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은 지난 8일 동 사회단체 위원들과 각 통 통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불현동 사랑의 김장 나눔’은 겨울을 본격적으로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로 마련된 김장 김치는 저소득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등 취약계층 700여 가구에 이웃사랑의 마음과 함께 전달됐다. 이상재 사회단체협의회장은 “불현동 사회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따뜻한 손길로 어려운 분들에게 김장 김치를 지원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화합을 위한 뜻깊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우정 불현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뜻을 모아준 불현동 사회단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8일, 주식회사 꼬끼오로부터 김장김치 지원 사업에 필요한 김치통(10L) 200개를 후원받았다고 전했다. ㈜꼬끼오는 종합생활용품을 판매하는 기업으로 경기 북부를 중심으로 여러 가맹점이 있다. 이번에 후원받은 김치통(10L) 200개는 다가오는 21일 복지관에서 자원봉사자들과 복지관 직원들이 직접 만들 김장김치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꼬끼오 관계자는 “지역 내 장애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고자 김장 김치 지원 사업에 필요한 용기를 후원하게 됐다”라며 “작은 실천이지만 지역 내 장애인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또 윤대중 관장은 “김장김치 지원사업에 필요한 김치통을 지원해 주신 ㈜꼬끼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손길이 이용인들에게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후원 개발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미8군지원단(KSC) 제15중대는 지난 6~7일 이틀간 보산동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 및 각 사회단체 위원들과 함께‘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하며 보산동 관내 소외계층의 김장 김치 지원에 힘을 보탰다. KSC(Korean Service Corps)는 한국전쟁 당시 창설된 ‘민간-군사 협력 작전 지원’ 부대로 작년 9월 20일부터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지원사업 업무협약을 맺어 봉사 행사에 참여해오고 있다. 김희연 본부장은 “보산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풍성한 겨울을 선물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보산동장은 “김장 나눔 행사에 힘을 보태준 미8군지원단 제15중대 대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보산동의 나눔 행사에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행복한 보산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경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기억쉼터 프로그램 3기를 운영하고 지난 11월 8일 수료식을 개최했다. 기억쉼터 프로그램은 9월부터 11월까지 총 10주간 치매환자의 치매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현실인식훈련, 회상훈련, 전산화 인지훈련, 작업치료, 원예·미술치료 등 다양한 인지자극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김 모(여, 79세)대상자는 “주변에서 웃음이 많아지고 밝아졌다고 한다. 기억쉼터를 다니면서 마음이 즐거워지고 활력이 넘치는 일상을 갖게 되어 기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는“치매관리에 대한 세심한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라며 “치매안심센터가 치매관리의 핵심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복지사각지대 위기 가정을 돕기 위한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한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2차 지원 사업 공모에 도전한 결과, 중앙동이 보조금 지원단체로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더불어 중앙동 사회단체의 후원금을 더해‘BEST 중앙동과 다문화가족이 함께 담근 꿀맛 김장 김치’라는 사업명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은 본격적으로 입동을 맞이해 혹한의 날씨에도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단체장, 통장, 다문화가족 이민자 등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 속에 김장을 담갔다. 경규환 공동위원장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동두천시 가족센터를 비롯한 많은분들의 지원과 관심 덕분에 목표한 대로 김장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협의체는 위기 이웃과 동행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태화 중앙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오랜 시간 고생하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인적 안전망을 활용해 김장 지원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6일 '2023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2차 지원사업'인 ‘가(家)가(家)호호, 핫(Hot)한 우리동네 만들기’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가(家)가(家)호호, 핫(Hot)한 우리동네 만들기’사업은 동절기에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김치를 제공해 따듯한 이웃의 정을 나눔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사업이다. 생연2동은 이날 사업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 182가구에 김장 김치를 10kg를 전달했다. 김장김치를 받은 어르신은 “올해 물가가 많이 올라 걱정을 했는데 덕분에 올겨울 마음 편히 김치를 먹을 수 있게 됐다”라며 “항상 봉사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큰 힘을 얻는다”라고 말했다. 황용택 주민자치위원장은 “비바람이 많이 부는 날임에도 많은 주민자치위원 과 사회단체원들이 김장 봉사에 참여해 주셔서 관내 많은 분들께 김장김치를 전달해 줄 수 있게 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상반기에도 ‘쿨(Cool)한 우리동네 만들기’사업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 16가구를 대상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새누리교회(목사 민경엽)에서 겨울철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 쌀(10kg) 10포대와 라면 4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누리교회 민경엽 목사는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하게 됐다”라며 “이번 겨울이 많이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데 소외계층 분들께서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우정 불현동장은 “소외계층을 돕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새누리교회 민경엽 목사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물품과 따뜻한 마음이 주민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함을 표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새마을지도자회에서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고자 준비한 성금을 불현동에 기부했다고 전했다. 새마을지도자 위원들은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자 뜻을 모은 것으로 밝혔다. 특히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달 열린 새마을 재활용경진대회에 참가해 1년간 모은 옷가지, 병, 책(종이), 캔 등으로 얻은 수익금 전액 110만 을 기부했다. 윤수정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어려운 생활을 하고 계신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따뜻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우정 불현동장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웃들을 위해 온정을 모아주시는 새마을지도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불현동 새마을지도자회는 매년 방역 봉사, 사랑의 집수리, 사랑의 연탄 나눔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쳐 더불어 사는 사회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생연2동 사회단체 회원 100여 명이 함께 손을 모아 김장 담그기에 참여했다. 이날 담근 김치는 통장협의회에서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등 복지 소외계층 220여 가구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며 김치 전달과 함께 대상자들의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용택)의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주관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원받은 사업비와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승수)의 '이웃애(愛) 희망 나눔 사업' 신청을 통해 마련된 자금으로 마련됐다. 이덕만 생연2동장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실천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생연2동 사회단체에 감사하다”라며 “오늘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주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지낼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위원들과 함께 독거노인 24가구에 노인복지관에서 제공하는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매달 첫째 주 금요일마다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들에게 밑반찬을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반찬을 받는 분들이 맛있게 드시기를 바란다”라면서 “협의체 위원들께서 정기적으로 가구를 방문해 말동무를 해주시어 독거 어르신들께서 혹여 평소에 우울감을 느끼시거나 고립감을 느끼시지 않게 신경 써주셔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상패동 새마을부녀회 신규 위원 1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식은 부녀회장의 인사말, 시정과 동정 홍보, 신규 위원 위촉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신규 위촉된 백은희씨는 “모두 환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상패동의 화합을 위해 봉사하며 열심히 활동에 임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정종희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새롭게 위촉된 회원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 많은 훌륭한 분들이 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주변에 좋은 분 있으면 언제든지 추천 바라며 새로운 위원님과 함께 상패동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현병호 상패동장은 “모두가 바쁘고 힘든 시기에 상패동 지역복지 실천을 위해 새롭게 참여해 주신 위원님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모두가 조화되는 마을 만들기를 위해 많은 활동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 민원봉사과 정운영 주무관은 지난 1일 개최된 제19회 지방공무원 정책연구 발표대회에서 ‘강․하천에서의 위치찾기 강화방안’이라는 정책연구로 장려상(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 ‘강·하천에서의 위치찾기 강화방안’은 최근 기후 위기와 관련해 일반 시민들이 강․하천에서 평시 또는 위급상황 시 스마트폰 앱으로 자신의 위치를 파악, 설명하는 것은 물론 해당 위치를 구조대와 공유해 신속․정확한 구조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는 기후변화에 대비해 시민들의 안전과 위치 찾기의 편의를 확보하고, 행정기관은 예측 행정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연구됐다. 정 주무관은 “2018년 지적기술사 취득 후 관련 업무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연구한 일의 결과다”라며, “향후에도 관련 업무를 통해 시민들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정 주무관의 연구 보고서는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의 우수 보고서에 수록될 예정이며, 이를 전국 지자체와 공유하여 안전한 대한민국을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 예술야학은 지난 2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제20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시상식에서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상을 수상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은 평생학습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는 개인과 단체 등 모범사례를 발굴해 시상한다. 동두천예술야학은 지난 2022년부터 진행한 ‘평생학습 마을공동체’ 사업을 통해 낙후된 시장 거리를 ‘황매문화예술마을’로 지정하고 지역의 평생학습 거점 역할과 다양한 예술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들의 평생학습 참여기회를 확대하고자 노력했다. 김옥의 예술야학 대표는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에서 특별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평생학습과 예술을 통해 시장 골목을 활성화하고 주민들의 배움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서는 11월 3일부터 12월 11일까지 ‘이호왕 박사 기념관’을 임시 휴관한다. 이번 임시 휴관은 이호왕 박사 기념관을 제외한 기존 자유수호평화박물관 1~3층은 정상적으로 운영하며, 휴관하는 동안 전시 편의시설 개선을 위한 내부 공사 및 이호왕 박사 체험형 실감 콘텐츠를 설치할 예정이다. 박형덕 시장은 “이번 전시 편의시설 개선을 통해 한탄 이호왕 박사를 체험형 실감 콘텐츠로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와 관련해 12월에는 제1회 이호왕 박사 기념 청소년 미술대전도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故 한탄(漢灘) 이호왕 박사(1928.10.26.~2022.7.5.)는 대한민국 의학자이자 바이러스 과학자이다. 한국전쟁 때 철원·연천·김화 지역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상한 괴질 ‘한국형출혈열’에 미군 병사가 사망하는 점을 이호왕 박사는 휴전 이후 1970~1976년 지금의 동두천시 송내동 연구실에서 한탄강에서 채집한 등줄쥐의 폐와 신장에서 ‘한탄바이러스’를 발견했다. 또한 1981년 병원체를 이용해 백신 개발과 199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중앙동 최은옥 5통장이 김장 나눔에 사용해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최은옥 통장은 중앙동 이웃 주민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으로 작년에도 김장철에 배추 100포기를 기부하는 등 꾸준히 기부 선행을 펼치고 있다. 최은옥 통장은 “추운 날씨가 다가오는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태화 중앙동장은 “꾸준히 도움을 주시는 최은옥 통장님께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으로 인해 관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