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기자 ]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0월 26일 대풍당 옆 골목길을 핫플레이스로 재탄생시키는 ‘우리동네 핫플! 우리 손으로!’ 특색사업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특색사업은 송내동 도심 중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상가 옆 골목길 화단이 광고 적치물과 쓰레기 등으로 방치된 채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어 화단 재정비, 화단 꾸미기를 통해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변모시킬 예정이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라며, “우리 지역 발전과 살기 좋은 송내동을 만들어가는데 함께해 달라”라고 전했다. 또 김정열 주민자치위원장은 “시민들에게 도심지 내에 힐링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고,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내달 4일 14시 시민평화공원에서 개최되는 문화프로그램 발표회와 전시회인 ‘송내문화예술제’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소요동 주관으로 동두천시 8개 동 안전보안관 및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네 한바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소요동 안전보안관 주관하에 8개 동 안전보안관과 공무원이 지방산업단지, 동보초등학교, 안창말마을 등 생활민원 집중 발생지역을 순찰하며 생활 위험요소와 불편사항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날 각 동 안전보안관이 발견한 불편사항(도로, 인도, 생활쓰레기 등)은 시 담당부서 등에 즉시 통보해 조치할 계획이다. 임기환 소요동장은 안전보안관 활동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소요동에서 열리는 안전보안관 활동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안전보안관 여러분들의 관심으로 더 살기 좋고 안전한 소요동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이날 활동에 동참한 안전보안관을 격려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관내 다문화가정 5가구를 방문해 다문화가정의 어려움을 돌아보고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다문화가정을 찾아가서 선물과 함께 안부를 확인하고 문화적 차이 또는 타국 생활의 어려움을 상의할 수 있는 대상으로서 관계를 형성하는 ‘다문화가정 동행’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제이 위원장은 “보산동에 살고 있는 결혼 이주자와 다문화가정의 어려움을 들어주고 안부를 확인하면서 이분들이 지역에서 잘 적응해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물 꾸러미를 준비해 전달하고 있는데 그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보산동장은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특화사업으로 보산동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직접 찾아가서 발굴하고 계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보산동에서도 발굴된 분들에게 다양한 자원들을 연계해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9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박병학 위원 등 신규위원 6명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했다. 최광열 위원장은 “그동안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활동이 코로나19 장기화와 이후 여파 등 여러 상황으로 인해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며,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과 함께 다시 도약하여 지역사회에 바르게살기 운동 정신 확산과 봉사를 위해 더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김태화 중앙동장은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신규 위원 위촉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맞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타 단체의 모범이 되는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많이 해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긴급복지지원 사례 공모전 참여 결과 장려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지방자치단체 소속 긴급복지 담당공무원, 긴급복지 신고의무자, 긴급복지 서비스를 지원받은 사람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여 10월 20일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통장이 발굴한 장년 1인 가구의 욕구와 문제를 긴급복지 서비스와 함께 통합사례관리 제공을 통해 어려움을 해결했던 내용을 수필 형식으로 작성하여 공모전에 도전한 결과 장려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태화 중앙동장은 “지역의 인적 안전망과 민관협력체계를 기반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찾아 지원한 사례로 공모전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 앞으로도 동두천과 중앙동 사회복지의 우수함을 다양한 공모전에 참여하여 홍보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은 2022년 긴급복지지원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에도 장려상 수상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2년 연속 입상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저소득 한부모·다문화가구, 독거노인 가정에 ‘행복한 한끼 샌드위치’20명분을 직접 만들어 대상 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행복한 한끼’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아동과 청소년을 양육하는 한부모·다문화 가구나 혼자 지내는 독거노인 중 결식의 우려가 높은 것으로 파악된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동근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정성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샌드위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우정 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봉사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공모사업 지원 단체로 선정됐다. 이는 2023년 9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시행한 공모에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참여하기로 회의를 통해 결정, 시작됐으며 추가 논의를 진행한 끝에‘BEST 중앙동과 다문화가족이 함께 담근 꿀맛 김장김치’라는 사업명으로 신청했다. 그 후 10월 22일 오전 최종 발표 결과,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모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김장 사업 보조금 6백만원을 확보했고, 오는 11월 8일 해당 사업을 진행해 복지 취약계층과 저소득 다문화가족 250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경규환 공동위원장은 “2023년 도민이 전하는 1차 사업에 이어 이번 2차 사업까지 지원받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에서 시행하는 공모사업에 참여함으로써 한정된 복지 예산의 한계를 극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태화 중앙동장은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복지사각지대 해소 관심과 이를 실천하기 위한 노력이 뜻깊은 결실을 맺은 것 같다. 지금처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도비장학회는 지난 23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모범 청소년 4명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우정 불현동장과 장학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 청소년 4명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장학금을 전달했다. ‘도비(濤斐, 아름다운 물결)장학회’는 2012년 결성돼 동두천 지역의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장학단체로, 학교와 각 동에서 추천한 학생을 대상으로 동두천 지역의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12년째 지원해오고 있다. 전달식에 참여한 김우정 불현동장은 "매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해 주시는 도비장학회에 감사드리며,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 속에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기자 ] 불현동 통장협의회는 23일 지역의 독지가로부터 연탄 3천장을 기부받아, 관내 연탄을 사용하는 가구 37가구 중 현재 연탄이 부족한 10가구를 선정해 연탄 배달 봉사를 실시했다. 독지가는 동두천에 위치한 간도문화체험마을을 운영하는 육락현 촌장으로, 다수의 사회적 기업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우정 불현동장, 백경옥 통장협의회장, 통장 20여 명이 참여해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김우정 불현동장은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육락현 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통장협의회 회원님들께도 노고에 매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백경옥 통장협의회장은 “연탄이 부족해 걱정하는 가구에 연탄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통장협의회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불현동 통장협의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연탄 배달 봉사도 그 일환으로 진행됐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경기도 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2023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2차 지원사업'에 공모해 '가가(家家)호호, 핫(Hot)한 우리동네 만들기' 사업이 선정되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번 공모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김치를 제공, 가가호호 집집마다 따듯한 이웃의 정을 함께 나눔으로써 사회적 나눔문화 확산 및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관내 소외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황용택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지난 1차 공모사업에 이어 2차(김장) 지원사업에 선정돼 작년보다 더 많은 소외계층에 김장을 전달할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생연2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들을 적극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는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활동 중인 ‘우리동네 보안관’을 대상으로 동두천 소방서의 협조로 심폐소생술 및 소방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우리동네 보안관은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사업지 내 5개의 상인회와 주민협의체로 구성하여 주기적인 방범 활동을 통해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범죄 예방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심폐소생술 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동절기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안전교육과 소화기 사용법에 대해 다뤘다. 교육에 참여한 한 회원은 “생활안전 관련 다양한 전문교육을 받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오늘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시 환자들을 도울 수 있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 원도심의 안전과 치안을 위해 힘써주시는 주민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라며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모든 활동에서 안전에 유의하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와 동두천소방서는 지난 18일 동두천시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소방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소화기 및 질식포 등을 사용하여 화재 유형별 소화 방법을 훈련하고, 특히 전기자동차 비율이 증가하는 추세를 고려하여 전기화재 진압 훈련을 ㈜쉴드원 후원으로 실제 상황과 같이 훈련을 진행했다. 동두천소방서 불현 119안전센터 박상진 소방경은 “오늘 훈련에는 인명 대피와 초기 대응에 대한 실제 상황과 같은 훈련을 실시했으며, 시민 안전을 위해 평소에도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자.”라고 당부했다. 훈련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모의 훈련이긴 해도 눈앞에서 활활 타는 화재를 재현하는 것을 보니 더욱더 실생활에서 소화기 사용법 등 최소한의 안전에 대응해야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송진영 회계과장은 “이번 실시한 훈련을 통해 신속한 초동 조치와 화재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기본 소양을 갖추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에 위치한 ‘역앞등갈비’는 9월 14일 생연2동 착한식당에 신규 동참하여 지난 10월 18일 저소득 및 독거노인 가구를 위해 맛있는 반찬(불고기, 계란말이, 두부조림, 열무김치) 5세트를 후원했다. 김완길 대표는 “좋은 기회로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뿌듯하고 보람차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 매달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끼니를 제대로 챙기기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는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생연2동과 함께 따뜻한 동행을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덕만 생연2동장은 “먼저 나서서 좋은 일에 발 벗고 나서주신 김완길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나눔을 희망하는 식당과 저소득층 위기 가정을 연계하고 민간 복지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관리하는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상패동 소재 ㈜제이건설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300세대에 전달될 김치를 담그는 상패동 김장 행사를 위해 5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진종권 대표는 “김치는 겨울철 필수 밥반찬으로써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필수적이라 생각한다. 이번 기부를 통해 상패동 소재의 사업체를 운영하는 만큼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고자 나눔문화에 함께 하고자 후원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현병호 상패동장은 “이번 김장 나눔과 대표님의 후원이 취약계층에게 매서운 동절기를 날 수 있는 희망이 되길 바라며, 다시 한번 상패동을 위해 애써주시는 ㈜제이건설에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은 지난 16일, 10월 통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손희태 통장협의회장 등 송내동 통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위촉된 24통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신임 서승평 통장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송지로터리(봉사활동단체)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20년 동안 송내동에 거주하며 경험한 봉사활동을 바탕으로 앞으로는 통장으로서 주민들을 위해 3년 동안 헌신적으로 봉사할 예정이다. 위촉식에서 임은승 송내동장은 “주민들의 작은 소리도 귀담아들으시어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속히 전달하고 지역의 참된 일꾼으로서의 통장이 되어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에 신규 위촉된 서승평 통장은 “송내동과 동 행정복지센터를 위해 비록 작은 힘이지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 발굴과 행정사항 전달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