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0일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관내 경로당 5개소에 방문하여 삼계닭을 나눔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초복을 맞아 중앙동 주민자지위원회에서 후원을 해주었으며, 무더운 날씨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염려하여 여름 기력 보충을 위한 삼계닭을 직접 손질해 각 경로당에 전달했다. 경로당 관계자들은 “항상 경로당에 신경 써주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에 중앙동장은 “나눔에 참여해주신 중앙동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 무더위가 기승인 가운데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운 올여름 별 탈 없이 잘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관내 경로당 11개소를 방문하여 폭염 대비 행동요령과 안전한 무더위쉼터 운영을 위한 주요 사항을 교육하고 여름 간식으로 수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경로당이 안전하고 쾌적한 무더위쉼터가 될 수 있도록 폭염 대비 냉방기 가동 여부 등을 점검하고 무더위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등 감염병 예방과 여름철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경로당 점검에서 나타난 미비 사항은 즉시 조치하여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이겨내고 안전한 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생연2동장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생연2동에서는 어르신들이 즐겁고 편안하게 경로당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체육회는 지난 10일, 일상 속 작은 실천 ‘1회용품 제로(1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1회용품 제로(1zerO) 챌린지’는 환경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적 실천 운동으로, 참여자의 지명을 받아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는’ 실천 내용을 SNS에 올리는 미션 수행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면서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가는 캠페인이다. 추철호 동두천시체육회장은 “최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은 지구와 공존하는 인류의 과제이며 지구환경을 살리기 위한 일회용품 제로(1zerO) 챌린지는 우리 모두가 동참하고 꼭 실천해야 하는 캠페인”이라고 강조하면서 “동두천시체육회는 환경을 생각하며 녹색도시 동두천을 만들 수 있도록 동두천시 체육인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의 지목을 받아 제로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한 추철호 동두천시 체육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성원 국회의원과 이하운 동양대학교 총장을 지명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현진CS와 업무 협약에 따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소독방역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전했다. 현진CS는 방역, 소독 및 실내 청소를 전문으로 하는 여성기업 인증 업체로 관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생연1동과는 취약계층 방역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정기적인 방역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여원 대표는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생연1동장은 “무료 방역서비스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생연1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주말을 반납하고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현진CS 최여원 대표님과 임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주관하는 2023년 우수 통합사례관리 공모전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민관 협력으로 추진했던 통합사례관리 또는 지역사회 자원을 발굴·연계한 통합사례관리 중 타 지역에 전파할 수 있는 우수사례이며, 전국 공공·민간 사회복지 영역의 사례관리 실무자를 대상으로 오는 8월 11일까지 공모전을 진행하여 9월 27일 수상작을 발표한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2022년 1월 긴급복지 신고의무자인 소방관에 의해 발굴됐으나 가족관계 단절, 지지체계가 없는 독거노인의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던 과정을 담아 공모에 참여했다. 김태화 중앙동장은 “감당할 수 없는 사건이 발생하여 공황 상태에 놓여 있던 어르신이 안정을 되찾을 때까지의 통합사례관리를 수행 내역을 상세히 공모서에 담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모전에 도전하여 중앙동의 지역복지 우수사례를 널리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은 올해 사례관리실천 우수사례 공모전을 시작으로 지역복지 우수사례 공모전, 공공복지정책 공모전, 우수 통합사례관리 공모전까지 빠짐없이 참여하며 전국에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초등학생 1~5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8월 7일(월)부터 10일(목)까지 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름방학 특강 초등 1~3학년 과정은 ‘나만의 점그림책 만들기’(강사 임나영)로, 그림을 잘 그려야 한다는 부담감 없이 점과 점의 변형으로 그림책을 만들어보는 수업을 진행한다. 또 초등 3~5학년 대상 ‘아두이노와 코딩으로 게임 만들기’(강사 김준희)는 어린이들이 게임을 만들면서 쉽고 재미있게 코딩을 익힐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12일부터 ‘2023년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생중계 사랑방 주민어울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민어울림 프로그램’은 신·구도심 사이의 문화향유 격차를 해소하고 원도심 거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제일문화플랫폼(어수로 77-11)에서 7월 12일부터 10월 10일까지 약 14주간 진행된다. ▲레진아트 ▲어반드로잉 ▲타로카드 ▲크리에이터 기초과정 ▲시니어 스마트폰 활용 ▲천연화장품 체험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으로, 동두천시에 생활기반을 둔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선착순 모집으로, 신청자가 모집정원을 초과할 경우 생연2동, 중앙동 주민이 우선 접수될 수 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동두천시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동두천시 도시재생과장은 “원도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물리적인 환경개선부터 ‘주민어울림 프로그램’ 같은 문화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도시재생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은 지난 6일 신규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으로 위촉된 5명의 사업장을 방문해 특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2023년 6월 자발적으로 복지 지킴이가 되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활동에 참여를 희망한 중앙동 봉사하는 착한식당 대표자들을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으로 추천한 결과, 며칠 전 최종적으로 신규 위촉이 결정됨에 따라 실시됐다. 이날 중앙동장과 맞춤형복지팀 직원이 신규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이 운영하는 식당에 순차적으로 방문하고 위촉장을 전달함과 동시에, 단골 손님이나 주변에 복지 도움이 필요할 것으로 의심되는 취약계층의 제보를 연중 요청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태화 중앙동장은“위촉되신 분들 모두 매월 소외계층에 음식을 지원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으로도 활동해 주신다고 하니 매우 든든하다. 앞으로 새롭게 위촉되신 분들과 협력해 살기 좋은 중앙동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이외에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통장 등 인적 안전망과 굳건한 파트너십을 통해 연중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 나서
[ 타임즈 - 기자 ]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사)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형덕)에 자원봉사단체로 등록했다.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그동안 상패동 지역주민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자원 발굴, 희망 나눔 모금사업 등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열심히 진행해왔다. 박오순 위원장은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이번 자원봉사단체 등록을 위해 회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더욱더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현병호 상패동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협의체분들께서 희망의 메신저로서 지역주민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6일 민원실에서 관내 노동인권 보호를 위해 마을노무사 무료 상담을 실시했다. 상담 진행은 현재 경기북부상공회 자문 노무사로 활동하고 있는 홍기원 노무사가 시민을 대상으로 임금체불, 최저임금 위반, 부당 해고 등 부당 노동행위에 대한 처리 절차 등에 대한 전반적인 상담을 했다. 이번 상담은 마을노무사 제도의 혜택을 시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경기도 마을노무사 지원을 받아 진행하게 됐다. 동두천시는 노무사무소 부재로 노무 상담을 가까이에서 받지 못했던 시민들에게 매월 2회 시청을 방문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했다. 사전 전화 신청을 통해 상담 일정이 확정되지만 운영일 당일에도 현장 접수를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은 전화로 진행되는 비대면 상담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찾아가는 마을노무사 상담은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마다 시청 민원실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기타 문의 및 상담 신청은 동두천시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는 7일 직원들을 위한 ‘제2회 멘탈케어 박람회’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직원들이 업무나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스트레스와 심리적 문제를 해소하고 건강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3월 큰 인기를 끌었던 제1회 멘탈케어박람회 주요 프로그램을 확대 편성하고 신규 프로그램 2개를 추가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스트레스 상태에 따라 변하는 색을 통해 컨디션을 점검할 수 있는 스트레스패치, 다양한 간식을 재치 있게 제공하는 행복약국, 심박수 기반으로 혈관의 탄성도 및 스트레스를 측정하는 HRV(맥파)측정과 ▲다이나믹케어 ▲미술심리 ▲타로상담 ▲핸드마사지 그리고 전문 상담사가 진행하는 ▲원데이해석상담으로 구성됐다. 이날 박람회에 참여했던 직원은 “박람회가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흥미롭고 의미 있었다. 멘탈 케어, 마음 건강 등의 단어들이 이제는 낯설지 않게 다가오고 오늘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정신건강의 어려움이 있는 장애 청소년들의 심리 지원체계 구축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샘솟는기쁨 복지재단 해맑음 지역아동센터와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상호 간 업무 수행 과정에서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했으며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장애 청소년과 부모를 대상으로 심리지원, 정신건강 교육과 관련 프로그램 제공 등 정신건강 통합 서비스 제공체계를 구축하기로 협의했다. 센터 관계자는“이번 MOU를 통해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사업 등을 학교, 지역아동센터 등과 긴밀한 연계 체계 구축해 이뤄 나가겠다. 또한 관내 서비스가 필요한 청소년과 학부모들에게 맞춤형 심리지원과 관련된 교육과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6일,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선제적 발굴과 지원 계획을 수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번에 수립한 계획은 경기 침체의 여파와 가정 내 문제로 위기 상황에 직면한 분들 또는 전기요금 등 공과금을 장기 체납 중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중앙동은 민관이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찾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고 오는 7월 31일까지 집중 발굴을 추진한다. 더불어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사회단체와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동네사랑방 대표, 사회복지 기관과 협력해 상시 제보 체계를 구축함과 동시에 다양한 경로에 의해 발굴된 주민과의 개별 상담을 통해 일상생활이 안정될 때까지 공공과 민간 복지 서비스와 통합사례관리를 병행 제공할 계획이다. 김태화 중앙동장은 “최근 실직과 폐업으로 생활고를 호소하는 주민들의 행정복지센터 내방이 증가 추세에 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면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여 발굴 활동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욕구를 반영한 서비스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신전떡볶이 동두천점의 후원으로 보산동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에게 떡볶이와 음료수를 선물했다. 이날 보산동 맞춤형복지팀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가구 중 아동이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착한식당에서 후원한 떡볶이 세트를 직접 전달하고 생활하는데 어려운 점은 없는지 살펴보고 안부를 확인했다. 한편 보산동 착한식당 8곳은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 정기적으로 식품을 후원하고 있다. 동의 맞춤형복지팀은 이를 활용해 신규 수급 가구, 차상위 가구 등 저소득 가구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가구를 대상으로 방문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소속의 송명규 사회복무요원이 경기북부병무지청장 훈격의 ‘상반기 모범 사회복무요원’으로 선정돼 표창을 수여 받았다. 송명규 사회복무요원은 본인이 가지고 있는 프로 골퍼로서의 재능을 활용해 ‘파크골프’ 프로그램이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도왔다. 또한 발달장애인들의 신변처리 지원과 시설 환경미화 등 사회복지 지원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그 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송명규 사회복무요원은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했을 뿐인데 모범 사회복무요원으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저를 잘 챙겨주시고 칭찬과 격려를 아낌없이 보내주셨던 사회복지사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 주간보호시설에서 겪은 여러 가지 경험이 복무 해제 이후 사회에 나가서도 소중한 자산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