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2022 고3 제대로 즐겨봐’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7개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에게 수능 응원 간식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에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심신이 지쳐있을 고3 청소년들을 응원하는 행사로, 7일 갈매고, 8일 구리고·수택고·토평고, 10일 구리여고·인창고·서울삼육고에 직접 방문해 응원 간식과 메시지를 전해줬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지만 수능을 위해 열심히 공부해 온 학생들이 최선을 다해 시험을 치를 수 있기를 응원하며 좋은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백경현 구리시장은 16일 구리시청 광장에서 열린 ‘2022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참여해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른 아침부터 김장 준비를 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격려하며, “이번에 나누는 온정으로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건강한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는 행복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사)구리시새마을회가 주관하고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사랑나눔단이 후원한 이번 김장행사는 17일(목)까지 시청 광장에서 열리며, 정성으로 담근 김치는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4일 첨단트램, GTX-B 갈매역정차, GTX-D, E노선의 구리시 연결 등을 위해 철도 전문가들과 함께 향후 추진 방안에 대한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인근 3기 신도시 건설 등에 따른 광역교통대책에서 구리시가 소외됨에 따라 가속화되는 교통정체 해결을 위한 자구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서울 노원구, 갈매지구 사노동과 남양주시를 연결하는 첨단순환트램을 추진하고, 역점사업인 GTX-B노선 갈매역 정차는 물론 GTX-D노선과 E노선의 구리시 연결을 통해 정시성을 확보해 시민들의 출퇴근길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왕숙지구 등 3기 신도시조성에 따른 광역교통대책에서 구리시가 소외되어 교통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교통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GTX-B 노선 갈매역 정차를 위해서 어떠한 대가를 치르더라도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내년 상반기에 첨단순환트램 사전타당성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오는 17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에 따른 교통 혼잡을 대비해 교통 유도 및 수험생 비상 수송 등 교통지원에 나선다. 올해는 갈매고, 구리고, 구리여고, 수택고, 인창고, 토평고 등 관내 6개교에서 수능시험이 진행되며, 시청 공무원 및 교통봉사단체(모범운전자회, 교통봉사대, 개인택시조합) 100여 명이 구리경찰서와 공조해 교통정리를 도울 예정이다. 또한 택시 30대를 구리역, 돌다리, 롯데백화점 정류장 등에 집중 배치해 시간이 촉박한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시험응시를 할 수 있도록 비상 수송도 지원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오랜 시간 노력해 온 구리시의 수험생들이 편안하게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편의를 제공하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5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에서 수강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첫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구리시민들의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 증진과 주민주도 도시재생의 지속가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과정으로, 내달 6일까지 총 7회(주 2회, 총 20시간)에 걸쳐 ▲도시재생의 이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및 사례 소개 ▲수원시 행궁동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강의가 진행된다. 교육을 수료한 수강생들은 내년에 있을 ‘구리시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구성’에 참여해 지속가능한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공헌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을 통해 지역의 도시재생을 위한 주민들의 좋은 의견과 아이디어를 도출하여 주민참여 및 공감대를 최대한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윤주)는 지난 14일 동구동 통장협의회(회장 이명애)가 동구동 관내 도로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활동 구역은 도로변의 가로수 낙엽과 지하철 공사현장 주변의 쌓인 쓰레기로 인해 수시로 환경정화가 필요한 곳으로 동구동 통장협의회는 동 직원들과 함께 3개조로 나뉘어 길거리를 청소하고, 무단투기 쓰레기 약 90kg을 수거했다. 이명애 통장협의회 회장은 “동구동 통장님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도로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가꾸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윤주 동구동장은 “생업을 잠시 뒤로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의 진심어린 노고에 감사드린다. 동에서도 지역주민을 위한 쾌적한 마을 가꾸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2일 갈매동 갈매광장에서 '2022 이동형청소년수련관-버스킹 in 갈매Ⅲ'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청소년들은 자신의 끼를 맘껏 펼칠 수 있는 댄스, 보컬, 기타 등 다양한 버스킹 공연을 진행했다. 수련관은 지난 10월 26일 드론체험 및 아나바다 플리마켓 운영과 28일 힐링음악회 공연을 통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각자 가진 재능을 잘 발현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가 진행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련관에서는 오는 19일일 ‘2022 이동형청소년수련관-청소년명화극장'무비무비'’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9일 국토교통부가 제4차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통해‘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조정안’을 심의·의결하면서 2022년 11월 14일 0시를 기점으로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주택자의 취득세 중과세율이 완화되는바, 주택 유상취득 시 1세대 2주택 취득의 경우 8%, 1세대 3주택 이상 취득인 경우 12%의 취득세율을 부담하던 것을 ▲1세대 2주택 취득까지는 1~3%, ▲1세대 3주택 취득은 8%, ▲1세대 4주택 이상 취득은 12%의 취득세율로 변경된다. 무상취득(증여)의 경우도 달라진다. 종전 조정대상지역 내 시가표준액 3억원 이상 주택에 대해 12%의 중과세율을 적용했지만, 시가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면서 무상취득 시 중과세율 규정을 적용하지 않는다. 아울러, 기존에 주택이 하나 있는 1세대가 신규주택을 취득하면서 종전주택을 2년(종전주택이 비조정대상지역에 있는 경우 3년) 이내에 처분하면 일반세율을 적용하는 일시적 2주택 규정도 적용되지 않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조정대상지역 해제로 납세자의 주택에 대한 취득세 부담이 줄어들기를 바라고, 이를 적극 홍보해 납세자가 만족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4일 시청 3층 민원상담실에서 구리시체육회(회장 강예석) 주관으로 '구리, 활기찬 다문화자녀 체육용품 지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리시체육회는 경기도체육회가 주최한 '2022년 경기도체육진흥공모'배려계층 체육용품 지원부문(유형1) 사업 공모를 통해 968만원을 최종 배정받아 체육용품을 지원했다. 지원품으로 구입한 배드민턴종합세트(240개)는 관내 다문화가정을 총괄하는‘구리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달한 후 센터에서 다문화가정에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생활체육 쉽게 참여할 수 있고 가정의 건강과 행복 증진으로 다문화 사회의 화합 분위기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예석 체육회장은 “다문화가정이 가까운 이웃과 함께 운동하며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여러 가지 불편사항에 대해 체육회 차원에서 최대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공모사업을 통해 구리시 다문화가정에 체육용품을 지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구리시노인상담센터(센터장 남경미)에서 관내 홀로 거주하시는 한 어르신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화된 도배와 장판을 교체 설치했고 밝혔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 사업은 DL E&C(주) 기업(현장소장 사영욱)의 사회공헌활동 연계사업 추진됐다. 남경미 구리시노인상담센터장은“어르신께서 깨끗한 환경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개선해 큰 도움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구리시는 지속적으로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 및 민간단체의 후원을 발굴하는 등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여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 만들기에 앞장설 예정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치매 인식개선과 친화 마을 조성사업에 참여 중인 갈매중학교 1학년 학생과 교직원 등 60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 파트너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14일부터 2주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의 목적은 치매 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역사회 기관, 단체 및 주민, 학생 등을 동참시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내 자신의집에서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교육 신청 방법은 ①치매파트너(https://partner.nid.or.kr/main/main.aspx) 홈페이지 회원가입 ▲온라인 교육 필수 영상(30분 소요) 시청 또는 ②‘치매 체크’앱 ▲치매극복함께하기-치매파트너되기 순서로 접속 ▲온라인 교육 필수 영상(30분소요)을 시청하면 된다. 교육을 이수하면 ‘치매파트너’가 되며, 치매안심센터에서 이수증을 제출한 학생과 교직원에게 치매 홍보 물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치매 파트너는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치매 파트너가 될 수 있고 교육을 통해 양성된 치매 파트너는 일상생활 속에서 치매 어르신 배려하기, 안부 묻기 등을 통한 자원봉사 활동이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8월 6일과 8월 11일에 이어 지난 8일에 ‘고위기 청소년을 위한 정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3회에 걸쳐 이루어진 ‘원데이클래스’로 관내 고위기 청소년 및 부모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라탄바구니와 비누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고위기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정서 함양 체험을 제공해 긍정적 정서의 촉진을 돕고 정서 조절 및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에 해보지 못한 것을 체험하고 친구들과 추억도 쌓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고위기 청소년 대상의 문화체험 활동 지원, 심리교육 도서지원, 정서체험 키트 지원 등의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약 200명 이상의 고위기 청소년이 지원서비스를 받았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익명의 지역주민으로부터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익명의 기부자는 자신보다 힘든 상황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부탁하며 자리를 떠났다. 수택2동 김현수 동장은 “김장철을 맞이하여 우리 동에 김치가 필요한 저소득 주민들이 많았는데 김치 지원을 위해 사용하겠다. 기부해 주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100만원이라는 적지 않은 금액을 이웃들을 위해 기부해 주신 익명의 시민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분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백경현 구리시장은 15일 ‘구리시장배 전국시각장애인 텐덤사이클대회’에 참석해 참가선수들을 격려하고 자원봉사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텐덤사이클은 시각장애인 선수와 비장애인 파일럿이 2인 1조로 2인용 자전거를 타는 종목으로, 구리시장배 대회는 이번에 5회째를 맞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대회가 장애인에게는 체육활동을 통해 본인의 역량을 발휘하고, 비장애인은 행복과 배려를 경험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장애인의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활발히 소통하고 다양한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1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지역혁신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2022년 주민생활 혁신사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증패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주민생활 편익을 증진시킨 우수 혁신사례를 선발하는 것으로 전국 510여 개의 사례를 평가한 결과 34개 기관이 선정됐다. 구리시는‘주차문제, 공유주차장으로 해결해요!’사례가 선정됐으며, 기관대표 혁신사례에 대한 국민체감도 부분에서 9점 배점 중 9점 만점을 획득했다. 시의 ‘공유주차장’ 제도는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교, 공공기관 등이 주차장을 개방하는 제도다. 시는 공유주차장 참여 유도를 위해 참여 기관에 주차시설 개선에 대한 지원을 통해 주차공유 문화 확산과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구리시청, 행정복지센터, 멀티스포츠 센터 부설 주차장 등 11개소를 공공기관 공유주차장으로 지정해 1,118면을 무료로 개방하고 있으며 부양초등학교, 건강보험공단 구리지사 등 민간시설 9개소 335면의 공유주차장도 확보해 운영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우리시의 공유주차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