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기자 ] 지난 12일 청풍산악회에서는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80포를 기부하며 불우이웃 돕기에 앞장섰다. 청풍산악회는 매년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돕기 위해 백미를 꾸준히 기부해오고 있으며, 청소년 가구에도 정기적인 후원을 해오고 있다. 유재홍 청풍산악회 회장은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면서 “겨울이 다가와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기부한 백미를 받으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태화 중앙동장은 “해마다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온정을 베풀어 주시는 유재홍 청풍산악회장님께 감사드린다. 기탁하신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2일 동두천시 원도심의 연말 기간 안전한 거리 조성을 위해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우리동네보안관(범죄예방 활동단)이 동두천 경찰서와 2023년 방범 활동을 결산하는 간담회와 합동순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우리동네 보안관은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구성된 자발적 단체다. 특히 안전한 원도심을 만들기 위해 지난 4월,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와 지역 상인회 회원들로 구성됐다. 현재 매주 1회씩, 월 4회 지속적으로 방범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0월 우리동네보안관과 동두천 경찰서 간 MOU를 체결해 원도심 치안 협력을 강화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연말을 맞이해 활동에 대한 고충과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내년도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그 후 생연2과 중앙동 전 지역의 공·폐가 및 우범지역 등을 합동순찰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1년간 자발적인 방범 활동을 통해 원도심 범죄 예방에 앞장서 주신 우리동네보안관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하며 “시에서도 연말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고령장애인 쉼터는 12일 보산동 시각장애인협회에서 시각장애인협회 회원 20명, 농아인협회 회원 20명을 대상으로 무료 이동 진료를 실시했다. 이번 무료 이동 진료는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의 지원으로 마련됐으며, 의정부병원 한의과와 치과 의료진이 이동 진료 차량을 이용해 시각장애인협회와 농아인협회 회원들을 직접 방문해 진료를 진행했다. 한의과 진료는 다양한 한방 치료를 통해 통증 완화와 질환 개선을 도모했고, 치과 진료는 스케일링, 충치 치료, 임플란트 등 기본적인 치과 치료를 제공했다. 백경애 회장은 “이번 무료 이동 진료를 통해 시각장애인협회와 농아인협회 회원들이 가까운 곳에서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무료 진료를 받은 한 회원은 “평소에 병원에 가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한방과 치과 진료를 받을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자율방범후원회 월례회의를 열고 자율방범후원위원 4명을 신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신규위원들은 “지역 내 주민들이 편안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방범 지대 대원들이 고생하는 만큼 원활한 지원과 지역 발전을 위한 후원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자율방범후원회 박영호 회장은 “이번 신규위원 위촉을 통해 송내동 자율방범후원회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방범후원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위촉장을 전달한 임은승 송내동장은 “송내동 주민의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노력해 주시는 두 방범지대 대원들과 방범후원회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적극적인 활동으로 범죄 사각지대가 없는 송내동을 만들자”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8일 중앙동 관내 경로당 음식 나눔 봉사와 시장 지역 경제 살리기 캠페인 등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먼저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음식 나눔 봉사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물티슈를 나눠 주며 ‘지역 경제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관내를 돌며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치우고 불법 광고물 등을 제거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중앙동을 만들기 위한 환경 정화 활동을 전방위적으로 펼쳤다. 김태화 중앙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봉사해 주신 최광열 위원장님을 비롯한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지역 환경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11일 연말을 맞아 행복나눔 손과발봉사회에서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를 위한 떡만둣국 밀키트 35개를 포장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행복나눔 손과발봉사회는 지난 8월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고령 노인 건강증진 활동과 병원 동행 봉사, 주거 환경 개선 봉사, 후원 물품 기부 등 지역복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정문영 회장은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정성이 가득한 밀키트를 정성껏 포장해 전달하게 돼 행복한 마음이 든다”라면서,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행복나눔 손과발봉사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베푸는 온정이 전 사회로 확산될 수 있도록 동 직원들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8일 무궁화 라이온스클럽과 보아스사회공헌재단으로부터 마스크 2만 장(500만원 상당)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후원 관계자는 “복지관 이용인들의 독감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후원하게 됐다.”라며 “일교차가 심해지고 독감과 폐렴이 유행하는 요즘 지역장애인들이 마스크를 통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 윤대중 관장은 “물품 후원을 통해 복지관 이용인의 건강까지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하며 “복지관에서도 이용인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 장애인을 위해 정기적으로 배식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장애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을 연계해 주고 있다. 또한 보아스사회공헌재단은 의료비, 생필품, 어린이와 청소년 문화 및 교육 등의 다양한 지원을 실천하는 사회공헌재단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고 있다. 장애인 종합복지관은 이번에 후원받은 마스크는 동절기 기간 동안 복지관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이달 11일(월)부터 가정의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드림스타트 대상 가족 간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드림가족사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동두천 관내에 있는‘이유 있는 사진관’, ‘AID 곰돌이 포토’, ‘페트레잇 사진관’ 세 곳의 사진관에서 사진 촬영 및 촬영 비용 지원을 받아 드림스타트 종료 예정 아동과 가족사진 촬영 서비스 지원 이력이 없는 가족을 우선 대상자로 선정해 진행 중이다. 촬영 지원에 동참한 한 업체는 “지역 봉사에 다양하게 참여 중이며, 사람들의 표정이 환하게 빛나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는 것이 보람된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한 업체는 “그동안 몰라서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했지만 이번 드림스타트 프로그램 참여를 계기로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와 후원에 좀 더 참여하고 싶다.”라고 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공평한 출발 기회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지만, 국가의 지원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라면서 “관내에 많은 협력 업체들이 있기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다. 늘 드림스타트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협의체 긴급구호비 특화 사업으로 거동이 불편한 관내 어르신에게 성인용 기저귀 3개월 분량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특화 사업의 수혜를 받은 대상자는 하반신 마비로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이다. 어르신은 평소 생활비가 부족해 필수품인 기저귀를 살 수 없다며 동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움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오순 민간위원장은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저소득 어르신들이 청결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꾸준히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관내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은 노년을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계시는 위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상패동 역시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및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불현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황석만 부위원장이 이웃 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소중히 전달된 이번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황성만 부위원장은 “경기가 어렵고 추운 날씨가 이어질수록 함께 힘을 보태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우정 불현동장은 “어려운 때에 이웃을 향한 관심과 나눔에 감사드리며, 주신 성금은 취약계층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기자 ] 송내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4일 연말을 맞이해,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성탄절을 전후로 한부모 등 소외계층의 자녀에게 선물상자 형태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경룡 방위협의회 회장은 “성금이 소외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추운 연말연시에 따뜻한 마음을 느끼며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임은승 송내동장은 “요즘 같은 시기에 이웃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는 방위협의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했으며, 이러한 마음이 소외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소요동 소재 ㈜형제군납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물티슈 20상자(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형제군납은 동두천 소재 군부대에 군용식품 등을 납품하는 업체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매년 이웃 돕기 물품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업체이다. 김현수 대표는 “저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이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보산동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두고 후원해 주신 형제군납 대표 및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받은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이 필요한 곳에 쓰이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6일 평생학습관에서 지역자율방재단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방재단원 120명을 대상으로 2시간 동안 방재문화진흥원 우성현 사무총장이 최근 기후변화, 재난 관련 법규, 재난 대처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동두천시 방재단 송준배 단장은 “최근 잦아진 폭우, 폭염, 지진 등 재난에 대해 우리 방재단원이 효과적으로 대비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방재단 활동 유공자 8명에 대한 시상도 같이 진행됐으며, 표창을 수여한 박상덕 부시장은 “지구 온난화로 세계가 기후변화를 겪는 지금, 재난에 대한 대처 능력은 더욱 중요해졌다.”라면서 “방재단이 지역의 파수꾼으로 더 큰 역할을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에 특별한 선물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이번 지원은 특별히 2023년을 마무리하는 4분기 늘봄 특화사업을 위해 협의체 위원들과 노인복지관에서 추천한 가정 중 어려움에 놓인 30명을 최종 대상자로 선정했다. 늘봄 특화사업은 상대적으로 한파에 취약한 오래된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을 중점적으로 지원했고, 오후에는 협의체 위원들이 해당 가정에 방문해 조끼와 이디야커피 동두천중앙역점에서 후원한 계란을 함께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경규환 공동위원장은 “돌봐줄 가족 없이 쓸쓸하게 살아가는 제도권 밖 복지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늘봄 특화사업을 통해 만족감과 보람을 느낀다. 2024년에도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위기 이웃 발굴과 지원에 앞장 서겠다.”라고 말했다. 또 김태화 중앙동장은 “오늘뿐만 아니라 올 한 해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찾고 지원하는 데 헌신을 다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규환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5일 햇살 문화 페스티벌 송년축제를 맞이해 ‘주식회사 하루생활건강’으로부터 건강식품을 후원받았다. 당일 전달된 건강식품은 면역력‧소화기능 증진, 관절‧연골 건강에 도움을 주는 명품보스웰리아로, 총 150개를 후원받았다. 대표적인 건강식품 회사 ㈜ 하루생활건강은 사회적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잘 이해하는 기업으로 매년 연말에 복지관, 노인회, 어린이단체, 적십자 등 적극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이에 올해도 취약계층을 위해 강석진 팀장이 직접 동두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강석진 팀장은 “건강식품을 구매하기 어려운 지역사회에 취약계층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후원하게 됐다.”라면서 “건강식품을 잘 복용해 건강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윤대중 관장은 “다가오는 연말 뜻깊은 선물을 할 수 있도록 후원을 해주신 ㈜하루생활건강에 감사드리고, 후원처로부터 받은 건강식품은 지역사회 내 고령장애인과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에게 나눔을 할 예정이다”라며 “장애인종합복지관 또한 지역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해