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기자 ]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중앙동 내 홀로 살아가는 1인 중장년이 급격한 건강 위험에 직면한 것을 발견하고 긴급 보호조치 실시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며칠 전 동절기를 맞이해 난방 여부 점검과 1인 가구 생활 실태를 목적으로 실시한 가정 방문을 실시하면서 발굴됐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해당 주민의 의료 서비스 제공이 가장 시급하다고 판단해 소방서와 협력해 관내 병원으로 이동시켰고 중앙성모병원에 재직 중인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지원으로 검사와 진료를 받도록 했다. 또 당분간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사의 소견을 받아 입원 절차를 밟았고, 가족에게 연락함으로써 향후 인적·물적 지지체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김태화 중앙동장은 “선제적인 노력 덕분에 이른바 골든타임이 경과하기 전에 고위험 주민을 발굴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인적 안전망과 함께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소외계층 가정방문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지난 1일, 동두천시는 동절기 대비 자유수호평화박물관 1층 내 스마트가든 개선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절기 대비 스마트가든 개선 공사’는 동절기 스마트가든에 벽면에 위치한 식물 냉해 예방을 위해 폴딩 도어 설치와 강화 유리를 설치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추운 동절기에도 사계절 푸른 식물에서 나오는 쾌적한 공기가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힐링 공간으로 작용했으면 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쾌적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이 되도록 관련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가든’은 식물 자동화 관리 기술을 활용한 친자연적 실내 휴게공간으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을 찾는 방문객으로부터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한국부인회 동두천지회에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상패동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김장 김치 5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부인회 동두천지회는 연초인 1월부터 매주 상패동의 취약계층과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반찬 배달 봉사를 펼치고 있는 단체다. 또한, 지난 9월에는 상패동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한 수제 수세미 50여 개를 동에 기부하는 등 의미 있는 봉사를 펼쳐오기도 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항상 상패동의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하고 유의미한 봉사를 펼쳐주시는 이수연 회장님과 한국부인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전해주신 김치는 꼭 필요한 대상자에게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4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인청경기지역본부)과 ‘하늘반창고 육아용품상자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지속적인 출산율 저하로 인한 사회, 경제적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자 추진됐다. 지원되는 육아용품으로는 물티슈, 베개, 이유식 용기, 바디로션, 수건, 응원카드 등으로 구성됐으며 저소득 영유아 보육 또는 출산 예정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는 “공단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사업에 동참하고자 모금해 마련했다.”면서 “조금이나마 출산 친화적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는데 보탬이 되고 아이들을 돌보고 기르시는 데 도움이 되고 싶었다.”라며 취지를 전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나눔 실천에 앞장 서준 국민건강보험공단 임직원들께 감사한 마음을 표한다.”라면서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1월 23일부터 10일간 2023년 중앙동 주민자치 특색사업인 '벽화 조성을 통한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벽화 조성을 통한 환경개선'사업은 중앙시장 주변 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아름답고 친근한 벽화를 통한 노후되고 오래된 건물을 휴식공간으로 개선하고자 추진한 사업이다. 특히 이번에는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두 군데를 선정해 벽화사업을 진행했다. 유재학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의 의견을 수렴한 벽화 조성을 통해 노후된 공간이 시민을 위한 쉼터로 탈바꿈한 것에 뿌듯하다”라며 “매년 중앙동 주민과 함께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곳을 선정해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 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태화 중앙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주민자치 특색사업 추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하다”라고 전하면서 “이번 사업으로 지역 주민을 위한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과 주민 편의가 제공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주민자치위원회은 지난 3일 금년 특색사업의 일환으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 주변에 크리스마스트리와 전구를 설치하는 사업인 ‘빛이 있는 정원’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전구와 트리 등을 통해 밝은 분위기 조성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했다. 동 관계자는 “잠시나마 동 행정복지센터를 다녀가며 다가오는 연말 분위기를 느끼고 다사다난(多事多難) 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며 잠시나마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을 느끼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김재남 주민자치위원장은 “크리스마스트리를 보면서 지역주민들에게 작지만 의미 있는‘따듯한 위로’를 드리고 싶었다”라면서 “연말연시 각 가정에 평안이 깃드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동두천 엔젤봉사회에서 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는 적십자 정기후원개발 지원금과 동두천 엔젤봉사회에서 마련된 자체 재원으로 추진됐으며 11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김장 김치를 담그고 보산동의 취약계층 17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홍미선 회장은 “경기는 어렵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동절기 대표 식품인 김장 김치에 담아 전달해 드리고 싶었다.”라면서 “함께 참여한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고, 김치를 받으신 분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훈훈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보산동장은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엔젤봉사회에서 김장 나눔으로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보산동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장애인주간․단기보호센터는 2024년 2월부터 11월까지 총 10개월 동안 평생 자녀 돌봄 안식을 위한‘쉼’프로젝트 『소요』 사업을 진행한다. 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하는 2024년 신청사업에 선정돼, 발달장애인 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소요』라는 사업의 뜻은 동두천시에 위치한 소요산과 같은 한자로 자유롭게 이리저리 거닐며 자신을 되돌아보는 의미와 도가 사상 핵심 개념인 장자의 소유유편(逍遙游篇)에서 비롯된 말로 편협한 사고의 틀이나 세속의 근심에서 벗어난 영혼의 자유로움을 비유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업 담당자는 “이번 공동모금회 『소요』 사업을 통해 동두천시 관내의 발달장애인 부모가 잠시나마 자녀 돌봄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발달장애인 부모 자조 모임, 심리상담 등의 사업에 관심이 있으신 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 김지욱 시설장은 “발달장애인 부모의 삶은 스스로 선택한 삶이 아니기 때문에 발달장애인 자녀를 평생 돌볼 수 밖에 없는 부모를 위한 지원이 꾸준히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가 지난 11월 30일(목) 동두천 두드림 뮤직센터에서 보산동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해 지역 상인들과 정담회를 가졌다. 정담회에는 보산동 상가연합회, 월드푸드 스트리트 및 디자인아트빌리지 공방 운영자 등 20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3년 경기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사업’ 성과 보고회와 2024년 월드푸드 스트리트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정담회에서 제시된 지역 상인들의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보산동 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면서 “앞으로도 시는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행정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30일, 난방 취약계층 2가구를 방문해 ‘36.5℃, 사랑의 뽁뽁이’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36.5℃, 사랑의 뽁뽁이’사업은 주택이 많은 보산동의 특성을 고려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특히 동절기 난방 취약계층 10가구에 바람이 새는 곳에 문풍지, 방한용 에어캡을 창문과 대문 등에 부착해 드리면서 안부를 확인하고, 복지 욕구를 조사해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는 사업으로 지난달 16일부터 2가구씩 5회차로 계획해 현재 3회차까지 진행됐다. 박제이 위원장은 “보산동의 특성과 계절을 고려해 난방이 취약한 주택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에어캡과 문풍지를 부착하면서 복지서비스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욕구 조사도 함께 실시해 어르신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라고 전했다. 또 보산동장은 “난방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추워진 날씨에도 한결같이 봉사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동에서도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적기에 연계할
[ 타임즈 - 기자 ]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경기도립노인전문동두천병원과 협력해 관내 노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병원-무료건강검진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이동병원-무료건강검진사업’은 소요동 의료 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소요동과 경기도립노인전문동두천병원,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자 협약을 통해 추진하고 있다. 이날은 올해 3회차로 관내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측정, 내과 전문의 진료, 약 처방·조제 등 무료 건강검진사업을 펼쳤다. 또‘찾아가는 이동병원’은 건강검진 외에도 관내 경로당 20개소를 대상으로 건강관리사업, 치매인식개선 사업을 실시하고 있어 지역사회 내 의료취약 주민의 건강관리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정훈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소요동은 의료기관이 한곳도 없어 지역주민들의 의료 서비스 접근성이 매우 취약하다.”라며, “찾아가는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주신 경기도립노인전문동두천병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요동은 주민들의 보건복지서비스 체감도 제고를 위한 민간자원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제1회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위촉 및 부위원장 호선, 동두천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다뤘다. 처우개선위원회 위원장인 박상덕 부시장은 “이번 위원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가 개선되고, 보다 안정적이고 전문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으면 한다”라며, “이를 통해 나아가 동두천시의 사회복지 서비스의 질이 향상되고, 시민들의 복지 체감도가 높아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업무 담당 공무원 등으로 구성됐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9일 ‘독거노인 정서지원’,‘복덩이’ 특화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특화사업 중 ‘독거노인 정서지원’은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독거노인 5가구에 매달 반려 식물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특히 반려 식물을 전달하면서 정서적으로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지지해 드리고 동시에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 역할을 해드리고 있다. 또한 ‘복덩이’ 특화사업은 출산 가구에 출산 축하 선물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지난 10월에 출생 신고한 2가구에 기저귀와 함께 따뜻한 축하 인사를 전달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에 다양한 봉사활동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써주시는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라면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동 직원들도 사계절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특화사업 ‘긴급구호비’ 논의와 5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 및 위원장 선출 논의를 위해 임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폐지를 주워 생활하고 있는 노인 부부 가구 중 배우자의 신경마비 증상으로 긴급구호비가 필요한 가구를 내용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특히 위원들은 내부 검토를 거쳐 대상 가구에 동 특화사업인 ‘긴급구호비’를 연계해 기저귀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회의에서는 5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 박종규위원을 새롭게 선출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관내 공적 지원이 불가한 가구의 위기 사유를 해소코자 긴급구호비 지원하기로 결정해 준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 “새롭게 선출된 5기 위원장님과 더불어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하는데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9일 동절기를 맞이해 신규 특화사업을 운영했다. 사업은 지난 10월 개최한 회의에서 에너지 취약 저소득 독거노인의 따뜻한 겨울나기 일환으로 직접 뜨개질한 온정(溫情)목도리를 지원하는 신규 특화사업 추진을 결정함으로써 마련됐다. 먼저 협의체는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직접 만든 온정목도리와 계란을 오후 내내 독거노인 가정에 방문했다. 또한 방문 시 가구마다 겨울철을 맞아 난방 기기는 잘 작동되고 있는지를 확인하며 안부를 전했다. 이날 대상 가구 선정에는 협의체와 노인복지관에서 발굴한 30가정을 최종 대상자로 선정했다. 경규환 공동위원장은 “위원들의 아이디어를 반영해 계절과 상황을 반영한 특화사업을 추진했는데 수혜자분들이 만족해하셔서 정말 보람됐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과 인구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태화 중앙동장은 “오랜 시간 동안 위기 이웃을 돕기 위해 직접 뜨개질 재능기부 봉사에 참여하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중앙동도 계속해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