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일 구리시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구리시 자원봉사센터 임원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구리시 자원봉사센터는 2020년 사단법인으로 전환·운영됐으며, 이번 위촉된 임원은 총 17명으로 이사 16명과 감사 1명이다. 자원봉사센터 임원은 당연직 이사와 이사장을 포함한 총 20명으로, 향후 2년간 자원봉사센터의 발전방안에 대한 심의·의결 등 센터의 운영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백경현 이사장은 “구리시 자원봉사센터의 임원으로 위촉된 여러분께 감사와 축하 인사드린다.”라며, “봉사자들이 마음껏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임원 여러분의 많은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백경현 구리시장은 10일 7시 봄맞이 야유회를 떠나는 석도경로당 회원들을 격려했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야유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회원들 간에 화합하는 시간을 보내고 오시길 바란다.”라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력 있는 일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구상하고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7일 새봄을 맞아 시 전역을 돌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클린 구리 대청소’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 행사는 8개동 행정복지센터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 남·여 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 등 기간단체 회원들과 공무원 등 약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대청소 참여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무단투기 상습 발생 지역의 쓰레기, 담배꽁초, 폐비닐류 등 각종 폐기물 및 재활용품을 수거했다. 앞으로도 8개동 150개 단체와 민관이 합동으로 매월 1회 골목길 책임구역을 집중으로 청소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청소에 참여한 관내 8개동 각 단체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 친환경도시 조성을 위해 생활쓰레기 재분리 및 재활용 등에 대해 선도적으로 앞장서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6일 삼육대학교에서 시민들이 주도하는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2023년 구리시민정원사 양성교육 기초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구리시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은 식물의 식재 및 관리요령, 정원 식물 번식, 정원 유지관리 등의 지식과 기술 습득을 위한 이론교육 및 현장학습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기초과정 교육은 15주 과정으로 4월 6일부터 7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14시~18시)에 삼육대학교에서 진행된다. 시는 이번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이 추후 구리시 시민정원단 가입을 통해 구리시의 정원 조성 및 유지관리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하며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시민정원사의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활동실비(식대, 간식비 등) 지급, 정원 활동에 필요한 재료·도구 지원, 봉사활동 시간 인증 등록 등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구온난화가 사회적 문제로 심각해지고 있는 현실에서 시민정원사의 정원관리 활동은 도심에서 시민들이 할 수 있는 지구를 살리는 실천 활동 중 하나”라며, “또한 정원 활동을 통해 이웃 간의 유대감 쌓고 온정을 느끼며, 구리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5일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 재난 사전 대비를 위해 관내 대표적인 방재시설인 아천빗물펌프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백경현 시장은 아천빗물펌프장을 방문해 구리시의 방재시설 및 재난 예보.경보 시설물에 대한 현황과 함께 아천빗물펌프장의 운영현황을 살펴본 후, 총 12대의 펌프와 제진기 등을 현장에서 점검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작년에는 구리시에 많은 비가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큰 피해가 없어 다행이었지만, 최근 급변하는 기후 상황을 보면 절대 방심할 수 없다.”라며, “여름철에 발생하는 기습적인 폭우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 주사무소 관내 이전과 관련해 이전 부지에 대한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21년 5월 27일 경기도에서 발표한 경기주택도시공사 구리시 이전에 따라 구리시는 경기주택도시공사 주사무소 사업부지 마련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안)을 수립했다. 구리시가 경기도에 제안한 이전 부지는 구리시 토평동 근린공원 부지이다. 시는 근린공원 부지 일부를 경기주택도시공사 주사무소 부지로 활용하고, 잔여 부지를 어린이공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위해 시는 2022년 12월 14일부터 2023년 1월 11일까지 도시관리계획 변경(안)에 대한 1차 주민공람을 시행했으며, 이후 GH의 협의의견을 반영한 재공람을 2023년 2월 1일부터 2월 15일까지 시행했다. 또한 지난 4일 주례회의를 거치고 오는 4월 말 시의회 의견 청취 후 구리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2023년 9월에 경기주택도시공사 이전 사업이 가능하도록 도시관리계획을 결정할 계획이다. 백경현 시장은 “경기주택도시공사의 구리시 이전으로 구리시 세수 증대는 물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을 것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5일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새 보금자리(동구릉로 217-14, 舊 구리문화원 2층) 이전에 따른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구리시의회 양경애 부의장, 신동화 의회운영위원장 등 시의원들과 박석윤 보좌관(윤호중 국회의원) 및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에서 한경식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사업을 소개하며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사업을 개발하여 관내 어린이들이 보다 나은 식생활을 영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린이들은 건강에 취약하고 식습관이 형성되는 시기이므로 안전한 먹거리 환경이 매우 중요하다.”며, “구리시를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가족이 모두 건강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책임의식을 가지고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2014년에 설립된 구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어린이들에게 단체급식을 제공하는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철저한 위생 및 영양 관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관내 어린이급식소 167개소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봄을 맞이하여 관내 도시공원에 대한 안전 점검과 새 단장을 시작했다. 시는 도시공원 내 어린이놀이시설·휴게시설 등 주요 이용시설의 상태를 점검하고 공원 내 주요 시설물의 묵은 때를 벗겨내는 청소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놀이환경을 위해 놀이터의 모래 뒤집기, 돌 고르기, 놀이시설 살균 소독작업 등을 실시했다. 이 외에도 공원 내 초화류·관목류 9종 5,668주를 심어 안전하고 다채로운 공원 환경을 조성했다. 한편, 구리시는 여름철 어린이들이 물놀이장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갈매중앙공원, 동구하늘공원, 토평공원 물놀이장에 탄성바닥재 교체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물놀이장은 오는 6월 23일에 개장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봄꽃의 생기를 느끼며 미소 지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활기찬 봄을 맞아 도시공원 곳곳을 정비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이용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3일 갈매동 주민자치회 주민들을 갈매수질복원센터로 초청해 시설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갈매수질복원센터에서는 갈매공공주택지구에서 발생되는 하수를 처리해 갈매천 유지용수, 도로 노면청소, 공공청사 중수도 등으로 전량 재이용하고 있다. 이날, 갈매동 주민자치위원들은 시설 관계자로부터 하수처리 공법 및 공정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오염된 하수가 깨끗한 재이용수로 바뀌는 처리 과정을 눈으로 직접 확인했다. 견학에 참여한 한 위원은 “우수한 하수처리 시스템을 통해 안전하게 수질이 관리되고 있음을 확인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갈매천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공간인 만큼 더욱 많은 조류와 물고기가 서식할 수 있도록 수질 관리에 신경 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다른 한 위원은 “갈매천에 구릉산 계곡수와 용암천 하천수를 공급하면 좀 더 쾌적한 갈매천이 될 것 같다.”라며 갈매천 수질개선 방안을 제안하기도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물 자원 순환체계를 구축하고 하수처리 방류수 재이용 사업 추진을 통해 미세먼지, 폭염 등 환경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전하며, “환경부 선도사업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시민과의 원활한 소통 및 행정효율성 제고를 위해 행정전화 발신정보를 표시하는 '발신정보알리미 서비스'를 4월부터 전 부서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 2022년 10월에 도입된 발신정보알리미 서비스는 이동전화로 발신 시 행정전화번호와 더불어 발신기관명을 휴대폰 수신화면에 표시해주는 서비스로, 관내 8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먼저 시작했다. 그러나 최근 보이스피싱 및 광고성 전화 피해 증가로 인해 시민들이 행정기관의 전화도 스팸전화로 오인하고 수신 거부를 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구리시청 전 부서로 서비스를 확대 시행하게 됐다. 시는 발신정보알리미 서비스 확대 시행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전화를 받으며, 부재중 전화의 콜백(Call-Back) 유도 등 신속한 민원처리와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발신정보알리미 서비스 확대 시행으로 행정업무 효율 향상과 민원 서비스의 품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편의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의회(권봉수 의장)는 5일 의장실에서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6명을 위촉하고 결산검사를 시작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지난 2월에 열린 제322회 임시회에서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정은철 의원을 비롯하여 김용현 의원, 안성진 공인회계사, 박명균 세무사, 소완기·백종하 재무관리 경험가 등 분야별 결산검사 6명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위원들은 5일부터 24일까지 20일간 구리시의 2022 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계속비·명시이월비 ․ 사고이월비와 채권·채무 및 기금 등 예산집행 전반에 관한 사항을 검사한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인 정은철 의원은 "선임된 위원님들과 함께 예산집행의 적정성을 면밀히 점검하고, 합리적으로 심사하는 등 맡겨진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겠다" 고 밝혔다. 권봉수 의장은 “의회에서 승인한 예산이 사업목적과 취지에 맞게 효율적이고 적법하게 집행되었는지 검토해 주시기 바라며, 시민의 혈세가 투명하게 운용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봐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결산검사 결과는 2023년 구리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최종 승인되며, 승인된 ‘2022 회계연도 결산서’는 구리시 홈페이지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4일 11시 구리시청 상황실에서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수행업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리시 행정데이터 공유 및 활용시스템 구축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스마트기술 기반의 미래도시 구축을 목표로 시민 맞춤형 시정 구현을 위한 데이터기반 스마트 행정추진이 필요함에 따라 구리시 행정데이터 공유 및 활용시스템을 구축했다. 데이터 공유 및 활용시스템은 ▲기관 내⋅외부 데이터 발굴⋅수집 및 표준화 ▲데이터 수집⋅저장⋅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데이터 분석⋅공유 활용시스템 개발 ▲주요관리 시정지표 등 데이터 시각화 대시보드 구축을 통해 데이터기반의 과학적인 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부서별 빅데이터 분석 및 활용 경진대회’와 ‘데이터 활용역량 강화 전문교육’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구리시 공무원의 데이터 활용역량 수준을 제고할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에 구축한 데이터 공유 및 활용시스템을 활용하여 정책 수립 시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의사결정을 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스마트 시정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4일 구리시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주민주도 지역 도시재생의 지속가능 기반 마련과 역량 증진을 위한 ‘2023년 구리시 상반기 도시재생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 참여 주체의 역량 강화 및 주민주도의 재생사업 실천력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는 구리시민 및 구리시에 생활기반을 두고 있는 자를 대상으로, 4월 4일부터 4월 25일까지 7회(총 2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과정에는 ▲도시재생의 이해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 ▲선진지 답사 등이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도시재생대학은 주민 스스로 지역의 현안을 발굴해 지역 특색 및 여건에 맞는 지속가능한 사업을 도출하는 중요한 교육”이라며, “이번 교육이 도시재생의 자생력을 기르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4일 권역별(수택·갈매·인창동) 기억나무쉼터 정서지원 프로그램인 ‘정원형 안심 텃밭’ 4개소를 모두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장한 정원형 안심텃밭 장소는 ▲수택동 행복주택 5층 수택 기억나무쉼터 부근 ▲갈매 LH 1단지 기억나무쉼터 부근 ▲구리시보건소 4층 기억나무쉼터 옥상 ▲구리시보건소 정문 입구 등 4곳이다. 안심텃밭에는 상추, 감자, 파, 봄꽃 등 10종이 식재됐으며, 구리시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어르신 63명과 보건소장, 건강증진과장, 치매안심센터 직원, 실습 학생 등이 텃밭 가꾸기에 참여했다. 이번 텃밭 가꾸기는 어르신들의 ▲집중력, 기억력 등 인지 기능 향상, ▲소근육 운동, 관절 가동범위 증가 등 신체적 기능 향상, ▲소통을 통한 사회성, 정서적 안정감 및 자존감 향상에 도움이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르신들이 정원형 안심텃밭을 통해 즐겁게 야외 활동을 하실 수 있는 장이 만들어져 기쁘게 생각한다.”며, “텃밭 가꾸기 같은 야외활동을 통해 일상의 소소한 행복감을 많이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백경현 구리시장은 4일 15시 구리시청 시장실에서 경기관광공사 CEO와 면담하고 지역 관광 현안과 협력사업 등을 논의했다. 백경현 시장은 이 자리에서 “구리시는 한강과 아차산, 고구려 유적지, 동구릉,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등 매력적인 자원이 풍부한 역사 문화의 도시다.”라고 소개하며, “앞으로 경기관광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구리시만의 특색을 살린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대내외에 구리시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