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구리 혁신교육지구 시즌Ⅲ 사업의 일환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인창 도서관 연계 교실’과 ‘구리 청소년 재단 연계 교실’을 운영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인창 도서관 연계 교실’과 ‘구리 청소년 재단 연계 교실’이란 2022년 구리 혁신교육지구 시즌Ⅲ 2차 연도에 신규 편성된 지역 연계 프로그램이다. ‘인창 도서관 연계 교실’은 학생들의 4차 산업혁명 시대 선도적 대응을 위하여 메이커스페이스 공간(꿈꾸는 공작소)과 인문학 교실을 활용한 지역 연계 교육과정을 만들었다. 초등학생 대상으로 선정된 책을 통해 책 속의 사회문제를 발견하고, 게이미피케이션을 통해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프로토 타입 디자인을 제작하여 피지컬 컴퓨터로 구현해보는 메이커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중·고등학생 대상으로는 3D프린터, 종이 커터기를 활용한 장비 사용 체험 교육을 운영한다. ‘구리 청소년 재단 연계 교실’은 학생들의 진로·직업 체험 및 올바른 성문화 제고를 위하여 구리 청소년재단 내 청소년 수련관,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성문화센터 활용을 통한 초등학교 5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 대상으로 진행한다. 청소년 수련관
[타임즈 - 김시창 기자] 구리문화재단이 오는 5월부터 매주 월요일 문화예술 교육 영상콘텐츠를 배포하는 '내 손 안에 문화예술'사업을 추진한다. '내 손 안에 문화예술'은 시민들이 다채로운 문화예술 온라인 콘텐츠 제작을 통해 문화예술 경험 확장과 일상에서 손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내 손 안에 문화예술'은 문화예술 장르별 재미있는 이야기를 영상콘텐츠로 제작하여, 매주 월요일 구리문화재단 유튜브 및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구리문화재단 안승남 이사장은 “시민이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본 사업의 목적이다. 다양한 문화예술 영상콘텐츠를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거나 구리문화재단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를 하면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타임즈 - 김시창 기자] 구리시는 2022년 1월 13일부터 4월 25일까지 구리시 조직은 물론 구리 도시공사, 청소년재단 등 35개 부서 10개 산하 기관에 대한 직원별 업무 분장 및 2022년 세부업무추진계획 보고회를 추진하였다. 보고회를 통해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업무 분장을 정립해 조직 관리의 효율성을 증대하고, 업무별 세부추진계획에 대해 실무자 토론을 실시하여 불필요한 업무는 축소하고 신규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색했으며,직원별 분장사무와 업무량의 정확한 분석을 통해 공정성과 형평성에 맞춰 업무를 조정하고 객관적, 과학적인 평가자료로 활용하여 일하는 근무 분위기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구리시 조직뿐만 아니라 구리도시공사, 청소년재단 등 출자 출연기관 및 민간 위탁 기관까지 보고회를 확대 운영하여 재단, 공사, 센터 근무자들의 사명감과 책임 의식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22일에 개최한 농수산물도매공사 보고회에서는 농수산물 유통을 전문화하고 출하자, 구매자, 유통인의 상생시스템을 구축하는 기관 성격에 맞게 일부 부서는 그 역할에 따라 출퇴근 시간을 조정하는 등 근무시스템 변경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도출되었다. 구리시 종합사회복지관은 26
[타임즈 - 김시창 기자] 구리시청소년재단은 5월 '원데이클래스 즐기러GoGo – 나만의 아이템 만들기' 프로그램인 ‘미니꽃다발 만들기’를 구리시청소년수련관과 갈매행정복지센터에서 2원으로 운영한다. '원데이클래스 즐기러GoGo – 나만의 아이템 만들기'는 청소년 참여형 특성화 강좌를 통해 청소년의 취향을 발견하고 진로체험 및 자기개발 기회를 마련하며, 개성 넘치고 창의적인 아이템 제작을 통해 성취감과 만족감 제공하기 위해 구리시청소년재단에서 매월 운영하는 사업이다. 5월 프로그램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청소년 스스로 비누 꽃을 이용하여 어버이날, 스승의 날을 기념해 소중한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미니 꽃다발 만들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리청소년재단 안승남 이사장은 “비누꽃을 예쁘게 만들어 가정의 달,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평소의 감사한 분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구리, 갈매지역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고, 지역 청소년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가 주요 도로변 반송나무, 메타세콰이어 등 가로수의 병해충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상 방제작업을 실시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최근 대기 건조로 주요 도로변(아차산로, 인창1로, 동구릉로 등)의 가로수에 병해충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약제 살포 및 수목 샤워링 방식으로 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6월 중순과 8월 하순경 이후부터 밀도가 증가하는 해충(응애)의 피해를 받았던 아차산로의 메타세콰이어에는 선제적 지상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도심지 내 가로수(버즘나무, 느티나무, 벚나무)가 흰불나방 및 방패벌레 등의 해충으로 얻게 될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4월초부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약제 살포 대신 ‘수간주사’를 주입했다. 수간 주사는 수목의 하단부에 구멍을 뚫어 일회용 나무주사 용기 속에 담겨 있는 5㎖ 용액을 대상 수목에 꽂는 방식으로 농약이 흩날리지 않아 교통 밀집지, 상가 등 인구밀집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에게 큰 불편 없이 해충 방제 추진 가능하다. 산림 내는 ‘참나무시들음병’ 확산·저지 및 산림환경개선을 위해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활용한 적기 방제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참나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26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구리시기독교연합회(회장 소재형)로부터 라면(20개입) 1,004박스를 전달받았다. 구리시기독교연합회는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부활절을 맞아 ‘사랑 나눔 1004운동’의 일환으로 라면을 구리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달했다. 소재형 회장을 포함한 회원 모두는 한 마음 한 뜻으로 “작은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기쁨과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나눔문화에 동참했다. 전달받은 기부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되어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사회복지시설에 배부될 예정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나눔문화를 실천해주신 소재형 구리시기독교연합회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라면과 함께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25일 여성행복센터 중회의실에서 ‘2022년 제1회 학교폭력대책 지역협의회’를 개최하고 신규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회의는 구리시, 구리경찰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지역 유관기관 협의회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구리시 학교폭력대책 지역협의회’는 2012년 2월, '학교폭력 예방과 대책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학교폭력에 대처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자 구성된 지역사회 협의기구다. 구리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구리경찰서, 학교폭력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갖춘 전문인력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회의에서 협의회는 구리시 학교폭력 예방대책을 심의하고 각 기관별 연간 사업 계획을 공유하며 상호 협력 및 지원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또한, 학교폭력 문제는 지역사회의 각 기관이 모두 참여하는 전 사회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데에 의견을 모으고, 관련 기관 간 긴밀한 협업과 지원으로 유기적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해 학교폭력 대책 공공 안전망을 보다 강화키로 약속했다. 안승남 시장은 “구리시는 여성가족부에서 추진하는 청소년 안전망 선도사업에 선정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3월 21일부터 5월 29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활체육분야 17개, 인문소양분야 18개, 문화예술·취미교양분야 25개 등 총 60개의 행복학교를 운영 중이다. ‘구리 행복학교’는 학교 밖 지역사회로 배움의 공간을 넓혀 다양한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과 연계해 청소년과 지역주민의 동반성장을 통해 만들어가는 행복한 지역사회 배움터를 말한다. 2022년 구리 행복학교 겨울방학 특강에서 15개 행복학교가 개설되어 160명의 학생이 참여하였고, 이번에 운영 중인 2022년 2차 구리 행복학교에서는 605명의 학생이 참여를 하고 있다. 또한, 구리시 학부모지원단은 구리 행복학교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학부모지원모니터링단을 구성하여 60개의 행복학교를 대상으로 수업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구리시는 올 하반기에도 구리 행복학교를 더욱 확대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2022년에도 구리시의 학생들이 행복학교 활동을 통하여 역량강화 및 꿈실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 주민자치협의회 (회장 이수원)가 자매도시 삼척시의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강원도 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구리시 주민자치협의회는 구리시 8개동의 주민자치위원회 및 주민자치회의 협의 기구로서, 지역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우리마을 가꾸기에 앞장서며, 풀뿌리 민주주의의 선봉에서 활동하여 온 단체다. 이번 성금 기탁은 구리시 주민자치협의회에서 자매도시 삼척시의 이재민들을 돕고자 구리시에 성금 기탁 의사를 타진해 구리시가 주선하여 강원도 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성금은 구리시 각동에서 주민자치위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에서 출원하여 마련하여 26일 강원도 공동모금회로 계좌로 성금을 전달했다. 이수원 회장은 “구리시와 삼척시는 21년전부터 형제의 연을 맺고 지내온 친우로서, 이번 재난에 구리시 주민자치협의회에서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했다. 피해를 입은 이재민 여러분께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취지를 밝혔다. 한편, 구리시와 삼척시는 지난 2001년 3월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 교류를 지속하여 왔으며, 이번 삼척시의 산불 피해 복구를 돕고자 지난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 교문2동(동장 원종렬) 통장협의회는 25일 코스모스길 제방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교문2동 코스모스길 일대는 무단투기와 불법광고 행위가 빈번하게 일어나 수시로 정화 활동이 필요한 지역으로, 통장협의회(회장 임규삼)는 동 직원들과 함께 코스모스길에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던 약 200kg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도시미관을 깨끗이 정비했다. 임규삼 통장협의회 회장은 “고된 작업이었지만 쾌적한 경관 조성을 위해 회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해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깨끗한 교문2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안승남 시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참여한 모두가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깨끗한 교문2동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타임즈 - 김시창 기자] 안승남 구리시장은 25일 시청 별관 4층 회의실에서 2022년 체납실태조사단으로 활동하는 조사원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구리시는 지방세 상습체납자에 대한 체납액을 정리하고 취약 계층 공공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객 만족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체납실태조사단을 운영 중이다. 체납실태조사단 운영을 통해 ▲상습체납자에 대한 엄정한 대응을 통해 체납액 정리 ▲지속적인 맞춤형 징수 대책 마련 ▲생계형 체납자 발굴 ▲취약 계층 공공일자리 창출 등 공정 과세와 민생안정 도모 등의 효과를 기대한다. 이날 간담회는 체납실태조사단의 근무환경에 대한 의견, 고충 청취와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반영하고자 실시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을 비롯하여 징수과장 등 관계 공무원들과 체납실태조사원 26명이 전원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체납실태조사단 근무환경 등 개선사항과 체납실태조사단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각종 시정 홍보 사항 등을 공유했다. 안승남 시장은 “체납관리단 운영은 고액·상습 체납자 관리는 물론, 체납자 실태조사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이 큰 생계형 체납자의 사정을 고려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고구려대장간마을 거믈촌 내 경당(교육실)에서 ‘2022년 지역 문화 예술 플랫폼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고구려대장간마을에서 와당과 놀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고구려대장간마을에서 와당과 놀자'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고구려 와당을 내 손으로 만들어 보는 체험을 하며 고구려 와당의 특징과 고구려 역사 문화에 대해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5월 1일부터 8월 13일까지 매주 토, 일 오전 10시와 11시 2회씩 총 60회에 걸쳐 실시한다. 참가자 모집은 각 회차당 25명씩, 선착순으로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안승남 시장은 “고구려대장간마을에서 와당 만들기 체험을 하며 고구려 역사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우리 역사를 바로 아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고구려대장간마을은 아차산에서 출토된 1,500년 전 고구려 유물을 전시하고 있는 구리시의 유일한 공립 박물관으로 단체 예약 시 박물관에 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추모제에는 김규식 선생 유가족, 안승남 구리시장, 김형수 구리시의회 의장, 구리문화원장, 구리시노인회장, 구리시 보훈향군단체장, 13도 창의군 기념사업 추진 위원회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고인의 뜻을 기렸다. 구리시는 2012년부터 매년 김규식 선생 기일(음력 3월 23일)에 맞춰 추모제를 개최하고 있다. 2020년에는 노은 김규식 선생 생가터를 현충시설로 지정해 김규식 선생의 길을 만들고, 장자호수생태공원에 13도 창의군 집결지 기념비를 세우는 등 노은 김규식 선생 선양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안승남 시장은 “지난해 김규식 선생이 활동한 13도창의군에 대한 역사적 의미를 담은 기념물을 장자호수공원에 설치했다.”며, “앞으로도 구리시는 독립운동가에 대한 역사를 기록하고, 후손들에게 전파하여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과 고귀한 정신을 애국으로 계승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은 김규식 선생은 구리시 출신으로 대일항쟁 무장단체인 북로군정서 제1대대장으로 청산리 전투에 참여해 일본군을 대파하고, 통합 단체인 대한독립군단 총사령관으로 활동한 독립운동가다. 통합 단체인 대한독립군단 총사령관으로 활동했으며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22일 구리시청 3층 민원상담실에서 일선에서 대민업무를 수행하는 자치경찰을 위해 코로나19 신속 항원 진단키트를 구리경찰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안승남 구리시장 및 행정지원국장, 구리경찰서 생활안전과장과 생활안전계장 등이 참석했다. 이는 지난 3월 개최된 ‘구리시 지역치안협의회 회의’에서 제기된 일선 경찰 신속 항원 진단키트 지원 건의에 대한 후속 조치로,업무 특성상 민원인과 접촉이 잦은 자치경찰들이 코로나19를 신속히 검사하여 시민들의 치안 행정 공백 예방을 위하기 위해 진단키트를 전달한 것이다. `안승남 시장은 “업무 특성상 시민들과 밀착하여 민생치안을 담당하고 있는 자치경찰들이 진단키트를 사용해 코로나19를 신속하게 검사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신속하게 조치하여 치안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리시는 지난 4월 6일 경기 북부자치경찰 위원회(위원장 신현기)-구리경찰서(서장 정한규)와 3자 간 ‘구리시 행복마을 관리소’를 중심으로 하는 치안 협력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복마을 관리소’는 지역공동체 활성화 및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원도심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23일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회장 최경만) 주관으로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무궁화 바로 알고 사랑하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무궁화 묘목을 식재하고 시민들에게 나눠줌으로써 나라꽃인 무궁화에 관한 관심을 확산하는 데 기여했다. 이날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는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집결한 뒤 조를 나눠 ▲구리암사대교 하부 ▲구리역 ▲구리 전통시장 3곳에서 동시에 행사를 진행했다.. 회원들은 무궁화 심는 방법, 물 주는 방법 등을 숙지한 후 구리암사대교 하부에 무궁화 묘목 50주를 정성껏 식재했다. 또한 무궁화 키우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구리역과 구리 전통시장에서 무궁화 150주를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 최경만 회장은 “무궁화는 엄연한 나라꽃임에도 주위에서 찾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안타까운 현실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안승남 시장은 “오늘 행사가 국화 무궁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도심 속에서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는 1986년 창설 이후 시민들의 통일의식 함양 교육, 한민족통일문예제전 등 통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