인 홍보 당부했다. 안승남 시장은“시민들에게 정확한 안내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 담당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새롭게 선정된 기준으로 더 많은 시민이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재현), 27일 임인년 설 명절을 맞아 교문1동 딸기원 복합회관에서 ‘찾아가는 건강밥차’ 떡국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안승남 시장은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임인년 호랑이의 기운을 받아 하루빨리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건강밥차 행사 후 재가장애인 100가구 대상으로 소상공인 중소기업 사랑나눔재단에서 후원한 떡국 키트와 구리농수산물시장에서 후원한 과일(사과)을 비대면으로 전달하는 행사도 함께 가졌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문화예술기획과 운영을 함께 해 나갈 시민기획단 '모DOIT다:모두잇다' 2기를 모집한다. 시민기획단 '모DOIT다:모두잇다' 2기는 [지역과-우리-그리고 나의 100일]을 테마로, 지역 문화예술 자원발굴, 아카이빙, 사례연구, 워크숍 등 문화예술 기획 관련 실무 교육을 받고 팀을 이뤄 직접 기획·운영을 해보는 사업이다. 안승남 시장은 “시민기획단 운영을 통해 문화예술교육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활성화하여 시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전문성과 차별성을 더하여 구리형 문화예술교육을 선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시장 안승남), 2022년 상반기 구리 음악창작소의 개관을 앞두고 1월 19일부터 2월 7일까지 시민 및 음악예술인 대상으로 온라인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안승남 시장은 “이번 수요조사를 통해 실효성 높은 사업을 개발하여 구리 음악창작소가 개소와 동시에 많은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만족도 높은 시설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설명절 앞둔 27일 (재)구리시 호남향우회(회장 서한준)로부터 지역 저소득층에 전달하여 달라며 라면 40상자(100만원 상당)를 전달 받았다. 이번 후원은 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구리시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22 나눔 캠페인” 사업과 연계했다. 후원 물품은 차상위계층 등 수택1동 저소득층 40세대에 각 1상자씩 명절나기 후원품으로 배부 예정이다. 구리시 호남향우회 서한준 회장은 “코로나 상황으로 고향도 찾지 못하고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안타까워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회원들과 함께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고, 보람찬 한 해를 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시민들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과 봉사를 실천하여 주시는 서한준 회장님을 비롯한 호남향우회 회원들의 따뜻한 정성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하여 지역사회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어 ‘구리, 시민행복특별시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26일, 김혜원 양의 부모인 김순제, 라정진 부부가 딸의 첫돌을 기념해 바나나 10상자를 기탁하는 특별한 나눔을 실천했다. 김순제, 라정진 부부는 2021년부터 매월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밑반찬 조리 봉사를 했다. 딸 혜원이의 첫돌을 기념하여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고 바나나 10상자를 후원 했다. 부부가 혜원이 이름으로 기부하며 혜원이의 생애 첫 기부가 이뤄졌다. 후원받은 바나나는 부부가 조리해온 밑반찬 2종(갈비, 전)과 함께 저소득 1인 중장년 30명에게 지원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개별포장하여 ‘행복드림 냉장고’에 보관해 두면 대상자들이 방문 수령하는 방식이다. 이를 포함, 교문1동 손미숙 새마을부녀회장과 적십자봉사회(회장 함채정)에서 준비한 떡국 떡도 바나나와 같이 명예 사회복지공무원들이 포장해 독거 어르신 50명에게 방문 전달 예정이다. 김순제 씨(혜원이 아빠): “아이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 좀 더 따뜻한 세상에서 살기를 희망하는 마음에서 우리 어른들이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서 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26일 구리시청 3층 민원상담실에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구리혁신교육지구 시즌Ⅲ'2차년도 부속합의서를 체결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을 비롯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신숙현 교육장, 서영희 혁신학생지원과장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 구리혁신교육지구 시즌Ⅲ'2차년도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구리 혁신교육지구 시즌Ⅲ 사업을 위해 구리시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상호 간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과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교육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한다. 기간은 2022. 3월~ 2023. 2월까지 이며 3개 목표, 7개 추진과제, 15개 사업으로 총 25억 6천9백만 원 (시 17억 3천9백만 원/교육청 8억 3천만 원)의 사업비가 책정됐다. 신숙현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혁신교육지구 사업 시행 12년 차를 맞아 관내 모든 학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업하는 구리시의 노력을 통해 교육 부문이 지속해서 발전되고 있음을 느낀다.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시는 구리시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이번 부속합의를 통해,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더욱 긴밀한 소통과 협력으로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유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