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의회(의장 권봉수)는 5월1일 제324회 임시회에서 신동화 의원이 발의한 구리지속가능발전협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개정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협의회 구성 성비의 표기를 권장기준에 맞게 정비, ▲운영위원회 위원수를 20명 이내에서 30명 이내로 변경하는 사항이다. 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개정안을 발의한 신동화 의원은“지속가능한 경제 성장과 포용적 사회, 깨끗하고 안정적인 환경이 조화와 균형을 이루며 발전하기를 바란다. 이러한 지속가능한 환경을 통해 현재 세대는 물론 미래 세대가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테크노밸리 기본구상 및 기초타당성 연구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연구용역은 사노동 일원 E-커머스 물류단지 내 추진되는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의 시장환경 분석과 수요조사를 통하여 사업화 방안을 마련하는 것으로, 첨단 4차산업 중심의 기업과 연구시설 등을 유치해 고부가가치 신산업을 육성하고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활성화 토대를 마련한다는 것이다. 또한 전문 리서치업체, 첨단사업 관련 협회를 통한 수요조사 및 앵커기업과 MOU 체결 추진 등 실질적인 수요확보에도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별내선 연장 개통, GTX·트램 추진 등 광역교통확충 계획으로 사업대상지의 교통환경이 좋아짐에 따라 이를 성장 발판으로 구리 테크노밸리에 특화 가능한 업종분석과 함께 관련 기업 유치 방안을 적극 검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국가사업으로 추진하는 구리 E-커머스 물류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해 사업성이 부족한 물류 시설을 축소하고 미래가치가 높은 테크노밸리 사업을 확대해 경기 동북부 첨단산업 거점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28일 관내 한 음식점에서 신규 공직자 8명과 함께 '새내기 직원과의 공감·소통 이야기' 시간을 가졌다. 최근 1990년대 이후 출생자가 공직사회에 대거 입문하게 됨에 따라 기성세대와 젊은 세대 간의 가치관과 조직문화를 이해하는 차이가 화두로 떠오름에 따라, 백경현 구리시장은 신규직원들과 함께 세대 간의 차이를 인정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통의 자리를 만들었다. 이번 자리는 별도 회의 방식이 아닌 점심시간을 활용한 격식 없는 대화의 자리로 꾸며졌으며, 조직문화에 빠르고 잘 적응할 수 있는 주제로 시종일관 밝은 분위기의 대화가 이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신규공직자는 “평소 대면할 기회가 적었던 시장님과의 자리라서 처음엔 긴장도 됐지만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우리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해주시는 모습에 '구리아재'라는 별명이 진짜 딱 맞고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우리 신규공직자들은 20만 구리시민들에게 즐거운 변화를 제공하는 행정의 원동력이다.”라며, “이번 자리를 통해 젊은 공직자들의 창의적이고 유연한 문화와 생각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매달 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6일 청소행정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감시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현장에서 무단투기를 감시하려면 쓰레기봉투를 일일이 파봉하고 다시 처리하는 등 궂은 일인데 이를 마다하지 않고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시는 감시원분들의 노고에 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가 청결한 도시이미지를 유지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께서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해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 17명을 선발하고, 관내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과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위한 계도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7일 구리가정·성통합상담지원센터가 MG구리새마을금고(이사장 손원제)로부터 사업추진에 필요한 차량을 후원받았다고 전했다. 후원받은 차량은 구리가정·성통합상담지원센터의 가정·성폭력 피해자와 위기 가족 지원, 찾아가는 폭력 예방교육 활동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손원제 MG구리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앞으로도 구리가정·성통합상담지원센터와의 소통을 통해 지역의 위기 가족에 도움을 주고 나아가 안전한 구리시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자동차를 후원해주신 따뜻한 마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그 마음을 기억해 구리시에서 가정폭력·성폭력으로부터 고통받는 사람들이 생기지 않는 안전한 구리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가정·성통합상담지원센터는 구리시여성행복센터 4층에 위치한 전문 상담 기관으로,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 무료 법률지원, 피해자·가해자 상담, 폭력예방교육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군 장병들의 건강행태 개선과 체력증진을 위해 국군구리병원과 연계한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건강채움’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6개월 동안 비대면 건강상담으로 진행된다. 보건소는 사전 건강검진을 통해 장병들의 건강위험요인과 건강 습관을 파악하고, 운동과 영양 등 분야별 관리 목표를 설정해 온라인 모니터링을 통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운동전문가가 월 1회 국군구리병원을 방문해 장병들이 건강하게 체지방을 줄일 수 있도록 개인 맞춤형 집중 운동 상담도 지원한다. 국군구리병원은 서비스에 참여한 장병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6개월 사후 건강검진 결과 건강위험요인이 뚜렷하게 개선된 우수 장병에게 상장과 포상 등 인센티브도 지급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을 통한 공공형 건강관리서비스를 군 장병들에게 제공해 군인들의 건강 수준이 향상되길 기대한다.”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6일 구리역 광장에서‘폭력없는 행복한 구리시 만들기’라는 슬로건으로‘가정폭력·성폭력 예방 및 불법촬영 방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구리 가정·성 통합상담지원센터(센터장 전병화), 구리시불법촬영시민감시단(단장 홍연희), 구리경찰서(서장 목현태) 합동으로 진행됐다. 일상 속 여러 형태로 일어나는 가정·성폭력 및 불법촬영 피해가 강력범죄로 이어지고 있는 현 상황을 알리고, 폭력 예방과 근절, 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대한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인식개선의 계기를 마련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캠페인에 참여한 민·관 단체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캠페인이 사회적 안전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안심도시 구리시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 가정·성 통합상담지원센터는 가정·성폭력 예방 교육, 가정법률 상담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구리시불법촬영시민감시단은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불법촬영방지 캠페인과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를 점검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관내 행복냉장고 2호점이 있는 동창교회 마당에서 ‘구석구석 찾아가는 통합복지상담’을 실시했다. 동구동 행정복지센터의 ‘구석구석 찾아가는 복지상담 창구’는 복지 사각지대 zero 만들기를 위한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 제도다. 특히 이날 상담은 행복냉장고 2호점(동창교회)에서 밑반찬 나눔 행사가 열림에 따라 행사에 참석하는 대상자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 지역은 거동이 불편한 가구가 다수 모여 있는 지역이다. 이에 따라 이날 ‘통합복지상담창구’에서는 행복냉장고 밑반찬 식품 기부 접수와 함께 위기가구 발굴 접수, 통합복지상담 창구 등을 마련하여 방문자에게 생계급여 완화제도와 공적서비스 연계 상담 등을 실시했다. 상담을 받은 한 어르신은 “평소 행정복지센터까지 가기 힘들어서 답답했는데, 오늘 이렇게 여러 가지 상담을 받고 복지서비스를 자세히 알려줘서 도움이 많이 됐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동구동 행정복지센터의 ‘구석구석 찾아가는 복지상담 창구’ 사업은 거동이 불편하여 복지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4일에서 26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리시협의회 주관으로 ‘2023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리시협의회 자문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귀수 민주평통 구리시협의회장 및 자문위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시 일원에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4·3 평화공원, 항일 기념관, 제주 해군기지 등 역사·문화 유적지를 방문하고, 한반도 정세와 남북통일 관련 강연 및 발표 토론의 시간을 가지는 등 통일 역량을 강화했다. 임귀수 민주평통 구리시협의회장은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기반 구축을 위해서는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의 올바른 역할인식과 한반도를 둘러싼 정세 흐름에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이 자문위원들의 역량 강화에 긴요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통일역량강화를 위해 진행한 이번 연수에서 분단과 민족의 아픈 역사가 담긴 현장을 직접 다녀오고 배움으로써, 평화통일을 위한 자문위원 여러분의 역할과 사명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2022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 구리시체육회가 참가하여 ‘지도교안’ 부문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6일 밝혔다. 대한체육회가 실시한 이번 공모전은 전국 229개 지방체육회가 모두 참여하는 공모전으로 구리시체육회에서는 김진수 일반생활체육지도자가 헬스(타바타) 교안을 대표로 제출하여 지도교안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수상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한 것으로 이는 경기도 31개 시·군체육회 중 유일한 결과여서 더욱 큰 의미가 있었다. 장려상을 수상한 김진수 지도자는 “공모전을 통해 검증받은 교안을 토대로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욱 건강하고 즐겁게 운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윤재근 구리시체육회장은 “2년 연속 장려상을 수상한 지도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내년에도 연이어 수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백경현 구리시장 겸 구리시체육회 고문은 “이번 쾌거는 구리시 체육회 지도자들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쾌거”라고 치하하며, “앞으로도 구리시 곳곳의 체육 현장에서 구리시민이 활발하게 체육활동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5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구리시 상반기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2023년 구리시 상반기 도시재생대학은 지난 4월 4일부터 4주간 총 7강으로 진행됐으며 도시재생의 이해, 선진사례 현장답사, 사업계획서 작성 등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이 될 수 있도록 주민역량 강화에 목적을 두고 추진됐다. 이날 수료식은 강의가 끝나고 수료증 수여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총 23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도시재생대학 운영 등을 통해 주민들의 필요와 요구가 반영된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4일 구리시청 여성행복센터에서 각 동 주민자치위원 및 시민, 관계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 제1회 주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이날 예산학교는 주민참여예산에 관심 있는 시민과 각 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및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해, ▲주민참여예산 이해하기 ▲참여예산 활동하기 ▲제안사업 작성하기 등 누구나 주민참여예산제도에 참여하기 쉽도록 사례 중심의 구리시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구리시 주민참여예산 규모는 10억 원으로 제안사업의 집중접수 기간은 5월~7월까지 3개월간이다. 참여방법은 시 홈페이지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시청 기획예산담당관 방문, 우편이나 팩스 등이다. 접수된 주민 제안사업은 사업부서 검토 및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의결 등을 거친 후 2024년도 예산에 편성하여 사업화될 예정이다. 백경현 시장은 “오늘 예산학교를 통해 시민들께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이해도를 높이고 예산을 편성하는 과정에 시민의 실질적 참여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열린시정, 함께하는 행정이 실현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시민이 즐겁고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25일 구리전통시장상인회에서 강원도 속초시에 소재한 속초관광시장으로 선진시장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이후 처음 갖는 이번 워크숍은 전통시장 상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구리전통시장상인회 회원 150명이 워크숍을 신청했다. 구리전통시장상인회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전통시장 상권활성화를 목표로 배울 점과 개선사항을 분석하고 이를 반영하고자 한다. 또한 선진시장 방문에 이어 통일전망대와 DMZ박물관 견학을 통해 힐링 체험과 안보관 확립을 도모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전통시장상인회 상인들이 선진시장 워크숍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구리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여 주시길 바란다.”라며, “시에서는 앞으로도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2023년 구리시 환경교육’을 운영·추진한다. 최근 기후변화와 이에 따른 탄소중립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등 환경 교육의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매년 계획을 수립하여 운영하는 것으로 시는 교육을 통해 시민들에게 환경 이슈의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여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주도적으로 환경개선을 실천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환경 위기를 극복하고 친환경 도시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아동에서 성인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고, 교육 분야는 생태탐험, 자원순환, 기후변화, 탄소중립, 미세먼지 등 환경의 다양한 주제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편성했다. 특히, 환경부 우수 인증 프로그램인 ‘꼬물꼬물 습지 탐험’과 ‘소곤소곤 숨은 이야기’ 등은 장자호수생태공원에서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고, 학교 숲 생태탐사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구리시는 환경 문제를 스스로 인식하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자 마을공동체·학교가 함께하는 환경동아리 활동 지원사업도 기획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가 24일부터 갈매동 복합청사 2층(갈매중앙로 80, 2층)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이전까지 독립된 건물이 없어 민간 임대 사무실을 사용해 오다가, 이번에 신축된 갈매동 복합청사로 이전해 새로운 환경에서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갈매동 복합청사 2층 민원실은 넓은 공간과 현대식 감각의 디자인으로 꾸며져 민원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새로 단장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가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더욱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주민복합커뮤니티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