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더 행복한 갈매동을 만들기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갈매동 주민들과 상인들에게 갑작스러운 위기 사유가 발생해 도움이 필요하거나 생활고 등으로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알고 있는 경우 갈매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으로 신고해 줄 것을 홍보하면서 복지서비스 안내문을 배부했다. 박정렬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앞장서겠으며, 작은 관심이 모이고 모여 행복한 동네를 만들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내 주변 이웃이 어려움을 겪을 때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갈매동 주민들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진숙 갈매동장은 “이번 캠페인을 주관하여 진행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민 관이 협력하여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5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구리시 고위공직자, 신규임용·승진자, 구리도시공사, 구리농수산물공사 직원 등 약 300명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구리시는 이번 교육을 위해 특별히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위원장을 겸임하고 있는 국민권익위원회 박종민 부위원장을 초빙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박종민 부위원장은 ‘부패방지 향상과 행정심판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청렴의 중요성과 청렴도 향상 필요성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주요 법령 ▲행정심판의 목적과 주요 대상 등 공직자가 갖춰야 할 청렴 의식과 함께 실무자의 실수로 국민의 권익이 침해당하는 사례를 소개하고, 침해 사례 예방을 위해 필요한 내용을 두 시간에 걸쳐 강의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행정심판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공직자가 되기 위해서는 부정부패와 불성실한 행동의 위험성을 알고, 공직자 스스로 법규범을 준수하고 실천하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구리시 모든 공직자가 청렴 의식과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 행정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앞서 기관장을 포함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새마을금고 갈매점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후원금(100만 원) 전달식을 가졌다. 새마을금고 갈매점은 작년 12월에 취약 가구를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 한 바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도 갈매동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사업 추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갈매동 새마을금고 신동규 지점장은 “한가위를 맞아 후원금을 통해 소외된 취약계층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갈매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섬기는 일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한진숙 갈매동장은 “추석 등 명절 연휴에는 저소득 가구가 더욱 소외되기 쉬운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희망과 사랑을 실천해주신 새마을금고 갈매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취약 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구리시 치매안심센터 치매가족을 위한 정서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14일 가평 남이섬에서 ‘자기돌봄(야외 치유)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환자 가족들이 심리상담가와 함께하며 산책하며, 스트레스와 고립감을 해소하고 사회성 기능향상과 더불어 치매 가족의 자존감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돌봄을 담당하는 가족들이 일상을 잠시 벗어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자신을 돌보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구리시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행복하게 살아가실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변상국)는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영모) 주관으로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행복꾸러미’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직접 포장한 식료품 선물세트(2만원 상당)를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했다. 양영모 주민자치위원장은 “한가위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살피고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가지 맞춤형 특화사업을 준비하여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항상 자발적으로 노력해주시는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구리시 치매안심센터가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 갈매사회복지관과 각각 치매 파트너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치매극복선도단체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치매예방관리, 치매인식개선, 사회안전망 구축 등 치매 파트너로서 활동할 수 있는 단체를 말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와 갈매사회복지관은 치매극복선도단체로서, 앞으로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치매돌봄 관리체계 강화, 치매안심마을 운영, 치매극복 한마음 걷기,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 등에 참여하며 치매 파트너로서 활동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 환자가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지역사회 기관단체들의 역할과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행복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치매친화환경을 조성하고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역사회 치매친화환경 조성에 관심 있는 민·관·학 단체, 기관 또는 사업장은 구리시치매안심센터와 치매파트너 업무협약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백경현)는 지난 14일 구리시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 보수교육(3차)은 자원봉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고, 관리자로서 마음가짐의 자세를 배우고자 기획됐다. 교육은 자원봉사 이음의 이소진 사무처장을 초빙해 ▲뉴노멀 시대의 자원봉사 ▲자원봉사 관리자의 경험관리 등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이사장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애써주신 수요처 관리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보수교육을 통해 새로운 자원봉사의 변화에 대응하며 안전하게 봉사활동을 운영해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분기별로 수요처 관리자를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수요처와 센터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활발한 자원봉사를 위해 이바지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의회 김한슬 의원은 6월13일 제328회 임시회에서 구리시 상권활성화 홍보 캐릭터 ‘와구리’의 제6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본선 진출을 축하하며, 투표를 독려하는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가볍게 시작하지만 중요한 이야기이고 많은 분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5분 자유발언을 시작한 김한슬 의원은 “이번에 대상을 수상하면 상금 1천만원과 함께 캐릭터 활성화 차원의 다양한 지원이 이뤄지며 구리시를 널리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정부, 지자체 및 공공기관 등에서 제작한 캐릭터의 대국민 인지도를 높이고 지속적인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개최됐다. 총 137개의 캐릭터 중 30개의 캐릭터가 본선에 진출했으며, 본선의 대국민 투표는 이달 11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김한슬 의원은 “구리시의회 의원들도 와구리 배지(badge)를 차는 등 열심히 홍보하고 있으니 와구리를 응원하는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투표에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며,“역대수상작인 고양시의 ‘고양고양이’처럼 이번 대회를 통해‘와구리’가 구리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1일 ESG 경영 일환으로, 가을을 맞아 수련관 이용 회원 및 시민들에게 꽃향기 가득한 가을을 선물하기 위해 수련관 1층 화단에 200여 본의 가을 꽃 심기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가을 꽃 심기 활동은 재단 임․직원 10여 명이 여름의 무더위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안을 드리고, 재단 ESG 경영 중 환경부문의 자연친화적 공간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자 마련됐다. 강종일 대표이사는 “수련관을 이용하고 있는 시민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재단 임․직원 모두가 힘을 모아 자연친화적 공간 마련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3일 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구리시장을 비롯해 국장, 부서장 등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51명을 대상으로 ‘2023년 고위직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 제31조 등에 따라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함양과 인식개선을 통해 구리시의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고위직 대상 맞춤형 교육으로 추진됐다. 서울경찰청 소속 박하연 강사를 초청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it’s 성인지 감수성!!'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본 교육은 공공기관 성희롱 성폭력 예방 지침, 기관장 및 고위직의 역할과 의무를 살펴보며, 다양한 성희롱 성폭력 사건의 판결과 심의사례 등을 중심으로 진행돼 교육 참석자들로부터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을 받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교육 내용을 실질적으로 적용하여 조직 내 성희롱·성폭력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힘쓰고, 피해자 보호 방법을 모색해 나감으로써 성 평등한 조직문화를 가진 구리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는 올해 상반기 전 직원 대상 4대 폭력 예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간 강원도 속초에서 적십자사봉사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적십자 봉사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적십자 봉사원들의 역량 강화 및 사기 진작과 화합을 도모하고, 적십자 7대 기본원칙이 포함된 적십자 활동 기본교육을 통해 봉사활동에 대한 의지를 고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백경현 구리시장은 특강 및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적십자봉사원들은 서로 화합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권임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회장은 “이번 행사를 빛내주기 위해 먼 속초까지 찾아와주신 내빈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봉사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이 우리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따스한 희망을 안겨주는 큰 밑거름이 된다는 것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적십자 봉사원은 재난 상황에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필요한 곳이라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인창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관내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추석명절 맞이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인창동 민관협력 맞춤형 복지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가족의 부재로 추석명절을 외롭게 보내시는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환절기 밑반찬 부족에 대처하기 위해 기획됐다. 인창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손수 조리한 계절김치와 불고기 등 밑반찬을 저소득 홀몸어르신들에게 후원하며,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돌봄 강화에 기여했다. 정정선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밑반찬 부족 등으로 힘들어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이른 새벽부터 함께 장을 보며 조리봉사에 동참해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약소하지만 어르신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인창동 새마을부녀회의 지역을 사랑하는 온정의 마음이 홀몸어르신들께 전달되어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시에서도 어렵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복지행정을 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의회는 9월13일 제328회 임시회에서 신동화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구리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조례 개정안’과 ‘구리시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원안 가결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녹지 및 화단 조성 등 도시녹화에 쓰인 화목류와 초화류를 교체할 경우 구리시민에게 무상으로 분양하여 도시녹화를 장려할 수 있도록 규정을 신설하는 사항이다. 이에 따라, 구리시가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공원이나 거리의 화단에 심은 예쁜 꽃나무 등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줄 수 있게 됐다. 조례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신동화 의원은 “구리시가 토평 양묘장에서 매년 7억 원이 넘는 예산을 들여서 생산한 화목류와 초화류 등을 관내 공원 및 화단 등에 심고 있는데, 교체할 때마다 아름다운 꽃들이 단순 폐기되는 것이 너무나 안타까웠다.”라며, “앞으로는 공원이나 화단에 심겨 있던 예쁜 꽃나무 등이 시민의 가정에서 더욱 아름답고 향기롭게 가꿔질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담당부서인 공원녹지과에서는 이미 관련한 법령해석과 선거관리위원회의 유권해석을 마쳤으며, 일반 가정에서 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2일 교문동 737-8번지 일원 앞에서 ‘구리시 농업인회관’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나태근 국민의힘 구리시 당원협의회 위원장, 박석윤 보좌관(윤호중 국회의원), 구리시 대표 농업인 단체와 교문1동 기관단체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내빈 소개 ▲기념사 및 내빈 축사 ▲커팅식 ▲기념 촬영 ▲실내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구리시 농업인회관은 ▲구리시 농산물 직거래장터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산물 역량강화 교육 ▲농업인 간담회 ▲도시농부와 농업인이 함께하는 나눔 행사 ▲맞춤형 치유농업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농업인이 활동하고 교육할 수 있는 공간으로 쓰일 예정이다. 강태환 한국농촌지도자 구리시연합회장은 “구리시에 점차 농촌이 사라져 가는 현실이 안타깝지만, 농업인회관 개소를 통해 도시농업 형태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을 진행할 수 있고 농업인 단체 간 소통의 장이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농업인회관의 개관을 시작으로 다방면으로 도시농업의 발전을 기대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21세기 클럽의 자원봉사로 '사랑 나눔 집수리 봉사'를 펼쳤다. 21세기클럽 10여 명의 단원은 8월 3일 화재로 인해 병원에 입원 중인 복지사각지대 노인 단독가구의 집이 화재 현장 그대로 방치돼있어 일상생활이 어려운 상황을 듣고 십시일반 시간을 내서 긴급 도배 및 장판 교체 등 집수리를 진행했다. 21세기클럽 류홍열 회장은 “화재로 인해 일상생활이 힘든 어르신을 위해 부족하지만 봉사를 통해 집안을 깨끗하게 해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어르신이 건강해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현수 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집수리 봉사를 해주신 21세기 클럽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나눔과 사랑이 넘치는 안전한 수택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