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2일 구리시 인창동 소재 구리더샵그린포레 1단지 101동 광장에서 구리더샵그린포레1 경로당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화창한 날씨 속에서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 주최로 열린 이날 개소식은 개회, 내빈소개, 개소식 경과 보고, 기념사,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 개소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윤호중 국회의원, 권봉수 시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들, 장수용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장을 비롯한 인창동 기간단체, 주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하여 뜻깊은 자리를 빛냈다. 인창동 구리더샵그린포레1단지는 236세대 총 4동으로 2015년 5월에 입주한 아파트이다. 이번에 신규 개소한 구리더샵그린포레1 경로당(회장 허현섭)은 할아버지방, 할머니방, 다용도실, 거실 등으로 구성된다. 구리시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안마의자, 식탁 등 물품 및 운영비를 지원했다. 경로당 신규 개소로 보다 앞으로 단지 내 어르신들과 23명의 경로당 회원 등 많은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됐으며,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휴식과 건강한 삶이 보장되는 “즐거운 변화. 행복한 구리시”가 될 것이라고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 노인상담센터가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해 추석을 맞아 후원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후원 물품은 ㈜한우리레드(대표 유광필)에서 지난 8월에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구리시노인상담센터에 전달한 후원금(300만원)을 통해 마련한 것이다. 구리시노인상담센터는 전달받은 후원금으로 생활용품(샴푸, 치약등 5종 세트)을 구입해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과 함께 홀몸어르신 및 취약계층 280세대에 가가호호 방문해 따뜻한 선물세트를 나눠줄 예정이다. ㈜한우리레드 유광필 대표 이하 임직원 일동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이 먼저 생각이 난다. 저희의 정성이 집에서 외롭게 지내시는 홀몸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홀몸 어르신(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물품을 후원해 주신 유광필 대표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우리레드(대표 유광필)는 서울시 강동구 소재의 광고대행업 기업으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가 추석 연휴 기간 시민들의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찾아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안내 홈페이지'를 운영한다. 추석 연휴 종합안내 홈페이지는 ▲의료, ▲민원, ▲교통, ▲청소, ▲성묘, ▲문화 등 분야별로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담았다. 그 외 응급상황, 교통정보 관련 각종 신고, 안내 연락처와 기타 민원 처리를 위한 연락처 정보를 제공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들께서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의료, 교통정보와 각종 시설 운영 등 꼭 필요한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홈페이지를 운영하니 많이 이용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추석 연휴 기간을 앞두고 쓰레기 배출 일정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9일부터 12일(4일간) 중 11일과 12일, 20시~24시에 쓰레기를 배출하도록 안내하여 쓰레기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사전에 예방한다는 내용이다. 구리시는 효과적인 홍보를 위하여 구리시 홈페이지, 구리 생생뉴스,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주민홍보,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78개소, 시에서 운영 중인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고 있다. 또한, 연휴 기간 내내 시에서는 특별상황반을 운영하고, 쓰레기 수거 대행업체인 구지환경과 미래산업에서는 11일(일)에 기동처리반을 운영하여 단독주택 위주로 쓰레기 배출안내를 실시하며 홍보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 아울러, 10일을 제외한 3일간은 가로청소 환경미화원을 투입하여 가로 청소를 실시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추석은 코로나19 모임 인원 제한이 풀려 장기간 만나지 못했던 가족들이 즐거운 만남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쁜 추석이지만, 그만큼 발생할 생활 쓰레기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배출 홍보와 수거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1일 ‘2022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양성평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양성평등주간은 매년 9월 1일부터 9월 7일까지, 실질적인 남녀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고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겨 우리 사회 모든 영역에서 성차별을 개선하고 양성평등사회 실현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구리시가 주최하고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의 주관으로 진행한 ‘2022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는 9월 1일 목요일 오후 1시 30분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하늘소리예술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등 기념식이 진행됐다. 이어서, 명사 특강으로 뮤지컬 배우인 홍지민 강사의 “21세기 여성의 행복노트”라는 주제로 한 강연과, 가수 이수나와 루디아 밴드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부대행사로 행사장 로비에는 양성평등 인식제고 및 확산을 위한 2022년 양성평등 공모사업에서 시민들이 만든 작품 40점이 전시되고,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나눔동 1층 전시실에는 양성평등 챌린지 및 표어 45점을 9월 한달간 전시하여 센터를 찾는 시민들에게 양성평등 의식 확산과 볼거리를 제공했다. 백경현 시장은 “성별을 이유로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1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2022년 구리시민 행복대학’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학습 참여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2022년 구리시민 행복대학’은 지난 4월부터 매월 격주 목요일 저녁에 총 10회차 과정으로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행복 인문학, 철학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제공했다. 공개 모집 선발한 84명의 구리시민이 과정에 참여했고, 이 중 80% 이상 출석한 29명의 학습자가 이날 수료증을 받았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시는 2005년에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후 현재까지 평생학습도시로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배움의 기쁨을 모두가 마음껏 누릴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2023년에도 삶의 가치와 행복을 발견할 수 있는 여러 정책들과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8월 29일부터 10월 말까지 두 달간, 민선8기 조직개편을 위한 자체 조직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민선8기 공약사항 등 시정시책의 원활한 추진과 정부의 '2022년 지방자치단체 조직관리 지침'에 따른 공무원 정원 동결 및 조직ㆍ인력 효율화 방침에 따라 조직진단 추진을 결정하고, 이를 수행하기 위해 총무과장을 반장으로 하고 행정 경험이 풍부한 팀장급 직원 등 총 16명이 참여하는 자체 조직진단TF를 구성했다. 조직진단TF는 앞으로 두 달간 市 조직ㆍ인력에 대한 정량ㆍ정성 분석과 합동 토의 과정을 거쳐, 10월 말까지 조직개편안을 도출해 낼 방침이다. 이번 조직진단은 내실 있는 조직분석ㆍ진단으로 기능인력을 재배치해 민선8기 시정시책 추진역량을 강화한다는 목표로 ▲부서별 균형 있는 업무 배분 ▲유사기능 통합 및 일원화 ▲쇠퇴ㆍ감축인력 적극 발굴 ▲핵심 기능 강화에 주안점을 둘 예정이며, 조직 명칭도 시민의 관점에서 이해하기 쉽도록 주된 업무 내용을 반영해 조정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조직진단TF는 시 행정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 아는 우리시 소속 베테랑 팀장급으로 구성된 만큼, '즐거운 변화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가 교문사거리 일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은 정부의 교통사고 감소 대책의 일환으로,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곳과 가능성이 높은 곳에 대하여 사고원인을 규명하고, 교통공학적인 원리와 기법을 적용하여 이에 따른 개선대책을 수립, 사고를 예방하고 감소시키는 사업이다. 금년 사업대상지는 교문동 교문사거리다. 주요 사업내용은 바닥형 보행신호등, 고원식 횡단보도, 노면 색깔유도선, 발광형 교통안전표지판 등 안전 개선 효과가 높은 시설물들을 설치하여 교통사고를 미연에 예방할 계획이다. 사업 완료 예정 기간은 2022년 10월까지다. 백경현 시장은 “교통사고 우려 지역에 대한 정비사업을 통하여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할 것이며, 지속적인 시설물 정비 및 확충을 통하여 더욱 안전한 구리시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9월 2일 갈매·동구릉 톨게이트에서 화물차 안전기준 위반 여부 등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경기북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등 20여 명의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실시됐다. 단속 주요 내용은 도로 위 흉기가 될 수 있는 화물차에 설치된 불법 지지대(판스프링)의 집중 단속과 미인증 불법등화 설치 등 안전기준 위반 점검이며, 구리시는 단속과 더불어 안전운전 캠페인도 같이 실시했다. 총 50대의 화물자동차량을 단속한 결과, 9대의 차량에서 10건의 위법 사례를 적발했다. 위법 사례는 안전기준위반(흙받이, 후부안전판 등) 9건과 적재불량 1건 등이었다. 불법 사항에 대해서는 자동차관리법 제29조, 제34조에 따라 행정처분 및 형사입건이 이뤄질 예정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향후 상시 단속을 실시해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1일 추석맞이 이웃돕기 물품 합동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에는 갈매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승원), 통장협의회(회장 이준호),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치운), 새마을부녀회(회장 유경재) 등 4개 기간단체와, 갈매울 향우회(회장 박광화), 이준호 갈매동 통장협의회장이 함께 했다. 이들이 마련한 후원품은 김 140박스(154만원 상당)와 곰탕 45인분(80만원 상당)으로, 한가위를 맞아 뜻깊고 보람된 일을 하고자 각 기간단체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것이다.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에서 각각 김 50박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각각 김 20박스, 갈매울 향우회와 이준호 갈매동 통장협의회장은 함께 곰탕 45인분을 전달하여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단체장들은 “코로나 재확산으로 쉽지 않은 일상을 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후원 물품을 준비했다.”며, “지금까지 해 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변함없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마음을 모으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영훈 갈매동장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한가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8월 31일 검배체육공원에서 ‘검배 문화체육센터 건립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권봉수 시의회의장, 윤호중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체육단체 관계자, 지역주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검배 문화체육센터는 2023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총 사업비 약 215억 원을 투입하여 검배공원 내 3,165㎡ 부지에 연면적 5,246㎡, 지상 4층 규모의 문화체육센터로 건립될 계획이다. 지상 1층에는 주차장, 지상 2층 수영장, 지상 3층 다목적체육관, GX룸, 강의실, 지상 4층 동아리실이 들어서게 된다. 수택동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백경현 시장은 “검배 문화체육센터는 수택동 지역의 부족한 생활체육시설을 충족할 수 있는 핵심 공공체육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체육진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검배 문화체육센터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SOC복합화 사업 선정 등으로 국비 59억 원, 특별교부세 6억 원, 특별조정교부금 19억 원 등 총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8월 29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경제재정국장 주재로 2022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실적 달성을 위한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정부합동평가와 연계해 국가 주요정책과 도정 주요 시책의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올해는 정부합동평가 연계 지표 58개, 도 주요 시책 31개 등 총 89개 지표에 대한 실적을 평가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는 목표등급 대비 실적이 미진한 지표에 대한 추진계획에 대해 부서장이 보고하고, 경제재정국장과 실적 달성 방안을 논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강동호 경제재정국장은 “2021년 시군종합평가에서 우리 직원들이 열심히 노력해준 덕분에 최우수라는 성과를 이룰 수 있었는데, 올해에도 그 분위기를 이어 2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리시는 2021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3그룹 최우수 시군에 선정되어 상사업비 4억원을 지원받은 바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31일, 교류 도시인 충청북도 단양군에서 방문한 신상균 영춘면장 등 8명의 방문단과 구리시청에서 간담회를 갖고 양 지자체 간 협력을 다졌다. 백경현 구리시장과 신상균 영춘면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자매도시 단양군 영춘면의 지역특산물 교류 등 자매도시 간 다양한 교류를 위해 양 지자체 간 상호협력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백경현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2007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구리시와 단양군이 이어온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실질적인 교류 협력을 추진하여 우호 관계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단양군의 친환경 농가에서 생산된 지역 농축산물인 마늘, 고추, 양파, 사과 등과 특산물인 영춘 자석벼루, 곤드레나물 등의 판매를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간담회에 이어, 방문단은 구리농수산물시장을 방문하여 구리농수산물공사, 구리농협공판장, 구리청과(주), ㈜인터넷청과의 유통 담당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단양군의 주요 농산물을 소개했고, 단양군 농산물 유통에 대한 세부 일정을 추후 논의하기로 협의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자원회수시설이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정책에 대비한 친환경 폐기물처리시설의 모델로 관심받으면서 전국에서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구리자원회수시설은 인근에 설치된 곤충생태관 및 안전체험관 등도 함께 둘러볼 수 있어 구리시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으며, 폐기물처리시설을 신설하려는 지자체와 주민들에게도 새로운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아울러, 소각로 굴뚝을 활용한 구리타워 전망대는 전국의 유치원, 학생들에게 견학 체험의 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2022년 현재 32,035명(8. 29. 기준)이 구리자원회수시설과 구리타워 전망대를 찾았다. 또한, 최근에는 원주시에서 폐기물처리시설 관련 주민 공론화에 대비하여 3일에 걸쳐 주민 140명이 찾아와 구리자원회수시설과 구리타워를 견학하며 원주시의 정책 방향성을 찾고 돌아가는 등, 타 지자체에도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구리시의 폐기물 자원순환 시책을 알리고 환경 교육을 통해 환경문제에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추석을 맞아 9월 12일까지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문화를 개선하고 건강한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 ‘낭비 없는 음식문화, 나부터 먼저 실천’을 슬로건으로 음식문화 개선 홍보활동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상차림에 앞서 적당히 장보기, 냉장고 속 음식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먹을 만큼 요리하기 등 온 가족이 음식문화 개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건강도 챙기고, 환경도 살리는 즐겁고 행복한 명절을 맞이하자는 취지로 진행하는 음식문화 개선 홍보활동이다. 시는 전광판, 홈페이지, 현수막 등 다양한 방식으로 건강한 음식문화 개선에 앞장서는 동시에 코로나19 방역 수칙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 백경현 시장은 “가족·친지와 시간을 보내는 추석 명절에 음식 덜어먹기, 먹을 만큼만 적당히 등 안전한 식생활로 행복한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안전한 음식문화 정착을 위한 음식문화 개선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관내 일반 음식점을 대상으로 ▲안심식당에 수저집과 위생용품 지원, ▲화재 예방과 깨끗한 주방 위생환경 유지를 위해 노후 주방 시설 개선사업에 공모 선정된 업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