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기자 ]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는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심 곳곳의 잡초를 제거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동두천시를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아름다운 고향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된 이날 활동에는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 윤광회 지회장, 김석훈 협의회장, 장영신 부녀회장을 비롯한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지행역 사거리에서 유림 사거리까지 제초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새마을 회원 일동은 “새마을정신을 기반으로 더 나은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한 소중한 실천에 계속해서 동참하겠다”라며 “회원 모두는 동두천시를 더욱 깨끗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봉사활동에 동참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늘 봉사의 가치를 실현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손을 맞잡아 나아가는 새마을운동 동두천지회의 의지와 열정에 감사드린다”라며 “더 살기 좋은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저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호남향우회에서는 7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어르신 300여 명을 대상으로 중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김현규 회장을 비롯한 호남향우회 회원들과 중화각 김종남 대표가 중앙동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푸짐하고 정성이 가득 담긴 자장면과 과일, 떡 등을 대접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이른 아침부터 모여 음식을 만들었다. 호남향우회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행정복지센터를 찾은 어르신들에게 이웃 사랑의 온기가 가득한 자장면을 직접 제공했다. 김현규 호남향우회장은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자장면을 대접하며 매우 큰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소외계층을 찾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태화 중앙동장은 “경기 침체 여파와 힘겨운 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복지사각지대를 돕는 활동에 앞장서는 김현규 회장님과 호남향우회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6일 주민참여예산 제1회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기획감사담당관 예산팀의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 교육을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지역회의에서는 사업 발굴 안내, 접수된 주민 제안사업 설명 등이 진행됐다. 남상우 위원장은 “전년도 지역회의에 선정된 주민참여예산 사업이 추진된 것을 보고 지역회의의 중요성을 느꼈으며, 올해 지역회의에서도 좋은 사업이 발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기환 소요동장은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에 다양한 의견이 수렴되어 소요동 적재적소에 필요한 사업이 발굴되어 소요동 다수의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6일 불현동 주민참여예산 1차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날 2024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지역회의에 앞서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운영하여 시 예산 편성과정 및 현황, 주민참여예산제도 소개, 지역회의 운영 및 의결 절차 등을 사전에 교육하여 시민 역량을 강화했다. 회의에서는 지역발전과 주민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필요한 사업이 무언인지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눴으며, 불현동의 각 통장이 제안한 7개 사업과 지역회의 위원이 제안한 2개 사업 등 총 9건의 주민숙원사업이 제안됐다. 김우정 불현동장은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시 예산 편성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 수렴과 생활밀착형 사업의 적극적인 발굴을 통한 지역발전을 위한 것인 만큼 위원님들께서는 주민들이 그동안 불편해하고 숙원했던 문제들을 적극적으로 제안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2023년 제4차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통해 위기 정보가 입수된 13가구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건강보험료 또는 통신비 등을 3개월 이상 장기간 체납 중이거나 노인장기요양보험 관련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주민들과 개별 상담을 통해 스스로 벗어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한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를 위해 중앙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은 시스템으로 통보된 해당 가정에 출장하여 생활실태와 거주 현황을 면밀하게 파악하고, 위기 정보와 실제 상황이 일치한 취약 주민에게 기초주거급여와 긴급복지 생계비 신청 등을 안내했다. 김태화 중앙동장은 “전산시스템을 비롯하여 인적 안전망, 동네 사랑방 등을 적극 활용하여 어려움이 드러난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공공·민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로컬드림봉사회에서 지난 5일 관내 어르신 및 청각 장애인 10가구를 대상으로 ‘LED 무선 초인종 설치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로컬드림봉사회 이창민 회장은 “귀가 어두워 벨소리를 듣지 못해 방문객이 있음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LED 초인종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소리를 듣지 못해 어려움이 있었던 분들이 초인등의 불빛을 통해 지역사회 공동체 안에서 더 많이 소통하고 교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덕만 생연2동장은 “초인등을 지원해준 이창민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생연2동에서는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5일 주민자치위원 및 동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보산동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독려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주민자치위는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민·관이 함께 관내 거주 중인 외국인들에게 영문 안내문과 쓰레기종량제(일반 및 음식물) 봉투를 배부하며 올바른 배출 방법을 숙지토록 안내했다. 향후 영문을 포함한 다국어로 번역한 전단지를 제작하여 관내에 위치한 동두천카톨릭센터를 통해 나이지리아 등 다국적 거주민들에게도 안내 및 홍보할 계획이다. 주민자치위원장은 “외국인들의 무분별한 쓰레기 불법투기를 개선하고자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캠페인을 통해 보산동이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보산동장은 “보산동에 함께 사는 외국인들을 포용하여 같이 사는 방법을 알려주는 의미가 있는 행사였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외국인과 주민들이 더불어 상생하며 살 수 있도록 동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간호사회는 지난 6일, 소요13통경로당 및 봉동할머니경로당과 봉사활동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두천시간호사회는 오는 9~10월 중 소요13통경로당, 봉동할머니경로당에 방문하여 다채로운 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수자 회장은 “거리가 멀어 의료기관 방문이 힘든 지역의 경로당으로 간호사가 직접 방문하여 혈압과 혈당측정, 건강상담, 허브마사지 등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간호사회는 2011년 창립된 이래 현재 150여 명의 회원 단체로 성장했고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참여예산 제1회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는 2024년 예산편성과 관련하여 지역 주민 의견수렴 및 생활 밀착형 사업발굴을 위한 것으로, 찾아가는 참여예산학교 교육, 접수된 주민 제안사업 설명 등을 진행했다. 보산동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정태영 위원장은 “작년부터 개선된 주민참여 예산제도에 지역회의가 신설되어 위원님들께서 우리 동을 위한 사업을 발굴해 주셔서 올해 관내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산동장은 “지역회의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사업발굴을 통해 보산동 주민들이 살기 좋게 변화했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직접 보산동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활동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깨끗한 불현동 만들기를 위해 지난 2일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도·시의원, 불현동 사회단체 및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불현동 사회단체 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3개 구역으로 나누어 인도변 제초작업과 이면도로에 무단으로 투기된 생활 쓰레기 수거작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김우정 불현동장은 “오늘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불현동 사회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불현동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주민자치위원회 및 동 직원 등 26명이 경기도 양평군과 가평군을 방문하여 2023년 주민자치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자치위원회 워크숍은 위원들 간 단합을 도모하고 특색사업 벤치마킹을 위해 전통 장 담그기 선진지를 방문하는 등 주민자치위원회의 발전 및 활성화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상수 주민자치위원장은 “전통 장 만들기를 직접 체험하고 맛보는 시간을 통해 장 담그기 사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많은 부분들을 깨닫고 온 시간이었다”라며 “주민자치위원회의 대표사업으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전통 장 담그기 사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성곤 생연1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주민자치위원회의 발전에 관심 가져주시고 많이 참석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소요13통 장년회는 지난 3일 본격적인 가을철과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우리 동네 만들기의 일환으로 환경정화활동 및 제초작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소요13통 주민 2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마을회관에 자발적으로 모여 환경사업소 및 소요초등학교 인근 도로변을 중심으로 잡풀 등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도로 및 인도 곳곳에 쌓여있는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 함께 참여한 소요동 13통장(최중신)은 “휴일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동네 만들기를 위해 솔선수범하여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추진해주신 소요13통 장년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살기 좋고 쾌적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사회단체장협의회 및 11개 사회단체 회원들은 지난 2일 오전, 안흥동(소요7·9통) 일원에서 아침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대청소는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유총연맹 등 소속 회원 50여 명과 임기환 동장을 비롯한 모든 동 직원이 함께했으며, 소요7통 국도대체우회도로 고가하부 및 소요9통 마을입구 등 쓰레기 상습민원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일반 및 재활용 쓰레기와 담배꽁초, 폐비닐 등을 수거하며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임기환 소요동장은 이날 청소를 마치며 “휴일 아침 일찍 조기청소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곧 있을 추석 명절과 가을을 맞이하여 소요산 등 관광지는 물론 고향마을 방문을 위해 외부에서 소요동을 많이 찾아오실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더욱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환경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참여예산 제1회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는 2024년 예산편성과 관련하여 지역주민의 의견수렴과 생활 밀착형 사업발굴을 위해 개최됐으며,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 교육, 접수된 주민 제안사업 설명 등을 진행했다. 생연2동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이종림 위원장은 “작년에 지역회의가 처음 신설되어 우리 동과 관련된 사업들을 발굴하고, 발굴된 사업들이 올해 추진되는 것을 보면서 많은 보람을 느꼈다. 이번 지역회의에서도 주변에 필요한 사업들을 적극 발굴하여 주민 생활불편 해소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덕만 생연2동장은 “작년 지역회의가 신설되면서 보도블럭 교체 등 일부 사업에 치중되어 있었던 주민참여예산 사업이 좀 더 다양한 분야로 발전됐다. 올해 지역회의를 통해서도 다양한 사업,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이 많이 발굴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9월 9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상패 남산축제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2013년 수변공원에서 첫 행사를 개최한 이래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상패 남산축제는 지역 내 주민과 봉사활동 기관, 프로그램 수강생 등 다양한 인적 인프라를 활용하여 각종 공연과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상패동만의 특색 있는 마을 축제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축제는 ▲체험활동(서예, 캘리그라피, 수채색연필화, 수지침 등) ▲특별공연(군악대, 아리랑)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트로트댄스 외 3개 강좌) ▲먹거리 한마당 ▲통별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주민 모두가 한데 어울려 즐길 수 있는 마을 대잔치로 개최할 계획이다. 김재남 위원장은 “제9회 상패남산축제는 상패동민을 중심으로 마을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동민 간의 유대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내실 있는 축제 운영을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