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는 개발압력이 높은 비시가화지역의 주거․공장 등 용도 혼재로 인한 기능 상충과 기반시설 부족에 따른 무질서한 개발이 우려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계획적인 개발 유도와 관리 방향을 제시하고자 2023. 11. 24. 『동두천시 성장관리계획구역 및 성장관리계획』을 결정 고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으로 2024. 1. 27.이후부터 성장관리계획이 미수립된 계획관리지역 내 공장 및 제조업소의 신규 입지가 불가함에 따라 2022. 6월 관련 용역을 발주하여 조속히 추진했으며, 대상 지역은 기계획지 및 개발지를 제외한 개발압력이 높은 계획관리지역을 대상으로 약 3.77㎢ 규모의 토지를 성장관리계획구역으로 지정하고 계획 수립을 완료했다. 성장관리계획구역은 지역특성, 개발여건 등을 고려해 일반형과 유도형(주거형, 근린형, 산업형)으로 유형을 구분했다. 유도형의 경우 건축물의 건축제한(불허용도)을 지정해 용도혼재에 따른 기능 상충을 최소화하고자 계획하고, 성장관리계획에는 △기반시설에 관한 계획, △건축물의 밀도계획 및 인센티브에 관한 계획, △건축물 용도에 관한 계
[ 타임즈 - 기자 ]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현안사항 의견수렴 및 추진을 위한 11월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들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안사업과 더불어 5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5기 구성으로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하는 데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라며 “더불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동직원들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은 21일, 동두천중앙감리교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40개입) 7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와 동두천중앙감리교회는 향후 생연 1동의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과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업무 협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관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제보를 위한 동두천중앙감리교회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동두천 중앙감리교회 하상훈 담임목사는 “어려운 상황에 놓인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잊지 않고 살피는데 앞장서겠다”라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성곤 생연1동장은 “힘든 상황에 놓인 이웃을 위해 사랑의 성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기부받은 성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
[ 타임즈 - 기자 ] 사)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의 소속 단체인 신시가지 상인회는 지난 21일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연탄 후원과 배달 봉사에 나섰다. 상인회는 이날 연탄 3,000장을 연탄은행에 후원했으며 직접 소요동 하봉암 일원 8가구에 배달했다. 이날 연탄을 배달 받은 한 어르신은 “겨울만 되면 연탄과 난방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덕분에 올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허훈 신시가지 상인회 회장은 “어려운 경기에 힘은 들지만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어떻게 지낼까 염려되는 마음에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연탄을 후원하게 됐다”라며 “상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시가지 상인회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주기적으로 성금과 쌀, 라면 등을 지속적으로 관내 시설과 기관에 후원하고 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한마음가족봉사단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패동 일원에서 연탄 1,200장 배달 봉사를 실시했다. 추운 날씨에 아침 일찍 모인 가족봉사단은 지게에 연탄을 4장씩 지고 길게 인간 띠를 이뤄 상패동 일원 6가구에 각 200장씩 연탄을 배달했다. 한마음가족봉사단 한미영 회장은 “추운 날씨지만 정말 밝은 얼굴로 즐겁게 연탄을 날랐다”라며 “어려운 이웃이 우리가 한 장 한 장 나른 연탄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고 우리 가족봉사단도 연탄 한 장의 따뜻함을 느끼는 소중한 경험이길 희망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연탄은 ㈜무궁화에서 후원한 연탄 5,000장을 사용했으며, 나머지 연탄은 연탄은행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배달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21일 동두천시 문화원 여성회와 함께 김장김치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김장김치 지원사업은 신체적, 경제적 이유로 김장김치를 준비하기 어려운 재가장애인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는 사업이다. 이날 자원봉사단체인 동두천시 문화원여성회에서는 재료를 손질하고 속 재료를 만드는 등 모든 과정을 직접 진행했다. 그 결과 백김치 2,000kg(200통)을 만들어 지역 내 재가장애인 가정에 손수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김덕희 회장은 “추운 겨울 지역 내에 소외되고 있는 재가장애인들이 많이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윤대중 관장은 “최근 물가 상승과 금리 인상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 있다”라며 “그럼에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재가장애인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주신 시 문화원여성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따뜻한 손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송내동 아리울교회에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10kg 2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아리울 교회는 하늘과 땅을 잇는 아름다운 비전 공동체라는 뜻을 가진 교회로 취약계층이 소외받지 않도록 다방면으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또한 저소득계층을 위해 작년부터 추운 연말이 되면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를 기부해오고 있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추운 연말을 소외계층이 든든하게 보낼 수 있도록 백미를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계층에 잘 전달하여 훈훈하고 따뜻한 기운이 지역사회에 함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절기 특화사업으로 지난 16일부터 5주 동안 ‘36.5℃,사랑의 뽁뽁이’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36.5℃, 사랑의 뽁뽁이’ 사업은 보산동 관내의 동절기 취약계층 어르신 10가구에 방한용 에어캡을 창문과 대문 등에 부착 설치해 드리는 사업이다. 또 에어캡을 부착하며 안부도 확인하고 복지 대상자들의 복지 욕구도 파악하고자 계획됐다. 박제이 위원장은 “동절기 난방 취약 계층 중에서도 혼자 사시는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에게 이웃 사랑이 전달되기 바라는 마음을 담아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에어캡을 부착하면서 직접 하시기 어려운 것들을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도와드리기도 하고, 필요하신 것이 없는지 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보산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워지고 있는 요즘 시기에 걸맞은 따뜻함을 전달하는 사업을 추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보산동도 관내 복지 사각지대를 좁혀나갈 수 있도록 전 직원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보산동 싸리말 경로당에서 ‘세대 간 징검다리 이어 만들기’시간을 마련했다.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어르신 10여 명과 행복꿈터 지역아동센터 아동 10명이 함께 모여 보드게임과 장기자랑 시간을 가지고 다과를 먹으며 담소를 나눴다. 보산동과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노인 인구가 많이 거주하는 보산동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아동들이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박제이 위원장은 “보산동에 살고 계신 어르신들께서 아동들의 귀여운 모습과 함께 보드게임을 즐기는 시간을 통해 외로움을 해소하고 아동들도 어르신에 대한 존경심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보산동장은 “서로 안부를 확인하고 유대 관계를 형성하는 세대 간 화합의 시간이 모두에게 의미 있었길 희망한다”라며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특화사업을 통해 보산동의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 관내 취약계층에게 직접 조리한 밑반찬을 전달하는 사랑의 밑반찬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소요동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위해 모여 담근 김장 김치, 수육 등 신선한 음식을 만들어 소요동 내 어려운 이웃 26가구에게 전달했다. 밑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겨울철 김장 김치는 약이라고들 하는데 덕분에 올해도 맛있는 김치로 끼니 걱정을 덜게 됐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송덕 새마을부녀회장은 “신선하고 맛있는 음식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분 좋은 한 끼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형제군납(대표 김현수)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핫팩 600개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형제군납은 동두천 소요동에 소재한 군용물품을 납품하는 업체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매년 이웃 돕기 물품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임기환 소요동장은 “형제군납에서 보내주시는 끊임없는 나눔에 감사드리며, 기부받은 물품은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마임봉사회는 지난 17일 불현동 저소득 아동을 위해 과자 20박스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한은숙 회장은 “저소득 아동들이 추워진 겨울에도 맛있는 간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기부 소감을 전했다. 김우정 동장은 “마임봉사회(벽제LC직전회장 최중길L 후원) 기부에 감사드리며 간식이 필요한 저소득 아동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임봉사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 관내 봉사 단체이다. 이번 마임봉사회의 간식 기부 또한 불현동과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지난 17일, 소요동 사회단체협의회의 주관으로 실시했다고 전했다. 행사에는 박상덕 동두천 부시장을 비롯해 소요동 사회단체장들과 새마을부녀회원, 통장,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번 김장 김치는 소요동 새마을협의회가 주관한 국수바자회 수익금과 관내 사회단체와 기업들이 기부한 소요동 희망나눔 행복드림 기금으로 마련됐으며, 소요동 통장들의 협조로 저소득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됐다. 임기환 소요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박상덕 부시장님과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관내 기업체 후원자님, 사회단체장님과 새마을부녀회원님,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우리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서로를 따뜻하게 돌아보는 소요동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소요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전송덕)는 같은 날, 관내 김장 후원 기관에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겉절이 김치를 만들어 전달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산악연맹은 코로나19로 그동안 중단됐던 해외원정 산행을 지난 11월 17일 출국하여 11일 동안 네팔 히말라야무스탕 산행을 진행한다. 이번 해외 원정 산행은 경험 있는 대원으로 구성해 무스탕 구간인 좀솜에서 로만탕을 돌아 다시 좀솜까지 돌아오는 코스이다. 네팔 무수탕은 지구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왕국으로 다올라기리 히말라야와 티베트 고원 사이에 자리하고 있다. 특히 주변 지대에는 산이 높고 골이 깊어 외부인이 함부로 드나들기 어려워 오랫동안 베일에 싸여 있었던 지역이다. 추철호 체육회장은 “무엇보다도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사고 없이 전원 무탈하게 돌아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복지사각지대 가구와 취약계층 40여 가구에 김장 김치를 만들어 전달했다. 부녀회 회원들은 수육, 무생채굴무침을 만들고 시루떡과 과일을 준비해 담근 김장 김치를 가구마다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전했다. 정종희 부녀회장은 “김장철을 맞이해 김장 김치를 받아보시고 든든한 겨울을 나며 추워진 계절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이웃의 어려움을 돌아보고 나눌 수 있는 새마을부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바쁜 김장철에도 늘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추운 겨울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노고가 어려운 분들께 큰 도움과 위로가 될 것이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하고 회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