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5일 관내 초등학교 및 인근 번화가 일원에서 한국B.B.S경기도연맹구리시지회, 구리시 기동순찰대, 구리시 자율방범연합대, 구리시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등 총 5개 기관․단체,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학기(1학기)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민관합동 점검단은 ▲관내 초등학교 주변 청소년 탈선 예방을 위한 순찰 ▲19세 미만 주류․담배 등 청소년 유해약물 판매금지 준수여부와 표시 부착 여부 점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제한업소의 해당사항 준수여부 점검․계도 ▲청소년실이 있는 노래방, PC방 등 청소년 출입시간(22:00) 제한 안내 등을 진행했다. 아울러, 시는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사)한국B.B.S경기도 연맹, 구리시지회, 구리시 기동순찰대, 구리시 자율방범연합대 등 3개 단체를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으로 지정하고, 청소년지도위원을 위촉해 월 1회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월 1회 민관합동점검과 자체 점검, 일일 도보순찰 등 청소년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계신 단체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3월부터 6월까지 관내 취약계층 아동 479명, 346가구를 대상으로 위기아동 조기발굴을 위한 ‘취약계층 아동 전수조사’를 추진한다. 시는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실태파악과 더불어 ▲맞춤형 복지정보 안내 ▲공적서비스 및 민간지원 서비스 연계 ▲아동에게 필요한 보호 조치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아동학대를 의심할 만한 증거가 발견된 경우, 아동학대전담공무원과 협력해 아동을 신속하게 보호하고 즉시 경찰에 신고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위기아동 발굴 및 지원을 적극 추진해 사각지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촘촘한 아동복지 안전망으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복합적 문제를 가진 대상자에 대한 아동통합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관협력관계 구축 및 아동통합사례관리 등 지속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연계기관 등을 통한 위기 아동을 집중 발굴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오는 4월과 10월 중에 ‘동구릉·아차산 지킴이’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킴이 활동은 구리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진행하며 아차산·동구릉에 대한 이론 교육 및 문화재 보존 캠페인을 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동구릉 지킴이’는 세계유산 동구릉의 의미 및 유산을 보존하기 위한 캠페인 활동으로, 4월 1월부터 4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2시간씩, 총 5회로 진행된다. 또한 ‘아차산 지킴이’는 고구려와 아차산의 역사, 유물 등 역사 이론 교육 및 아차산을 현장답사하고 유적을 보존하는 캠페인 활동으로, 10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에 2시간씩, 총 5회로 진행된다. 신청 방법은 구리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활동 후에는 자원봉사 시간으로 인정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아차산·동구릉 지킴이 프로그램을 통해 봉사활동도 하고, 구리시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우리 역사를 바로 아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차산4보루(사적 제455호)를 탐방해보는 아차산 가족 탐방 프로그램도 5~6월 주말에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소통·문화·힐링을 주제로,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족사랑의 날은 매월 셋째 주 수요일로 지정돼있으며, 직장과 학업 등으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날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증진하기 위해 베트남 음식체험, 우리가족 우정팔찌 만들기, 우리가족 플라워 액자 만들기, 일본 화과자 만들기, 마크라메 모빌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있다. 참여 대상은 구리시에 거주하는 다양한 가족(다문화, 비다문화 가정)이며, 참여 비용은 무료이다. 모집 기간은 매월 둘째 주 ~ 모집 완료 시까지이며, 신청 방법은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사업3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통해 구리시의 다양한 가족이 함께 가족친화적 문화를 만들어 가족이 건강하고 더 행복한 구리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오는 3월 31일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박완서 작가 타계 12주기를 기억하고 작가의 문학적 업적을 추모하며 그리움을 나누기 위해 ‘추모 낭독공연’을 개최한다. 1970년 장편소설 '나목'으로 등단한 한국문학의 거목 박완서 작가는 1998년부터 구리시 아치울 마을에 정착해 2011년 타계하시기 전까지 구리시에서 집필활동을 전개했다. 구리시립도서관은 작가가 타계한 다음 해인 2012년부터 ‘박완서, 배우가 다시 읽다’라는 타이틀로 매년 추모 공연을 개최해왔으며, 어느덧 11회를 맞아 구리시를 대표하는 문학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낭독공연으로 올려지는 작품 '도둑맞은 가난'은 1975년 발표된 박완서 작가의 초기 단편소설로, 온 가족을 잃은 여주인공이 ‘상훈’이라는 인물을 통해 부자들이 모든 것을 빼앗고 가난마저 훔쳐 가는 현실에 환멸과 좌절을 느끼게 되는 내용이다. 박완서 작가 특유의 짜임새 있는 구성과 공감되는 이야기로 중산층의 허위의식, 청년세대의 고단함에 대해 한번 뒤돌아보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번 공연은 박완서 작가의 문체와 표현의 매력을 충분히 살린 배우들의 낭독뿐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에서 오는 4월 1일부터 4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청소년(초등 4학년 ~ 중등 1학년)을 대상으로 2023년 인성함양프로그램 ‘놀아줄개’ 1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반려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정서적 소통과 공감, 친화능력을 개발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본인의 반려견과 참여하는 활동이 아닌 프로그램을 위해 특별히 교육받은 반려견과 함께 진행되어, 반려견 양육여부와 상관없이 대상 청소년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오는 3월 27일까지 온라인 신청을 받은 후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발할 예정이며, 소외계층 청소년에 대한 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저소득 및 한부모가정의 청소년들에게 우선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1교시는 반려견과 함께 게임을 진행해 친밀감을 다지고, ▲2교시는 스포츠놀이와 빙고게임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시간을 가지고, ▲3교시는 소통놀이와 즉석사진을 촬영하며 서로의 감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4교시는 갈매동에 위치한 반려견학교에 방문해 반려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진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반려동물과 공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3월 14일부터 3월 20일까지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 명칭 변경에 관한 시민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지난 2019년 한진빌딩(인창동 건원대로 67번지)에 개소한 이래 청년창업 관련 무상교육 및 컨설팅, 홍보 등을 수행하여 기업성장 역량강화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반기별 심사를 통과한 업체는 사무공간도 지원하는 등 구리시 청년창업의 요람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시는 올해 그동안 청년창업 지원 위주였던 센터의 기능을 청년의 취업지원 서비스 및 문화․휴식공간 제공으로까지 확대해 복합 청년복지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센터의 명칭도 ‘창업’으로 국한된 범주를 벗어나 청년세대를 상징하고 공감할 수 있는 명칭으로 변경하고자 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년세대의 다양한 요구를 담아내고자 센터 기능을 확대하는 만큼, 새로운 명칭도 시민의 의견을 듣고 반영하고자 한다.”며,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 명칭 변경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센터 명칭 변경 의견은 구리시청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고하여 일자리경제과에 이메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4일 구리시노인상담센터 강의실에서 관내 어르신과 내빈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리시노인상담센터 소재지 이전에 따른 개소식을 개최했다. 경기도에서 최초로 설립된 구리시노인상담센터는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해 상담, 교육, 예방서비스, 프로그램 개발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센터이다. 센터에서는 어르신들이 직면한 상대적 박탈감과 상실감, 우울증 등 복합적인 문제 해결과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편안한 노후 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202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인생노트사업은 어르신들이 살아온 삶을 정리하고 미래를 준비하여 주체적인 노년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으로 관내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고령화에 구리시노인상담센터의 역할이 더욱 중요시되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위해 노인상담센터가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노인상담센터의 이전 주소지는 ‘구리시 동구릉로 217-14, 1층’이며, 센터는 올해 관내 어르신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3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주민 고충해소를 위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가 협업기관과 함께 상담반을 꾸려 시민들의 고충민원을 청취하고 해결하는 서비스로, 상담분야는 행정·문화·교육, 산업·농림·환경,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교통·도로, 국방·보훈·경찰, 재정·세무, 복지노동 등 행정의 전반적인 분야이다. 협업기관은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소비자원, 한국국토정보공사, 고용노동부, 서민금융진흥원 등이며, 생활법률, 소비자 피해, 지적, 노동관계, 서민금융, 지적 등 생활 전반에 걸친 다양한 분야에 대한 상담 또한 가능하다. 시는 원활한 상담 진행을 위해 시 감사담당관 사무실과 8개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상담예약 신청을 받았으며, 사전 신청하지 못한 경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상담 중 해결이 가능한 고충이나 문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해소하며,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안은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심층조사와 기관 협의 등을 거쳐 처리한다. 한편,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인접 지역인 서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사립작은도서관이 지역주민과 가까운 생활권역에서 지식정보 및 독서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책과 함께하는 마을공동체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원 사업으로는 ▲사립작은도서관의 장서 확충을 위한 '도서구입비 지원 사업' ▲지역주민 생활권 내에 위치한 작은도서관에 아이돌봄에 필요한 보조금을 지원하는 '아이돌봄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사업' ▲무더위·혹한기 쉼터로 활용해 취약계층의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독서환경 조성을 위한 '냉·난방비 지원 사업' ▲사립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운영비 및 물품구입비를 지원하는 '작은도서관 운영 지원 사업' 등이 있다. 또한 사립작은도서관 8개소에 전문 강사를 파견하고 책 읽기 활동, 희곡 낭독, 문해력 키우기 등 14개 독서강좌를 운영하여 시민들의 도서관 방문 기회를 높이고 평생교육의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아울러,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연계·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도서관 직원의 업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도서관 운영자 교육’도 운영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사립작은도서관 지원 사업을 통해 작은도서관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구리시의회(권봉수 의장)는 3월 15일 의회 멀티룸에서 2023년 3월 2차 구리시의회 의정 브리핑을 실시했다. □ 3월2차 주례회의 운영결과 - 총6건 논의(조례안 2건, 동의안 2건, 일반안 2건) ○ 구리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건축과) ○ 구리시 폐기물처리시설 특별회계 설치·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자원행정과) ○ 2023년 구리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수수료 출연 동의안 (일자리경제과) ○ 구리자원회수시설 내 주민편익시설 민간위탁동의안 (자원행정과)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등 3개 지방정부협의회 규약 변경 보고 (행복소통담당관) ○ 구리농수산물공사 임원추천위원회 구성 관련 추진현황 보고 (도시개발과, 구리농수산물공사) □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장 “(구리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가설건축물 중 견본주택에 대한 존치기간 연장 횟수를 1년 범위에서 한차례만 연장할 수 있도록 조항을 신설하여 무분별한 견본주택의 난립에 따른 도시경관 저해 및 교통 불편 등을 해소하고자 하는 사항이다. 이에 대해 내구연한이 40년인 철골조 건물 견본주택을 4년마다 철거해야 하는 경제적 손실을 고려하여 존치기간을 제한하기 보다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14일 구리 갈매신도시연합회 등 시민단체로부터 ‘GTX-B 갈매역 정차’를 촉구하는 주민청원서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7천여 명이 서명한 청원내용은 GTX-B 노선의 구리 갈매지구와 현재 개발 진행 중인 갈매역세권공공주택지구 통과에 따른 소음, 진동, 분진 등 주민 피해 해결방안은 대심도(지하 40~50m 구간의 터널) 통과이며, 이마저도 어렵다면 갈매역 정차로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이를 무시하고 사업이 진행된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강력한 집단행동을 예고했다. 갈매연합회의 한 관계자는 “2025년 말 마석∼상봉간 셔틀열차가 투입되면 현재 배차간격 20여 분에서 12분대로 열차를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2030년 GTX-B가 개통되면 경춘선로 포화문제로 셔틀열차는 다른 노선으로 투입될 수 밖에 없고, 이 경우 GTX-B마저 갈매역에 무정차한다면 배차간격은 다시 늘어나게 된다.”며, “이런 근시안적인 교통정책으로 인해 구리시민들만 피해를 본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도로 정체에 따른 피해를 고스란히 받고 있는 시민들의 교통 불편 사항을 잘 알고 있기에 국토교통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토평교 하부조명 갤러리 조성 사업’이 지난 1월 경기도에 공모 신청한 ‘2023년 빛으로 행복한 야간경관 조성 사업’에 최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3년 빛으로 행복한 야간경관 조성 사업’은 31개 시·군 중 5개소만 선정되며, 도비 1억5천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시는 외부에서 둔치로 이어지는 전이공간이라는 특수성을 가진 ‘토평교 하부’를 중심으로 왕숙천 자전거길, 산책로 둔치 등과 연계한 아름답고 쾌적한 야간환경 조성을 위해 ▲교각 및 교각 하부공간을 활용한 야간 경관 조명 설치 ▲주, 야간 공간에서 예술성과 대중성을 경험하게 하는 환경시설물 설치 ▲경관조명, 미디어를 활용한 갤러리 등을 조성할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사업 선정 대상지인 토평교는 구리시의 대표적인 교량으로, 교량 하부 잔여 구간 경관 조명 설치 등 야간경관 조성을 통해 야간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민들이 산책로나 자전거도로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3일 구리시청 상황실에서 인창1지구[동구릉 인근, 인창동 30-17번지 일원 116필지(60,933㎡)]와 교문4지구[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인근 교문동 200-1번지 일원 103필지(18,775㎡)]에 대한 토지 경계를 결정하기 위해 ‘경계결정위원회(위원장: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지원 부장판사 김진혜)’를 개최했다. 해당 지구는 실제 점유현황과 지적도상의 경계가 일치하지 않아 재산권 행사에 어려움이 있던 지역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2022년 지적재조사지구로 선정되어 토지현황조사 및 지적측량 등이 실시됐으며, 이후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필지에 대한 경계가 결정됐다. 시는 경계결정 결과를 사업지구의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통지하고, 이의신청 등의 절차를 거쳐 경계를 확정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에 대한 경계분쟁이 해소되고 토지이용가치 상승 및 활용도가 증대될 것이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시행되는 지적재조사사업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백경현 구리시장은 13일 18시 30분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5층 강당에서 열린 ‘구리시사회복지사협회 총회’에 참석해 관내 사회복지사들을 격려했다. 백경현 시장은 “평소 사회복지 현장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묵묵히 노력해주신 덕분에, 구리시가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 행정의 선도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백 시장은 “사회복지사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애쓰시는 윤성은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구리시에서도 사회복지사분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