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기자 |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장실에서 구리시 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혜경) 임원들과 보육 현장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백경현 시장을 비롯, 연합회 임원 5명 및 구리시 여성가족과장 등 관계 공무원 3명이 참석했다. 이날, 연합회는 구리시에 보육교사에 대한 처우개선 지원과, 안전한 보육환경을 위해 노후 CCTV 교체 지원 등을 건의했다. 또한, 간담회 후에는 연합회에서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련한 선물세트(120세트, 360만원 상당) 전달식도 진행됐다. 이혜경 연합회장은 “보육에 대한 관심을 갖고 애로사항을 경청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며,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물품 전달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연합회의 의견을 청취하여 안전하고 수준 높은 보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백경현 구리시장은 민선8기 공약으로 ‘우리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조성을 위해 영유아 구리케어센터 설치, 갈매 국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8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샬롬의 집’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8개소를 방문했다. 이번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은 장애인 거주시설인 “샬롬의 집”을 비롯해 사회복지시설 8개소 순차적 방문으로 이루어졌다.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최소한의 인원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진행했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봉사하고 있는 복지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민족 고유의 명절을 맞아 행복하고 따뜻한 추석이 되고자 백미와 라면으로 구성된 위문 물품을 전달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최근 코로나19 재유행과 물가상승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조금이나마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고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쏟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7일, 갈매사회복지관(관장 박인숙)과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준호) 주관으로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고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달맞이 놀이터’ 행사를 진행했다. ○‘달맞이 놀이터’는 주민주도형 축제로 ▲주민 단체가 준비한 체험부스 ▲주민이 운영하는 나눔장터 ▲재능 나눔을 통한 외부공연 등으로 풍성하고 다채롭게 진행됐으며, 갈매동 주민 약 300여 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갈매사회복지관 박인숙 관장은 “명절을 앞두고 진행된 한가위 축제로 이웃이 함께 모여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게 되어 기쁘며, 오늘의 축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의 마음에 기쁨과 활기를 준 특별한 선물로 여겨진다.”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추석 명절을 풍성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과 행사를 진행해준 갈매사회복지관과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복지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모두 더욱 촘촘히 위기가구 발굴에 더욱 노력하자.”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7일 구리전통시장에서 추석맞이 ‘기관장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기침체와 극심한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를 체험하고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격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백경현 시장을 비롯하여 조종덕 구리전통시장 상인회장, 곽경국 구리시경제인연합회 회장, 고예승 소비자교육중앙회 구리시지회장, 김병연 구리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보기를 진행했다. 백경현 시장은 전통시장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하여 떡, 채소, 과일 등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매하며 상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덕담을 나눴다. 백경현 시장은 “시민들께서 추석 명절을 맞아 맛있는 먹거리와 따뜻한 정이 넘치는 구리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도 구입하고 온누리상품권 사용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태 주시길 바란다”며, “구리시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사)구리시 자원봉사센터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풍요로운 추석 맞이를 위한 전 나눔 봉사활동인 『마음을 전(煎)하세요』를 진행했다. 『마음을 전(煎)하세요』는 추석을 맞아 명절음식을 전달해 이웃의 정을 나누기 위해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것으로, 공모금 2백만 원을 지원받아 진행된 사업이다. 추석맞이 집중 자원봉사주간에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사)구리시새마을회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현대봉사회 등 3개 단체의 120여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동태전, 동그랑땡 등 직접 부친 전을 관내 취약계층 300여 가구에 전달했다. 전을 받은 어르신은 “이번 추석도 혼자서 지낼 생각에 명절 음식은 생각도 안 했는데 맛있는 전을 받으니 명절 기분이 난다.”며, “이렇게 봉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코로나19의 재유행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은 막지 못하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데에 자원봉사센터가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소외계층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가 추석 연휴 기간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빈틈 없는 코로나19 방역 의료대책을 추진할 것이라 밝혔다. 구리시는 추석 연휴 시민의 편의 증대와 응급상황 대처를 위해 코로나19 방역 의료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코로나19 대응 총괄운영반을 중심으로 9개 반 135 명이 비상근무에 돌입할 예정이다. 또한, 연휴 기간 의료 공백 발생 방지를 위해 코로나19 확진자 진료와 치료제 처방 등이 가능한 원스톱 진료 기관 13개소, 원스톱 진료 기관 인근 치료제 담당 약국 12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유증상자, 의심 환자가 신속하고 쉽게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선별진료소도 운영한다.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연휴 기간 내내, 갈매LH사업단 임시선별검사소는 9/9(금), 9/12(월) 2일간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13시까지다. 단, 접수는 12:30에 마감된다.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우선순위 대상자는 ▲만 60세 이상 고령자, ▲의료기관 내 의사 소견에 따라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한 자,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자,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 ▲신속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구리시민 5명 이상이 모여 학습모임을 만들면 평생교육프로그램 강사료를 지원하는 ‘소규모 학습모임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규모 학습모임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2022년 우리 동네 학습공간’과 ‘2022년 찾아가는 맞춤식 평생학습 프로그램’ 등 2가지 사업을 통해 제공한다. 구리시에서 지정한 학습 공간을 사용하게 될 경우 전자, 학습자 본인이 신청하는 공간을 활용할 경우 후자가 적용되는 방식이다. 이 사업은 시민 5명 이상으로 결성된 학습모임에서 직접 강좌와 학습 공간을 정하고 재능기부자를 선택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구리시가 강사에게 강사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운영 기간은 10월~11월 2개월간이다. 강사료는 총 10시간까지 지원된다. 다만 평생학습 취지에 어긋나는 강좌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는 9월 13일부터 23일까지 구리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여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평생학습관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민이 언제·어디서나 원하는 학습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도록 강사비를 지원하여 평생학습을 활성화하겠다”며, “앞으로도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7일, 인창동 구리시 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하는 인창 기억나무쉼터를 이용하는 치매어르신의 행복한 야외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쉼터 부근 옥상 정원형 안심 텃밭에 가을농사 식재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식재 행사에 참여한 인창 기억나무쉼터 이용 치매어르신 10명과 건강증진과장 및 담당자 등 12명과 실습 학생 2명은 알배추, 열무 총 2종을 식재했다. 구리시는 앞서 지난 5월 26일에 수택동 기억나무쉼터, 8월 19일에 갈매 기억나무쉼터 정원형 텃밭에서 안심텃밭 가꾸기 행사를 추진한 바 있다. 구리시는 이날 행사 안심텃밭 가꾸기 행사로 실시한 원예치료를 통해 ▲어르신들의 집중력, 기억력, 언어능력과 같은 인지 기능 향상 ▲소근육 운동, 눈과 손의 협응력, 관절 가동범위 증가 등 신체적 기능 향상 ▲야외활동을 통한 햇볕보기, 어르신들간 소통의 장을 통한 사회성 기능 향상 ▲관심과 애정을 줄 수 있는 대상이 생김에 따른 긍정적 상호작용 증가와 ▲정서적 안정감, 자신감 및 자존감 향상 효과 ▲구리시 치매안심센터사업 홍보와 치매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로 어르신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역사회에서 거주(Aging in place)할 수 있도록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 대한적십자봉사회(회장 권임순)는 7일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 뒷마당에서 각 동 회원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추석맞이 음식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한가위를 맞이하여 개최한 이날 행사에서, 대한적십자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는 앞장서 명절 음식 준비가 어려운 ‘희망풍차’ 결연세대와 취약계층 가구에 송편과 전을 직접 준비하여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따뜻한 이웃의 정을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권임순 대한적십자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회장은 “명절 음식 나눔을 통해 ‘희망풍차’ 결연세대와 취약계층 가구가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적십자사는 앞으로도 더 행복한 구리시를 위해 나눔 봉사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추석을 맞아 시간과 정성을 들여 명절 음식을 준비하여 나눔을 실천해주신 각 동 적십자사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구리시민들이 이번 추석 명절을 보다 더 풍요롭고 행복하게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희망풍차’ 후원은 대한적십자 주관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관내 이웃을 발굴하고 보호하기 위해 ▲갑작스러운 위기에 처한 가정에 지원하는 긴급지원 ▲정기적인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7일 여성행복센터 잔디광장 앞에서 구리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가족 사업 운영을 위해 MG구리새마을금고(이사장 손원제)로부터 후원받은 차량의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받은 차량은 구리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다문화가족지원사업, 취약·위기 가족을 위한 가족 역량 강화 지원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손원제 MG구리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저희가 준비한 차량이 구리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가족 사업 추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가족 사업 추진에 필요한 차량을 기증해 주신 구리새마을금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구리시는 다양한 가족 사업 추진을 통해 구리시에 거주하는 모든 가족이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5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더 나은 삶을 함께 만들어가는 가족복지 전문기관으로 다양한 가족에 대한 보편적·포괄적 서비스 및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7일 시장실에서 시민들이 '77주년 광복절 기념 걷기 기부 챌린지'를 통해 달성한 기부금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구리시 보훈·향군단체 협의회에 전달하는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경현 시장을 비롯해 걷기 챌린지 목표를 달성하고 기부에 참여한 시민대표들과 보훈․향군단체 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구리시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워크온’ 내에 개설한 구리시 공식 걷기 커뮤니티 “즐거운 걷기, 더 행복한 건강생활”을 운영 중이다. 약 8,800여 명의 구리시민들이 가입해 활동 중이다. 구리시는 이 커뮤니티를 통해 시민들의 걸음 수를 모아 사회에 기부하는 기부 챌린지 캠페인을 실시하며, 시민들의 일상 속 걷기를 통한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시민 참여형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한 건강한 나눔 사회 조성을 꾀하고 있다. 이번 기부챌린지는 '77주년 광복절 기념 시민공동목표 5천만보 걷기 챌린지'로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향군 단체에 구리시 지역화폐인 구리사랑카드(일백만 원 상당)로 기부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의미로 기획됐다. 챌린지에는 지난 8월 12일부터 26일까지 15일간 총 1,128명의 시민이 참여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코로나19 감염 전파 위험성 차단을 위한 식사 문화 개선과 외식 경기 활성화를 위해 안심식당 지정을 확대․운영하기로 결정하고, 안심식당을 선착순으로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심식당은 코로나19 발생을 계기로 생겨난 음식점 이용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덜어먹는 식기구 제공 ▲개별 포장된 수저 제공 또는 수저 사전 비치 등 위생적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의 요건을 준수해야 한다. 시는 최근 3년간 154개소의 안심식당을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산세 안정화에 따라 외식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지속적으로 안심식당을 지정·운영할 예정이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되면 표지판과 식사문화 개선 물품(15만원 상당 수저집)이 지원되며, 구리시의 정기적 점검을 통한 사후관리도 강화된다. 또한,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해당 업소가 ‘안심식당’으로 등록되어 가게 홍보와 영업 매출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경현 시장은 “안심식당 운영으로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안전한 외식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영업자의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6일 구리시청 3층 민원상담실에서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으로부터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후원받은 장학금(3천만 원)의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은 백경현 구리시장, (주)귀뚜라미홀딩스 송경석 대표이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귀뚜라미그룹은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장학사업 이외에도 학술연구 지원사업, 교육기관 발전 기금 등 37년간 480억여 원의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중 창업주 최진민 회장의 사재 출연으로 설립한 귀뚜라미문화재단에서 지난 1985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인 “귀뚜라미 장학생” 지원사업을 통해 37년간 전국 5만여 명의 학생들에게 총 285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올해 “귀뚜라미 장학생” 지원사업에는 경기 북부 지역에서 구리시가 선정되어, 총 3천만 원의 장학금을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추천된 18가구(고등학생 12명-각 1백만원, 대학생 6명-각 3백만원)에 재단 심사를 거쳐 지원하게 된다. 귀뚜라미홀딩스 송경석 대표이사는 “귀뚜라미 장학금 지원사업을 통해 미래를 책임지고 이끌어 나갈 내일의 주인공들이 경제적인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의 전통과 미래를 잇는 ‘문화의 허브’ 구리문화원은 지난 3일 문화원 본원 4층 대강당에서 동구릉문화제 행사의 일환으로 “도전! 동구벨을 울려라” 퀴즈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문화유산인 동구릉의 역사를 상식적인 수준에서 퀴즈로 풀어보며 구리시민이 동구릉을 깊이 이해하고 더욱 친숙함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다.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안영기 구리문화원장,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이은주 경기도의회 의원과 구리시의회 의원, 구리문화원 임원 등이 참석하여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도전! 동구벨을 울려라”는 지난 6월 7일부터 8월 31일까지 참가 접수를 받았으나 참가 신청의 적정인원이 조기에 초과되어 접수기한 이전에 마감될 정도로 접수부터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또한, 행사 당일도 수준 높은 참가자들로 인해 예정 소요 시간인 2시간을 훌쩍 넘기는 등 시민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안영기 구리문화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역사는 어제와 오늘의 끊임없는 대화 속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본 행사를 통하여 동구릉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고 그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는 기회를 마련하여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9월 3일, 구리시여성행복센터 5층 대강당에서 관내 북한이탈주민 50여명을 초청하여 보이스피싱예방·취업교육을 실시하고 정착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교육은 북한이탈주민의 주거 정착생활에 필요한 분야를 2개 부문으로 선정하여 실시했으며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조기 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례 유형별로 이루어졌다. 더불어, 이날 구리시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과 편안한 생활을 위해 8월부터 조사하여 마련한 생활필수물품 꾸러미를 구성하여 전달했다. 구리시에 뿌리를 내리고 정착한 지 2년이 됐다는 한 참석 북한이탈주민은 “교육을 통해 한국의 근로기준법에 대한 이해와 보이스피싱 피해에 대한 적절한 대응을 잘 알게 됐고,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받아 한국 생활 적응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경제적·정서적으로 다양하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분들이 지역사회에 적응이 수월하도록 개인별 세밀한 지원에 더 노력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업하여 실질적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