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15일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편식개선을 주제로 한 '골고루 골고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편식개선 부모교육을 통해 편식이 영유아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리고, 자녀의 편식행동 변화를 유도할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는 부모역할지원 교육 프로그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자녀들은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시키기 위해 정성을 다하는 부모님들을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하여 구리시의 다양한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친화적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구리탑본의원으로부터 복지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 구리탑본의원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후원금을 기탁했으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관내 복지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구리탑본의원 이성욱 병원장은 “병원을 운영하면서 어려운 사정을 갖고 계신 환자분들을 자주 접하다 보니 이번 후원을 생각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계속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가족관계 단절로 인한 도움의 부재 등 다양한 사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주신 구리탑본의원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4월 14일부터 5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동장이 찾아가는 이동 복지·건강상담실’을 운영한다. 수택2동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구리시 전체 복지 대상 5,597가구 중 1,427가구인 27%가 거주하고 있는 취약 계층 집중관리 지역이다. 이번 상담실 운영을 통해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워 제때 도움을 받지 못하는 분들을 위한 복지 상담과 함께 혈압, 혈당 등 건강 검사, 일반 생활민원 등을 접수·처리한다. 운영시간은 매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이며, 별도 예약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외출이 어려운 분들을 위한 가정방문은 물론 남양시장, 서가산 공원 등에서도 운영될 예정이다. 상담을 받은 한 주민은 “수택2동의 동장이 복지 관련 상담을 자세히 들어주고 복지지원 서비스를 상세히 잘 알려주어서 도움이 많이 됐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다양한 민원을 경험한 간부 공무원들이 시민 생활 현장으로 찾아가 생활 불편을 해소하는 시민을 위한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3일 구리시 새마을문고(회장 박정애)주관으로 각 동 회원 10여 명이 모인 가운데‘이웃사랑 나만의 힐링텃밭 가꾸기’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마을문고 회원들은 정성스럽게 포장한 식자재 모종과 예쁜 모양의 화분이 담긴 키트 160개를 관내 8개 동을 순회하며 기증했으며, 기증된 키트는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구리시 새마을문고 박정애 회장은 “식물이 가지고 있는 초록빛은 단지 예쁘고 아름답다는 의미를 넘어 마음의 안정과 편안함을 심어준다.”라며, “반려 식물이 홀로어르신의 무료한 일상을 해소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해주신 박정애 회장님을 비롯한 새마을문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들이 식물과 교감을 통해 심신의 안정과 일상생활에 활력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제2회 구리시 시정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제4기 시정자문위원회 위원 49명에게 위촉장 수여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관내 주요 기관·사회단체장과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제4기 구리시 시정자문위원회는 일반행정, 환경녹지, 안전도시, 교육문화, 보건복지 등 5개 분과로 나뉘어, 시의 주요 정책과 현안 사항, 제도개선 등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서 김중태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구리시협의회장이 민간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향후 2년간 백경현 구리시장과 함께 제4기 구리시 시정자문위원회를 이끌게 됐다. 또한 분과별 위원장으로는 ▲일반행정분과 김문식 전 경기도의회 의원 ▲교육문화분과 탄성은 구리시 문화원장 ▲보건복지분과 윤재근 구리시체육회장 ▲환경복지분과 곽경국 전 구리시경제인연합회장 ▲안전도시분과 이명우 전 구리시의회 부의장이 각각 선출됐다. 김중태 공동위원장은 “구리시를 대표하는 자문기관인 구리시 시정자문위원회의 공동위원장 자리를 맡겨주어 감사하다며, 위원들께서 중지를 모아주신 만큼 책임감을 갖고 맡겨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면서,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1일 구리시청 5층 상황실에서 구리시 시민감사관 9명을 신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시민감사관은 세무, 토목 등 전문적 지식이 풍부한 전문 시민감사관 4명과 특정 업무수행에 풍부한 식견을 갖추고 있는 시민감사관 5명이다. 시민감사관은 시민의 감사 참여로 시정감시 기능을 강화하고, 불합리한 제도의 개선·건의 등으로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며 자체 감사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구리시 기관감사, 각종 주요시책 중 특정 업무에 대한 추진실태 감사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시민불편·불만사항 제보, 공직자 부조리와 위법·부당한 행정사항에 대한 시정 건의, 제도개선 및 모범사례 발굴 등의 역할도 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감사관은 구리시의 외부감사관으로서 시민의 권익 보호를 위해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달라.”라며, “시의 투명성과 신뢰성, 공정성을 강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0일 구리시청 5층 상황실에서 ‘지하시설물 DB 정확도 개선사업(3차) 용역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1999년 준공 도면으로 전산화 구축된 상·하수도 지하시설물 정보에 대해 정밀한 측량·탐사를 거쳐 지하시설물 DB 정확도 개선사업을 완료했다. 본 사업은 2017년부터 계획됐으며, 시는 먼저 데이터 정확도 개선이 명확한 ‘하수관로’를 1·2차 개선사업 대상으로 정하고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완료했다. 이어, 2022년에 국비 지원을 받아 3차 사업으로 ‘상수관로 DB 개선사업’을 지난해 6월부터 올해 4월까지 완료했으며, 공간정보품질관리원의 공공측량 성과심사에서 ‘합격’ 통보를 받았다. 아울러, 양질의 데이터 구축을 위해 2022년 4월 '지하안전법 시행령'에 따라 지하정보 전담기구인 LX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스마트 지하정보 선도도시’ 구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구리시 수도과, LX 본사 지하정보처 및 국토교통부 관련 부서와 함께 현장 점검을 추진하고, 일부 구간 사업성과에 대해서 LX와 교차 검증 등도 실시했다. 본 사업을 통해 구축된 지하시설물 DB는 구리시 공간정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에서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임원진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안보현장 유적지에서 ‘2023년 자유총연맹 임원진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유총연맹 임원들의 리더십 역량 강화와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회원들은 인천상륙작전 기념관, 자유공원 등 역사의 현장을 돌아보며 통일 공감대 형성과 민족 화해의 길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석진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오늘 행사에 참석해주신 임원진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늘 교육을 통해 조직 결속을 강화하여 앞으로 사회봉사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으며, 길순임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여성회장은 “이번 역량강화 교육이 임원들간의 소통의 장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는 한국자유총연맹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대한민국의 자유 수호를 위해 노력해주고 있는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의 임원진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역량강화 교육이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과 통일의 중요성을 되새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4월 11~12일 이틀간 구리시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어르신 행복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어르신 행복사진’은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리마인드 웨딩 컨셉으로 사진을 찍는 봉사활동으로, 구리시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 중인 ‘어르신 안부콜센터’에서 안부전화를 드리는 어르신께 해 드려 의미를 더했다. 어르신 안부콜센터 자원봉사자(회장 이건숙)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구리 미사랑봉사회(회장 권운녀)의 재능기부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부부 6쌍, 고부 1쌍, 개인 8명으로 총 22명의 대상자에게 행복 사진을 찍어드렸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촬영한 사진은 인화해 액자에 넣어 어르신 댁으로 배송해드릴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사진 촬영과 메이크업, 헤어 디자인 등 전문 재능을 기부하여 어르신께 행복사진을 촬영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봉사문화 정착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올해 4월부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예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예비사업은 지난해 5월 구리전통시장 일원이 사업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1억 원의 사업예산을 편성해 상권특화형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주요 사업내용은 ▲구리전통시장 제1공영주차장 공중화장실 개선 ▲구리전통시장 입구 주행유도선 도색 ▲구리전통시장 상인 공동체 운영 기반 조성 등이 있다. 시는 본 사업으로 ▲전통시장 이미지 개선 ▲전통시장 진입로 차량정체 해소 ▲전통시장 상인 역량 강화 등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편의 개선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주민참여형 사업인 도시재생예비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대상지인 구리전통시장 상인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계획에 반영하고자 최대한 노력했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 도시재생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7일 여성가족부가 총괄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2023년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공모사업’에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성장지원 사업으로 '구리 주in[initiative(주도성), independence(주체성)] 성장지원 사업'을 제안했고, 경기도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시 재정부담 없이 국비 1천 2백만 원을 지원받아 4월부터 11월까지 ▲청소년 성장지원협의체 운영, ▲구리 주in 청소년 정책 포럼 운영, ▲청소년 전용 자유공간 설치 운영 등 제안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을 둘러싼 급격한 환경변화에 따른 청소년의 복합적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탄력적인 추진체계 마련과 학교 안팎을 연계한 지역사회 내 청소년 성장지원 자원을 발굴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청소년 성장지원 사업을 통해 청소년재단, 관내 학교, 공공기관 등과 유기적인 추진체계를 구축하여 중장기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청소년 성장지원 자원을 발굴하고 모범사례로 타 시군에 전파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모사업을 주관하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0일 구리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여름철 풍수해 등 자연재난을 사전에 대비하기 위한 ‘2023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백경현 구리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추진실적과 향후 계획 보고 및 협조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15개 유관기관과 15개 협업부서가 참여했다. 시는 인명피해 우려지역 및 분야별 자체계획을 수립하고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해 짧은 시간에 강한 집중호우가 내린 것처럼, 갈수록 예측하기 힘든 날씨 이상 기후 현상이 빈발하고 있다.”라며, “올해도 철저한 사전대비와 신속한 대응으로 자연재난에 의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며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0일 구리시 기독교 연합회(회장 이영훈)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1,200박스를 전달받았다. 구리시 기독교연합회는 매년 부활절을 맞아 '천사 사랑 나눔'운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도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을 구리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이영훈 구리시 기독교연합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전달받은 라면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복지시설로 배부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영훈 구리시 기독교 연합회장은 “구리시 기독교 연합회에서 매년 부활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천사 사랑 나눔' 운동을 실천하고 있는데 올해도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기독교 연합회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깊은 사랑을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관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시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도시농업 활성화와 농업인력 육성을 위해 4월부터 11월까지 도심 속 농촌 체험공간인 도시농부 체험텃밭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4월 10일부터 4월 14일까지 5일간 구리시 홈페이지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를 받고 무작위 추첨방식으로 도시농부 1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또한 도시농부들이 농업기술교육을 실습할 수 있도록 관내 인창동 4,428㎡ 규모의 국유지를 체험텃밭으로 조성하고 1구역당 20㎡(약 6평)를 구획했다. 아울러, 도시농부 체험은 단순 여가생활의 일환인 취미농업에서 더 나아가 미래의 농업인력 육성을 위한 학습의 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도시 내 농촌이라는 공간적 영역에서 영농 체험을 희망하는 시민들이 도시농부로서 텃밭을 가꾸며 농업기술을 터득해 도시농업을 활성화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8일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1차 검정고시 시험에 응시한 센터 이용 학교 밖 청소년들 30여 명에게 응원키트 및 점심도시락을 지원했다. 꿈드림센터 직원들은 이른 아침 고사장 등굣길에 센터 이용 학교 밖 청소년들을 응원하며 합격을 기원했다. 코로나19 감염병이 완화됐으나 많은 청소년들이 함께 시험을 치르는 상황이어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청소년들에게 방역 물품을 제공했으며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지도했다. 청소년들에게 제공된 응원키트에는 필기도구(컴퓨터용 사인펜, 수정테이프), 방역물품(마스크, 손소독제, 항균티슈 등) 및 아침 대용 간식 등이 들어 있다. 또한 시는 점심시간에 도시락을 준비하지 못한 청소년들이 따뜻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고사장 인근의 도시락업체를 통해 점심도시락을 현장에서 제공했다. 검정고시를 응시한 한 청소년은 “오랜 기간 시험을 준비했음에도 불구하고 시험에 대해 긴장을 많이 했는데 아침에 센터 선생님들이 직접 준비한 응원키트를 받고 감동했다.”라며, “합격을 위해 열심히 꿈드림센터에서 멘토링 수업을 들었는데 시험을 치르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