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추석을 맞아 불현동에 사업장을 둔 예지원(원장 송석인)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예지원은 20여년 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를 해오고 있으며, 지난 설에 이어 이번 추석에도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금을 기탁했다. 송석인 대표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으며 이에 김우정 불현동장은 “예지원의 지속적인 기부와 나눔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기부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기부금은 예지원의 기부 의사에 따라 지역 내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정 등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주로 필요한 곳에 쓰일 예정이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행정복지센터(동장 현병호)는 지난 18일, 9월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신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3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번 위촉장 전달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활동 참여를 희망한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추천, 최종적으로 신규 위촉이 결정됨에 따라 진행하게 됐다. 또한 이날 총 16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9월 회의에서는 2023년 추석맞이 “행복나눔꾸러미”사업 진행상황과 2024년 마을복지건강계획 수립 및 특화사업 추진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활동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협력하여 살기 좋은 상패동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태화)는 지난 19일 추석을 맞아 중앙동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이웃돕기 성품을 준비하여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해 추석맞이 이웃돕기는 중앙동 단체장협의회 및 민간단체·기관, 개인 후원금과 주민들의 모금으로 조성된 공동모금회 예치금 등을 사용하여 중앙동 저소득층 260여 가구를 위한 양곡과 라면을 준비했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이웃돕기 성품을 해당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김태화 중앙동장은 “한가위를 맞아 소외계층을 포함한 중앙동 주민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고, 전달해 드리는 성품으로 따뜻한 명절 보내시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행정복지센터(동장 현병호)는 지난 19일 청송산업개발(대표 김현덕)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백미 10㎏ 1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청송산업개발 김현덕 대표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상패동 주민들과 상생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상패동의 대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현병호 상패동장은 “올해 설에 이어 상패동 취약 계층을 위해 소중한 백미를 기탁해주신 청송산업개발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백미는 관내 꼭 필요한 곳에 빠짐없이 전달될수록 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에너지 취약가구 독거노인의 어려움과 복지욕구를 빠르게 해소했다고 전했다. 중앙동에 따르면, 최근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로 등록 장애인이면서 독거노인 중 생활고에 놓여 복지상담이 필요한 가구를 제보하여 중앙동 사회복지 담당 새내기공무원과 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이 함께 가정 방문하여 복지 상담을 진행했다. 해당 가구는 겨울철 난방으로 기름보일러를 사용해야 하지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어 한국에너지재단 난방유 지원 사업을 신속하게 연계했다. 중앙동 김가영 주무관은 “신규 공무원으로서 작은 어려움이라도 호소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가구별 위기 상황을 반영한 복지제도를 연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태화 중앙동장은 “새내기공무원이지만 맡은 직무를 씩씩하고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는 모습이 아름답고, 지금의 열정이 앞으로도 지속될 수 있도록 전 직원과 함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주민자치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위원들의 단합을 위해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주민자치 사업 추진역량을 강화하고 내년도 사업발굴과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 실시된 이번 워크숍은 전라북도 전주시, 충청북도 청주시 일원에서 전주 한옥마을과 청주 청남대 등을 관람하며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에 대한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황용택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이 즐거운 분위기 속에 안전하게 마무리되어 기쁘다. 워크숍을 통해 위원들 간 단합된 분위기가 올해 주민자치 사업을 마무리하고 내년도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덕만 생연2동장은 “항상 생연2동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해주시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이번 워크숍이 좀 더 다양하고 특색있는 사업을 발굴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부 소요동분회는 지난 17일 동두천시지부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요산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소요산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시민들의 환경의식을 제고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반공희생자 위령탑 주변을 대상으로 제초 작업을 실시하고 불법 폐기물과 생활 쓰레기, 담배꽁초 등을 수거했다. 정문순 소요동분회장은 “생업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소요동이 될 수 있도록 솔선하여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임기환 소요동장은 “우리 소요동의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자유총연맹이 앞장서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행복나눔 손과발 봉사회에서 추석을 맞아 저소득층을 위해 백미 10㎏, 20포를 기탁하여 관내 취약계층 20곳에 직접 전달했다고 밝혔다. 행복나눔 손과발 봉사회 정문영 회장은 “상패동의 취약계층이 풍요로운 명절을 맞이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백미 나눔을 계획하게 됐다.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현병호 상패동장은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을 주신 행복나눔 손과발 봉사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온정 넘치는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6일, 제19기 한마음가족봉사단 40명이 9월 활동으로 추석맞이 취약계층을 위한 송편·전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마음가족봉사단은 가족별로 모여 훈훈한 명절 분위기 속에 추석 대표 음식인 송편을 빚는가 하면 꼬치전, 동태전, 동그랑땡 등 3가지 모듬전을 정성껏 만들었다. 봉사단이 만든 송편과 전은 8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정한 50가구에 한마음가족봉사단과 로컬드림봉사회 회원들이 직접 전달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이별 님은 “다른 가족들과 친해질 수 있는 시간도 되고, 무엇보다 정성껏 만든 송편과 전을 어르신께 전달할 때는 그동안 느껴보지 못한 보람과 감동이 전해져 아이들과 정말 좋은 추억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마음가족봉사단은 오는 10월 활동으로 기후 위기와 탄소 중립 실천 캠페인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사회단체장협의회와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각 사회단체장 및 임원, 동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영종도와 무의도, 경기 김포시 일원에서 사회단체와 동 직원 간 역량 및 소통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인천 무의바다누리길을 산책한 후 구읍뱃터(어시장)를 체험하고 한국의 베네치아로 유명한 김포 라베니체를 돌아보며 사회단체와 동 직원 간 소통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권용선 소요동 사회단체협의회장(주민자치위원장)은 워크숍을 마치며 “사회단체 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올해 처음으로 가졌는데, 사회단체 임원과 동 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동정 발전을 위해 격의 없는 소통을 갖고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한마음 한뜻으로 활기찬 소요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임기환 소요동장은 “동 행정에 있어서는 사회단체와 동 직원 간 협력과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오늘 좋은 추억을 남겨주신 사회단체 임원 여러분께 감사하며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예래원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예래원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 때마다 정기적으로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활동 활성화 및 기부문화 조성에 귀감이 되고 있다. 기탁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생계·의료·주거비, 저소득층을 위한 각종 복지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용남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우정 불현동장은 “추석을 맞아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준 예래원에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소외된 분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생연2동, 중앙동 도시재생 집수리 지원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집수리 지원사업은 도시재생사업의 대표적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대상지 내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집수리를 지원하여 주민의 거주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동두천시는 올해 원도심 내 7가구에 대해 창호, 옥상, 지붕, 대문 등 개별 가구가 신청한 공종 1~2개 내외로 외부경관 집수리 공사를 지원했다. 집수리 지원사업에 참여한 주민들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개선된 집을 보면 뿌듯하다.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동두천시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집수리 지원사업에 시민분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셔서 원만하게 마무리될 수 있었다”라며 “계획 중인 다른 도시재생사업들도 차질 없이 추진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동두천시 봉사단체 ‘동두천 사랑해’에서 추석을 맞이하여 백미 10㎏, 30포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동두천 사랑해’는 동두천 지역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그동안 환경정화, 소외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쳐 모범이 되고 있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에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 봉사단체 ‘동두천 사랑해’에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백미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4일, 관내 주거취약가구를 방문하여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지난 6월 18일, 도배와 장판 교체를 지원했던 주거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낡고 부식된 싱크대를 새것으로 교체 설치했다. 중앙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통해 도배, 장판, 싱크대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 지원사업을 수년째 이어오고 있다. 차유철 회장은 “지난 6월에 도배와 장판은 교체해드렸지만, 설치가 필요한 싱크대까지 교체하지 못해 마음에 걸렸는데 이번 기회로 어르신이 깔끔하게 정리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11월 30일까지를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징수 활동에 돌입한다. 시는 9월 18일부터 9월 30일까지를 자진 납부기간으로 정해 지난 12일 체납액 납부고지서를 일제히 발송했으며, 집중 징수활동 기간 홍보를 통해 체납자 자진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는 집중 징수활동 기간을 운영하여 체납자의 확인된 모든 재산(부동산, 자동차 등)에 대하여 적기에 압류 조치 및 공매처분 등 체납처분을 강화하고, 공공정보등록 및 관허사업제한 등 행정제재를 실시할 예정이다. 다만, 생계형 체납자의 경우 분할 납부 등 맞춤형 징수활동으로 체납자의 부담을 덜어주는 방침도 병행할 계획이다. 동두천시 세무과장은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으로 체납자의 납세의식을 높이고 체납자의 생활여건에 따라 탄력적이고 적극적인 징수 활동으로 세수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