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진행한다. 5월 한 달간 '좋지 아니한家-사랑하는 우리가족'이라는 주제 아래 부모교육특강, 도서관별 이벤트, 전시 등 전 계층의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인창/토평/작은 도서관에서 운영한다. 부모교육특강은 인창도서관에서 '상상하는 아이, 책읽는 부모'를 주제로 ‘북스타트로 키우는 우리 아이(5.17.)’, ‘나와 아이를 이어주는 그림과 언어(5.24.)’, ‘그림책 함께 읽는 즐거움(5.31.)’‘그림책 육아와 우리 마을(6.7.)’ 등 총 4차시로 운영, 자녀를 육아하는 부모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아울러 구리시 그린뉴딜 정책과 연계하여 그린뉴딜 관련 도서 대출 회원에게 5월 9일부터 13일까지 1일 12명에게 선착순으로 인창도서관 메이커 스페이스에서 자투리 나무를 활용하여 인창도서관 사서가 직접 디자인하여 만든 ‘업사이클링 핸드메이드 키링’을 증정 각 도서관은 다양한 체험 및 전시 이벤트를 5월 한달 간 상시 운영할 예정이며, 도서관별 이벤트는 다음과 같다. [인창도서관] '서가탐험대-잃어버린 책을 찾아서', '책 속 한 문장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의 ‘청소년, 행복 창의 의제 프로젝트-하자 GO’가 여성가족부·한국청소년활동지원 주관 ‘2022년 지역사회 청소년 참여활동 활성화’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3천만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청소년, 행복 창의 의제 프로젝트-하자 GO’ 사업은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지역사회의 의제를 제안하고 정책화하여 실천하는 프로젝트다. 청소년 회의체 및 대표단과 이들의 활동을 도울 대학생 프로젝트 리더를 구성하여 의제 발굴 토론과 5대 의제 채택을 위한 투표 활동을 진행하고, 주민참여예산제 발의 및 캠페인 등 청소년들의 주체적으로 실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관내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청소년 회의체 활동에 참여 가능하다. 5월부터 회의체 회원을 모집할 예정이며, 전문 자문단 구성·운영, 의제 설정 및 실천 활동 등을 11월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안승남 시장은 “청소년 스스로 의제를 찾아서 제안하고 실천해나가는 활동 경험을 통해 훌륭한 민주 시민으로 성장할 것이 기대된다. 이 사업뿐만 아니라 모든 청소년 사업들이 청소년의 자율과 자치로 이뤄질 수 있도록 구리시는 앞으로도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타임즈 - 김시창 기자] 구리시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활동공간을 제공하고자,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신나는 몸놀이터’,‘숲 체험 소규모 놀이터’,‘짚라인 놀이시설’등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선 7기 공약사업인 ‘신나는 몸놀이터’는 어린이들이 몸을 사용하여 상상력과 창의력을 증진하는 놀이 공간이다. 2018년부터 2022년 현재까지 총사업비 1,600백만 원(도비 50%, 시비 50%)을 투입하여 10개소를 조성한 바 있으며,올해에는 신나는 몸놀이터 11번째 대상지로 ‘원일공원(인창동 693)’을 선정하고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짚라인과 모험 건너기, 그네, 인디언 집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구리시민께 답을 구합니다’에서 건의된 유아 숲 체험 놀이터 조성 요청 사항을 일부 반영하여 ‘숲 체험 소규모 놀이터’도 조성할 예정이다. 기존 숲을 보존하며 조성된 갈매동 산마루공원(구리시 갈매동 657)의 특성을 활용해 표고버섯 체험장과 모래놀이 공간 등을 설치해 숲을 체험하며 이용이 가능한 시설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2021년 진행한 수택초 학교 간담회 건의 사항을 반영하여 구리시 토평동에 있는 개맥이공원(토평동 1004)에 ‘짚라인 놀이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와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는 22일 시청에서 황병진 정보통신과장과 LX공사 양영휴 지하정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스마트 지하정보 선도도시’구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스마트 지하정보 구축과 시민 안전 행정서비스 모델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상수·하수·전기·통신·가스 등 지하시설물은 핵심 기반 시설이나 지하에 매설되어 있어 누수·지반침하·씽크홀 등과 같은 각종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아 보다 체계적인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양해각서(MOU)를 통해 앞으로 양 기관은 구리시 지하시설물 정확도 개선사업(3차)에 대한 긴밀한 협력은 물론 스마트 지하정보 행정서비스 모델 발굴, 지하정보 정확도 개선 표준모델 수립, 공간정보 상호 기술 교류 등을 통해 안전하고 정확한 지하공간정보 구축에도 함께 힘을 모을 방침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효율적인 지하공간정보 구축사업 추진 및 활용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함은 물론, 시민들의 안전을 한단계 더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지하안전법 시행령'에 규정된 지하정보 구축지원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가 구리시 지명위원회 심의·의결을 완료하고 별내선 구리시 구간의 역명을 제정함에 따라 이를 23일부터 20일간 행정예고를 진행했다. 구리시는 지난 4월 15일 ‘2022년 제1차 구리시 지명위원회’를 열고 정거장 주변의 지역 대표성과 주민의 의견 등을 반영하여 별내선 BN2, BN3, BN4 정거장의 역명을 각각 ▲장자호수공원역 ▲구리역 ▲동구릉역으로 하고 구리역(BN3)의 역명 부기를 ‘구리전통시장’으로 제정할 것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구리시는 지하철 8호선 별내선 구리시 구간의 역명을 이해하고 부르기 쉬우며 지역을 대표하는 명칭으로 제정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30일간 역명 공모를 진행했다. 578명의 시민이 참여한 공모 결과 BN2 정거장은 ‘장자호수공원’역, BN4 정거장은 ‘동구릉역’이 가장 높은 득표를 획득했다. 3월에는 해당 역명에 대한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장자호수공원은 BN2 정거장 주변의 대표 공공시설 ▲동구릉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BN4 정거장 주변뿐만 아니라 구리시를 대표하는 문화재로 지역 대표성이 높아 각각 주민의 63%, 62%가 가장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리역 공원
[타임즈 - 김시창 기자] 구리문화재단은 21일 구리아트홀 회의실에서 문화예술 발전 및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구리소방서(서장 박철수)와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조영숙 구리문화재단 대표이사, 박철수 구리소방서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구리시의 문화․예술 지역상생을 위한 프로그램 공유 및 참여 △구리시 문화예술 발전과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정책교류 및 협력 등을 목표로 상호 협력하기로 협의했다. 구리문화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연대를 통한 구리시 문화복지 실현과 안전 문화 정착 기여, 관내 시민의 문화 향유 및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안승남 이사장은 “꾸준히 지역 유관 기관과 중장기적인 교류와 협력 체계를 통해 상호 발전과 구리시 문화복지 증진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가 지난 2월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에 따른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4,000만 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기관 자율혁신 △참여와 협력 △포용적 행정 △신뢰받는 정부 △혁신확산 및 국민체감 등 5개 항목 14개 지표에 대해 광역과 기초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혁신 노력과 성과를 평가했다. 구리시는 민선 7기 출범 이후 시민의 행복을 위한 다양한 혁신 시책을 추구하여, 전국 최초 국가유공자의 날 행사 개최, 입영지원금 지원, 재이용수 공급기 설치 제작, 클라우드 팩스서비스 보급, 건강상태질문서 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 중심의 혁신 사례를 성공적으로 도입해 온 점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구리시의 '주차문제? 공유주차장으로 해결해요!' 사례는 혁신사례 국민평가단으로부터 만점을 받으며 행안부의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지원사업의 예비사례로도 선정, 구리시 혁신 성과의 전국 확산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안승남 시장은 “행안부의 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리시의 혁신행정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고 앞으로도 시민이
[타임즈 - 김시창 기자] 구리시은 19일부터 첫 강좌를 개시한 ‘구리시 성인문해교육’의 개강식을 21일 구리시 평생학습관 제1강의실에서 개최했다. 개강식에는 안승남 구리시장, 성인문해 강사 및 수강생 40여 명이 참석했다.. 구리시 평생학습관은 2022년 성인 문해교육을 4월 19일부터 2개 과정 4개반, 70명을 모집하여 개시했다. 개강식에 참석한 안승남 시장은 “문자해득교육은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문자해득 능력을 포함한 사회적·문화적으로 요청되는 기초생활능력 등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이다.” 라며, “문해능력은 모든 국민이 가져야할 ‘권리’인 만큼, 모든 구리시민이 학습의 권리를 누리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앞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안승남)는 21일 구리시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2022년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보수교육은 자원봉사 수요처의 원활한 봉사자 관리와 이해를 위해 기획됐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 70여 명이 참석한다. 교육은 ▲자원봉사의 이해 ▲자원봉사자 관리 ▲개인정보보호 ▲1365 자원봉사포털 활용법 등 업무수행과정에 필요한 정보와 사례로 구성된다. 안승남 이사장은 “자원봉사센터와 수요처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코로나19로 위축됐던 봉사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길 바란다.”며, “봉사자가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개인위생과 안전에도 철저를 기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수요처 2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연 1회 이상 점검과 관리자 교육을 진행하여, 수요처가 효율적으로 자원봉사 관리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시장 안승남)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영행)는 20일 행정복지센터 청사에서 수택3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도움이 필요한 우리의 이웃을 함께 찾아 주세요! 알려주세요!’란 슬로건으로 1시간가량 홍보 전단, 물티슈, 풍선 등 홍보 물품과 함께 주민들에게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전달했다. 아울러 지역 주민의 참여로 복지 문제를 해결하자는 나눔 캠페인도 동시에 진행하며 주위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켰다.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영행 위원장은 “우리 수택3동에서는 주위 이웃이 제도를 알지 못하고, 도움을 받지 못해 혼자 힘들어 하는 일이 없도록 시민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전했다. 안승남 시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다양한 활동을 해주시는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시에서도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 수택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인규)는 가정의 달 5월을 앞둔 20일, 수택2동 거주 다문화⸱다자녀 가정 10가구에 10만 원씩 100만 원 상당의 문구상품권을 전달했다. 매년 5월 관내 청소년들을 후원하고 있는 수택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올해 학용품 구입이 어려운 다문화⸱다자녀 가정의 청소년들을 위해 문구상품권을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 전달했다. 수택2동 주민자치위원회 이인규 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학교 준비물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문구상품권을 준비하였다.”며, “가정의 달이 더욱 풍성해질 수 있도록 이번 후원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승남 시장은 “수택2동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고 큰 힘이 될 것 같다. 이인규 위원장님을 비롯한 수택2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소중한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타임즈 - 김시창 기자] 구리시가 20일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그간 치매지원사업이 중단되어 관리받지 못한 구리시 60세 이상 어르신을 주요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치매 조기검진사업은 기억력 감퇴 및 인지 저하를 감별하여 조기에 치매를 발견하여 적기 치료와 사전 예방관리를 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사업이다. 올해부터 검진 대상이 구리시민 전체로 확대한다. 검진 방법은 1단계 인지선별검사(K-CIST)를 통하여 지남력, 기억력, 집행기능 등 6개 항목을 평가하고 인지 저하가 의심될 경우 2단계 심층검사를 통하여 경도인지장애 혹은 치매 유무를 평가하는 방식이다. 심층검사에서 치매가 의심될 경우 협력병원(한양대구리병원)으로 감별검사 의뢰를 연계하여 최종 치매로 판정되면 안시스(ANSYS, 전국 치매안심센터 관리 시스템) 등록 후 치매지원 서비스 및 관리를 받게 된다. 첫 번째 집단검진은 ‘실버인력뱅크’ 어르신 720명을 대상으로, 5월 18일까지 한 달 간 진행할 예정이다. ‘실버인력뱅크’는 2020년 3월 10일부터 구리시보건소와 협약을 맺고 노인 일자리 참여, 사회 활동 지원 사업 활동을 펼치며 치매환자와 1:1 연계를 통해 돌봄
[타임즈 - 김시창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제42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구리시 장애인 총연합회(회장 박순직) 주관으로 열린 이 날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함께 행복한 사회통합 분위기를 조성하자는 취지로 개최됐다. 안승남 구리시장, 김형수 구리시의회 의장, 윤호중 국회의원 보좌관 등 주요 내빈과 장애인 가족을 비롯한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주요 내용으로는 장애를 극복하고 자립·재활에 성공한 모범 장애인과 어려운 여건에서도 현장을 지키고 있는 장애인복지증진 유공자 23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과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제거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승남 시장은 “장애의 역경을 극복한 모범장애인과 장애인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장애인복지 유공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한 시민행복 특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무허가 또는 노후화된 가건물을 사용하고 있던 장애인단체 사무실을 교육실, 운동실, 휴게실 등으로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박선철)는 19일 구리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신용회복위원회와 ‘자살 예방·생명 존중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구리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센터장 나연숙), 신용회복위원회 광진지부(지부장 이승욱)와 체결한 협약은 정신 건강 문제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리시민의 복합적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체결한 것으로,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에서 개입하는 대상자의 경제적 문제와 정신건강 문제를 의뢰·연계하여 통합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박선철 센터장은 “코로나 확산과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우울 및 자살 위기에 놓인 대상자에게 금융 관련 전문 상담 서비스를 연결하여 대상자의 문제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구리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나연숙 센터장은 “치료비 지원과 더불어 상담 등 정신건강 서비스 연계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다행이라 생각한다.”고 밝혔으며, 신용회복위원회 광진지부 이승욱 지부장은 “채무로 신용 위기상황에 놓인 대상자에게 신용회복제도를 통해 고통이 감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오는 7월 17일까지 2022년 상반기 ‘민방위 사이버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대상은 구리시 소속 만 20세부터 만 40세까지의 모든 민방위 대원 11,700여 명과 민방위 대장 306명이며, 교육 기간은 4월 18일부터 7월 17일까지. 다만, 민방위 기본법 제23조에 따라 지방선거 선거기간(5월 19일~6월 1일)에는 교육이 운영되지 않는다. 해당 기간 내 구리시 홈페이지 민방위 교육 배너를 클릭하거나 인터넷 검색창에서 ‘민방위사이버교육’을 검색하여 본인인증 후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민방위 대원의 임무·역할, 화생방, 응급처치와 구조, 재난상황 대처 행동 요령 등이 담긴 영상 1시간을 시청한 뒤 객관식 20문제를 풀어 70점 이상을 받으면 수료로 인정한다. 온라인 교육이 어려운 대상자를 위해 서면 교육도 병행한다.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교재를 받아 30일 이내에 과제물을 작성하여 제출하거나, 헌혈증 사본을 제출하면 교육 이수가 인정된다. 안승남 시장은 “민방위 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과태료 부과가 될 수 있으니, 반드시 해당 기간내에 교육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