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로 발굴된 가구의 위기 상황 해소를 위한 내부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건강이 좋지 않아 검사 비용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가구의 사례관리 대상자 선정 여부가 논의했다. 사례관리를 통해 선정된 신규 선정자에게는 체납된 공과금을 지원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부분에 맞춰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보산동장은 “다양한 이유로 어려움을 겪는 주변 이웃을 능동적으로 발굴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정보를 몰라 복지서비스를 신청하지 못하는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저소득 한부모가정과 다문화가정에 행복한 한 끼 샌드위치를 전달했다. ‘행복한 한 끼’는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샌드위치를 직접 만들어 저소득 다문화·한부모 가정을 대상 중 결식의 우려가 높은 아동들에게 전달하고 특별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는 특화사업이다. 전동근 위원장은 “행복한 한 끼 특화사업을 통해 아동과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어 보람된다.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김우정 불현동장은 “부쩍 더워진 날씨에도 수고를 마다하지 않고 정성을 다해 샌드위치를 만들고 전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불현동에서도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지도자에서 LED초인종 설치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는 협의체와 지도자 회원분들이 직접 난청 가구 등 청각 취약계층의 가구를 방문해 무선 LED초인종을 설치하고 사용법을 알렸다. 대상자는 총 5명으로 복지사각지대 전수조사를 통해 발굴된 독거 노인 가구와 장애인 가구가 포함됐다. 박오순 위원장은“지난 3월부터 새마을지도자와의 협업으로 추진된 봉사활동이 좋은 반응을 얻어 6월에도 실시하게 됐다. 이런 뜻깊은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7월에 예정된 협업 또한 성공적으로 끝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김미화 상패동장은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의 돌봄을 위해 손수 초인종을 달아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주민들을 위해 애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생활이 어려운 다문화가정 5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식료품 박스(삼계탕, 치킨너겟 등)를 전달했다. ‘다문화가정 동행’ 특화사업은 다문화 가정이 많은 보산동 특성을 살려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관내 저소득 다문화 가정을 발굴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아동 양육환경을 확인, 상담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한다. 박제이 위원장은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어려움이 있는 다문화 이웃을 보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보탬이 되어 드리고 싶은 마음에 특화사업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보산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와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공공복지정책 공모전에 공동으로 참여했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사회복지, 보건의료 등 사회보장 정부 정책이며, 전국의 사회복지 공무원 대상으로 오는 7월 21일까지 공모를 진행한 후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의 사전 심사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의 최종 심사를 통해 오는 9월 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작 11팀을 결정한다. 특히 중앙동과 생연1동은 복지사각지대 선제적 발굴을 위해 신고포상금 인센티브제도 운영의 제안배경, 연구 목표, 인센티브 제도 도입에 필요한 행정, 재정적 고려사항, 추진 방법 등을 공모서에 세부적으로 기술했다. 한편, 2023년 제18회 공공복지정책 수상작으로 선정되면 향후 동두천시는 사회복지 우수 선도 지역 발돋움과 동시에 국가 정책으로 실제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두드림희망센터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 현장에서 챗GPT 따라잡기'라는 주제로 사회보장 기관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통합지원분과에서 실시한 사업으로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생성형 AI 중 널리 활용되는 챗GPT를 사회복지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한 실천 가이드를 제시하고자 추진했다. 강의를 맡은 황성진 대표(한국 ESG경영개발원 책임교수)는 “챗GPT는 자연어 이해와 생성을 통해 사용자와 대화를 할 수 있으며, 다양한 질문에 답변을 제공하는 대화형 인공지능 언어 모델이다. 사회복지 현장에서 챗GPT를 활용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창의적인 생각을 유발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합지원분과는 총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체감도 높은 서비스 실행 및 효율적 운영 기반 마련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나아가 맞춤형 통합서비스와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 자원 연계를 위해 앞으로도 정례회의 개최와 공동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
[ 타임즈 - 기자 ] 보산동 지역자율방재단, 새마을부녀회, 통장협의회 등 사회단체 봉사자들과 공무원들은 지난 28일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자 경기도 빗물받이 대청소의 날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활동으로는 낙엽, 쓰레기, 흙 등 퇴적물이 쌓여 배수가 되지 않는 배수 취약지역을 정화했으며 특히 배수로 그레이팅 하부에 쌓인 퇴적물을 중점적으로 청소했다. 공무원 및 사회단체 봉사자들은 2개조로 나누어 보산동 5통 보산주공아파트 후문 일대와 보산동 3통 일대 등을 정비했다. 한지영 보산동장은“보산동 침수를 예방하고자 무더운 아침부터 한뜻으로 모여 빗물받이 배수로 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사회단체원들과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신한대(의정부) 학생 30여 명은 방학 기간인 27일, 28일 이틀 동안 동두천시 하봉암동 화훼농가를 찾아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화분 국화 키우기 준비작업(상토 담기, 화분 운반 등)과 환경정화 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협 동두천시지부와 신한대학교가 2021년 농촌인력지원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농협은 필요경비(버스 임차료, 중식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유섭 농협 동두천시 지부장은 “하계방학 기간 중 우리 농촌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는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농업농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위기 이웃과 동행하는 베스트 중앙동 특화사업’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2023년 1월 경기도 자원봉사센터에서 시행한 공모사업에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신청한 결과, 최종 지원 단체로 선정됨으로써 진행됐다. 특히 이날은‘6월의 크리스마스’라는 주제로 오전부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직접 식료품을 푸드 상자에 넣으며, 자신들이 추천한 30가구에 방문해 전달하며 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경규환 공동위원장은“결식의 우려가 있거나 생활비 부족으로 식료품 구매에 어려움을 느끼는 취약계층을 지원한 것이 뿌듯하다. 오는 7월에도 계획한 대로 보양식과 제철 과일을 함께 지원하는 특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