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생활쓰레기 감량과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2023년 공공청사 쓰레기 종량제봉투 부서 실명제’를 적극 운영하고 있다. 쓰레기 종량제봉투 부서 실명제는 시청 각 부서에서 배출하는 종량제봉투에 배출부서와 배출자를 기재한 스티커를 부착한 뒤 쓰레기를 내놓는 제도를 의미한다. 연간 구리시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이 5만 톤에 이르며, 서울, 경기, 인천에서 사용하고 있는 수도권매립지는 2025년 사용종료가 예정되어 있어 이에 대한 대책으로 쓰레기 감량이 필수적인 사항이다. 시는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6월 한 달 동안 쓰레기 집하장 및 전 부서를 방문해 ▲종량제봉투 배출 시 배출스티커 부착 여부 ▲종량제봉투에 재활용품 혼합 배출 여부 ▲재활용품 분리수거함 설치여부 ▲1회용품(종이컵 등) 사용자제 및 개인 컵 사용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분리배출이 미흡한 부서는 쓰레기 수거 거부 및 BSC 부서평가 감점 처리 등 패널티가 부여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일반쓰레기봉투 속에 혼입되는 재활용품을 줄이고 분리배출만 잘하면 쓰레기를 감량할 수 있다.”라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장자호수공원 공연장 및 주변 상가에서 ‘제28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노(NO) 플라스틱 구리!’라는 슬로건으로 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은 ‘기후변화와 우리의 미래’라는 환경의 날 주제와 2023 세계 환경의 날 주제인 ‘플라스틱 오염 퇴치(Beat Plastic Pollution)’를 접목해 개최됐으며, 구리시 환경개선 운동에 가장 앞장서고 있는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및 환경단체 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장자호수공원 인근 상가를 돌며, ‘노(NO) 플라스틱 구리!’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환경 실천 의식개선을 홍보하고 환경정화 활동도 전개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만들어 주던 플라스틱이 미래 환경의 위협이 되는 지금, 지속 가능한 지구환경을 위한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시민들의 의식이 개선되고 생활 속 작은 환경개선 실천이 이어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앞으로도 ‘노(NO) 플라스틱 구리!’ 환경 캠페인이 건강한 지구와 자연을 만드는데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교문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4일 관내 거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활동 기금 조성을 위해 매실 수확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작업에는 장승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정성껏 수확한 매실 판매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분들을 위한 사용될 예정이다. 장승춘 회장은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 불우이웃돕기 활동을 위해 정성껏 수확한 매실인 만큼 많은 분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셔서, 성공적으로 기금 조성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주말에 쉬지도 못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신 교문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시에서도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교문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독거어르신을 위한 사랑이 담긴 소머리국 대접 행사, 시민들의 코로나 예방을 위한 마스크 나눔 행사 및 방역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나눔&채움봉사회 주관으로 독거어르신 5가구를 방문해 현관 방충망 설치, 배선 수리, 콘센트·전등 교체 등 집수리 서비스를 진행했다. 주택관리사로 구성된 나눔&채움봉사회는 2019년 1월 발족했으며, 회원들이 가진 다양한 재능기부를 통해 구리시 딸기원과 노원구 백사마을 등 취약계층 집수리, 이미용 봉사, 기금모금, 연탄 봉사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구리시 산불화재로 성금 300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나눔&채움봉사회 안상미 회장은 “재능을 나누고 내 마음도 채우자는 의미를 담은 동호회 이름처럼 주말을 이용해 내가 살고 있는 지역사회에서 이웃과 함께 소외 계층을 도우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여름철을 대비하여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재능기부를 통한 집수리 봉사를 해주신 나눔&채움봉사회 안상미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복지사업을 적극적으로 실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남양시장 골목상인회 주관으로 반지하 주택 거주 취약계층 1세대의 낡은 차양막을 새것으로 교체했다. 이번 집수리 봉사는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해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반지하 주택을 중심으로 보수가 필요한 세대를 파악하고, 남양시장 골목상인회에 집수리 봉사를 요청해 진행됐다. 남양시장 골목상인회는 주택 외벽 창문 위에 설치된 차양막이 무너지고 손상돼 있어 기존시설물을 전부 철거하고 새롭게 교체했다. 최경진 회장은 “황금연휴를 맞아 나들이객들이 급증하는 이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신에게 주어진 휴일도 포기하고 굵은 땀을 흘린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하여 재능기부 집수리 봉사를 해 주신 남양시장 골목상인회 최경진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시에서도 세심한 안전 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하여 시민의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월 반지하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2세대에 익명의 후원자로부터 후원금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의회 이경희 의원은 6월2일 제326회 제1차 정례회에서‘구리대교’명명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둘 이상의 시·도에 걸치는 지명에 관한 사항은 국토교통부장관이 시·도지사의 의견을 들은 후 국가지명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결정하는 만큼 87% 이상이 행정구역상 경기도 구리시에 속해 있는 한강교량이‘구리대교’로 명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를 경기도에 요청했다. ‘구리대교' 명명 20만 구리시민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세종~포천 고속도로 건설공사 현장사무실 앞에서 1일 릴레이 시위 등 20만 구리시민의 간절한 염원을 헤아려 신설 한강 교량의 명칭을 ‘구리대교’로 확정해 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지금까지 구리시는 2개의 대교 이름을‘강동대교’로‘구리암사대교’로 양보했으므로 이번만큼은 구리시만의 지명으로 결정해 줄 것을 한국도로공사에 강력히 촉구했다. 한편 이경희 의원은 “강동구가 1.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구리암사대교가 이용자들의 혼란을 야기한다는 이유로‘구리대교’명명을 반대한다면, 관련 기관과 시민들의 사회적 합의에 따라 구리암사대교의 구리를 제외하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31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주민자치협의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시민, 관계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2회 주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했다. 구리시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증대하기 위해 지난 2011년 '구리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제정 이후 올해로 13년째 시행돼 오고 있다. 그간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통해 시민의 아이디어로 우범지대로 전락할 수 있는 어두운 장소들이 아름다운 조명과 화려한 벽화로 재탄생 되고, 지저분하고 노후화된 거리가 그 지역의 특색있는 명소로 탈바꿈된 사례도 있다. 이번 주민참여 예산학교는 ▲주민참여예산 이해하기 ▲참여예산 운영현황 ▲참여예산 활동하기 ▲사업제안서 작성하기 등 누구나 주민참여예산제도에 참여하기 쉽도록 사례 중심의 구리시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구리시 주민차치협의회 김석중 회장은 “오늘 개최된 예산학교를 통해 주민참여예산제에 참여하는 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라며, “구리시 주민자치협의회에서도 주민의 염원을 담아 주민들과 함께 지역 사업을 고민하고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 나아가겠다.”라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가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한 달 동안 구리시 홈페이지 이용자를 대상으로 ‘홈페이지 이용자 의견수렴 이벤트’를 운영한다. 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구리시청 홈페이지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고자 한다. 이벤트 참여는 구리시청 홈페이지 ‘홈페이지 이용자 의견수렴 이벤트’ 게시판에서 ▲홈페이지 이용 후기 ▲메뉴 신규 개설 등 홈페이지 이용 관련 의견을 자유롭게 작성하면 된다. 접수된 이용자 의견은 구리시 홈페이지를 개선하는 방향에 이용될 예정이며, 시는 이벤트 참여자 중 92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오는 7월 7일에 커피 쿠폰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홈페이지가 이용자 친화적인 홈페이지로 더욱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듣고자 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31일 구리 수택동에 위치한 축복교회(담임목사 김용수)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약 65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백경현 구리시장, 축복교회 김용수 목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코로나와 경제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고자 축복교회 성도들이 기증한 물건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조성됐으며, 취약계층 여름철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용수 목사는 “주변 이웃을 위한 성도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번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시는 축복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시에서도 다가올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1일 서울삼육중학교(교장 김종섭)로부터 교문1동 저소득 안전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구급함 8세트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변상국 교문1동장, 서울삼육중학교 김정혜 교감, 권은경 지도교사, 블루크로스 의료봉사단 대표 이지효 학생 등 총 23명이 참석했으며, 후원받은 구급함은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등 안전 취약계층 8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울삼육중학교 김정혜 교감은 “우리 주변에 소외되고 외로움을 느끼는 안전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학생들이 직접 구급함을 마련했다.”라며, “작은 물품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사용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기부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서울삼육중학교 임직원분들과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삼육중학교는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생필품(백미·라면·김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6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중회의실에서 구리시 열린시정 미래혁신 준비단을 대상으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구리시 열린시정 미래혁신 준비단은 지난해 11월 상시 혁신 소통 창구 기능과 구리시의 미래발전을 위한 정책과제 발굴을 위해 다양한 직렬의 공무원들로 구성된 연구모임으로, 현재 활발하게 연구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창의적인 사고배양과 아이디어 도출방법 등 정책개발을 위한 특화된 교육으로, 현재 인공지능 기술 중 하나인 ‘ChatGPT’ 활용방법과 창의적 문제해결을 위한 디자인 싱킹 교육을 접목해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요즘 공직사회에서도 ChatGPT를 통한 시정활용 방안이 필요한 시기로,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인공지능 이해도를 높이고, 이를 활용한 공공서비스개선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등 역량을 강화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ChatGPT 기술 등을 활용하여 시정운영 방안을 검토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 민원담당 공무원 58명을 대상으로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 ‘민원담당 공무원 힐링 프로그램’을 2차례 실시했다. 이번 힐링 프로그램은 반복․특이민원으로 인한 직무 스트레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원담당 공무원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궁극적으로 대민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고자 마련됐으며, ▲감정노동의 이해 및 긍정관점 키우기 교육 ▲테라리움 원예 체험 ▲허브 둘레길 산책 등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직원은 “직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재충전의 시간이 됐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익힌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일상에서 실천해보도록 하겠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고 친절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민원 담당 공무원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더욱 친절한 구리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6일 구리시청 5층 상황실에서 ‘2023년 제3차 구리시 청소년복지 심의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청소년복지 심의위원회는 '청소년복지 지원법' 제10조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 통합지원체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통합지원체계를 구성하는 기관·단체의 장 또는 종사자와 그 밖에 청소년복지에 대해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으로 구성한 위원회다. 이날 회의는 구리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소장, 구리시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 소장, 구리시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 굿네이버스 경기구리남양주지회장,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센터장 등 청소년 분야 전문가 7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리시 통합지원체계(청소년안전망) 운영실태 점검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본 회의에 앞서, 백경현 시장이 청소년복지 심의위원회 위원 5명을 위촉하는 위촉식도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구리시 청소년복지 심의위원회 회의에 참석해주신 각 기관 여러분께 감사하다.”라며, “ 위기청소년 지원 사업이 지역 실정에 맞는 청소년복지 서비스를 발굴하고 청소년 행복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분야별 전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2023년 정기분 재산세 부과에 앞서 6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주거용 오피스텔 과세대상 변동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신고 대상은 과세기준일(6.1.) 현재 사무용 오피스텔을 주거용으로 사용하는 오피스텔 소유자로, 과세대상 변동 신고를 통해 재산세를 주택분으로 부과 받을 수 있다. 대상자는 과세대상 변동신고서 및 증빙서류(소유자 신분증 사본, 전입세대 열람원 등)를 구리시청 세정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를 통해 제출할 수 있다. 다만, 오피스텔을 주거용으로 변경할 경우, 재산세 절세 효과는 있지만 타 세금과 관련된 유의사항(양도소득세, 종합부동산세에 영향 등)이 존재하므로, 관련기관(세무서, 청약홈, 금융기관)을 통한 확인 이후 신고가 필요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 납부의무를 성실히 이행해주신 시민 및 법인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시의 소중한 재원인 지방세를 시민생활에 도움이 되는데 쓰도록 재정운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30일 구리시청 광장에서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회장 김석진)로부터 이웃사랑 선풍기 100대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선풍기는 지난 5월 12일에서 14일까지 한강시민공원에서 개최된 유채꽃 한강예술제에서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가 먹거리부스를 운영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수택2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석진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열심히 살피고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의 관심과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관심을 부탁드리며, 구리시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꼼꼼하게 살피는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